LG CNS는 전남 나주시에 '첨단 무인자동화 농업생산 시범단지 지능화 플랫폼' 구축을 마치고 본격 서비스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전라남도와 농림축산식품부는 2022년부터 나주시 반남면에 위치한 54만3000㎡ 규모 노지에 스마트팜을 조성하는 '첨단 무인자동화 농업생산 시범단지 지능화 플랫폼' 사업을 추진해왔다. LG CNS는 이번 사업에서 스마트팜의 두뇌 역할을 하는 '지능화 플랫폼'을 구현했다. 지능화 플랫폼은 토양·기상 등 농사에 필요한 데이터를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해 비료의 종류와 양, 용수 공급 및 배수 계획 등을 추천해준다. 또 병해충 발생 시기 예측부터 진단, 방제 약제 추천까지 단계별 맞춤 정보를 제공하고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조류와 동물은 레이저·스피커 등이 장착된 '디지털 허수아비'와 곤충을 포집해 유해 여부를 판단하는 '디지털 트랩'이 퇴치한다. 아울러 작물의 예상 생산량과 가격을 예측해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도 돕는다. LG CNS는 생산량 예측 모델에 과거부터 축적된 전남 지역의 기상 자료 2만2000개를 적용, 작물 종류와 파종일 등 기본적인 정보만 입력하면 수확 시기에 따른 예상 소득을 알 수 있도록 했다. 플랫폼에는 무
‘2023·24년 KSP 카타르 기후 스마트 농업 및 실내 농장’ 연수·네트워킹 참가 어밸브는 5월 26일부터 31일까지 KOTRA가 주관한 ‘2023·24년 KSP 카타르 기후 스마트 농업 및 실내 농장’ 초청 연수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5일 밝혔다. KSP 사업은 지난해 윤석열 대통령과 카타르 타밈 국왕과의 정상회담 이후 경제 외교 후속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카타르는 중동 국가 중 식량 안보에 관심이 높은 국가로, 사막 기후에서도 식량 자급률을 높이기 위해 스마트 농업에 주목하고 있다. KSP(Knowledge Sharing Program)는 협력국에 정책 자문을 제공하고 후속 사업 연계 가능성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이다. 주요 사업 내용은 카타르의 식량 생산 현황과 기후 변화 대응 체계를 분석하고, 이를 위한 정책을 제언하는 것이다. 해당 사업의 일환으로 KSP 초청 연수에 카타르 농업부 식량안보국 국장, 카타르개발은행(QDB), Hassad Food 등 스마트팜 관련 정부기관 공무원들이 한국을 방문했다. 카타르 측에서는 어밸브의 스마트팜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어밸브 역시 이번 초청 연수를 통해 자사의 인지도를 높였
매출액 전년比 275.3% 급증...영업이익·당기순이익은 적자세 이어가 제조·스마트팜·의료·조선·F&B·솔루션 등 분야 다각화가 주효점 뉴로메카가 매출액 36억 원 규모의 올 1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75.3%가량 증가한 수치로, 뉴로메카 측은 이에 대해 본격적인 매출 성장세에 돌입했다고 분석했다. 반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52.7억 원, -57.2억 원을 기록해 적자 분위기를 지속했다. 뉴로메카는 이번 매출 성과의 배경으로 글로벌 로봇 시장 성장과 적용 분야 다양화를 선정했다. 여기에 해외시장에서의 수확까지 더해진다면 매출 성장세가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뉴로메카는 올해 1분기 제조·스마트팜·의료·조선·F&B·솔루션 등 분야 순으로 매출액 결실을 맺었는데, 이렇게 다양한 분야에서의 실적을 주효점으로 꼽기도 했다. 이어 뉴로메카는 인재영입, 핵심부품 개발, 생산 역량 증대 등으로 인한 자원 지출이 영업이긱 및 당기순이익 적자로 이어졌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수익성 개선보다 적극적인 투자를 사업 방향성으로 설정한 것도 강조했다. 박종훈 뉴로메카 대표이사는 “내부적으로 적용분야 및 매출처 다각화를 도모하고, 외
포도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머신비전 기반의 스마트팜 솔루션인 'KIUDA'를 소개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됐으며, 올해는 450여 개 기업이 20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포도의 KIUDA는 영상분석기술과 IoT&Cloud 플랫폼을 활용한 디지털 농업전문 솔루션으로 영상과 다양한 센서에서수집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재배환경 및 생육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DB화하여 분석할 수 있다. 포도는 영상 분석 기술을 바탕으로 애그테크와 공간정보 분야의 인프라 및 스마트 플랫폼을 구축하는 기업으로 KIUDA Platform, KIUDA Manager, KIUDA Chamber, KIUDA IoT 등 자체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솔루션을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한편, AW 2024는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스마트팩토리엑스포(Smart Factory Expo),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으로 구성됐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2024 산업 지능화 컨퍼런스, 2024 AI 자율제조혁신포
청년 스마트팜 영농자금 부담 완화 위해 5억 원 전달 경영 위기를 겪고 있는 충남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해 하나은행이 신용보증을 지원한다. 충남도는 11일 도청에서 하나은행, 충남신용보증재단과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 지원 확대를 위한 특별출연 업무협약'을 했다. 하나은행은 충남신용보증재단에 40억 원을 특별출연하고, 재단은 이를 바탕으로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600억 원 규모의 신용보증을 지원한다. 도는 상반기에 소상공인 신용보증과 연계한 자금 3000억 원을 공급할 예정이다. 2년간 이자 2.5%를 지원한다. 하나은행은 지난해 약속한 '스마트팜 협약자금' 5억원도 이날 함께 전달했다. 도는 이를 토대로 청년 농업인의 영농자금 부담을 완화해 스마트팜 진입 장벽을 낮추는 금융 지원에 나선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롯데정보통신이 지난 26일 스마트팜 플랫폼 '도시의 푸른농장'을 론칭했다. 도시의 푸른농장은 누구나 쉽게 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스마트팜 플랫폼으로 농장의 설계, 구축, 운영 및 판매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지원한다. 또한 작은 공간만 있어도 층별로 설계된 특별 구조물을 통해 일반 농지의 6~10배, 타사 스마트팜의 1.5배 이상에 이르는 수확물을 거둘 수 있는 레이아웃이 특허청에 디자인 등록 돼있다. 이 플랫폼은 AI, 클라우드, 빅데이터를 활용한 자동화 원격 시스템을 제공한다. 최첨단 환경센서를 통해 온도, 습도, 이산화탄소, 최적 양액 상태값 등 환경 데이터를 클라우드에 전송하고 작물 생육을 위한 최적의 환경값을 구현한다. 스마트팜 소유자는 웹, 앱을 통해 원격으로 편리하게 실시간 모니터링과 관리를 할 수 있다. 이런 서비스 외에 운영 및 재배 매뉴얼과 로메인, 버터헤드, 바타비아 등 작물별 최적 레이아웃 구축, 거래처 유통 연계, 창업 지원 등을 제공해 비전문가도 스마트팜 설계와 운영을 할 수 있다. 롯데정보통신의 스마트팜 플랫폼은 환경 보호, 지역사회 활성화 등 ESG 경영에도 기여한다. 양액 재활용을 통해 물과 비료를 약 30~40% 저감했으며, 무농
어밸브는 렌탈 서비스 전문 기업 잇츠홀딩스와 스마트팜 보편화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목표로 상호 협력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어밸브와 잇츠홀딩스는 귀농·귀촌을 고려하는 예비농업인, 후계농업경영인 및 농업경영인 등 다양한 시장 참여자들에게 효율적인 농업 경영 프로세스 구축 및 빠른 수익 창출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구체적으로는 농촌 지역 경제 발전, 일자리 창출, 농업기술 혁신 및 영농복지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어밸브는 국내에서 독보적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스마트팜 기업으로서 인공지능 소프트웨어를 농업에 적용해 농업인 및 농업경영체들에게 작물 생육의 최적화 시스템을 개발 및 운영 기술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어밸브의 AI시스템은 농업 전문가를 대체해 누구든지 고부가가치 작물재배를 쉽게 할 수 있어 노동력 절감, 작물 품질 및 생산성 향상에 이바지하고 있다. 잇츠홀딩스는 '잇츠렌탈'이라는 브랜드를 보유한 렌탈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농업에 필요한 렌탈 상품을 국내 최다로 보유하고 있다. 귀농 귀촌의 꿈을 꾸는 농업 예비창업자들에게 소자본으로 창업할 수 있도록 방법을 제시하고, 현재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농업
환경·생육 DX관리, 건강이상진단, 체중예측, 실시간 통합관제 실증하고 사업 본격화 LG유플러스가 인공지능 솔루션을 기반으로 미래형 농가를 만든다. LG유플러스는 인공지능 기반 양계 스마트팜 기술을 보유한 ‘유니아이’와 사업제휴를 체결하고 스마트양계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9일 밝혔다. 유니아이는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양계 사양관리 솔루션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보유한 스타트업이다. LG유플러스와 유니아이는 이번 사업제휴를 통해 스마트양계 서비스 공동 개발 및 기술 상용화에 합의하고 사업화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양사는 양계 시장의 고객 불편사항을 면밀히 분석하고 총 네가지 솔루션으로 서비스를 압축했다. 온습도 및 마리수 등 농장 내 데이터를 디지털화하는 △환경/생육관리 DX, 인공지능 이미지 분석을 기반으로 개체별 이상행동을 분석하여 건강을 체크하는 △건강이상진단, 계군의 평균 무게를 측정하는 △체중예측, 유통사에서 계열 농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실시간 통합관제 서비스다. 상용화 전 고객 검증을 위해 국내 대형 유통사와 공동 실증까지 완료했다. LG유플러스와 유니아이는 스마트 양계 솔루션이 농가 인력난 해소와 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
올해로 10년 업력의 젝스컴퍼니는 산업용 메인보드를 개발, 제조해오면서 그간 쌓아온 경험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산업용 미니PC와 터치패널 PC를 생산하여 공급하고 있다. 특히 산업용 컴퓨터 업계에서 처음 시도하는 선 제작 당일 배송 체제를 직영 온라인몰에 도입하여 퀵서비스의 경우 당일 배송, 택배 서비스의 경우 익일 배송 등 72시간 내 제품을 받아 현장 설치가 가능한 현장 최적화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젝스컴퍼니 이천호 대표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추어 원스톱 구매 서비스를 제공하며 산업용 컴퓨터 전문 플랫폼 회사로 거듭나고 있다”고 말했다 . Q.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은. A. 코로나 이후 온라인 구매와 비대면 구매 방식에 익숙한 고객들의 트렌드에 맞추어 24시간 견적과 주문이 가능하도록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했다. 또한 장비 개발에 필요한 산업용 제품 정보를 얻고자 하는 고객은 기술팀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용도에 맞는 제품을 추천받을 수 있으며 옵션 선택형 제작 제품의 경우에도 72시간 이내 빠른 납기가 보장된다. Q. 상반기 비즈니스 성과는 어땠으며, 하반기 기대는. A. 반도체 관련 대기업의 투자 축소가 예상되어 관련 분야의 매출은
스마트팜 전문 기업 그린플러스가 37억 원 규모의 충북 제천 바이오첨단농업복합단지 스마트팜 시공 및 자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국책사업인 ‘바이오첨단농업복합단지 및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충청북도와 제천시, 한국농어촌공사가 추진하고 있다. 농업과 전후방 산업의 동반 성장을 도모해 향후 농업의 핵심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그린플러스는 바이오첨단농업복합단지 내 임대형 스마트팜, 기능성 재배단지(조직배양, 육묘장, 채종장), 수경재배단지, 다단형재배단지, 미래첨단농업지원센터 등 핵심 시설 조성에 참여하게 된다. 그린플러스는 재배작물과 환경에 적합한 ‘맞춤형 스마트팜’ 영역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국내 총 300헥타르(약 90만평) 이상의 스마트팜 시공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호주∙태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최근에는 호주 퀸즈랜드 대학교(UQ)와 스마트팜 연구개발(R&D)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호주 시장 점유율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린플러스 관계자는 “이상기후로 인한 식량 위기 문제가 대두되면서 세계 스마트팜 시장은 정보통신
메타올이 지난 22일 대한민국재향군인회 본회에서 미국 의료용 헴프 투자 전략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미국 부동산 투자자 및 조각 투자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세미나는 헴프 시장과 투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헴프 AI 스마트팜 ‘파이브그린’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전하는 자리로 이루어졌다. ‘파이브그린’은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헴프 라이선스를 가지고 있는 토지 내 AI 스마트팜을 건설하여 연평균 11%의 임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상품이다. AMCO, AMCO KOREA, IPE Universal 등이 참여한 파이브그린 프로젝트에서 메타올은 판매 대행 및 NFT 발행 등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 참여한 투자자들은 다양한 질문을 쏟아내며 ‘파이브그린’ 분양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의료용 대마의 효능과 헴프 시장의 성장성에 대한 질문을 쏟아내며 파이브그린 미래 가치에 주목했다. 이에 메타올 양재문 대표는 “의료용 대마가 파킨슨병, 알츠하이머, 자폐 등 난치 질병의 대안으로 급부상하면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최대의 블루칩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현재 파이브그린의 토지 가치는 약 5,300만 달러, 즉 원화로
시리얼통신 전문기업 시스템베이스가 산업용 Digital I/O to Ethernet 컨버터 ‘BASSO-1040TL/DIO’를 출시했다. BASSO-1040TL/DIO는 산업 현장에서 널리 사용되는 접점 스위치, 센서 및 계측기 또는 제어 장치와 연결하여 사용되는 디지털 입출력 장치들을 이더넷으로 변환하여 원격 제어가 가능한 Ethernet to DIO 컨버터 제품이다. 공장과 같은 산업 현장에서 PLC와 통신 또는 PLC를 활용한 기계 및 설비의 측정 등 다양한 영역에서 디지털 입출력 장치들이 널리 사용되는데, BASSO-1040TL/DIO는 디지털 센서 및 계측 장치들을 네트워크(TCP/IP)로 연결시켜 줌으로써 네트워크가 연결된 어디에서든 디지털 I/O 장치의 모니터링과 원격제어를 가능하게 한다. 또한 Modbus TCP 프로토콜도 지원하여 다양한 사용자 환경에 필요한 기능들을 보다 편리하게 수행할 수 있다. 함께 제공되는 윈도용 간편 설정 유틸리티 BASSO-IO Config를 통해 이더넷 및 디지털 I/O 포트의 설정을 간편하게 할 수 있다. 특히,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디지털 I/O를 2채널씩 나눠서 DI 2채널+DO 2채널 또는 DI 4채널, D
제이더블유엘과 대단, 와이와이소프트가 물류센터 내 스마트팜을 이용한 식품의 생산부터 데이터 전주기 이력까지를 제공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물류센터기업 JWL, 온습도 관제기반 스마트팜 전문기업 대단, 블록체인 기반 공급망 전주기 이력관리 기업 와이와이소프트는 진천에서 세계 최대 인도어 참송이 클러스터를 만들기 위해 협력한다. JWL이 건설 중인 진천물류센터는 2,500억 원을 투자해 충북 진천군 진천읍 산척리 일원에 부지면적 85,950㎡, 건물 연면적 181,819㎡의 대규모 물류단지다. 물류단지는 2025년에 준공을 목표로 건설 중이다. 그동안 수도권 지역에서 신선식품 콜드체인 물류 분야에 다년간 노하우와 신기술을 축적한 회사로 중부권에서 전국 각 지역으로 물류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대단은 물류센터 내 영역에서 스마트팩토리까지 축적된 기술을 토대로 4만여 개의 물류센터 내 대기업 식품계열기업과 대형마트의 식품진열을 위한 쇼케이스까지 클라우드 기반으로 설치 제어하고 있다. 축적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국책사업의 일환으로 기존 식품 제조 식품기업을 상대로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공급해 국내 스마트팩토리 공급기업 6,000개사 가운데 상위 1
지난 19일 카이스트 오토아이디랩 부산사무소에서 전략적 제휴 체결 (사)한국자동인식산업협회(회장 최재균, 이하 KAIIA)과 카이스트 오토아이디 랩 코리아(센터장 김대영 교수)는 지난 19일 카이스트 오토아이디랩 부산사무소에서 자동인식기술과 관련 산업의 발전 위해 전략적 제휴(MOU)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술대회, 공동 세미나 등 자동인식산업 지식 및 정보의 공유, 자동인식산업 발전을 위한 연구 및 제품 ∙서비스 개발, 자동인식산업 발전을 위한 영업 및 홍보 활동, 자동인식산업 전문인력 양성 및 육성, 자동인식산업 정책 및 발전방향 공동모색 등에 대해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KAIIA는 바코드, RFID를 비롯 자동인식관련 시스템을 산업 전반에 공급하고 있는 기업들이 모인 단체로, 바코드와 RFID, QR코드 등을 보급함으로써 국내 자동인식산업 발전에 기여해오고 있다. 카이스트 오토아이디랩은 민간 국제표준기구 GS1의 국제공동연구소(전세계 6개국)로서 2005년 정보통신부 해외 우수 연구소 유치사업으로 설립된 국제경쟁력을 갖춘 연구소이다. 주요 연구분야는 바코드, 전파식별(RFID), 사물인터넷(IoT) 등 디지털 전환 기술 표준 및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은 스마트팜 기업 종사자들의 ICT 기술 역량을 높이기 위해 오는 4월부터 재직자 대상 기술 전문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최근 제4차 산업혁명 영향으로 ICT와 AI 기반 데이터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농업 스마트팜 분야도 원격제어 단계(1세대)에서 데이터 기반 정말 생육관리 단계(2세대)을 거쳐 인공지능·무인자동화 단계(3세대)로 전환 중이다. 특히, 시설원예·축산분야 다부처 패키지 R&D사업, 노지분야 시범사업, R&D 고도화 사업, 혁신밸리 실증단지사업 등 다양한 분야의 활발한 사업 추진으로 국내 ICT 기업의 기술 역량 강화의 필요성이 점점 요구되는 추세이다. 이 사업의 위탁운영 기관인 (사)한국스마트팜산업협회는 2023년 11월까지 총 11회에 걸쳐 이론교육과 현장실습교육을 병행하는 전문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전문교육과정은 스마트농업CEO(리더)과정(2개월 40시간), 스마트농업기술기초과정(2개월 60시간), 1세대 스마트농업 기술 활용과정(3개월 80시간), 데이터분석 활용과정(3개월 80시간), 스마트농업 수출 교육과정(3개월 40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