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플랫폼 기반의 서비스와 솔루션으로 차별화된 전략 쏟아내 이번 전시회에서는 다양한 IoT 서비스와 솔루션이 대거 등장했다. 각 산업에 특화된 이러한 서비스와 솔루션은 각각의 특장점으로 두각을 나타냈으며, 각 기업의 비즈니스의 하나로 자리잡아나갈 것으로 보인다. 주목받은 IoT 서비스와 솔루션을 각 업체별로 정리했다. ARM, Arm 펠리언 IoT 플랫폼, Arm Mbed OS ARM은 Arm 펠리언 IoT 플랫폼, Arm Mbed OS을 전시하며 차별화된 전략을 선보였다. Arm 펠리언 IoT 플랫폼은 기업이 IoT와 기업, 제 3의 데이터로부터 신속하고 안전하며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실용적인 인사이트를 생성할 수 있는 역량을 제공한다. 펠리언 IoT 플랫폼을 통해 기업은 규모를 막론한 IoT 디바이스 및 데이터를 원활하고 안전하게 연결 및 관리할 수 있다. 퍼블릭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 하이브리드 환경 모두에서 작동하도록 설계되어 IoT 시스템 아키텍처에 최고의 유연성을 제공한다. 기업은 이를 통해 IoT 및 기업 데이터를 신속히 인사이트로 전환시켜 자사 및 자사 고객을 위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다. 특히, 이 플랫폼은 모든
[첨단 헬로티] LoRa, NB-IoT 등 IoT 규격에 맞추고, 보안 기능 업그레이드 IoT 생태계 구현을 위한 IoT 하드웨어가 보다 강력해지고 있다. 보안 기능이 업그레이드됐고, IoT용 모듈과 센서는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성공적인 IoT 환경 구현을 위해 특수한 목적을 갖고 출시되는 IoT 하드웨어를 각 업체별로 정리했다. SK텔레시스, LoRa 네트워크 구성요소 및 IoT 서비스 및 솔루션 SK텔레시스는 LoRa Gateway, Network Server, IoT Platform 등 LoRa 네트워크 구성을 위한 필수요소를 갖추고 있으며, Gateway의 실시간 상태점검 및 안정적인 운영/관리를 위한 Web-UI 기반의 EMS(G-EMS)를 제공하고 있다. Gateway는 옥외형과 옥내형이 구분되어 있어 설치 및 서비스 장소에 맞추어 선택하여 구축 가능하다. LoRa통신망은 공공 사물인터넷 서비스 자가망을 구축할 수 있는 국내 유일한 솔루션으로 통신사업자 회선임대 없이 직접 망을 구축하여 예산절감 및 수요기반의 다양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 SK텔레시스-LoRa 인프라 솔루션 SK텔레시스는 Radar 방식의 센싱 등 최신 IoT 기술
[첨단 헬로티] 네톰, 아이디로, 엔이아이디, 에이펄스테크, 이그잭스, 택트레이서 등 주목받아 2018 사물인터넷국제전시회는 RFID 전문업체들의 활약이 빛났다. 한단계 진화된 기술을 들고 나온 이들 업체의 제품과 서비스, 솔루션은 참관객들의 주목을 받기에 충분했다. 특히, 이그잭스가 선보인 듀얼태그와 택트레이서의 자율주행 기반 재고관리 자동화 로봇은 이슈메이커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네톰, 차별화된 RFID 하드웨어 RFID 전문업체인 네톰은 차별화된 RFID 하드웨어를 선보였다. UHF 900MHz RFID 리더 '스윙-유'는 선형편파 안테나를 탑재해 ISO-18000-6C/EPCGlobal Class1 Generation2 규격의 RFID 태그를 타장비에 비해 멀고 빠르게 인식하는 장비다. ▲ 네톰의 스윙유 펜 리더인 UHF 900MHz RFID 펜타입 리더는 근역장 안테나를 탑재한 ISO-18000-6C/EPCGlobal Class1 Generation2 규격의 RFID 태그를 근거리에서 인식할 수 있는 장비다. 펜 타입으로 되어 있어 소지하기 편하고 1개의 태그를 점지하는 방식으로 개별 인식이 가능하다. ▲ 네톰의 팬리더 스마트 박스인 UHF 9
[첨단 헬로티] RFID 전문업체인 이그잭스가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사물인터넷국제전시회에 참가해 듀얼태그와 다양한 RFID 시스템을 선보였다. 듀얼 태그는 UHF와 HF 대역의 태그를 하나의 칩과 하나의 안테나로 구현할 수 있는 이그잭스의 독자 개발 기술이다. 이와함께 이그잭스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는 RFID 시스템을 소개했다. 물류관리 RFID 시스템은 태그간 간섭의 최소화 설계로 다중인식에 최적화된 친환경 프린팅 타입 안테나를 적용해 생산이력 및 수불관리의 편리함을 제공한다. 주로 의류, 제약, 타이어, 쥬얼리 분야 애플리케이션에 활용된다. 이력관리 RFID 시스템은 사용환경 및 제품의 재질에 따라 최적화된 안테나 설계, 그리고 친환경 프린팅 타입 안테나를 적용해 제품에 부착 후 이동경로에 따라 데이터 입력으로 생산, 유통이력 관리의 편리성을 제공한다. 응용 분야는 주류유통이력, 가축이력관리, 승용차요일제, 손목밴드 등의 용도로 활용된다. NFC 시스템은 구현이 쉽고 모바일 결제서비스 차원의 데이터 읽기/쓰기가 가능하다. 대량의 데이터를 쉽고 빠르게 처리하고, 보안성과 편리성을 높였으며, 복잡한 유선에서 무선으로 전
(주)택트레이서가 사물인터넷국제전시회에 자율주행 기반 재고관리 자동화 로봇인 '드래곤플라이(Dragonfly)'를 선보였다. 드래곤플라이는 AGV(Automated Guided Vehicle) 기술을 접목, 창고의 면적과 무관하게 단일 장비가 재고 창고내 바닥에 부착된 마그네틱 유도선을 따라, 일단위 또는 관리자가 설정한 주기로, 자동 기동하여 창고내 진열품목의 수량 및 위치를 단품 단위로 파악하는 재고관리 로봇이다. 전철우 대표에 따르면, 드래곤플라이는 탑재된 개별 안테나들이 웨이브 형태의 리딩패턴을 형성하고 이로 인해 전파 음영지역을 완벽 차단하여, 평균 인식율이 99~100%를 달한다. 더불어, 수집된 제품별 위치정보는 제품검색엔진상에서 검색되며, 검색결과는 3D 입체 창고 레이아웃상에서 표시된다. 자율주행 기반 RFID 재고관리 자동화 로봇인 드래곤플라이의 주요 특징을 정리해보면 ▲창고/도서관 내 재고정보 및 재고위치정보 주기적 수집 및 서버 전송 ▲상품 전자태그 일괄인식 (>99.9%) ▲선반높이에 따른 높이 자동 제어 ▲단일장비가 전체창고(면적무관)를 주기적으로 스캔 ▲주행경로상·선반돌출 장애물 감지 ▲상품별·Zone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 및 컨퍼런스가 지난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한국사물인터넷협회에서 주관했으며, 과기정통부가 주최하는 ‘사물인터넷진흥주간(IoT Week Korea)’의 메인 행사이기도 하다.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에는 국내 이동통신사인 SK텔레콤, KT, LTU+와 함께 국내외 200여 개 기업이 참가해 총 450부스에서 제조, 건설, 가전, 의료, 에너지 등 모든 산업 적용 서비스와 제품을 전시 및 시연했다. 올해 전시회에는 전 세게 45개 국에서 약 2만 천여 명이 참관해 행사장에 활기를 띄웠다. 전시 분야는 총 6가지였다. 홈, 가전, 제조, 자동차, 교통, 도시, 안전, 헬스, 의료 등 IoT 응용서비스 전시와 스마트 헬스, 스마트 에너지, 개인생활 관련 제품을 선보이는 IoT 융합제품 전시, 오픈 H/W 플랫폼, 디바이스 플랫폼 등을 선보이는 IoT 플랫폼 전시, 통신, 네트워크, 서비스 간련 보안 솔루션 등을 소개한 IoT 보안 전시, 센서 동작 인식, RFID 태그, 안테나 등을 선보인 IoT 디바이스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