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LG전자가 생산성을 올려 제품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한 우수 협력사를 선발해 포상했다. LG전자는 최근 올해 생산라인 자동화 등 혁신활동을 펼친 12개사를 ‘LG전자 우수 협력사(Best Supplier Award)’로 선정하고 각각 5천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 포상금 총 규모는 6억 원이다. LG전자는 협력사 주도의 혁신활동을 장려하고 상생의 성과를 공유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지난해부터 20억 원 규모의 ‘상생성과나눔’ 펀드를 조성해 우수한 성과를 낸 협력사에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매년 연말이면 LG전자와 협력회사 대표들은 한 자리에 모여 워크숍을 열고 혁신성과를 공유했지만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감안해 행사를 열지 않기로 했다. LG전자는 코로나19 상황에도 부품 공급에 만전을 기해준 협력사를 격려하기 위해 사업장 출입 시 편리하게 체온을 측정할 수 있도록 주요 협력사 100여 곳에 열화상 카메라를 증정했다. LG전자는 협력사의 생산성이 상생의 토대라 보고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약 60개 협력사를 선정해 제조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생산라인을 자동화하고 생산공정에 디지털 기술을 적용할
[첨단 헬로티] 미래코리아는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주관으로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7 한국기계전에 참가해 GMN, GUBOA의 제품을 다수 선보였다. 그중에서도 GMN은 고품질 기계 부품의 개발 및 생산에 있어서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고성능, 장수명의 깊은 홈 및 스핀들 베어링을 생산하는 고정밀 볼 베어링 분야의 전문 기업이다. GMN 하이브리드 볼 베어링은 재질의 조합에 의한 특징, 베어링 강(내륜 및 외륜) 및 세라믹(볼), 세라믹 볼(스틸 볼과 비교할 때)의 재질 기반의 특성은 특히 기계 작용 시 중요 상황에서 명확한 성능 향상을 제공한다. 하이브리드 베어링은 재질 특성상 스틸 베어링보다 2배 이상 수명을 얻을 수 있고 기계 작동 시간은 크게 증가한다. 2017 한국기계전은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주관으로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며 제조업의 기반이 되는 부품 및 기계 분야 기술을 비롯해 제조업 혁신을 견인하는 IT 융합 기술, 스마트 공장, 드론 등이 한 자리에 총 망라되어 미래 제조업의 방향을 조명한다. 20개국 600개사가 참가한 2017 한국기계전은 ‘FA·모션컨트롤&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