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가 중소기업을 위한 새로운 엔터프라이즈급 AI 레디 IT 솔루션을 발표했다. 이번 솔루션은 사전 테스트와 검증을 거친 서버, 소프트웨어, 사용량 기반 가격 모델을 결합해 중소기업이 복잡성 없이 현대적 IT를 도입하고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안내형 설정과 내장 보안을 통해 노후화된 인프라를 신속히 현대화하며, 도입 첫날부터 기업의 성장과 혁신을 촉진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중소기업은 제한된 자원으로 AI를 활용해 경쟁력을 유지해야 하는 과제에 직면해 있다. 레노버는 이에 대응해 확장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하며 설치 즉시 성능을 발휘하고 실질적 가치를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수미르 바티아 레노버 인프라스트럭처 솔루션 그룹(ISG) 아시아태평양 사장은 “오늘날 중소기업은 치열한 경쟁 환경 속에서 비용을 통제하면서 IT를 현대화해야 하는 과제에 직면해 있다. 레노버는 복잡성과 비용이라는 전통적 장벽을 제거하는 솔루션으로 이들이 최신 기술을 따라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레노버의 SMB 포트폴리오는 IT의 획득·배포·관리를 단순화해 도입 첫날부터 혁신과 운영 효율을 높인다. 유연하고 안전하며 도입이 쉬운 AI 레디 엔터프라이즈급
한국레노버가 충남교육청, 구글코리아와 함께 충남 지역 학교의 AI 기반 스마트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크롬북 기증식을 진행했다. 충남교육청은 AI 시대에 모든 학생이 디지털 소외 없이 성장하도록 AI 교육 특화도시 확대와 AI 교육센터 조성 등 미래 교육 인프라 구축에 힘쓰고 있다. 이러한 비전 아래 세 기관은 총 22개 학교, 68개 학급을 대상으로 ‘알버스(Albus)’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번 충남 지역 알버스 프로젝트에서 한국레노버는 총 150대의 교육용 디바이스를 지원한다. 모든 참여 학교 교사들에게 생성형 AI가 탑재된 크롬북 ‘레노버 크롬북 플러스 14’가 제공되며, 구글의 최신 AI 모델 ‘제미나이(Gemini)’가 온디바이스로 탑재된다. 이를 통해 교사들은 인터넷 연결 없이도 요약, 글쓰기, 수업자료 생성 등 레노버 전용 AI 기능을 포함한 다양한 AI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학생용으로는 디지털 수업을 위한 성능과 높은 내구성, 세련된 디자인을 갖춘 ‘레노버 500e 크롬북’을 아산시 한들물빛초등학교와 홍성군 홍북중학교에 지원한다. 구글은 구글 워크스페이스 포 에듀케이션을 기반으로 제미나이를 활용한 AI 기반 디지털 수업, 클라우드 협업
레노버 글로벌 테크놀로지 코리아(ISG)는 11일 시그니엘 서울에서 솔트룩스와 함께 ‘Lenovo Tech Day - Smarter HPC for All’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레노버의 차세대 인프라스트럭처 전략과 솔트룩스의 초거대 언어모델(LLM) 기반 AI 솔루션 루시아 GPT(Luxia GPT) 가 소개됐다. AI 혁신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초거대 AI와 이를 뒷받침하는 고성능 인프라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레노버는 AI와 HPC 워크로드에 최적화된 인프라를 제공해 솔트룩스와 같은 기업의 AI 솔루션이 안정적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솔트룩스는 AI 에이전트, AI 검색, 생성형 AI 챗봇 등 다양한 AI 솔루션을 제공한다. 루시아 GPT는 고객 데이터를 학습해 도메인 특화형 생성형 AI 서비스를 제공하며, RAG와 지식그래프 연계를 통해 근거 기반의 정확한 답변을 제시한다. 또한 정교한 권한 관리 기능으로 기업 환경의 데이터 보안을 강화한다. 행사는 윤석준 레노버 글로벌 테크놀로지 코리아(ISG) 부사장의 환영사로 시작됐다. 이어 이경일 솔트룩스 대표가 ‘AI 에이전트, 투자 시장을 집어 삼키다: 초지능이 바꿔갈 투자
레노버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레노버 이노베이션 월드 2025(Lenovo Innovation World 2025)’에서 대규모 AI 혁신 포트폴리오를 공개하며 ‘모두를 위한 더 스마트한 AI(Smarter AI for All)’라는 비전을 선명하게 드러냈다. 이번 행사는 고성능 PC, 지능형 태블릿, 몰입형 게이밍 디바이스, 모토로라 스마트폰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제품군을 통해 AI가 일상 속에서 어떻게 확장될 수 있는지를 보여줬다. 레노버 인텔리전트 디바이스 그룹(IDG) 사장 루카 로시는 “레노버는 AI 시대에 기술이 개인과 기업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재정의하고 있다”며 “초개인화, 생산성, 창의성, 데이터 보호를 위한 AI 경험을 지금 이 순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비즈니스 영역에서는 전문가들의 작업 방식을 바꾸는 혁신적인 컨셉이 소개됐다. ‘씽크북 버티플렉스’는 회전 가능한 14인치 화면과 AI 기반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통해 가로·세로 모드를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제스처 제어와 음성 명령을 지원하는 ‘레노버 스마트 모션’은 건강 중심의 인체공학적 경험을 제시했다. AI 최적화 워크스테이션 포트폴리오도 강화됐다.
레노버는 글로벌 1위 축구 e스포츠 대회 ‘FIFAe’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고성능 게이밍 디바이스 ‘리전(Legion)’을 통해 선수들과 국가대표팀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레노버의 리전 게이밍 기기는 FIFAe의 연중 최고 이벤트인 ‘FIFAe 파이널 2025’에 도입된다. 레노버는 경기 운영의 공정성과 안정성을 확보하고, 몰입도 높은 게이밍 경험을 제공해 e스포츠 경쟁 환경을 강화한다. 레노버 리전 타워 7i를 비롯해 게이밍 모니터, 마우스, 키보드, 액세서리 등 다양한 기기가 선수와 진행자, 스태프 전원에게 제공된다. 이번 협력은 FIFA와의 광범위한 협력의 일환으로 ‘2025 FIFA 클럽 월드컵’, ‘2026 FIFA 월드컵’, ‘2027 FIFA 여자 월드컵’ 등 글로벌 대회에서 최첨단 기술과 인프라를 지원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레노버는 스마트 기기와 AI 기반 솔루션, 데이터 센터 서비스를 활용해 운영, 방송, 팬 참여 수준을 높일 예정이다. FIFAe 파이널 2025는 12월 10일부터 19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개최되며 ▲로켓리그 FIFAe 월드컵 ▲콘솔 eFootball FIFAe 월드컵 ▲모바일 eFootb
레노버가 AI 시대를 맞아 기업 IT 전환 가속화를 위해 ‘레노버 하이브리드 AI 어드밴티지(Lenovo Hybrid AI Advantage)’를 확장했다. 이번 확장을 통해 레노버는 고성능 서버 기반의 가속 컴퓨팅, 네트워킹, 파트너 통합 기능을 갖춘 AI 인프라를 바탕으로 기업이 AI 팩토리를 구축·확장·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레임워크를 제공한다. 새롭게 검증된 솔루션과 서비스, 플랫폼은 기업이 환경에 맞춰 적합한 AI를 빠르게 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생산성과 민첩성, 신뢰성을 기반으로 한 비즈니스 가치 실현을 가능하게 한다. 레노버의 ‘글로벌 CIO 플레이북’에 따르면 전 세계 조직의 3분의 2는 여전히 AI 투자에 따른 수익을 실현하지 못하고 있으며, 교육과 도입 과정의 부족, 기술 격차로 효과적인 확장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2025년까지 AI 예산이 세 배 가까이 증가해 전체 IT 예산의 약 20%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기업 IT는 인프라 효율성과 성능, 확장성을 강화해 투자수익 실현이 가능한 구조로 전환해야 한다. 애슐리 고라크푸르왈라 레노버 인프라스트럭처 솔루션 그룹(ISG) 사장은 “레노버는 통합 솔루션 전반에서 혁신을
레노버가 2025년 ‘가트너 아시아태평양 공급망 선도 상위 10개 기업(Gartner Asia/Pacific Supply Chain Top 10)’에서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해당 순위는 성장을 위한 네트워크 적응, 기술 도입을 통한 효율성과 회복 탄력성 제고, 순환 혁신을 통한 지속가능성 추진 등 공급망 운영 전반의 우수성을 기준으로 선정된다. 레노버는 운영 역량을 기반으로 글로벌 공급망과 제조 체계를 지속적으로 혁신하고 있다. 2025년 ‘가트너 공급망 선도 상위 25개 기업’에서는 2024년보다 두 계단 상승한 8위를 기록하며 세계적으로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레노버는 이번 성과가 AI 혁신, 운영 우수성, ESG 리더십에 대한 자사의 확고한 의지를 입증하는 결과로 보고 있다. 모든 평가 항목에서 고른 성과를 보인 레노버는 공급망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했다고 강조했다. 레노버의 글로벌 공급망은 지정학·경제적 불확실성을 극복하는 핵심 역량으로 작용하고 있다. 180개 시장에 걸쳐 운영되며 11개 시장에서 30개 이상의 제조 시설을 갖춘 제조 네트워크를 보유한 레노버는 더 큰 유연성과 회복 탄력성을 위해 운영 규모를 지속
Vision AI 전문기업 씨이랩이 레노버 글로벌 테크놀로지 코리아(ISG)와 OEM(주문자상표부착) 계약을 체결하고 GPU 최적화 기술 기반의 고성능 AI 인프라 시장 확대에 나선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산업별 맞춤형 AI 통합 어플라이언스를 공동으로 출시하며 고객의 AI 인프라 구축과 운영 효율성 제고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OEM 계약을 통해 공급되는 어플라이언스는 레노버의 고성능 인프라스트럭처 솔루션에 씨이랩의 GPU 최적화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형태로, 반도체·자동차·금융·공공 등 다양한 산업군에 걸쳐 적용 가능하다. 특히 씨이랩의 GPU 최적화 기술은 다양한 AI 워크로드에 최적화돼 프로젝트 성능 향상과 비용 절감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씨이랩은 Vision AI와 디지털 트윈 기반 산업 특화 기술을 바탕으로 AI 인프라 분야의 기술력을 입증해왔으며 이번 계약을 계기로 고성능 AI 어플라이언스 분야에서의 수익 확대를 본격화할 방침이다. 레노버의 엣지, 클라우드, 에널리틱스 인프라와의 결합을 통해 안정성과 유연성을 확보함으로써 AI 기반 비즈니스 환경을 선도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했다. 레노버 글로벌 테크놀로지 코리아(ISG) 윤
한국레노버가 전문가를 위한 최신 씽크스테이션 및 워크스테이션 솔루션을 출시하고 산업별 전문 작업 환경에 최적화된 고성능 워크플로우를 지원한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 및 솔루션은 ▲AI 개발 지원 ▲가상 환경 기반의 공간 컴퓨팅 성능 강화 ▲언제 어디서나 고성능 워크스테이션 접근이 가능한 유연한 업무 환경 구현 등 세 가지 핵심 영역에서 워크플로우를 가속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새로운 씽크스테이션 P2 및 P3 시리즈는 AI, 레이 트레이싱, 뉴럴 렌더링 등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디자인, 엔지니어링 같은 고성능 작업 환경에 최적화된 데스크탑 워크스테이션이다. 전문가를 위한 엔비디아 RTX 에이다 제너레이션(Ada Generation) GPU를 지원하며, 추후 엔비디아 RTX 프로 블랙웰 워크스테이션 에디션 GPU도 지원할 예정이다. 씽크스테이션 P3 타워 2세대는 인텔 코어 울트라 9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RTX 프로 6000 블랙웰 맥스Q GPU(2025년 8월 말 국내 출시 예정)를 지원해 최대 3500TOPS(초당 3500조회 연산) 성능을 제공한다. DDR5 메모리 용량이 확대됐으며 스토리지 구성과 RAID 설정의 유연성이 향상돼 복잡한 전문 워크플로우도
레노버 글로벌 테크놀로지 코리아는 지난 1일 개최된 ‘인텔 AI 서밋 서울 2025’에 참가해 하이브리드 AI 인프라 전략을 소개하고 산업별 AI 솔루션 시연을 통해 기업 맞춤형 AI 구현 방안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는 인텔이 주최한 AI 기술 행사로 다양한 기술 기업들이 최신 인공지능 기술의 동향과 적용 사례를 공유했다. 레노버 인프라스트럭처솔루션그룹(ISG) 아시아태평양 사장 수미르 바티아는 기조연설에서 ‘Smarter AI for All: The Future is Hybrid’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바티아 사장은 클라우드와 엣지, 온프레미스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AI의 유연성과 확장성, 그리고 AI 인프라 도입에 따른 전력 효율·지속가능성 문제를 언급하며 레노버의 수냉식 AI 인프라 기술인 넵튠(Neptune™)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레노버는 현장에서 ISV 파트너사인 크랜베리, 세이지와 공동 부스를 운영해 각사의 AI 솔루션을 레노버 씽크시스템 SR650 V4 서버 기반에서 구현한 시연을 진행했다. 지능형 물리보안 기업 크랜베리는 차량 충돌음, 유리 파손음 등 다양한 위기 상황의 소리와 CCTV 영상을 AI로 분석하는 멀티모달 엣지 Sound AI
세이지(SAIGE)는 7월 1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개최된 ‘인텔 AI 서밋 서울 2025’에 참가해 제조업에 특화된 AI 머신비전 솔루션 세이지 비전(SAIGE VISION)을 선보였다. 세이지는 이번 서밋에서 레노버와 함께 공동 전시 부스를 운영하며 산업 현장에 최적화된 AI 솔루션의 실용성과 효과를 직접 시연했다. 특히 레노버의 씽크시스템 SR650 V4 서버에서 구동되는 세이지 비전의 실시간 데모는 참관객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세이지 비전은 제조업 환경에서 생성되는 다양한 데이터에 최적화된 독자적인 AI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한다. 이 솔루션은 기존의 육안 검사나 일반적인 머신비전 시스템보다 훨씬 빠르고 정확한 제품 품질 검사를 수행할 수 있어 제조업체의 생산성 향상과 품질 개선에 직접적으로 기여한다. 특히 복잡한 제조 공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미세한 결함이나 품질 이상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분석해 불량품의 사전 차단과 전체적인 생산 효율성 증대를 동시에 실현한다. 이러한 기술력은 다양한 제조 환경에서의 광범위한 적용을 가능하게 한다. 세이지 비전은 실시간 데이터 수집 및 분석, 예측적 품질 관리, 생산 공정 최적화 등의 기능을 제공
레노버 글로벌 테크놀로지 코리아가 지난 1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진행된 ‘인텔 AI 서밋 서울 2025’에서 AI 인프라에 대한 최신 인사이트와 전략을 공유하고 주요 ISV 파트너들과의 협업을 통해 제공하는 첨단 솔루션을 소개했다. 인텔 AI 서밋 서울 2025는 인텔이 주최하는 행사로, 다양한 테크 기업들이 최신 AI 기술의 트렌드와 혁신적 적용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다. 수미르 바티아 레노버 인프라스트럭처 솔루션 그룹 아시아태평양 사장은 이번 행사에서 기조연설자로 참가해 ‘Smarter AI for All: The Future is Hybrid’를 주제로 연설을 진행했다. 수미르 바티아 사장은 AI 인프라 도입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기업들이 기대하는 바와 직면하고 있는 과제를 설명했고, 이에 전략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방안으로 하이브리드 AI를 제시했다. 그는 클라우드의 대규모 연산 능력에 엣지와 온프레미스 컴퓨팅을 결합함으로써 빠르고 안전하며, 유연하고 확장 가능한 AI 구현이 가능해 진다고 말했다. 또한 AI로 인해 데이터센터의 냉각과 전력 소비 절감이 중요한 과제로 부상하고 있는 상황에서 레노버의 넵튠(Neptune) 수냉식
레노버가 2025년 ‘가트너 공급망 선도 상위 25개 기업(Gartner Supply Chain Top 25)’에서 8위에 오르며 공급망 운영의 우수성을 또다시 인정받았다고 26일 밝혔다. 가트너는 제약, 자동차, 소비재, 기술 등 다양한 산업군의 기업들을 대상으로 공급망 전략과 실행 역량을 평가해 매년 순위를 발표한다. 평가는 최근 3년간의 재무 실적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데이터, 비즈니스 성과, 공급망 커뮤니티 내 리더십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종합해 이뤄진다. 레노버는 ‘모두를 위한 더 스마트한 AI(Smarter AI for All)’라는 비전 아래 자사의 비즈니스 운영 전반에 AI 기술을 적극 도입해 글로벌 공급망 효율성을 높이고 장기적 회복력을 강화해 왔다. 체 민 투 레노버 그룹 운영 총괄 수석부사장은 “레노버는 ‘모두를 위한 더 스마트한 AI’를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고객이 기대하는 기술을 제공하기 위해 우리는 먼저 스스로 모범을 보여야 한다”며 “글로벌 공급망 전반에 AI를 통합함으로써 비즈니스 수요 증가에 보다 유연하게 대응하고 고객 경험을 개선했으며, 복잡하고 역동적인 글로벌 환경에서도 주문부터 배송까지 걸리는 시간을 단축할
지속적인 기술 협력과 공동 마케팅으로 국내 AI 인프라 시장 경쟁력 확보 레노버 글로벌 테크놀로지 코리아(ISG)가 모레(Moreh), AMD와 함께 지난 10일 서울 강남 조선 팰리스에서 ‘Lenovo Tech Day – Smarter HPC for All’ 세미나를 개최하고, AI 인프라 혁신을 위한 공동 전략을 공개했다. 이 자리에서 세 기업은 AI 추론 성능을 크게 끌어올릴 수 있는 통합 솔루션과 함께 하반기 출시 예정인 차세대 데이터 센터 인프라 로드맵을 제시했다. 이번에 발표된 AI 인프라 통합 솔루션은 레노버의 고성능 서버와 AMD의 CPU·GPU, 그리고 모레의 GPU 가상화 및 스마트 라우팅 기술이 결합된 형태다. 세 기업은 이 솔루션이 실제 고객 환경에서 최대 2배 이상의 AI 추론 성능 향상을 이끌어냈다고 설명했다. 플랫폼 종속성을 낮추고, 다양한 워크로드에 유연하게 대응 가능한 점도 주요 강점으로 부각됐다. 세미나 발표에 나선 레노버 ISG 김윤길 부장은 “AI 워크로드에 최적화된 최신 서버 포트폴리오와 HPC 솔루션이 향후 기업들의 IT 전략에 있어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특히 AMD EPYC™ 프로세서의 성능과 모레
한국레노버가 차세대 AI 데스크탑 ‘씽크센터 M 시리즈 6세대’와 새로운 ‘씽크비전 T 시리즈 모니터’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AI 기반 씽크센터 M 시리즈 6세대 데스크탑은 타이니(Tiny), 소형(SFF), 타워형의 다양한 폼팩터로 출시돼 사용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한다. CPU, GPU, 독립형 NPU 카드의 조합을 통해 AI 모델 훈련, 3D 설계, 데이터 분석과 같은 복잡한 작업을 원활하게 수행한다. 씽크센터 M90q 6세대와 씽크센터 M70q 6세대는 1L 용량의 사이즈로 설계된 초소형 데스크탑으로 의료, 기업, POS 등 다양한 환경에서 컴팩트하게 활용할 수 있다. 씽크센터 M90q 6세대는 최대 인텔 코어 울트라 9 프로세서, 씽크센터 M70q 6세대는 최대 인텔 코어 울트라 7 프로세서를 지원해 보안이 강화된 온디바이스 AI도 안정적으로 운영한다. 특히 씽크센터 M90q 6세대는 최대 6대의 디스플레이 연결이 가능해 원활한 멀티태스킹을 지원한다. 30TOPs(초당 30조회 연산)급 독립형 NPU 카드 옵션 또한 추후 지원 예정이다. 8.2L의 스몰 폼팩터형으로 설계된 씽크센터 M90s 6세대와 씽크센터 M70s 6세대는 온디바이스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