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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레노버, 메모리 공급난 장기화 경고하고 인공지능 PC 성장에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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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개인용 컴퓨터(PC) 제조사인 레노버 그룹이 글로벌 메모리 공급난의 장기화를 경고하며, 인공지능(AI) 기반 기기에 성장 동력을 걸고 있다고 보도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outh China Morning Post)에 따르면 레노버 그룹(Lenovo Group)은 12월 분기 순이익이 21% 감소했다고 밝히면서, 전 세계적인 메모리칩 수급 불균형이 올해 내내 업계에 장기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경고했다.

 

양 위안칭(Yang Yuanqing) 레노버 그룹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실적 발표 후 “메모리칩의 수요와 공급 사이의 구조적 불균형은 단순한 단기 변동이 아니다”라며 “올해 내내 업계에 장기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양 회장은 메모리 가격 급등을 전례 없고 지속적인 상황으로 규정하며, 현재 분기에 동적 램(DRAM) 가격이 직전 분기 40~50% 급등에 이어 두 배 수준으로 뛰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메모리 비용 상승은 레노버의 수익성에 부담을 줬다. 베이징에 본사를 둔 레노버는 12월 31일까지 3개월 동안 순이익이 5억4천6백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레노버의 매출은 188억 달러에서 222억 달러로 18% 증가했다. 회사 측은 이 같은 매출 증가는 PC와 서버 인프라, 소프트웨어를 아우르는 인공지능 관련 사업 수요가 견인했다고 밝혔다.

 

인공지능 관련 사업 부문은 분기 동안 72% 성장해 레노버 전체 매출의 거의 3분의 1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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