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머노이드 로봇 유통사 로보스토어와 세계 최초 휴머노이드 로봇 정규 교육 커리큘럼 기획 오픈마인드 로봇운영체제(ROS) 플랫폼 ‘OM1’ 기반 휴머노이드 운영 방법론 강조한다 “하드웨어·소프트웨어·커리큘럼 통합한 인재 양성 전략” 오픈마인드가 미국 휴머노이드 로봇(Humanoid Robot) 유통사 로보스토어와 세계 최초 ‘휴머노이드 로봇 정규 교육 커리큘럼’을 론칭했다. 양사의 신규 커리큘럼은 오픈마인드 로봇운영체제(ROS) 플랫폼 ‘OM1’을 기반으로 한다. 여기에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제조사 유니트리의 ‘G1’이 교육을 이끌어간다. G1에 설계된 실습형 로보틱스 교육 과정으로, 대학·연구기관 등을 대상으로 이달 말부터 로보스토어를 통해 협력 형태로 제공된다. 특히 OM1의 실제 로보틱스 스택을 기반으로, 교육생이 물리적 환경에서 직접 휴머노이드를 프로그래밍·검증·운용하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테디 해거티(Teddy Hagerty) 로보스토어 대표는 “양사의 협력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하드웨어와 완성도 높은 교육 기반이 결합됐다”며 “OM1과 G1은 휴머노이드 로보틱스의 미래를 가르치는 완결형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프로그램 개발 소감을 발표했다.
신용보증기금 ‘프리아이콘(Pre-ICON)’ 낙점...최대 70억 원 규모 성장 동력 확보해 “로봇 손의 플랫폼화 통해 글로벌 표준 업체로 성장할 것” 테솔로가 신용보증기금 주관 스타트업 스케일업 프로그램 ‘프리아이콘(Pre-ICON)’에 최종 선발됐다. 사측은 새로운 성장 인프라를 확보하게 됐다고 전했다. 사측이 선정된 프리아이콘은 혁신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업체를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보증·투자 연계를 통해 대상 업체가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테솔로는 핵심 기술력, 글로벌 전시·수출 실적, 제품 상용화 가능성 등을 인정받아 이번 프로그램에 낙점됐다. 이로써 향후 최대 70억 원 규모의 혜택을 받게 됐다. 보증·수출 지원, 투자 연계, 기술 검증 등 다양한 발전 동력을 확보했다. 실제로 회사는 인간 손 수준의 높은 정밀도와 작업 능력을 갖춘 인간형 5지 로봇 핸드 ‘델토 그리퍼-5F(Delto Gripper-5F 이하 DG-5F)’를 출시해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산업 자동화, 연구개발(R&D),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 고도화 등을 목표로 한 고정밀 로봇 그리퍼(Gripper)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 가운데 DG
고용량 복합 양극 기술 기반 배터리 기술, 실용성 검증 완료 “리튬이온 배터리 대비 출력·수명 향상 확인” 로봇 작동시간 및 충전 효율 개선 기대 아이엘이 휴머노이드 로봇(Humanoid Robot) 구동에 최적화된 전고체 배터리 관련 미국 특허 기술의 실용성 검증을 완료했다. 이번 검증은 향후 휴머노이드 로봇의 에너지밀도·내구성·안정성 등을 제고할 핵심 전력 기술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사측은 이 성과를 기반으로, 해외 지적재산권(IP) 포트폴리오 구축 전략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아이엘은 지난 2023년 가천대학교로부터 해당 기술을 이전받아 연구개발(R&D)를 진행해왔다. 이후 해당 기술은 'CATHODE SUBSTRATE, HIGH-CAPACITY ALL-SOLID-STATE BATTERY AND METHOD OF MANUFACTURING SAME(US 10,177,388 B2)'의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 이 가운데 전극과 양극 물질 사이의 전도 거리를 최소화하고, 내부 이온·전기 전도도를 향상시켜 고용량 복합 양극을 구현한 것이 특허 취득의 주요 배경으로 작용했다. 회사는 이에 대해, 로봇 구동에 필수적인 고출력·고안정성 전원 시스템
국내 그리퍼 기술 업체 테솔로 로봇 핸드와 결합한 휴머노이드 플랫폼 ‘로빈(ROBIN)’ 시연 로빈·AMR 접목 기술 국내외 개념증명(PoC) 지속한다...기능 고도화, 고객 맞춤형 솔루션 개발 선언 로볼리전트가 국내 로봇 그리퍼 기술 업체 테솔로와의 기술 파트너십 결과를 선보였다. 회사는 이달 5일부터 사흘간 열린 로봇 산업 전시회 ‘제20회 국제로봇산업대전(이하 로보월드)’ 현장에서 자사 상체형 휴머노이드 플랫폼 ‘로빈(ROBIN)’과 테솔로 로봇 핸드(Robot Hand) 접목 기술을 강조했다. 이는 로빈에 테솔로 ‘델토 그리퍼-5F(Delto Gripper-5F 이하 DG-5F)’를 융합한 형태다. 해당 데모는 섬세한 물체 조작 능력을 구현하는 시연을 통해 참관객에게 주목받았다. 로보월드는 글로벌 로봇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고, 국내외 로봇 기술의 비즈니스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기획된 전시회다. 이번 공동 시연은 양사가 지난 8월 체결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한다. 두 회사는 이 업무협약(MOU) 이후 정밀 조작 분야에서 긴밀한 기술 협력을 이어왔다. 로빈은 로볼리전트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매니퓰레이터(Manipulator)와
로볼리전트·에내틱·피엔디로보틱스 등 휴머노이드 플랫폼에 자사 로봇 핸드 장착 데모 출품 “직접 구동(DD) 기술, 개방형 인터페이스 기반 휴머노이드 연동 정밀 구동 구현해” 테솔로가 지난 5일부터 나흘간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소재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제20회 국제로봇산업대전(이하 로보월드)’ 현장에서 미국·일본·중국 등 휴머노이드 로봇(Humanoid Robot)과의 협력 기술을 선보였다. 로보월드는 글로벌 로봇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고, 국내외 로봇 기술의 비즈니스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기획된 전시회다. 테솔로 이번 전시부스에 자사 인간형 5지 로봇 핸드(Robot Hand) ‘델토 그리퍼-5F(Delto Gripper-5F 이하 DG-5F)’ 를 각종 휴머노이드 플랫폼에 장착한 데모를 공개했다. 이는 서로 다른 구조와 제어 시스템으로 설계한 각 로봇 기술이 단일 로봇 핸드를 통해 작동하는 모습을 구현한 모습이다. 사측은 이에 대해, 국내 로봇 그리퍼(Gripper) 및 로봇 핸드 기술의 정밀 조작 역량을 세계 시장에 각인시킨 사례라고 평가했다. 이번 통합 시연은 미국 로볼리전트, 일본 에내틱, 중국 피엔디로보틱스 등과의 협력을 통해 성사
기술 연구개발(R&D) 본격화...디지털 트윈 기반 학습·제어 기술 개발 담당한다 모바일 휴머노이드 로봇, 자율주행로봇(AMR) 등 미래 로봇 플랫폼 구축 박차 내년까지 상반기 양산형 모델 공개하고, 2027년 자율 적응형 지능 로봇 상용화 계획 공식 발표 유일로보틱스가 차세대 로보틱스 혁신 기술의 핵심요소로 평가받는 피지컬 AI(Physical AI) 연구개발(R&D)을 본격화한다. 사측은 ‘피지컬 AI R&D 센터’를 열고 스스로 사고하고 판단한 후 가동하는 휴머노이드 로봇(Humanoid Robot)을 구현하기 위한 시발점을 마련했다. 피지컬 AI는 AI가 물리적인 환경에서 직접 학습·적응함으로써 실제 공간에서 자율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인간과 협력하도록 하는 핵심 기술이다. 이번 피지컬 AI R&D 센터는 휴머노이드 로봇, 모바일 휴머노이드, 사족 보행 로봇 등 회사가 현재 개발 중인 차세대 로봇 폼팩터의 중심 허브 역할을 맡는다. 여기서 집중 연구하게 될 피지컬 AI 기술은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을 기반으로 한다. 실제 환경 데이터를 가상 공간에서 정밀하게 모델링하고, 이를 로봇이 물리적 환경을 스스로 인식
‘제20회 국제로봇산업대전(2025 로보월드)’이 이달 5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문을 열었다. 전시 첫 날 개막 행사에 전 세계 여러 로봇 조직에서 주요 내빈이 방문했다. 김진오 한국AI·로봇산업협회(KAR) 회장, 신용민 산업통상자원부 과장, 류지호 한국로봇산업진흥원(KIRIA) 원장 직무대행, 강기원 한국로봇융합연구원(KIRO) 원장, 김정 한국로봇학회(KROS) 회장, 오준호 제어로봇시스템학회 차기 회장 겸 삼성전자 미래로봇추진단장, 다카유키 이토(Takayuki Ito) 국제로봇연맹(IFR) 회장, 올리버 티엔(Oliver Tian) 아시아태평양로봇산업협회(APARA) 회장, 제프리 번스타인(Jeffrey Burnstein) 미국자동화발전협회(A3) 회장, 수 케이(Sue Keay) 호주로봇산업협회(RAG) 회장, 노부요시 시미즈(Nobuyoshi Shimizu) 일본로봇협회(JARA) 홍보부장, 웬 젠첸(Wen Jen-Chen) 대만자동화협회(TAA) 사무국장, 레이 레이 왕(Lei Lei Wang) 중국로봇산업협회(CRIA) 부회장, 렌 유통(Ren Yutong) 중국광둥로봇산업협회(GRA) 회장, 타위 파와다(Tawi Pawad
‘제20회 국제로봇산업대전(2025 로보월드)’이 이달 5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문을 열었다. 전시 첫 날 개막 행사에 전 세계 여러 로봇 조직에서 주요 내빈이 방문했다. 김진오 한국AI·로봇산업협회(KAR) 회장, 신용민 산업통상자원부 과장, 류지호 한국로봇산업진흥원(KIRIA) 원장 직무대행, 강기원 한국로봇융합연구원(KIRO) 원장, 김정 한국로봇학회(KROS) 회장, 오준호 제어로봇시스템학회 차기 회장 겸 삼성전자 미래로봇추진단장, 다카유키 이토(Takayuki Ito) 국제로봇연맹(IFR) 회장, 올리버 티엔(Oliver Tian) 아시아태평양로봇산업협회(APARA) 회장, 제프리 번스타인(Jeffrey Burnstein) 미국자동화발전협회(A3) 회장, 수 케이(Sue Keay) 호주로봇산업협회(RAG) 회장, 노부요시 시미즈(Nobuyoshi Shimizu) 일본로봇협회(JARA) 홍보부장, 웬 젠첸(Wen Jen-Chen) 대만자동화협회(TAA) 사무국장, 레이 레이 왕(Lei Lei Wang) 중국로봇산업협회(CRIA) 부회장, 렌 유통(Ren Yutong) 중국광둥로봇산업협회(GRA) 회장, 타위 파와다(Tawi Pawad
‘제20회 국제로봇산업대전(2025 로보월드)’이 이달 5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문을 열었다. 올해 로보월드는 대한민국 로봇 산업의 중심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똑똑한 일상! 똑똑한 산업!(Smart Life! Smart Industry!)’를 주요 모토로 배치했다. 국내외 350여 개사가 약 1000 부스 규모로 참여했고, 주최 측은 약 5만 명의 참관객을 모객할 것으로 예상했다. 현장에는 수출 및 투자 상담회,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로봇 기술의 글로벌 시장 확장을 지원한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로봇의 실제 적용을 앞당기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전시 현장에는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용 로봇, 협동 로봇, 자율주행로봇(AMR), 서비스 로봇, AI 연계 기술, 핵심 부품, 소프트웨어 등 기술이 출품됐다. 부대행사로 로봇산업 발전 유공자 포상, 로보월드 어워드(Roboworld Award), 스타트업 이노베이션 데이(Startup Innovation Day) 등이 진행된다. 특히 글로벌 학술 행사인 ‘제58회 국제 로봇 심포지엄(International Symposium on Robotics, ISR 2025)’이 ‘국제로봇비즈니스
‘제20회 국제로봇산업대전(2025 로보월드)’이 이달 5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문을 열었다. 같은 날 로봇산업 발전 유공자 포상식에서 국내 로봇 산업 발전에 기여한 혁신 주역이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상단부터) 산업포장 정흥상 푸른기술 부사장 대통령표창(사진 왼쪽부터) 손웅희 한국생산기술연구원(KITECH) 수석고문 김종형 서울과학기술대학교(SeoulTech) 교수 국무총리표창(사진 왼쪽부터) 조영훈 뉴로메카 디렉터 김영욱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수석연구원 김진효 도구공간 대표이사 이정호 에스비비테크 이사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사진 왼쪽부터) 엄윤설 에이로봇 대표이사 박일우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 PD 이승준 부산대학교 부교수 김준 한국로봇산업진흥원(KIRIA) 팀장 김종원 KIRIA 팀장 이준기 서울대학교 부교수 정지은 KETI 책임연구원 박형순 엘피텍 대표이사 박원석 로보스 이사 공근택 파워오토로보틱스 팀장 이재석 두산로보틱스 상무 정일화 건솔루션 수석연구원 김진현 SeoulTech 교수 강선정 한국AI·로봇산업협회 팀장 김영철 한국종합기술 대표이사 이동혁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센터장 신영식 한국기계연구원(KIM
‘제20회 국제로봇산업대전(2025 로보월드)’이 이달 5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문을 열었다. 올해 로보월드는 대한민국 로봇 산업의 중심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똑똑한 일상! 똑똑한 산업!(Smart Life! Smart Industry!)’를 주요 모토로 배치했다. 국내외 350여 개사가 약 1000 부스 규모로 참여했고, 주최 측은 약 5만 명의 참관객을 모객할 것으로 예상했다. 현장에는 수출 및 투자 상담회,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로봇 기술의 글로벌 시장 확장을 지원한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로봇의 실제 적용을 앞당기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전시 현장에는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용 로봇, 협동 로봇, 자율주행로봇(AMR), 서비스 로봇, AI 연계 기술, 핵심 부품, 소프트웨어 등 기술이 출품됐다. 부대행사로 로봇산업 발전 유공자 포상, 로보월드 어워드(Roboworld Award), 스타트업 이노베이션 데이(Startup Innovation Day) 등이 진행된다. 특히 글로벌 학술 행사인 ‘제58회 국제 로봇 심포지엄(International Symposium on Robotics, ISR 2025)’이 ‘국제로봇비즈니스
글로벌 로보틱스의 현재, 다음은 ‘실질적 적용’과 ‘함께 일하는 방식’이다 국제로봇연맹(IFR)에 따르면, 전 세계 공장에서 실제로 가동 중인 산업용 로봇은 지난 2023년 기준 428만1585대로 집계됐다. 여기에 더해 지난해 새로 설치된 로봇은 54만2076대로 최종 발표됐다. 연간 로봇 신규 설치는 4년 연속 50만 대를 웃도는 수준에 올랐고, 특히 지난해 신규 도입의 74%가 아시아에서 발생했다. 이처럼 로봇 기술은 이미 현장에 들어왔고, 공장 외에도 로봇 도입을 기다리는 다양한 시장은 적용 타이밍을 묻고 있다. 현재 로봇 업계는 무엇을 더 만들까가 아니라, 어떻게 로봇을 효율적으로 적용하고 인간·로봇이 함께 공생하게 될까다. 이에 대한 답은 휴머노이드 로봇(Humanoid Robot)·인공지능(AI)·상호운용성(Interoperability)·디지털 트윈(Twin) 등 기대주 기술의 교차점에서 열릴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로봇 성능’에서 ‘동작 설계’로 흐름이 변화하고 있다고 분석한다. 피지컬 AI(Physical AI)가 감지·추론·행동을 통합하면서, 로봇은 고정된 공정 장치에서 상황에 반응해 배우고 적응하는 작업 파트너로 재규정되고 있다.
최근 중국 로봇 산업의 성장세는 전 세계 어느 나라와 비교해도 가히 압도적이다. 중국 로봇 산업이 지금의 세계적인 수준으로 발전할 수 있던 것은 수요, 정책 지원, 독자적 공급망 구축이라는 삼박자가 맞아떨어졌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전문가는 한국도 중국을 따라 수요 창출, 산업 융합, 글로벌 협력 강화라는 3대 축으로 K-로봇의 전략적 방향을 수립하고, 미국 등 원천 기술에 강점이 있는 국가들과 우리의 강점을 기반으로 전략적 협력 파트너십을 강화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산업연구원은 최근 '피지컬 AI 시대, 중국 로봇 산업의 성장과 시사점'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중국 로봇 산업 발전 전략을 분석하고 한국 로봇 산업의 대응 방향을 제시했다. 최근 중국 산업용 로봇 시장은 빠르게 성장해 전 세계 시장 점유율의 약 3분의 1 이상을 차지하면서 세계 최대 산업용 로봇 응용 시장으로 자리매김했다. 국제로봇연맹(IFR) 통계에 따르면 2024년 중국 산업용 로봇 신규 설치 대수는 29만 5000여 대로 전년 대비 7% 증가했다. 전 세계 신규 설치량의 약 54%다. 휴머노이드 로봇에서도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상용화 단계에 진입했다. 유니트리(Unitree) 유비테
보건복지부 주관 ‘한국형 ARPA-H 프로젝트’ 1단계 수행기관 낙점 삼성서울병원 컨소시엄과 ‘휴머노이드형 Physical AI 기반 수술 보조 로봇 개발’ 과제 신호탄 5년 동안 총 175억 원 지원받아...이동형 양팔 로봇 플랫폼 기반 의료용 로봇 하드웨어 개발 타진 레인보우로보틱스가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산업진흥원 K-헬스미래추진단이 추진하는 ‘2025년 제1차 한국형 ARPA-H 프로젝트’ 1단계 수행기관으로 뽑혔다. 한국형 ARPA-H 프로젝트(Korean Advanced Research Projects Agency for Health Project)는 미국의 ‘ARPA-H(Advanced Research Projects Agency for Health)’를 모델로 삼는다. 해당 기관은 미국 국립보건원(NIH) 산하 독립기관으로, 보건의료 분야의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립됐다. 한굮형 ARPA-H 프로젝트는 이를 모티브로 한 국가 전략 연구개발(R&D) 사업이다. 이 프로젝트는 보건 안보, 미정복 질환, 바이오헬스 초격차 기술 확보, 복지·돌봄 개선, 필수 의료 혁신 등 5대 미션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참여하는 이번 과제는
'제20회 국제로봇산업대전(로보월드 2025)'서 자사 차세대 기술 총망라 선언 인공지능(AI) 휴머노이드 로봇(Humanoid Robot), 차세대 협동 로봇(코봇) 플랫폼 등 핵심 기술이 한자리에 용접 특화 휴머노이드 ‘젠(ZEN)’, 서빙 특화 휴머노이드 ‘나미(NAMY)’ 등판한다 뉴로메카가 '제20회 국제로봇산업대전(로보월드 2025)' 전시장에 등장한다. 이 자리에서 각종 로봇 플랫폼을 참관객에게 강조할 예정이다. 로보월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로봇 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달 5일부터 사흘간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소재 전시장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올해 행사는 국내 로봇 산업의 발전을 제고하고 국내외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한다. 뉴로메카는 이번 전시에서 ‘뉴로메카의 다음 세대(The Next Generation of Neuromeka)’를 슬로건으로 다양한 콘셉트의 신규 로봇 라인업을 제시한다. 인공지능(AI) 기반 휴머노이드 로봇(Humanoid Robot), 신형 구동부(Actuator), 차세대 협동 로봇(코봇) 플랫폼 등 자사 핵심 기술이 총망라할 예정이다. 뉴로메카의 로보월드 하이라이트는 독자 제어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