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리마그룹이 지난 29일 약 300여명의 그룹 임직원들과 함께 창립 20주년 대규모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슈프리마는 이번 행사를 통해 창립 20주년을 축하하며 코로나 19를 함께 극복하고 역대최대 실적을 달성한 임직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새로운 도약을 위한 비전을 공유했다. 또한, 다양한 시상식과 장기근속 표창장 수여 등의 이벤트를 마련했고, 임직원들의 가족들을 초대해 함께 만찬을 즐기며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제공했다. 슈프리마는 2000년 창립 이래로 지속적인 혁신을 이뤄내며 글로벌 통합 보안 전문 기업으로 눈부신 성장을 했다. 세계 지문인식 대회 1위의 독자적인 알고리즘으로 해외 시장 진출에 성공해 전 세계 140개여국으로 비즈니스를 확장하였고, EMEA 지역 글로벌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 최근 독자적인 딥러닝 기반의 AI 알고리즘을 활용한 비대면/비접촉 얼굴 인식 솔루션, 스마트폰으로 출입인증을 할 수 있는 모바일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슈프리마는 모든 출입문에 자사 제품을 설치해 전 세계의 사람들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출입 보안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비전을 선포했고, 이를 위해 클라우드 AI 통합 보안 시
슈프리마가 미국 최대 규모의 보안 전시회인 ‘ISC West 2022’에 참가해 3세대 보안 솔루션의 신제품과 자사 솔루션의 산업군별 다양한 활용 시나리오를 소개하고, 본격적인 북미 시장 공략에 나섰다. 특히 슈프리마는 비접촉 솔루션에 특화된 새로운 3세대 라인업을 내세워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보안 시장 공략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얼굴 인식, QR코드, 바코드, 모바일 출입카드, RFID 카드 등 다양한 크리덴셜 옵션을 제공하는 올인원 출입 통제 솔루션인 ‘바이오스테이션 3’를 공개해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해당 라인업은 올해 하반기에 글로벌 출시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슈프리마는 전년 대비 규모가 두 배 이상 확장된 단독 전시 부스를 통해, 다양한 산업 분야별 자사 솔루션의 활용 사례를 소개했다. 웹기반 개방형 통합 보안 플랫폼인 ‘바이오스타 2’는 데이터센터, 건설 현장, 사무실, 병원 및 학교 등 보안이 중요시 되는 모든 산업에 다수의 고객 사례를 확보하고 있으며, 현장 관람객들은 부스별 시나리오를 통해 이를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슈프리마는 글로벌 유수의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출입 통제, 영상 보안, 방문자 관리, 클라우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