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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프리마, 미국 최대 보안 전시회 참가해 북미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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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프리마가 미국 최대 규모의 보안 전시회인 ‘ISC West 2022’에 참가해 3세대 보안 솔루션의 신제품과 자사 솔루션의 산업군별 다양한 활용 시나리오를 소개하고, 본격적인 북미 시장 공략에 나섰다.

 

특히 슈프리마는 비접촉 솔루션에 특화된 새로운 3세대 라인업을 내세워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보안 시장 공략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얼굴 인식, QR코드, 바코드, 모바일 출입카드, RFID 카드 등 다양한 크리덴셜 옵션을 제공하는 올인원 출입 통제 솔루션인 ‘바이오스테이션 3’를 공개해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해당 라인업은 올해 하반기에 글로벌 출시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슈프리마는 전년 대비 규모가 두 배 이상 확장된 단독 전시 부스를 통해, 다양한 산업 분야별 자사 솔루션의 활용 사례를 소개했다.

 

웹기반 개방형 통합 보안 플랫폼인 ‘바이오스타 2’는 데이터센터, 건설 현장, 사무실, 병원 및 학교 등 보안이 중요시 되는 모든 산업에 다수의 고객 사례를 확보하고 있으며, 현장 관람객들은 부스별 시나리오를 통해 이를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슈프리마는 글로벌 유수의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출입 통제, 영상 보안, 방문자 관리, 클라우드 서비스 등을 포함한 엔터프라이즈급 플랫폼들과 시스템 연동을 진행하고 있다.

 

자사 출입 보안 솔루션과 영상 보안 전문 기업인 제네텍, DW, 그리고 출입통제 전문 기업인 바이오커넥트의 플랫폼이 각각 연동되어, 더욱 광범위한 고객들에게 높은 호환성과 통합 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보안 솔루션의 손쉬운 확장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슈프리마의 연동 관련 지원을 제공받을 수 있다.

 

밥 맥키 슈프리마 북미 법인장은 “슈프리마는 사무실, 건설 현장, 데이터센터, 학교 등 어떤 산업군에도 가장 알맞은 최고의 보안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앞으로도 슈프리마는 3세대 신제품을 포함한 혁신적인 제품 포트폴리오와 최고의 고객 서비스로 북미 지역의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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