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즈포스가 지능형 데이터 분석 플랫폼 ‘태블로’의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 신규 등록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등록을 통해 태블로는 정부 기관, 지자체, 공공 연구소 및 교육기관 등 공공기관의 데이터 기반 행정과 정책 수립을 적극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나라장터는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등 7만여 개 수요기관과 57만 개 기업이 이용하는 범정부 공공 조달 플랫폼이다. 태블로의 이번 나라장터 신규 등록을 통해 수요기관과 기업들이 간소화된 절차를 통해 예산 범위 내에서 솔루션을 효율적으로 도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회사는 전했다. 최근 공공부문에서는 데이터 개방 확대와 함께 AI, 공간정보 등 신기술을 접목한 데이터 활용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특히 지리정보와 인공지능을 결합한 지리 공간 인공지능(GeoAI), 빅데이터 기반의 정책 의사결정, 민간 데이터와의 협력 등이 주요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데이터 품질 관리와 윤리적 고려의 중요성 또한 커지고 있다. 이번 태블로의 나라장터 등록은 정책 수립, 행정 서비스 개선, 공공 데이터 활용 촉진 등 다양한 영역에서 데이터 분석 역량 강화를 지원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태블로
국토교통부와 조달청은 3월 28일 오전 서울지방조달청에서 공공부문 제로에너지건축물(ZEB) 보급 활성화 및 공공건축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제로에너지건축물은 건축물에 필요한 에너지 부하를 최소화하고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하여 에너지 사용을 최소화하는 건축물을 의미한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ZEB 확대 등 공공건축물 온실가스 감축, ZEB 적정 공사비 도출을 위한 최적 설계 표준화 기반 마련, 공공건축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정책적 협력 강화 등이다. 국토교통부는 올해부터 공공건축물 신축 시 취득해야 하는 ZEB 최저 의무 등급을 5등급에서 4등급으로 상향하여 공공부문에서 선도적으로 건물 온실가스 감축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연면적 1천㎡ 이상의 17개 용도에 대해 이 규정이 적용된다. 조달청은 공공시설 사업이 일정 규모 이상일 경우 설계 단계별로 내용을 보완·개선하고 예산 및 시설 규모의 적정성을 점검하는 '설계 적정성 검토'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국토부와 조달청은 설계 적정성 검토 대상 사업에 대해 ZEB 기술 검토 및 경제성 분석 등 ZEB 인증을 종합 지원하는 'ZEB 최적화 컨설팅' 사업을 연계하여 공공
조달청이 세계 공공조달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국내 중소·중견기업 47개사를 ‘G-PASS 기업’으로 새롭게 지정했다. 이번 지정은 해외시장 진출 잠재력을 인정받은 우수 기술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조달시장 개척을 촉진하기 위한 조치다. 조달청은 지난 20일, 수출 경쟁력과 기술력을 갖춘 국내 기업 47개사를 2024년도 G-PASS(조달 유망 수출기업) 기업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누적 G-PASS 지정 기업 수는 총 1,156개사에 달하게 됐다. G-PASS 기업은 국내 조달시장에서 검증된 기술력과 제품 품질을 기반으로, 해외 정부조달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기업을 뜻한다. 이번에 지정된 기업들은 기계, 전기전자, 정보통신, 의료기기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유하고 있으며, 조달청의 평가를 거쳐 선정됐다. 지정 기업에는 해외 바이어 발굴, 국제 입찰정보 제공, 해외 조달시장 설명회 및 전시회 참가 지원 등 다양한 수출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또한 조달청이 운영하는 ‘해외조달시장 진출 지원 사업’과 연계하여 현지 진출 전략 수립과 수출 마케팅도 함께 추진된다. 조달청은 G-PASS 기업이 세계 각국의 조달시장에 보다 적극적으로 진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의 조달시장 진입 활성화 및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조달청(청장 임기근)과 (사)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이하 이노비즈협회, 회장 정광천)는 지난 21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의 조달시장 진입 활성화 및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조달청의 ‘공공조달길잡이’ 등 공공조달 진입 지원사업과 이노비즈협회의 미래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발굴 프로그램 등을 활용해 혁신적 기술력을 보유한 유망 중소기업이 조달시장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공동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의 공공조달 진입 및 성장을 위한 지원, △해외 조달시장 판로개척 지원, △지역별 공공조달위원회 운영을 통한 조달정책 개선 및 규제리셋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임기근 청장은 “혁신적 기술을 보유한 이노비즈(innobiz) 기업은 경제성장의 든든한 한 축”이라며, “조달청은 협회가 운영하는 각 지역 공공조달위원회 참여와 공공조달길잡이의 1:1 맞춤형 컨설팅 등으로 혁신적 기업이 조달시장을 통해 중견기업,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선순환 생태계가 구축되도록 총력 지원하겠다”고 말
조달청(청장 임기근)은 지난 1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45개의 혁신제품에 대해 지정서를 수여하며, 기술 혁신과 공공서비스 개선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혁신제품 구매제도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 제도는 정부가 기술혁신을 선도하며 첫 구매자로 나서 공공문제를 해결하고 신기술 도입을 촉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2020년 도입되어, 현재까지 2,115개의 제품이 혁신제품으로 지정됐다. 혁신제품으로 지정되면 최대 6년 동안 수의계약이 가능하며, 조달청 예산으로 시범구매를 지원하고 구매 면책, 우선구매 제도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특히, 최근에는 인공지능 기반 제품과 융복합 로봇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제품들이 공공서비스 혁신을 이끌고 있다. 이번에 지정된 제품 중에는 폐질환을 분석하는 인공지능 솔루션, 허리근력 보조 웨어러블 로봇, 주차정보를 통합 관리하는 AI 솔루션, 그리고 안티드론 시스템 등 신성장·신산업을 주도할 기술들이 포함되어 있다. 조달청은 혁신기업들이 공공조달을 통해 시장에서 성장할 뿐만 아니라 해외 조달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범부처 협력을 강화하여 금융, 마케팅, 인력 등 전방위적 지원을 제공하는 패키지
조달청은 지난 2일 정부조달기술진흥협회에서 공공성과 기술 혁신성을 인정받은 40개의 혁신제품에 대해 지정서를 수여했다. 이로써 정부가 혁신제품의 첫 번째 구매자가 되어 기술혁신을 촉진하고 공공서비스를 개선하는 혁신제품 구매제도가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혁신제품 구매제도는 2019년 시범사업으로 시작되어 지금까지 총 2,047개의 혁신제품이 지정되며 다양한 공공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기여를 해왔다. 이번에 지정된 혁신제품들은 특히 국민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전기차 이동형 화재장비, 스마트 교통안전 알림이, LED 보조신호등과 같은 안전 관련 제품들이 그 예이다. 융복합 기술과 인공지능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한 제품들도 눈에 띈다. 주차방지턱으로 충전하는 카스토퍼형 전기차 충전기, 인공지능 기반 내시경 진단보조 솔루션, IoT 기반 스마트 도어락 등은 공공서비스의 혁신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조달청은 이번에 지정된 혁신제품 기업들을 포함하여 우수한 혁신기업들이 공공조달시장을 통해 성장하고 향후 해외 진출까지 성공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올해 2월에는 범부처 협업을 통해 공공판로는 물론 마케팅, 금융, 인력, 수출
전기차 화재진압장비·재활로봇·주차단속시스템 등 국민 삶과 직결된 제품 조달청은 신성장을 이끌 40개 혁신제품을 새로 지정하고, 혁신제품 지정이 만료된 28개 제품을 1년간 연장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조달청은 상용화 전 시제품 평가를 통해 공공부문이 혁신제품의 첫 번째 구매자가 되도록 함으로써 기업의 기술 개발을 유도하고, 기관에 대해서는 양질의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새로 지정된 혁신제품은 전기차 화재 전용 화재진압 장비와 스마트 교통안전 알림이, 옥외 소화전 주변 주차 단속시스템, 위·대장 내시경 의료기기, 침수 예방 빗물받이 시스템, 상지 기능 회복 재활 로봇, 양방향 스마트 도어락, 융복합 전기차 충전장치 등 국민의 삶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제품이 주류를 이룬다. 혁신제품에 대해서는 최대 6년간 수의계약, 구매목표제 시행, 구매면책 등의 판로 지원이 이뤄진다. 단가계약과 시범구매는 물론 수출 확대를 위한 해외실증 지원도 한다. 조달청은 지난달 부처 협업으로 기술 우수 혁신제품 확대, 시범구매 전략적 운영, 해외실증을 통한 수출 기반 마련, 단가계약 본격 도입, 규격추가 절차 간소화 등 혁신제품 구매 운영 규정을 개정한 바 있다. 전태원
조달청,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와 첫 간담회 개최…부정당업자 과도한 과징금 부과 개선·혁신제품 확대 조달청과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가 서울지방조달청에서 메인비즈 소속 중소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8일 간담회를 열어 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메인비즈(MAnagement INnovation Business)는 정부의 혁신형 중소기업 육성 정책에 따라 중소기업의 혁신역량 제고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통해 중소기업을 중견기업으로 육성하고 있다. 조달청과 메인비즈가 처음으로 개최한 이번 간담회에는 2만 3000여 회원사를 대표해 10개 기업이 참석해 다양한 공공조달 제도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참석 기업들은 과도한 부정당업자 제재 기준을 개선해 경미한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과징금 대체를 확대해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조달청은 지난 5일 과징금 부과기준을 개정해 시행하고 있으며, 제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과도한 과징금 부과금액에 대한 개선방안도 마련할 예정이라고 화답했다. 또한, 혁신제품 공공판로 확대 건의에 대해서는 현재 스케일업형 연구개발(R&D)과 시범구매연계형 R&D를 통해 혁신제품을 다양화하고 있으
조달청은 6월 동안 총 223건, 약 2조 8,030억 원 규모의 대형사업 입찰을 공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고는 신규 공고 166건과 이월 공고 57건으로 나뉘며, 각각 2조 1,975억 원과 6,055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이번 입찰은 공사, 물품, 용역 세 분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요 사업들이 다수 포함돼 있다. 대형 공사 프로젝트들, 도시 및 항만 인프라 구축에 집중 6월 공사 부문에서는 총 59건, 약 1조 9,586억 원 상당의 입찰이 예정되어 있다. 이 중 가장 주목할 만한 프로젝트는 서울특별시 도시기반시설본부가 발주하는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2공구 건설공사로, 약 3,600억 원이 투입된다. 이 사업은 삼성역 확장 및 리모델링을 포함하여 대규모 건축, 기계, 전기, 정보통신, 소방 공사로 구성된다. 또 다른 주요 프로젝트로는 해양수산부가 발주하는 포항 영일만항 남방파제(2단계) 축조공사가 있다. 이 공사는 약 3,325억 원의 예산이 책정되어 있으며, 포항 영일만항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남방파제 구축을 목표로 한다. 더불어 대구광역시 도시건설본부가 발주하는 금호워터폴리스 산업단지 진입도로 건설공사도 540억 원 규모로 추진된다
비투엔이 품질관리 솔루션 ‘SDQ’와 데이터 표준화 및 메타 데이터 관리 솔루션 ‘SMETA’가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에서 3년 연속 매출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조달정보개방포털에서 품질관리 부문과 메타관리 부문 제품군의 2023년 실적을 비교한 결과, 비투엔은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제3자단가계약)을 통해 2023년 연간 기준 품질관리 솔루션(SDQ) 판매율 71%, 메타관리 솔루션(SMETA) 판매율 67%를 차지하며 1위를 지키게 됐다고 전했다. 비투엔 관계자는 “1위를 유지할 수 있었던 건 비투엔의 기술력과 서비스 품질 등이 뒷받침되면서 빠르고 정확한 기술 지원을 비롯한 고객 서비스 등을 강화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인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선두 자리를 유지하겠다”고 강조했다. SDQ 솔루션은 고품질 데이터 확보를 돕는 데이터 품질 관리 솔루션으로, 오류 분석과 개선 활동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특히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수준평가와 관련된 모든 지표에 대한 자동화된 진단 작업을 수행한다는 것이 특징이며, 국내 최다 DBMS를 지원하고 정형/반정형 등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 진단이 가능하다. SMETA 솔루션은 체계적인
스콥정보통신이 자사 ‘아이피스캔(IPScan) v8.0’ 제품군에 대한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 등록 절차를 마쳤다고 밝혔다. 아이피스캔 제품군은 사내 네트워크에 접근하는 모든 기기를 탐지하고 정책에 따라 네트워크 접속을 허용하거나 차단하는 기능을 수행하는 네트워크 자원 관리 및 접근제어 솔루션이다. 공통적으로 하드웨어 일체형 어플라이언스 형태로 제공되어 기존 네트워크 구조 변경 없이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고객 환경에 따라 사용자 디바이스에 에이전트를 설치하지 않는 아이피스캔 v8.0과 에이전트를 설치하는 ‘아이피스캔 NAC v8.0’으로 맞춤 제공된다. 아이피스캔 v8.0은 네트워크 자원 관리를 위한 기본적인 IPAM 기능을 제공한다. 네트워크 상에는 인터넷전화, 프린터, 팩스 등 에이전트를 설치할 수 없는 기기가 존재함에 따라 이 제품은 개별 호스트에 에이전트를 설치하지 않고도 네트워크 상의 모든 기기의 네트워크 접속을 탐지 및 제어할 수 있으며, DHCP Server 기능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고정 IP 환경과 DHCP IP 환경을 통합하여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이피스캔 NAC v8.0은 단일 장비로 IPAM 기능과 NAC 기
큐브리드는 지난해 조달청과 공개SW 다수공급자계약(MAS)을 최초로 체결한데 이어,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을 통해 국방기술품질원과 1호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큐브리드는 지난해 9월 공공구매 활성화를 위해 조달청이 구축한 IT 상품·서비스 전용 공공조달 플랫폼 디지털서비스몰에 공개SW 부문 최초로 다수공급자계약을 체결 후, 12월에 제품 등록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오픈소스 DBMS 납품을 시작했다. 공개SW 다수공급자계약(MAS) 제도는 각 공공기관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서비스 품질 등에서 같거나 비슷한 종류의 용역을 수요기관이 선택할 수 있도록 2인 이상을 계약상대자로 하는 계약제도다. 현재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 공개SW 부문에는 운영체제 2종, 데이터베이스 1종 3개의 상품이 등록돼 있다. 정병주 큐브리드 대표는 "국내 오픈소스 대표기업으로서 국방기술품질원과의 계약을 통해 공개 SW 다수공급자계약의 문을 열게 됐다"며 "다양한 공공기관들이 MAS 제도를 통해 공개 SW를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시장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큐브리드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GS인증 1등급을 획득해 제품 완성도와 신뢰성을 인증 받고 정
트위니(대표 천홍석·천영석)가 자율주행 물류 이송 로봇을 공공기관에 공급하면서 공공시장 매출 확대에 나섰다. 트위니는 조달청 주관 혁신제품 시범 구매사업을 통해 국립중앙과학관을 포함한 5개 공공기관에 자율주행 물류 이송 로봇 ‘나르고60’을 공급했다고 23일 밝혔다. 공급한 공공기관은 공군사관학교, 국립중앙과학관, 세종시립도서관, 한국우편사업진흥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다. 트위니 나르고60은 최대 60㎏ 무게의 물품을 나를 수 있는 자율주행 로봇이다. 스스로 위치를 추정해 움직이는 자율주행 기술을 접목해 마커, 비컨과 같은 별도 인프라를 구축하지 않아도 되며, 넓고 복잡한 환경에서도 목적지를 원활하게 찾아갈 수 있다. 트위니는 다수의 공공기관에서 사용하고, 성능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데 의미를 부여했다. 앞으로 영업력을 강화해 공공시장 제품 판로를 넓힌다는 계획이다. 트위니 관계자는 “이번 공급을 통해 향후 여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트위니가 개발한 로봇 우수성을 널리 알려지게 됐다”며 “특히, 국립중앙과학관 제품에는 거대언어모델(LLM) 기술을 추가해 자사 로봇의 쓰임새를 확대하는 데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조달청과 한국국제협력단은 지난 15일 성남시 판교 소재 한국국제협력단 본사에서 ‘혁신적 기술기업 글로벌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조달청의 공공조달 역량과 한국국제협력단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시너지를 통해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한 유망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집중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혁신적 기술기업의 공적개발원조(ODA) 조달시장 진출 확대, △혁신제품 수출선도형 시범구매 활성화, △글로벌 리더십을 위한 공공조달 분야 ODA사업 개발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 외에도 조달시스템 통합, 해외 긴급재난물품의 효율적 공급망 관리 등의 협력사업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김윤상 조달청장은 “대내외적 어려운 여건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우리 경제의 힘찬 재도약을 위해서는 국내 기업들의 수출 경쟁력 강화가 무엇보다 시급하다”면서, “앞으로 두 기관의 협력을 통해 조달시장의 많은 유망기업들이 한국국제협력단의 글로벌 공급망을 통해 해외시장으로 진출하고 한 차원 높은 기술발전을 이루는 혁신성장의 선순환 생태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원삼 한국국제협력단 이사장은 “한국국제협력단의 30년간
조달청(청장 김윤상)은 지난 2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올해 제4차 민·관 합동 조달현장 규제혁신위원회를 개최하고, 조달시장 전반에 체감 효과가 높은 킬러 규제 개선 방안을 심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에는 △모든 조달계약서에 일괄 부과되고 있는 인지세를 계약 유형을 구분하여 제도 취지에 맞게 합리적으로 적용하도록 개선함으로써 기업 부담을 대폭 경감하는 과제 △민사소송으로 인한 채권 가압류 과정에서 조달대금 지급 지체가 발생하여 피해를 입는 선의의 조달기업 구제 방안 △영업권 침해 소지가 있는 판매중지 처분 개선 등 기업의 부담을 유발하는 현장 규제 해소 방안이 중점 논의됐다. 조달청은 지난해부터 대국민 공모 등을 통해 발굴된 총 193여건의 조달현장에 숨어있는 작지만 아픈 그림자 규제를 신속하게 개선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부터는 조달시장 전반에 파급력이 큰 킬러 규제 발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윤상 조달청장은 “공공조달 현장의 숨어있는 불합리한 규제 발굴·개선에 전사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기업활동을 저해하는 묵은 규제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혁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