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가 ‘2025 K-ESG 경영대상’에서 ‘ESG부문 대상’과 ‘외교부 장관상’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공정거래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K-ESG 경영대상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지속가능한 경영 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업에 수여된다. 특히 올해 신설된 외교부 장관상은 ESG 경영의 국제적 확산과 글로벌 협력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업에 수여되며, 외교부가 직접 선정한다. 박광선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 대표는 “K-ESG 경영대상과 외교부 장관상 동시 수상은 지속가능한 성장과 혁신을 향한 어플라이드의 노력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환경 보호, 탄소 저감,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 등 책임 있는 경영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어플라이드 코리아는 2020년부터 환경실천연합회와 함께 시민 참여형 환경 활동 ‘우리 하천 지킴이’를 운영하며 국내 환경 보호를 이어가고 있다. 지금까지 약 5만 명의 시민이 참여해 EM(유용미생물) 흙공 제작 및 투척, 수질정화식물 식재,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 등 활동을 통해 하천 수질 개선에 기여했다. 또한 초록우산 어린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는 글로벌파운드리(GlobalFoundries, GF)와 전략적 협력을 체결하고 싱가포르에 웨이브가이드(waveguide) 제조시설을 구축한다고 1일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인공지능(AI) 기술 확산과 함께 주목받는 포토닉스 분야의 혁신을 가속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포토닉스는 증강현실(AR)과 인간 중심 디지털 경험을 구현하는 차세대 AI 애플리케이션의 기반 기술로, 초고효율·경량·고성능 광학 시스템이 필수적이다.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는 반도체 분야에서 축적한 재료공학 전문성을 토대로 GF를 대량 생산 파트너로 두고 웨이브가이드 핵심 부품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폴 마이스너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포토닉스플랫폼사업부 부사장은 “포토닉스는 AR 글래스와 같은 인간 중심 AI 경험을 구현하는 핵심 기술”이라며 “GF와 협력을 통해 재료공학 리더십을 확장하고 고도로 통합된 디스플레이 기술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 콩 탄 GF 아시아태평양 제조 및 싱가포르 사업장 수석부사장은 “싱가포르에서 포토닉스 혁신을 이끌게 돼 기쁘다”며 “GF의 반도체 제조 역량과 어플라이드의 첨단 재료공학 기술을 결합해 차세대 디바이스 도입과 확산을 가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가 회계연도 2025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이번 분기 글로벌 매출은 73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했다. 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이다. 미국회계기준(GAAP)으로 매출총이익률은 48.8%, 영업이익률은 30.6%였으며 주당순이익(EPS)은 2.22달러를 기록했다.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기준으로는 매출총이익률 48.9%, 영업이익률 30.7%를 기록했으며 주당순이익은 2.48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했다. 게리 디커슨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회장 겸 CEO는 “3분기에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으며 올해로 6년 연속 매출 성장이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중국 사업을 비롯해 거시경제와 정책 환경 변화로 단기적 불확실성은 커졌지만 반도체 산업과 어플라이드의 장기 성장 기회는 확신한다”고 말했다. 브라이스 힐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수석 부사장 겸 CFO는 “4분기에는 중국 내 생산량 변동과 팹 일정, 고객 수요 변동으로 매출이 감소할 수 있다”며 “견고한 공급망과 글로벌 제조 거점, 고객 관계를 기반으로 단기적 불확실성에 대응하고 있다”고 전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반도체 산업은 기술 혁신과 함께 급격한 변화를 겪는다. 이 변화에는 반도체 제조 장비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신기술 도입과 반도체 수요 증가는 장비 시장을 견인하며, 장비 생산성과 품질은 더 나은 반도체를 만드는 배경이 된다. 이를 위해 주요 반도체 제조 기업들은 새로운 생산 기술 및 장비를 도입하는데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이처럼 반도체 시장과 장비 간의 상호작용은 단순한 거래 관계를 넘어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선순환 구조를 이뤄간다. 터널 지나고 반도체 호황기 도래하나 지난 1월, 전 세계 반도체 업계 시가총액이 하루 만에 220조 원가량 불어나 화제가 됐다. 블룸버그통신은 이 결과가 반도체 산업 회복에 대한 기대심리가 반영된 것이라고 분석했다. TSMC의 경우 뉴욕 주식시장에서 실적이 공개된 후 10%에 달아는 상승 폭을 보였다. 유럽에서는 ASML이 눈에 띄었다. 반도체 시장을 대표하는 엔비디아와 인텔 등 미국 주식이 오르며 필라델피아 반도체 업종 지수가 크게 뛰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도쿄 일렉트론, 어드반테스트 등 주가도 3% 이상은 상승했다. 이 같은 흐름을 끌어낸 건 AI다. 전 세계에 도래한 AI 열풍은 개인의 삶을
지역 생태계 보호, 지역 아동 교육 지원, 국내 반도체 인재 육성 등 다양한 활동 펼쳐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이하 어플라이드)가 ‘2023 K-ESG 경영대상’ 종합ESG대상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공정거래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K-ESG 경영대상’은 모범적인 ESG 경영을 실천하고 지속가능한 경영 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업에 수여하는 상이다.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지역 생태계 보호뿐 아니라 지역 아동 교육 지원, 국내 반도체 인재 육성, 전 세계 탄소 배출량 감축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이번 종합ESG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박광선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 대표는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위한 어플라이드의 노력이 2023 K-ESG 경영대상 대상 수상으로 이어져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어플라이드는 환경 보호와 지역 사회 발전을 도모하고 미래 세대 인재 육성에 전념하고 있다”고 전했다. 어플라이드는 국내 환경 보호 및 지속가능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경기 남부지역 국가 하천 수질을 정화하고 청소년과 지역 주민 대상으로 생태계 보호 교육을 진행하는 ‘우리 하천 지킴이’ 활동을
30% 빠른 스캔 속도로 포토레지스트와 상호작용 축소하고 처리량 높여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가 새로운 전자빔 계측 시스템 ‘베리티SEM 10’을 발표했다. 베리티SEM 10은 EUV(극자외선) 및 새롭게 부상하는 High-NA EUV 리소그래피 공정으로 패터닝된 반도체 디바이스 소자의 패턴 거리측정을 정밀하게 측정하도록 설계됐다. 반도체 제조사들은 리소그래피 스캐너가 마스크에서 포토레지스트로 패턴을 형성하면 CD-SEM을 사용해 이를 서브 나노미터 단위로 측정한다. 이 같은 계측은 리소그래피 공정 성능을 해당 스텝에서 지속적으로 보정함으로써 패턴이 웨이퍼로 식각되기 전 이에 대한 정확성을 보장해준다. 식각 후에도 설계 패턴과 웨이퍼 상 결과를 비교하기 위해 CD-SEM이 사용된다. 이런 방식으로 CD-SEM은 식각 공정 제어를 지원하고, 리소그래피와 식각 사이의 피드백 루프를 활성화함으로써 전체적인 공정 조율을 위한 상호 연관성 높은 데이터 세트를 엔지니어에게 제공한다. 반도체 디바이스 소자의 패턴 거리측정은 EUV, 특히 High-NA EUV 공정에서 포토레지스트 두께가 얇아지면서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서브 나노미터의 정확한 계측을 제공하는 고분해능 이미
CFE 기술, 복잡한 3D 아키텍처에서의 미세한 결함도 검출 가능해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이하 어플라이드)가 13일인 오늘 전자빔(eBeam) 이미징의 혁신인 ‘냉전계 방출(CFE∙Cold Field Emission)’ 기술을 상용화했다고 밝혔다. 어플라이드는 자사 최초 CFE 기술에 기반한 전자빔 시스템 ‘SEM비전 G10’, ‘프라임비전 10’ 2종을 출시했다. 어플라이드는 13일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 신제품 출시와 함께 회사에 대한 소개, 지난 몇 년간 거둔 성과에 대해 발표했다. 기자간담회에는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 박광선 대표이사, 이석우 전무를 포함한 임직원이 참석했다. 어플라이드는 반도체 업계에서 손꼽는 장비 기업 중 하나다. 이에 반도체 칩과 디스플레이 제품 생산에 사용되는 재료공학 솔루션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어플라이드는 지난 2022년에 전년 대비 매출이 12% 증가한 257억90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매출의 10% 이상인 28억 달러를 R&D에 투자하기도 했다. 참고로, 글로벌 매출 중 우리나라가 차지하는 매출 비중은 17%에 달한다. 어플라이드가 주력하는 사업은 반도체 시스템, 어플라이드 글로벌 서비스, 디스플레이
[헬로티] 경기도 화성시 취약 계층 초등학생 25여명 대상 문화예술 교육 기회 제공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경기도 화성시 초등학생 25여명을 대상으로 ‘어울림 오케스트라 프로그램’을 2년 연속 진행한다. ▲마크 리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 대표(좌), 김창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장(우)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는 취약 계층 초등학생에게 문화 예술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사회 발전을 지원하고자 어울림 오케스트라 프로그램을 지원해왔다. 어울림 오케스트라 프로그램은 지역 내 아동들의 사회성, 자존감 향상을 위해 악기 레슨, 연주회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올해는 개인 가정에 악기를 지급하고 온라인 비대면 형태로 교육을 진행한다. 1주일에 1번 전문 강사가 바이올린, 첼로, 클라리넷, 플룻 등 다양한 악기를 체계적으로 교육한다. 코로나19가 확산이 완화되면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 공연 및 연주회 개최, 문화 예술 공연 관람 등 야외 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 마크 리 대표는 “코로나19로 외로움과 우울함을 호소하는
[헬로티] 어플라이드 역사상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제품, 현재까지 5천 개 Sym3 챔버 출하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가 센트리스 Sym3 식각(etching) 제품군에 ‘센트리스 Sym3 Y’ 신제품을 성공적으로 추가했다. ▲어플라이드 Sym3 Y 식각 시스템 반도체 제조사는 센트리스 Sym3 Y 신제품을 사용해 첨단 메모리와 로직 칩에 더욱 소형화된 특성을 정밀하게 패터닝하고 성형할 수 있다. 새로운 센트리스 Sym3 Y는 어플라이드의 최첨단 컨덕터 식각 시스템이다. 이 제품은 혁신적인 RF 펄싱 기술을 사용, 핀펫과 최근 각광받는 게이트 올 어라운드(GAA) 아키텍처를 포함한 3D 낸드, D램, 로직에서 고도로 집적된 고종횡비(high-aspect-ratio) 구조 생성을 위해 요구되는 매우 높은 수준의 소재 선택성, 깊이, 프로파일 제어를 제공한다. Sym3 제품군의 기술적 고유 특성은 고전조도(high-conductance) 챔버 아키텍처다. 이 아키텍처는 웨이퍼가 패싱할 때마다 축적되는 식각 부산물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제거함으로써 탁월한 식각 프로파일 제어를 제공한다. Sym3 Y 시스템은 핵심 챔버 부품을 보호하는 독점 코팅
[헬로티] 탄소 저감 및 자원 보존·윤리·인권·다양성·포용성 증진 위한 공동 목표와 전략 채택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가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제조 분야에서 지속가능하고 공정한 공급망 구축을 위한 ‘SuCCESS2030’ 이니셔티브를 발표했다. ▲사진 :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 홈페이지 환경과 사회적 지속가능성을 위한 SuCCESS2030 이니셔티브는 재료·부품 선택, 조달, 포장, 창고관리(물품 보관), 운송, 재활용을 최적화해 에너지와 탄소배출을 줄이고 자원을 보존한다. SuCCESS2030 이니셔티브는 어플라이드의 10개년 로드맵으로 공급망 전반에서 윤리·인권·다양성·포용성 증진을 목표로 한다. SuCCESS 이니셔티브에 따라 어플라이드는 공급사 성과와 역량에 대한 평가에 다음과 같은 공통된 헌신을 요구한다. 먼저 업계 항공 화물 운송 의존도를 낮추는 복합운송방식으로 전환함으로써 2024년 중간 감축 목표 15%와 함께 공급망 탄소배출을 저감한다. 2023년 말까지 전환율 80%를 목표로 재활용 포장으로 전환하고 2024년까지 금속 표면
[첨단 헬로티] 반도체 칩과 디스플레이 재료공학 솔루션 기업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는 미국 국방성 산하 핵심 연구개발 조직인 방위고등연구계획국 (DARPA, Defense Advanced Research Projects Agency)가 기획한 인공지능 (AI, Artificial Intelligence)을 위한 전자 스위치 개발 프로젝트에 연구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스위치는 성능과 전력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사람의 두뇌가 작동하는 원리를 활용한다. 해당 프로젝트는 무어의 법칙이 직면한 스케일링의 한계를 뛰어넘는 전력 성능 향상을 목표로 다년간 진행될 예정이며, DARPA의 ERI(Electronics Resurgence Initiative)에서 지원한다.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는 암(Arm), 시메트릭스(Symetrix)社와 협력해 동일한 소재 내에서 데이터를 저장하고 처리할 수 있는 CeRAM 메모리를 기반으로 새로운 뉴로모픽 스위치(neuromorphic switch)를 개발한다. 현재 활용 중인 디지털 접근 방식과 달리 아날로그 신호 처리를 이용해 AI 컴퓨팅 성능과 전력 효율성을 크게 향상하는 것이 목표다.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
[첨단 헬로티]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는 프로듀서 플랫폼(Producer) 출시 20주년과 더불어 5000번째 출하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솔루션은 전 세계 모든 칩 생산에 기여하는 제조 시스템이다. 1998년 7월 출시된 프로듀서 플랫폼은 알루미늄 대신 더 효과적인 전도 재료인 구리를 배선으로 활용해 칩의 효율을 향상해왔다. 무어의 법칙으로 획득한 성능 및 전력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업계 내 대대적인 변화가 필요했다. 이를 위해서는 상당한 비용이 소요되는 새롭고 많은 단계를 거쳐야만 했다.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는 고객사가 가능한 가장 낮은 운영 비용으로 최고의 성능을 구현할 수 있도록 프로듀서 플랫폼의 모든 요소를 섬세히 설계했다. 프로듀서 플랫폼은 무어의 법칙 구현 뿐 아니라 노트북 PC, 스마트폰 및 웨어러블 기기 등 전자 기기의 대량 도입을 현실화하는 등 복잡한 문제를 해결했다. 이로써 업계 내 필수적인 솔루션으로 자리 잡았다. ▲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 프로듀서 플랫폼 또 통합 프로세스 플랫폼(Integrated Process Platform)은 화학기상증착(CVD, Chemical Vapor Deposition)을 위한 단일 프로세스 시스템으로
[첨단 헬로티] 반도체 칩과 첨단 디스플레이 제품 생산에 사용되는 재료공학 솔루션 기업인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분야의 칩 성능을 향상하는 획기적인 재료공학 기술의 발전을 공개했다. 과거에는 무어의 법칙에 따라 통합하기 쉬운 소수의 재료를 스케일링(Scaling)하여 칩 성능과 전력, 면적과 비용 (PPAC)을 동시에 개선했다. 현재 텅스텐 및 구리와 같은 재료는 전기 성능이 트랜지스터 콘택트(Contacts)와 로컬 인터커넥트 (Local interconnects)의 물리적 한계에 다다르며 10나노미터 파운드리 노드 이상으로 확장할 수 없다. 이로 인해 심각한 병목현상이 나타나 FinFET 트랜지스터는 제 기능을 완전히 발현하지 못한다. 코발트는 이런 병목현상을 제거할 수 있지만 프로세스 시스템 전략의 변화를 요구한다. 업계 규모가 광범위하게 확장하면서 각기 다른 반응을 보이는 재료들은 원자 단위에서 체계적이며 때로는 진공 상태로 가공돼야 한다.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는 코발트를 트랜지스터 콘택트와 인터커넥트의 새로운 전도 재료로 활용하기 위해 엔듀라 (Endura) 플랫폼에 프리클린(Pre-clean), 물리기상증착(PVD), 단
[첨단 헬로티] 반도체 칩과 첨단 디스플레이 제품 생산에 사용되는 재료공학 솔루션 분야의 기업인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코리아가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 (회장 양진옥)와 18일 협약을 맺고, 학대 피해 아동 가정을 위한 심리치료 지원에 나선다.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코리아는 ‘미래 세대인 어린이를 위한 교육과 환경’이라는 주제에 맞춰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추진해왔다. 매년 증가하는 학대 피해 아동 신고 건수와 학대 행위자가 대부분 부모라는 사실에 주목해 올해부터는 학대 피해 아동 가정을 위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코리아는 굿네이버스에 올해 사업비 3000만 원을 기부한다. 굿네이버스는 현재 위탁 운영하고 있는 지역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관리 중인 학대 피해 아동 가정 중 약 40가정을 선정해 올 연말까지 중장기적인 심리치료 프로그램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 프로그램은 전문 심리 치료와 더불어 가족캠프, 문화공연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된다. 교육을 진행하는 동안 부모는 양육 태도를 점검하고 올바른 훈육 방식을 배운다. 아동은 가정 내에서 심리적 안정감을 찾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로써 가족 구성원 간의 이
[첨단 헬로티] 반도체 칩과 첨단 디스플레이 제품 생산에 사용되는 재료공학 솔루션 분야의 선두기업인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코리아는 이상원 반도체 사업부 총괄 사장이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했다고 2일 밝혔다. 이상원 신임 대표이사는 지난 30여 년간 재료공학 분야에서 사업개발, 마케팅, 영업 등 다양한 직무를 담당하며 폭넓은 역량을 쌓아왔다. 데이터 폭증으로 인공지능, 클라우드 등 최첨단 IT 기술에 대한 업계 수요가 높아지는 가운데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코리아는 이상원 대표 이사가 산업 지형의 변화를 신속히 감지하고 대응하여 경쟁력을 강화할 적임자로 평가했다. 이상원 대표이사는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코리아는 1989년 설립된 이래 국내 고객사에 차별화된 재료공학 솔루션을 제공하며 한국 IT 산업과 함께 성장해왔다”며, “유연한 조직 문화를 조성하고 인재를 영입하는 데 힘을 쏟아 내실을 다지고, 이를 바탕으로 임직원과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기술 혁신을 가속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상원 대표이사는 1989년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코리아에 입사해 삼성 사업부 및 현대 사업부 영업 담당과 미국 본사에서 식각 부문 마케팅 한국 담당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