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특허 실리콘렌즈 기술로 빛 투과율 높여 식물성장 촉진효과 아이엘사이언스가 실리콘렌즈 기반의 스마트팜 브랜드 ‘그린프레소(Greenpresso)’를 상표 등록했다고 밝혔다. 그린프레소를 통해 실리콘렌즈 관련 미래 먹거리 사업 범위를 차량 전장사업에 이어 스마트팜으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그린프레소는 친환경을 의미하는 '그린'과 커피 종류인 '에스프레소'의 합성어로 캡슐을 넣어 커피를 뽑아내는 에스프레소 머신에서 작동원리를 착안한 식물재배기다. 전용 앱에서 원하는 모종 씨앗을 선택하면 메가 스마트팜에서 파종된 모종이 캡슐 형태로 배송되는데 집으로 배달된 모종 캡슐을 그린프레소 기기에 넣어 내장된 알고리즘에 따라 식물을 재배하는 개념이다. 아이엘사이언스 특허 기술이 적용된 실리콘렌즈는 식물이 자라는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준다. 기기 안에 설치된 실리콘렌즈는 일반 플라스틱 렌즈에 비해 빛 투과율이 높아 식물이 더 많은 광합성을 통해 빠르게 성장할 수 있어 수확 횟수가 늘어나는 장점이 있다. 또한 IoT 기술이 적용된 전용 앱을 통해 성장 환경을 실시간으로 제어할 수 있다. 식물의 종류와 재배 상황에 맞춰 빛의 양과 조명 시간을 조절할 수 있다. 수온, 유기물 농
LG 틔운과 틔운 미니를 통해 차별화된 반려식물 문화 선도 LG전자가 10일부터 한달간 제주도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에서 식물생활가전의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LG 틔운 그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번 체험행사는 ‘초여름, 제주에서 초록빛 세상을 틔워보세요’라는 주제로 열리며, 고객은 LG 틔운과 틔운 미니를 통해 반려식물을 다양하게 즐기는 색다른 경험을 하게 된다. 이 기간 제주신화월드를 방문한 고객은 메리어트관 메인 라운지, 클럽하우스 수영장 등에 비치된 LG 틔운과 틔운 미니를 통해 꽃, 허브, 채소 등 다양한 식물이 자라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다. LG전자와 제주신화월드는 ‘제주에 틔운’ 패키지로 숙박 예약을 한 고객에게 객실 할인, 모실수영장 무료 입장, 신화테마파크 이용 쿠폰, 조식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LG전자는 나만의 공간에서 식물을 키우고 싶지만 관리가 어려워 망설이는 고객도 꽃, 채소, 허브 등을 손쉽게 키우고 즐길 수 있는 LG 틔운을 출시해 신개념 식물생활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올 3월에는 더 많은 고객들이 보다 쉽게 식물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크기와 가격을 낮춘 LG 틔운 미니를 선보이며 선택의 폭을 넓혔
[첨단 헬로티] 이제 집 안에서 채소를 키우는 문화가 보편화 될 전망이다. LG전자가 집안에서 사용하는 신개념 프리미엄 식물재배기를 처음 공개했다. ▲ LG전자가 오는 1월 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박하는 CES 2020에서 신개념 프리미엄 식물재배기를 처음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 : LG전자> 이 제품을 사용하면 누구나 쉽게 야외가 아니라 집안에서 일 년 내내 신선한 채소를 재배할 수 있다. LG전자는 복잡한 채소 재배과정 대부분을 자동화했다. 고객이 식물재배기 내부의 선반에 일체형 씨앗 패키지를 넣고 문을 닫으면 자동으로 채소 재배가 시작된다. 일체형 씨앗 패키지는 씨앗, 토양, 비료 등 채소를 키우는 데 필요한 여러 요소들을 하나의 패키지에 통합해 구입과 관리가 간편하다. 이 제품은 상추, 케일 등 약 20종의 다양한 채소를 야외보다 빠르게 재배할 수 있다. 총 4개의 선반을 이용해 한꺼번에 재배할 수 있는 채소는 모두 24가지다. 잎채소, 새싹채소, 허브 등으로 나눠 선반마다 비슷한 채소를 같이 키우는 것도 가능하다. 새싹채소는 약 2주, 잎채소는 약 4주, 허브는 약 6주가 지나면 모두 자란다. LG전자는 새로운 프리미엄 식물재배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