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업계 특성학교 외 약 100여개 일반계 고등·대학교에서 신규 참여 대폭 확대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부문에서 주최한 ‘제9회 지멘스 스마트 NC 경진대회’ 시상식이 지멘스 디지털 엔터프라이즈 체험 센터(KDEXc)에서 열렸다. 지난 7월 1일 온라인 가상 플랫폼에서 진행된 올해 스마트 NC 경진대회에는 공업계 특성학교뿐만 아니라 100여 곳의 일반계 학교 학생들도 신규 참가했다. 스마트 NC 경진대회는 공작기계로 소재를 어떻게 처리할지 결정하는 프로그래밍 능력을 겨루는 대회다. 고등부는 시누메릭 컨트롤러 시스템의 밀링과 터닝, 대학부는 밀링과 턴밀 장비의 2개 도면에 대한 이해 및 프로그램 작성, 시뮬레이션 형상을 평가한다. 올해 총 1,119명의 참가자 중 수상의 영예를 안은 14명에게 총 상금 1,400만원이 수여됐다. 이날 시상자로 참석한 토마스 슈미드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대표는 “올해 경진대회 참여자의 전공 과목과 교과 계열 폭이 확대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국내 젊은 인재들이 디지털화의 중요성을 깨닫고, 디지털화가 미래 직업 및 일하는 방식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있다는 방증”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지멘
[첨단 헬로티] 한국지멘스는 현대위아와 함께 7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경남 창원 현대위아 기술지원센터에서 ‘제6회 스마트 NC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6회를 맞은 스마트 NC 경진대회는 한국지멘스와 현대위아가 학생들의 기술력 향상을 통한 미래 기술인재 육성을 위해 2014년부터 공동으로 진행해온 행사로, 올해에는 총 275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 8일, 경남 창원 현대위아 기술지원센터에서 열린 ‘제6회 스마트 NC 경진대회 모습 국내에서 공작기계 NC(수치제어) 경진대회를 개최하는 곳은 한국지멘스와 현대위아가 유일하다. 대학부 및 고등부로 나눠져 진행되는 스마트 NC 경진대회는 공작기계가 소재를 어떻게 가공할지 결정하는 프로그래밍 능력을 겨루는 대회로, NC 프로그램인 지멘스 ‘시누트레인(SinuTrain)’을 활용하여 주어진 도면의 시뮬레이션 형상과 프로그램을 2시간 내에 제출하는 방식이다. 시누메릭(SINUMERIK) CNC의 밀링 및 터닝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사용해 제품이 몇 단계의 공정을 거쳐야 할 것인지에 대한 시간주기 예측을 시험한다. 지멘스의 시누메릭 CNC는 주문 생
[첨단 헬로티] 지난 7월 18일, 전기전자 기업 지멘스가 현대위아와 함께 ‘제5회 스마트 NC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경기도 의왕과 경남 창원에 위치한 현대위아 기술지원센터에서 7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열린 이번 대회에서 총 320명의 참가자 중 1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울산과학대학교 노지건 학생이 대학 부문, 삼천포공업고등학교 유정근 학생이 고등부 부문 ‘고용노동부 장관상’의 영광을 가져갔으며, 이들에게는 상장과 상금 200만원이 각각 수여됐다. ‘국제 기능 올림픽 회장상’은 울산과학대학교 류승헌 학생과 전북기계공업고등학교 정병재 학생이 차지했다. 이외에도 최우수상, 우수상과 단체상인 지멘스상, 현대위아상 등이 12명에게 수여됐다. 올해 5회를 맞은 스마트 NC 경진대회는 지멘스와 현대위아가 학생들의 기술력 향상을 통한 미래 기술 인재양성을 위해 2014년부터 공동으로 진행해온 행사다. 국내에서 공작기계 NC(수치제어) 경진대회를 개최하는 곳은 지멘스와 현대위아가 유일하다. 대회는 제시된 도면을 기준으로 NC 프로그램인 지멘스 ‘시누트레인(SinuTrain)&
[첨단 헬로티] 디지털화 시대의 혁신을 선도하는 한국법인 지멘스가 현대위아와 함께 ‘제5회 스마트 NC 경진대회’ 시상식을 경남 창원의 현대위아 기술지원센터에서 18일 가졌다. ▲ 지멘스와 현대위아가18일 경남 창원시 현대위아 기술지원센터에서 진행한 ‘제5회 스마트 NC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수상 학생들과 관계자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 의왕과 경남 창원에 위치한 현대위아 기술지원센터에서 7월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열린 이번 대회에서 총 320명의 참가자 중 1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울산과학대학교 노지건 학생이 대학 부문, 삼천포공업고등학교 유정근 학생이 고등부 부문 ‘고용노동부 장관상’의 영광을 차지했으며, 이들에게는 상장과 상금 200만원이 각각 수여됐다. 이외에도 ‘국제 기능 올림픽 회장상’ 및 최우수상, 우수상과 단체상인 지멘스상, 현대위아상 시상과 함께 총 17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올해 5회를 맞은 스마트 NC 경진대회는 지멘스와 현대위아가 학생들의 기술력 향상을 통한 미래 기술 인재양성을 위해 2014년부터 공동으로 진행해온 행사다. 국
[첨단 헬로티] 세계적 전기전자 기업 지멘스의 한국법인 지멘스는 7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창원, 의왕 두 곳에서 현대위아와 함께 제5회 스마트 NC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대학부/ 고등부로 나눠져 진행되며 경기 방법은 제출 도면 형상 기준 NC Program (SINUTRAIN) 작성 후 시뮬레이션 향상 및 프로그램 제출을 2시간 이내로 하는 식이다. 이번 경진대회는 SINUMERIK CNC의 Milling 및 Turning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실제 기계에서 가공하지 않아도, 어떤 형상의 가공 제품이, 몇 공정을 거쳐 Cycle Time이 어떻게 나올 것인지를 미리 예측 하는 것을 테스트 한다. 지멘스의 SINUMERIK CNC는 생산공정에서의, 주문생산 및 대규모 연속생산 환경에서 높은 생산성을 구현하는 자동화 솔루션이다. 개별 부품 생산과 대량생산 그리고 단순 공작물 및 복잡한 공작물까지 모든 공작물이 완벽하게 제작되도록 가공 솔루션을 제공 한다. 이번 행사는 지멘스와 현대위아의 공동 주최로 진행되며 대회장소는 현대위아 기술지원센터이다. 시상은 7월 18일 진행될 예정이며, 노동부 장관상 (대학/고등부 각 1명, 총 2명) 각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