엣지크로스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W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엣지크로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AIoT 플랫폼을 기반으로 기존 기계를 스마트머신으로 전환하는 다양한 머신 DX 솔루션과 디바이스의 최신 버전을 선보인다. 기계의 동작과 설정값을 원격 제어하고 모니터링할 수 있는 ‘모드링크 머신매니저’, 기계의 프로그래밍 논리 제어장치(PLC, Programmable Logic Controller)에 원격 접속해 수정이 가능한 모드링크 PLC 매니저, 노코드(No-code) 방식으로 맞춤형 기계 모니터링 대시보드 구현 기능 등을 시연할 예정이다. 또한 기계 원격 접속 및 관제가 가능한 AIoT 디바이스 ‘모드링크’ 제품군의 최신 시리즈인 ‘모드링크 R시리즈’의 일부 제품도 함께 공개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엣지크로스의 제품과 기술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공개 발표도 진행된다. ‘AW 오픈이노베이션 라운드’의 Top 6 혁신기업으로도 선정된 엣지크로스는 13일 열리는 오픈이노베이션 본행사에서 ‘AIoT 플랫폼 기반 머신DX 솔루션’을 주제로 백훈 대표의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AW 오픈이노
알에스오토메이션이 최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의 산업기술혁신사업 성과활용평가에서 ‘우수 과제’에 선정됐다. 산업기술혁신사업 성과활용평가는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술혁신사업 종료 3년차 과제 가운데 우수한 성과를 거둔 과제에 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다. 해당 평가에서 우수과제로 선정되면 향후 정부의 ‘R&D자율성트랙’ 제도 신청이 가능해져 R&D 관련 규정 완화 적용을 받게 된다. 알에스오토메이션이 이번에 평가 받은 과제는 지난 2017년 월드클래스 300 기업으로 선정된 후 약 4년간 총 개발비 72억 원을 투입해 진행한 ‘스마트머신 및 협업로봇 유연 대응을 위한 로봇모션 제어 솔루션’ 과제다. 회사는 해당 과제를 통해 세계 최초로 스마트 튜닝 컨트롤 플랫폼에 AI 기술을 적용하는 데 성공했다. 이와 함께 ▲1GHz 이더넷 기반 고성능 로봇모션 및 안전 통합 제어 기술 ▲ntegrated Smart Drive 플랫폼 기술 ▲스마트 공장 연계 기술 ▲AI 기반 지능형 최적 시스템 제어 기술 등 스마트머신 및 협업로봇 관련 핵심기술 개발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알에스오토메이션은 해당 성과를 기반으로 미국 최대 자동화 공급 기업인 로크웰오토메이션, 글로벌 로
[첨단 헬로티] 클라우드 및 디지털 서비스에 직접 연결하여 IIoT 지원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이 스마트 머신 시대를 위한 강력한 새로운 솔루션 모디콘M262 컨트롤러(Modicon M262 Controller)를 출시했다. 새로운 모디콘M262 컨트롤러는 슈나이더일렉트릭의 로직 및 모션 응용 분야를 위한 사물인터넷(IIoT) 지원 솔루션이다. 모디콘 M262 컨트롤러는 머신을 Industry 4.0 환경에 통합하거나, 머신-장치, 머신-사람, 머신-머신, 머신-플랜트, 또는 머신을 클라우드에 직접 통합할 수 있는 확장성 및 신뢰성을 갖춘 직관적인 기능을 제공한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이 스마트 머신 시대를 위한 강력한 새로운 솔루션 모디콘M262 컨트롤러를 출시했다. 또한, 플랜트 또는 클라우드와의 통신이 필요할 때 더욱 다양한 컨트롤러를 사용할 수 있으며 자재 처리, 호스팅, 포장, 식품 및 음료, 전자 제품 또는 섬유와 같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모디콘M262 컨트롤러에는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독립 내장형 이더넷 포트 2개를 통해 클라우드와 디지털 서비스에 직접 연
[첨단 헬로티]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오는 11월 6일, 서울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이노베이션 데이 포 에코스트럭처 머신(Innovation Day for EcoStruxure Machine)’의 행사를 개최한다. 본 행사는 스마트 머신(Smart Machine)이 어떻게 새로운 형태의 수익원을 창출해주는지 짚어보고, 급격히 변동하는 산업계의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해결책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산업의 구조를 근본적으로 바꿔주고 있는 사물인터넷(IoT)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인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대표적 솔루션이 소개될 예정이다. 특히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산업 현장 및 장비 제조업체를 위해 설계한 통합 아키텍처 플랫폼인 ‘에코스트럭처 머신(EcoStruxure Machine)’을 주력으로 선보인다. 이는 하드웨어(OT)와 소프트웨어(IT)의 융합을 통해 장비제조업체가 설계부터 엔지니어링, 운영, 유지보수에 이르기까지 안전성과 효율성의 극대화를 이룰 수 있도록 돕는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김경록 대표가 ‘경제 성장과 디지털화(Powering and Digitizing the Economy)’를 주제
[첨단 헬로티] 한번의 셋팅으로 CAM 연산부터 가공까지 화천기계는 지난 6월에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국금형비전포럼 2018에 참여해 STEEL 가공용 스마트 머신 ‘Smart Ua STEEL’을 소개했다. ▲ ㈜화천기계 박대유 팀장 국내 금형 산업이 원자재 가격 상승, 비용 증가, 경쟁 심화, 수익성 악화, 인력 수급 문제, 기술개발 경쟁력 약화 등의 상황에 처해있다. 특히, 작업자 마다 다른 품질 및 가공시간은 업계가 처한 주요 문제기도 하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STEEL 가공용 스마트 머신 ‘Smart Ua STEEL’을 개발하게 됐다. 이 시스템의 주요 특징은 한번의 셋팅으로 CAM 연산부터 가공까지 원스톱 프로세스 구현이 가능한 ‘스마트 기술’, 스마트 무인 가공에 최적화된 기계 구조와 성능, 올인원 솔루션으로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생산성과 효율성으로 정리해 볼 수 있다. ‘Smart Ua STEEL’에는 다양한 스마트 기능을 통해 도입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도록 설계됐다. 주요 기능들은 가공 데이터 최적화, 최적의 가공 제어, 드래그 앤 드롭
[첨단 헬로티] emiconductor Jig, Plasma Chamfer, AP Test Socket 등 6개 제품과 샘플의 실가공 시연 화천그룹은 지난 6월 21일부터 2일간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 위치한 화천종합연구센터에서 'DEEP & WIDE 행사'를 개최하였다. DEEP & WIDE 행사는 고객이 필요로 하는 제품과 솔루션을 전문 산업군별로 제안하고 있다. 이 행사는 단순한 제품의 전시를 넘어, 고객 니즈에 대한 즉각적인 피드백을 통해 관련 산업에 더욱 적합한 제품과 솔루션 개발로 이어지는 상호 소통의 장으로써, 매회 다른 컨셉으로 기획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반도체산업 정밀가공을 주제로, SIRIUS-UL+, SMART CORE, VESTA-500T 등 6개 제품과 샘플(Semiconductor Jig, Plasma Chamfer, AP Test Socket 외 다수) 실가공 시연 등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 전시된 제품은 크게 5가지다. 첫째, 트윈 스핀들의 고정밀, 고생산성 머시닝센터 ‘VESTA-500T’로, 이 장비는 화천의 기술로 제작한 좌우 대칭의 독립형 Z축 트윈 스핀들 구조의 머시닝센터로서,
[첨단 헬로티]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오는 25일 4차산업혁명 대비 '스마트제조 국제국제컨퍼런스 2017(https://goo.gl/UcT4kX)'를 개최한다. '국내 제조업의 새로운 가치와 기회를 열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스마트제조 국제컨퍼런스 2017'은 4개 트랙, 27개 주제발표 세션을 통해 제조업 혁신을 위한 다양한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스마트머신 트랙에는 ▲스마트제조 대응을 위한 공작기계 솔루션 ▲FANUC의 Smart Factory Solution인 FIELD System에 대하여 ▲넥스트 패러다임을 준비하는 기계 제조산업의 트렌드 ▲3D프린팅 기술 동향 및 산업 분야 적용 사례 ▲산업부 레이저 발전전략 + 국내기업의 경쟁력 강화 방안 등의 CNC, 공작기계, 레이저 등 기계산업의 트렌드와 사례를 엿볼 수 있는 주제발표가 예정돼 있다. 현대위아 김동환 책임연구원은 ‘스마트제조 대응을 위한 공작기계 솔루션’을 통해 현대위아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과 HYUNDIA iTROL+, HW_MMS, HW-ACAM을 비롯, 현대위아 공작기계 지능화 방향에 대해 발표한다. 한국화낙 박상효 차장은 ‘FANUC의 Smart F
공정 안정성 확보 위해 IoT형 자동화 도입 스마트 팩토리 구축의 핵심 요소는 주어진 환경을 분석하여 자율적으로 움직이는 기계, 스마트 머신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인더스트리 4.0이라는 제조 패러다임 시대에 산업혁명 3차와 4차의 과도기적 단계에 있다. ㈜첨단과 IMD가 지난 9월 9일 ‘한국형 스마트공장 이렇게 시작하라’ 주제로 개최한 K-smartfactory.org 세미나에서 아모레퍼시픽 신태홍 부장이 발표한 ‘지능화된 스마트머신’에 대한 내용을 정리했다. 스마트 팩토리 하면 ICT, IoT, 빅데이터 등 다양한 혁신 툴을 얘기한다. 하지만 아모레퍼시픽은 그러한 툴을 가지고 어떻게 스마트 팩토리와 연계시킬까를 고민했다. 결국, 스마트 팩토리가 되기 위해서는 기계가 이들과 소통할 수 있는 디지털화와 지능화가 되어야 한다. 아모레퍼시픽에는 글로벌 생산기지가 크게 5개가 있는데, 스마트 팩토리는 이들 위주로 진행되고 있다. 기술적 요소보다는 아모레퍼시픽 사업장에 적용하여 시너지가 발생된 사례들 위주로 소개한다. 지능화된 스마트머신의 도래 3차 산업혁명은 전자제품과 IT 사용을 통한 제조업의 자동화가 확산된 시기였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