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프로필 기반의 세분화된 타게팅 가능해 리멤버는 기업의 핵심 인재 확보 고민을 해결해 주는 ‘채용 솔루션’에 이어 세일즈·마케팅 효율을 높이는 ‘마켓 솔루션’을 새롭게 론칭한다고 31일 밝혔다. 마켓 솔루션은 기업이 고객의 목소리를 토대로 시장 조사를 하거나 잠재 고객을 효율적으로 찾아 나갈 수 있도록 세일즈와 마케팅을 돕는다. 직장 프로필 기반의 세분화된 타게팅을 할 수 있는 유일한 솔루션으로, 기업 규모·산업·직군·직급 등을 토대로 고소득 직장인이나 기업 내 의사결정권자만을 대상으로 한 세일즈 및 마케팅 활동이 가능하다. 해당 솔루션은 ‘리멤버 리서치’와 ‘리멤버 타깃 광고’로 구성된다. 리멤버 리서치는 리멤버 회원 대상의 설문조사를 통해 고객 니즈를 쉽고 빠르게 파악할 수 있는 시장 조사 방법론이다. 특히, 리멤버 리서치는 기존 리서치 산업의 한계점을 뛰어넘어 정확한 타깃을 활용한 산업별 실태 조사, 직군별 서비스 수요 조사, 특정 직장인 대상 인지도 조사 등이 가능하다. 나아가 기업이 인사이트를 얻도록 산업 전문가와의 1:1 인터뷰 서비스도 제공한다. 리멤버 타깃 광고는 구매력 높은 잠재 고객군을 대상으로 효율 높은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는 서비스
퀄컴코리아가 '2023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를 마무리하는 수료식을 개최했다. 수료식에는 권오형 퀄컴 본사 수석 부사장 겸 아태지역 총괄 사장을 비롯해 프로그램에 참가한 인턴과 퀄컴코리아 임직원 멘토 등이 함께했다. 서울시가 주관하는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는 글로벌 기업, 유망 스타트업등에서 인턴으로서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청년과 기업을 매칭하고 이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2021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다. 퀄컴코리아는 사업의 취지에 공감해 2021년부터 이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으며, 올해는 총 7명의 인턴을 선발해 직무 교육과 인턴십 기회를 제공했다. 선발된 인턴들은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 동안 세일즈, 마케팅, 인사, 사업 전략 등의 여러 부서에서 실무를 경험하고 직무 교육을 받았다. 인턴들은 각자 배정 받은 부서에서 지원 업무에 성실히 임하고, 별도의 프로젝트 발표에도 참여해 폭넓은 경험을 쌓았다. 이와 더불어 퀄컴코리아 임직원들과의 멘토링을 통해 추후 취업 및 직무 수행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받았으며 글로벌 기업의 비즈니스 및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권오형 퀄컴 본사 수석 부사장 겸 아태지역 총괄 사장은 "최근 생성
글로벌 과학 기업 3M이 이정한 전 한국3M 안전 및 산업 사업본부 본부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정한 신임 대표이사 사장은 1991년 한국3M 입사 후 한국을 비롯해 미국과 호주, 중국, 태국 등 다양한 국가에서 근무하며 쌓아온 비즈니스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3M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선도할 예정이다. 이정한 사장은 한국3M에서 마케팅, 세일즈, 인사 등 다양한 업무를 거쳤으며 3M 아태지역 산업안전제품사업 개발 매니저, 한국3M 안전 및 그래픽 사업본부 본부장으로 근무하며 산업안전 분야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쌓아왔다. 이 사장은 이후 3M 호주·뉴질랜드 지사 사장, 3M 아시아 헬스케어 사업본부 지역 본부장, 3M 동남아 안전 및 산업용 제품 사업본부 지역 본부장을 역임했으며 올해 7월 1일부터 한국3M 대표이사 사장 직무와 더불어 3M 아시아 연마제 사업부 총괄을 겸직한다. 짐 폴테섹 현 한국3M 대표이사 사장은 "전세계 전기, 자동차, 조선 분야를 선도하는 우수한 기업들의 본고장인 한국은 3M이 진출해 있는 다양한 글로벌 시장 중에서도 주요 시장으로 꼽힌다"며 "이정한 신임 대표이사 사장은 미국과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뉴렐릭이 아태지역 및 일본 수석부사장에 크리스 데이(Kris Day) 전 델 EMC(Dell EMC) 아태지역 세일즈 부사장을 임명해 지역 내 비즈니스를 한 단계 더 끌어올리고 사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크리스 데이 수석부사장은 테크 산업 내 유럽 및 아태지역 시장에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클라우드 디지털 전환 특화 영업, 파트너 세일즈 환경 등 20년 이상 세일즈 및 리더십 경력을 쌓아왔다. 크리스 수석부사장은 뉴렐릭 합류 전 최근까지 델 EMC에서 아태 및 일본지역 세일즈 부사장으로 역임하며 고객의 클라우드 및 디지털전환 업무를 담당하고 여러 부서를 이끌어왔다. 아태 및 일본지역 담당으로서, 크리스 수석부사장은 뉴렐릭의 우수한 세일즈 팀이 지역 내 영향력을 더 확대하면서 시장 진출 전략을 개발하고 파트너 생태계 강화에 힘쓸 수 있도록 이끌어갈 예정이다. 마크 닷즈(Mark Dodds) 뉴렐릭 최고매출책임자(CRO)는 “크리스 수석부사장은 기업들이 한창 더 넓고 전반적인 옵저버빌리티 생애주기 전략을 모색하고 있는 이 시기에 뉴렐릭에 합류했다. 또한 많은 기업들은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더욱 커진 복잡성의 해결 방안과 애플리케이션 아키텍처의 현대화
매출 고속 성장 이어나가기 위해 글로벌 영업 조직 확대 나서 통합 사이버 보호 선두기업 아크로니스는 전세계 영업 조직을 이끌 새로운 최고 영업 책임자(CSO)로 카티아 이바노바를 승진 임명했다고 8일 밝혔다. 카티아 이바노바는 아태지역(APAC), 유럽 및 중동, 북미 및 라틴아메리카(LATAM) 시장에서 경험을 쌓은 인정받는 다국적 영업 리더다. 최근 그는 아크로니스 전세계 인사이드 세일즈 부사장으로 일하며 300명 이상의 영업 전문가를 관리했다. 카티아 이바노바는 검증된 팀 리더십, 영업 전문성 및 성공적인 파트너 관리를 통해 업계 유일의 통합 사이버 보호 솔루션인 '아크로니스 사이버 프로텍트 클라우드 플랫폼'의 인지도를 높여 글로벌 매출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그는 2011년 8월 아크로니스에 지원 엔지니어로 입사했으며, 글로벌 지원 벤더 관리 부문 선임 관리자를 담당한 첫해에 지원 판매 프로젝트를 주도해 70% 이상의 매출 성장을 달성했다. 이후 인사이드 세일즈 및 리뉴얼 수석으로 일했으며 2019년 2월 아크로니스 전세계 인사이드 세일즈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패트릭 펄버뮬러 아크로니스 최고경영자(CEO)는 "카티아 이바노바 CSO는 전 세계적으로 두
BNI (Business Network International) 영등포가 3월 15일 16회 YDP 멤버스 포럼을 개최한다. BNI는 전 세계 78개국에서 총 29만명의 사업가가 활동하는 국제적인 비즈니스 협업 공동체로, 현재 BNI코리아는 총 1,700여명의 기업 대표가 참여하고 있다. 멤버 간 인맥을 공유하고 리퍼럴이라는 적극적인 소개를 통해 서로의 비즈니스를 돕는 것을 주목적으로 한다. 지난 30여 년간 BNI는 인맥 공동체를 구축하고 운영 시스템과 노하우를 발전 시켜 왔다. 체계화된 시스템으로, 경쟁없이 안정적이고 꾸준한 매출을 올리는 것이 바로 BNI의 경쟁력이다. 또 BNI 챕터에 속함으로써 수십 명의 세일즈 팀을 보유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BNI코리아 영등포는 3년째 지속되는 팬데믹 상황에서 소기업가들은 협업으로 어려운 시기를 극복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BNI코리아 영등포 이영진 수석 디렉터는 “신뢰를 바탕으로 상부상조하는 BNI 영등포가 멤버스 포럼 행사로 결속을 다지는 한편 새로운 비즈니스 문화를 열어 가는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