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금속 절삭 공구 및 솔루션 제조업체인 샌드빅 코로만트가 새로운 자동 공구 교환(ATC) 솔루션을 선보이며 터닝 센터 자동화에 한 획을 긋고 있다. 이 솔루션은 수작업이 필요 없는 완전 자동화 생산을 가능하게 하여 기계 가동률과 생산성을 대폭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터닝 센터는 복잡한 부품을 가공할 때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수동 공구 교환으로 인해 기계의 비가동 시간이 증가하는 문제가 있었다. 그러나 이번에 출시된 자동 공구 교환 솔루션은 기계 맞춤형 클램핑 유닛(MACU)에 적용되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자동화로 전환되면서 작업 속도는 빨라지고 공정의 효율성은 높아져 제조업체들이 투자 수익을 빠르게 회수할 수 있을 전망이다. 샌드빅 코로만트의 글로벌 제품 매니저 보 함마르베르크는 “이 솔루션은 사람의 개입 없이도 로봇이 모든 작업을 수행하도록 지원해 터닝 센터 자동화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설명했다. 이전의 공구 교환 과정은 로봇의 속도가 느리고 정확성이 떨어져 공구 파손 및 비용 증가라는 문제가 있었다. 하지만 이번 기술은 공구 홀더 셋업의 유연성과 제어 기능을 크게 강화해 이를 해결했다. 샌드빅 코로만트는 2010년부터 터닝 센터
글로벌 첨단 엔지니어링 그룹 샌드빅의 자회사로 금속 절삭 공구 산업을 선도하는 도머프라멧(Dormer Pramet)은 이 분야 전문가인 라훌 발크리슈나 이남다르를 동남아시아 및 오세아니아지역 지사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도머프라멧은 체코공화국에 본사를 둔 절삭 공구 기업으로, 100년 이상의 전문 제조 경험을 바탕으로 4만 개가 넘는 폭넓은 금속 절삭 제품 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 20개국 이상의 시장에서 활발하게 입지를 확장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공작기계 강국인 한국에서도 사업을 확장한다는 계획에 따라 최첨단 기술력을 갖춘 신제품 라인업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이남다르 신임 지사장은 동남아와 오세아니아 지역 세일즈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해 왔으며, 지역 총괄 관리자로서 한국 시장에서 도머프라멧 제품의 기술적 경쟁력에 기반한 매출 확대로 한국 내 입지를 다지고 고객사들과 관계를 강화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이남다르 지사장은 인도 구자라트주 아메다바드에 위치한 기술교육위원회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한 후, 전 세계 절삭 공구 업계에서 27년 넘게 경력을 쌓아왔다. 2003년부터 2021년까지 20년 가까이 샌드빅 코로만트(Sandvik Coro
절삭 공구 및 툴링 시스템 전문기업 샌드빅 코로만트가 세라믹 교환형 밀링 헤드 시리즈를 확대해 니켈 계열 합금에서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하는 새로운 세라믹 재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최신 브레이징 세라믹 CoroMill 316은 ISO S 소재에서 기존의 초경 밀링 커터보다 더욱 생산적인 황삭 가공을 보장한다. 니켈 계열 합금을 사용해 제조한 우주 항공 부품의 사용이 늘어나면서 최적화된 절삭 공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점을 고려해 샌드빅 코로만트는 니켈 합금 우주 항공 엔진 부품의 직각 및 평면 밀링 가공에 이상적인 2종의 혁신적인 솔루션을 개발했다. 샌드빅 코로만트 솔리드 엔드밀 부문 글로벌 제품 매니저인 티지아나 프로는 "최신 CoroMill 316의 세라믹 모재는 기존의 솔리드 초경 공구와는 다른 절삭 공정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샌드빅 코로만트의 혁신적인 S1KU 재종은 탁월한 니켈 합금 가공을 위해 설계됐으며, 고인성 절삭날을 제공하는 네거티브 형상이 이를 뒷받침한다"고 말했다. 샌드빅 코로만트에 따르면 6플루트 형상은 생산적인 사이드 밀링 가공을 보장하고, 4플루트 형상은 평면 밀링 가공의 생산성을 향상시틴다. Cor
샌드빅 코로만트가 밀링 공구 'CoroMill MF80'을 출시해 밀링 제품군을 확대했다고 25일 밝혔다. CoroMill MF80는 지그 간섭으로 인해 접근성에 제약이 있는 90도에 가까운 작업에서 ISO K 및 ISO P 소재 자동차 부품의 밀링 가공을 위한 제품이다. 기존의 CoroMill 345와 유사한 기술 플랫폼에 기반을 둔 이 새로운 밀링 공구는 오버행이 길어 진동이 발생하기 쉬운 작업에서도 40% 가벼워진 커터 바디와 여러날 인서트를 통해 안정적인 가공을 보장한다. 여러날의 커터는 89.5도의 접근 각도 덕분에 지그에 더 가깝게 작업할 수 있어 기계 가동률이 크게 향상될 뿐만 아니라 공구 수명이 증가하고 폐기가 감소한다. 인서트에는 8개의 절삭날, 칩 보호 장치, 최적화된 마이크로 형상이 적용돼 안정성과 칩 배출이 향상될 뿐만 아니라 와이퍼 날이 탁월한 표면 조도를 보장한다. 또한 부드러운 절삭 수행과 낮은 절삭 부하를 위해 절삭날이 경사져 있어 벽이 얇은 가공물과 안정성이 제한적인 기계 셋업에 이상적이다. 샌드빅 코로만트는 경쟁업체의 제품과 비교한 황삭 직각 밀링 가공 성능 테스트에서 CoroMill MF80이 67%에 달하는 공구 수명 증가
[첨단 헬로티] 샌드빅 코로만트(Sandvik Coromant, 이하 샌드빅)이 온라인 맞춤형 툴링 솔루션을 내놓았다. 이 솔루션을 통해 고객들은 영업 담당자와 만날 필요 없이 온라인에서 절삭 공구를 맞춤화할 수 있게 되었다. 일반적으로 맞춤형 절삭 공구는 원하는 가공에 최적화 된 것이 특징이다. 하지만 이 경우 맞춤형 솔루션의 견적 및 주문을 해야 하고, 다운로드 받은 양식을 작성한 후 담당자에게 보내거나 샌드빅 영업 담당자의 도움을 받아야만 가능했다. 이제부터는 샌드빅 웹 사용자라면 온라인에서 새로 개발된 기능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사용자는 몇 가지 단계만 거치면 사양에 따라 표준 절삭 공구를 맞춤화할 수 있다. 그런 다음 주문을 하면 모든 과정이 완료된다. 또한 웹에서 표준 제품 이 외에도 다양한 제품을 이용할 수 있고, 담당자를 통해 발송된 맞춤형 제품을 검토할 수도 있다. 새로운 온라인 서비스는 드릴뿐만 아니라 선삭, 절단 및 홈 가공, 나사 가공, 밀링 및 툴링 시스템 제품에도 적용된다.
[첨단 헬로티] 샌드빅 코로만트(Sandvik Coromant)가 강 밀링 가공을 위한 2종의 새로운 인서트 재종 GC4330과 GC4340을 출시했다. 이번 제품에는 새로운 모재, Inveio 코팅, 개선된 후처리 기술 등 최첨단 생산 기술이 적용되어 이전 세대 GC4230 및 GC4240 재종에 비해 공구 수명과 공정 안정성이 크게 향상되었다. 제조업체들은 ISO P 가공물을 가공할 때 다양한 문제에 직면한다. 예를 들어, 일부 단단한 마모성 강재는 특히 속도가 높을 때와 절삭 시간이 길 때 인서트의 플랭크 표면을 따라 마모가 발생한다. 또한 클램핑 손상이나 긴 오버행으로 인한 불안정한 조건에서 가공할 경우 인서트 치핑 위험이 증가하고, 특히 습식 조건에서 가공 중 열 변형으로 인해 균열과 갑작스런 파손이 발생할 수 있다. 새로운 재종은 다양한 방식으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한다. 예를 들어, 최적화된 Inveio 코팅은 안정성을 해치지 않으면서 내마모성과 공구 수명을 크게 향상시킨다. 이 코팅은 단일방향 결정 구조 덕분에 열 균열에 대한 저항성이 높고, 여기에 기계적 특성을 변화시켜 인서트를 강화시키는 새로운 후처리 공정이 더해져 길고 일관된 공구 수명이
[첨단 헬로티] 샌드빅 코로만트(SANDVIK Coromant)가 난삭재인 HRSA(내열합금) 소재로 만든 부품에 고속 선삭 가공을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두 가지 새로운 세라믹 인서트 재종을 출시했다. CC6220 및 CC6230 세라믹 재종은 휘스커 세라믹과 사이알론(SiAlON)으로는 부족한 난삭재 가공을 위해 개발되었다. 높은 절삭 속도를 적용할 수 있는 성능이 가능해 가공물 당 비용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고유의 가공 안전성으로 품질 손상을 방지해 제조업체가 고품질 부품을 생산할 수 있다. 샌드빅 코로만트 선삭 제품 관리 부서의 롤프 올로프슨(Rolf Olofsson)은 “CC6220과 CC6230은 중간 단계 가공에서 난삭재를 선삭 가공할 때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절삭 속도와 이송 측면에서 휘스커 세라믹 및 사이알론(SiAlON)과 비교할 때 생산성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 올렸을 뿐만 아니라 반복 가능한 품질이 보장된다”라고 말한다. 휘스커 세라믹 및 사이알론(SiAlON) 대비 생산성이 50% 이상 향상된 CC6220과 CC6230은 까다로운 HRSA가공에서 긴 공구 수명을 보장해 부품 당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첨단 헬로티] 절삭공구 전문 기업 샌드빅 코로만트(Sandvik coromant)가 업계 최고의 빠짐 안정성을 제공하는 선삭 가공용 고정밀 유압 척을 출시했다. ‘코로척935(CoroChuck 935)’는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빠르고 견고하며 안전한 클램핑 성능을 보장하도록 설계되었다. 가공 현장에서는 안전한 클램핑 성능을 바탕으로 긴 오버행을 포함한 까다로운 선삭 작업을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실제로, 코로척935는 바 직경의 4배의 클램핑 길이를 보장한다. 선반, 터닝 센터 및 복합 가공 턴 밀 장비를 위해 개발된 새로운 유압 척은 가장 일반적인 기계 인터페이스에서 사용할 수 있다. 샌드빅 코로만트의 장비 통합 부문 글로벌 제품 매니저 아케 엑스너(Åke Axner)는 “코로척935의 뛰어난 안정성 뒤에 숨은 설계 원리는 지렛대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라고 설명한다. 그는 이어 “얇은 브레이징 멤브레인이 각 측면에 2개의 클램핑 지점이 생기도록 확장되는 최적화된 클램핑 기능을 제공한다. 이 개념은 사용할 때마다 클램핑력이 반복되도록 하여 최상의 빠짐 안정성과 진동방지 성능을 제공한
[첨단 헬로티] 샌드빅 코로만트의 최신 ‘코로밀311(CoroMill 331)’ 인서트 교환형 커터는 제조업체에게 정밀하고 사용이 간편하며 문제점이 발생하지 않는 홈 밀링 가공을 보장한다. 고객에게 여러 가지 이점을 제공하는 새로운 기능으로 내부 절삭유와 경절삭 형상으로 안정적이고 안전한 가공이 가능하다. 샌드빅 코로만트 홈 밀링 가공 제품 매니저 제니 홀(Jenny Häll)은 “우리는 공정 안정성, 가공물 품질, 비용 등 다양한 고객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여러 가지 새로운 기능을 적용했다”고 설명한다. 그는 또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길고 일관된 인서트 수명을 위해 절삭 영역의 열을 조절하는 내부 절삭유를 적용한 것이다. 이는 열전도율이 나쁜 ISO M 및 ISO S 소재(스테인리스강 및 내열합금)에서 특히 효과적이다. 또한 홈 품질과 공정 안정성을 위한 핵심 요소인 뛰어난 칩 배출을 보장한다”라고 설명한다. 코로밀311은 향상된 공정 안정성과 경절삭 형상의 적용으로 가공 중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ISO M 및 ISO S 소재의 경우, 각기 양호한 조건 적용, 경절삭과 까
[첨단 헬로티] 절삭공구 기업 샌드빅 코로만트가 정밀 오버 및 언더 절삭유로 공정 안정성을 향상시키고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나사 선삭 공구 'CoroThread 266'를 지난 1일 출시했다. 이 공구는 오버 절삭유의 추가로 칩 형성이 개선되어 더욱 안정적인 가공이 가능하고, 언더 절삭유는 온도를 제어해 길고 일관된 공구 수명을 보장한다. 정밀 절삭유는 표면 조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고품질의 나사 가공을 지원한다. 샌드빅 코로만트의 나사 선삭 제품 매니저 함푸스 올슨(Hampus Olsson)은 "공정 안정성은 첫 번째 나사의 올바른 가공을 보장하기 때문에 나사 선삭 가공에서 매우 중요하다"라고 설명한다. 그는 이어 "CoroThread 266은 홀더와 인서트 사이에 고유한 iLock 인터페이스 체결을 사용해 절삭력이 팁 시트에 인서트를 미세하게 움직이지 못하게 한다. 또한 긴 오버행을 피할 수 없는 어플리케이션의 경우 전용 진동방지 'Silent Tools' 어댑터를 사용하면 진동을 줄이고 정밀도를 유지할 수 있는 입증된 방법을 제공한다"고 덧붙인다. 외경 및 내경 나사 선삭 가공에 이상적인 광범위한 표준 인서트 나사 프로파일 구성을 전용 재종 및 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