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나눔재단이 기업가정신 플랫폼 ‘마루(MARU)’의 2025년 하반기 입주 스타트업 10개사를 선발했다. 초기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대표 인큐베이팅 공간인 마루는 창업 생태계의 중심지로 자리 잡아 왔으며, 이번 선발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을 추구하는 기업들의 성장을 본격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마루는 창업에 필수적인 공간 인프라와 네트워크,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약 30여 개의 스타트업, 국내외 VC, 액셀러레이터 등이 입주해 활발한 교류와 협력이 이루어지고 있는 곳이다. 페이잇포워드(pay-it-forward)의 정신을 기반으로 구성원 간 지식 공유와 경험 확산이 자연스럽게 이뤄지는 창업 생태계의 허브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하반기 선발된 스타트업은 헬스케어, 교육, 소셜 임팩트,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 기반의 혁신 솔루션을 제공하며 사회적 가치와 비즈니스 성과를 동시에 추구하는 기업들로 구성됐다. 이번 하반기 입주사로는 ▲그레이박스(노티플라이) ▲그리네타(그리네타) ▲밍글랩(런즈) ▲보살핌(보살핌) ▲스토리카(스토리카) ▲에이아이포기빙(기부) ▲예지엑스(예지엑스) ▲지아이지알(플레이애드) ▲클롭(애프터눈) ▲포어텔마이헬스(포어텔마
[헬로티] 시만텍코리아는 시만텍 엔드포인트 프로텍션 14(Symantec Endpoint Protection, 이하 SEP 14) 출시를 기념해 국내 스타트업의 사이버 보안 지원을 위해 솔루션 200개를 기증했다. 시만텍은 창업지원센터 마루180과 SEP 14 기증식을 갖고 솔루션을 전달했다. 시만텍은 마루180에 입주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최신 엔드포인트 통합보안 솔루션인 SEP를 제공한다. 이로써 보안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갖추기 어려웠던 40여 곳의 스타트업이 각종 사이버 보안 위협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기증 솔루션은 마루180 운영용 PC와 스타트업을 위한 테스트베드 단말기에도 설치된다. 시만텍은 제품 기증과 더불어 안전한 IT 환경 운영을 위해 시만텍코리아 직원들이 마루180 입주사들을 대상으로 멘토링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계획하고 있다. 마루180은 아산나눔재단에서 운영하는 창업지원공간으로, 창업자들의 커뮤니티 구축과 자생적인 생태계 지원을 위해 힘쓰고 있다. 연 2회 공개 모집을 통해 입주 스타트업을 선발해 사무공간을 제공하며 ▲ 창업과 기업가 정신에 대한 교육과 이벤트 ▲ 예비 창업자·개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