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 콘텐츠 기반 신규 AI 서비스 발굴 등 협력 솔트룩스가 콘텐츠 미디어 그룹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이하 NEW)와 콘텐츠 혁신 및 신규 서비스 발굴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NEW의 콘텐츠 자산과 솔트룩스의 AI 기술을 결합한 차별화한 서비스를 개발한다. 주요 협력 분야는 AI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 기존 콘텐츠 기반 신규 AI 서비스 발굴, AI 도입을 통한 콘텐츠 제작 프로세스 효율화 등이다. 협약에 따라 솔트룩스는 NEW에 맞춤형 AI 기술 도입 컨설팅을 제공하고, 텍스트·음성·영상 분야의 AI 서비스 개발과 유지보수를 담당한다. NEW는 보유한 콘텐츠 자산을 제공하고 신규 서비스 발굴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솔트룩스는 최근 차세대 AI 에이전트 기술이 적용된 ‘루시아 2.5’를 선보이며 주목받았다. 수학·논리 문제 해결 능력뿐 아니라 법률·의료·금융 등 전문 영역의 정보 검색 및 분석에서도 높은 성능을 발휘해 기업과 기관의 의사결정과 업무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도 AI 도입을 주도하며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
루시아 및 연계 소프트웨어 비롯해 핑거 금융 플랫폼과 기업 솔루션 활용할 계획 핑거가 5일 솔트룩스와 ‘인공지능 기반 금융 플랫폼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인공지능과 핀테크 분야를 기반으로 각자 축적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결합, 금융권 대상 생성 AI 개발에 함께 나선다. 프로젝트에는 솔트룩스의 LLM(거대언어모델) ‘루시아’ 및 연계 소프트웨어를 비롯해 핑거의 금융 플랫폼과 기업 솔루션 등이 폭넓게 활용된다. 양사는 새로운 사업 모델을 발굴하고 영업 및 마케팅 활동에서도 협력해 다양한 시너지를 창출해 갈 예정이다. 핑거는 이번 MOU를 통해 AI를 활용한 ‘스마트한 핀테크 솔루션 제공’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 체결은 양사가 금융 분야에서 공동으로 기술을 개발, 영업적인 성과를 달성하기 위한 중요한 단계로 평가 받고 있다. 제1·2금융권을 비롯해 다수의 금융기관에 스마트 금융 플랫폼을 공급하는 핑거는 대체불가토큰(NFT), 토큰증권(STO) 등 디지털자산 관련 신사업을 전개하는 핀테크 기업이다. BIG, 오케스트라, F-Chain 등 자체 개발 솔루션을 다수 보유하며, 최근에는 축적된 B2B 사업 경험을 기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