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스트로 포렌식이 지난 12일 인섹시큐리티 독산 교육센터에서 미디어 브리핑을 열어 ‘마에스트로 모바일 포렌식’ 솔루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솔루션은 모바일 포렌식과 악성코드 분석을 통합한 독보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기존 포렌식 솔루션이 제공해왔던 기능 대다수를 단일 플랫폼에 구현해 효율성을 높였다. 특히 원클릭으로 스마트폰 내 설치된 모든 앱을 추출하고, 문서 파일·음성·영상·이미지 등 다양한 파일을 추출한 후 악성코드 여부를 신속하게 탐지·분석한다. 이는 경쟁사 대비 10배 빠른 분석 능력으로 설치 앱 500개 기준 추출·검사 시간으로 약 10분 내외 소요된다. 또한 IP, Domain 분석을 비롯한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이미지 및 동영상에 대한 딥페이크 탐지, 아동 및 음란물 탐지, 다크웹 위협 인텔리전스 연동 기능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마에스트로 포렌식의 악성코드 탐지 엔진 마에스트로 CTIP과 연동되고 그 외 다수의 글로벌 보안 솔루션을 API로 연결해 구동할 수 있다. 이를 기반으로 모바일 기기 파일 및 앱들에 대해 자동으로 동·정적 분석을 수행함으로써 악성 여부를 검사하고, 분석된 결과를 토대로 자동 보고서를 작성해 효율적인 활용이
플레인비트가 ‘코리아 디지털 포렌식 서밋 2024(이하 K-DFS 2024)’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2회를 맞는 K-DFS 2024는 디지털 포렌식 전문 행사로, 오는 13일 양재동 엘타워 오르체홀에서 진행된다. 해당 서밋은 12일과 13일 열리는 ‘국가디지털포렌식워킹데이 2024’의 세부 행사로 열린다. 발표 세션에서는 디지털 포렌식 전문가가 ‘디지털 포렌식 분야의 최신 이슈’, ‘디지털 증거 처리 및 조사’, ‘범죄자 추적’, ‘리걸 테크’ 등 다양한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고, 각 기업이 디지털 포렌식 솔루션과 서비스를 전시 부스에서 시연한다. 플레인비트는 ‘디지털 포렌식의 챌린지’를 주제로 키노트 시작을 열며, 이어 오전 세션은 마그넷 포렌식의 ‘디지털 포렌식의 자동화’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디지털 증거의 유효화 연구’발표가 이어진다. 오후 세션은 나루씨큐리티의 ‘네트워크 너머의 범죄자 식별하기’, HM컴퍼니의 ‘LLM을 활용한 디지털 포렌식 분석·조사 지원 방안 연구’, 리커버리데이터의 ‘데이터 복구 기술의 변천사’, 제트코의 ‘서버 포렌식의 최신 기술 동향’, 지엠디소프트의 ‘최신 비디오 포렌식 기술 동향’, 법무법인 태평양의 ‘법무 랑데부 포렌식
안랩이 조직 내 보안 위협 리스크에 대한 우선순위 식별과 관리를 가능하게 하는 클라우드 기반 XDR(확장된 탐지 및 대응, eXtended Detection and Response) 플랫폼 '안랩 XDR'을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 이 플랫폼은 조직 내 수많은 시스템으로부터 위협정보를 수집해 분석·탐지·대응을 제공하는 SaaS형 보안 위협 분석 플랫폼이다. 보안 솔루션부터 이메일 등 업무용 시스템까지 다양한 이기종 솔루션으로부터 생성된 데이터를 연계 분석해, 보안 리스크(Risk) 우선순위를 직관적으로 제공하고 연동 솔루션을 활용한 자동 대응까지 제공한다. 안랩 XDR은 보안 담당자가 실제 업무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제품에 적극 반영한 점이 특징이다. 먼저 조직내 다양한 솔루션을 연동해 로그 데이터를 수집한 후, 인공지능(AI)·머신러닝 등을 이용해 연계 및 상관관계 분석을 수행한다. 이 과정에서 안랩 XDR은 사용자와 사용자가 보유한 디바이스 등 자산을 명확하게 파악해 이에 대한 리스크 가시성을 높였다. 이로써 보안 담당자는 개별 자산에 대한 리스크 지수 및 상세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 기기·직책·직군 등으로 태그를 지정한 후 해당 태그 별로
디지털 포렌식, 모바일 포렌식, 악성코드 포렌식 전문업체인 인섹시큐리티는 보안 및 디지털 포렌식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기반 랜섬웨어 및 암호화폐 분석 추적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5시반까지 금천구 독산동 인섹시큐리티 본사 교육센터에서 진행된다. 세미나 참가자들은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CTI) 전문기업인 '에이아이스페라'의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검색엔진 플랫폼인 '크리미널 아이피'를 기반으로, 글로벌 악성코드 멀웨어 분석 솔루션 기업인 '조시큐리티'의 악성코드 정밀분석 솔루션인 '조샌드박스'와 글로벌 블록체인 분석기업인 '안체인에이아이'의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분석 솔루션을 활용해 악성코드 랜섬웨어 탐지 방법을 시연해보고 암호화폐를 분석해볼 수 있다.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기반 랜섬웨어 및 암호화폐 분석 추적 세미나는 최신 악성코드 동향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 조샌드박스를 활용해 윈도우, 리눅스, 맥, 안드로이드, iOS 등 5가지 운영 체제기반의 실행 파일 및 문서 파일의 악성코드 감염여부 분석 시연 ▲ Criminal IP를 사용해 악성코드 IP 및 도메인 조회 방법 ▲
디지털 포렌식, 모바일 포렌식, 악성코드 포렌식 전문업체인 인섹시큐리티는 오는 21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지능형 스마트 영상 분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인섹시큐리티와 솔루션 파트너사들이 함께 개최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CCTV 선별관제시스템 구축을 위한 주요 기술 및 솔루션 사례를 다룰 예정이다. 지능형 스마트 영상 분석 기술은 지하철, 공항, 터미널, 교통 안전, 스마트시티, 경찰청, 검찰청, 해양청, 관세청, 국방부 등의 수사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글로벌 지능형 영상 분석 솔루션 기업인 브리프캠과 브리프캠의 총판사인 인섹시큐리티, 영상 관리 소프트웨어(VMS) 전문 기업 마일스톤 시스템즈, 인텔, 델 테크놀로지스가 참석해 솔루션 연동 데모 시연 및 적용 사례를 제공한다. CCTV 선별관제시스템의 핵심 및 필수 기술인 획기적인 동영상 축약 및 요약 기능을 제공하는 '비디오 시놉시스'는 동영상 내에 존재하는 모든 객체와 이벤트를 그대로 보존하면서 원래 녹화 비디오의 압축 요약 영상을 생성하는 영상 처리기술이다. 압축 요약 영상은 객체와 이벤트가 발생한 시점이나 순서에 상관없이
디지털 포렌식, 모바일 포렌식, 악성코드 포렌식 전문업체인 인섹시큐리티는 1일 글로벌 블록체인 분석 기업인 '안체인에이아이'(AnChain.AI)와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암호화폐 분석 및 추적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인섹시큐리티는 안체인에이아이의 제품 공급에서부터 기술 지원, 공인교육센터, 컨설팅, 분석 및 추적 등의 서비스를 폭넓게 제공할 계획이다. 안체인에이아이는 인섹시큐리티와 협력해 블록체인 분석 및 추적 솔루션을 금융기관 및 비트코인 거래 기업, 디지털 포렌식 전문 기관, 정부 수사기관 등의 고객들에게 제공하기로 했다. 아울러 안체인에이아이는 인섹시큐리티와 함께 오는 9월 국내 디지털범죄 수사기관 및 금융 서비스 기업, 비트코인 거래 기업 등의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가상화폐 분석 및 추적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섹시큐리티는 제품 공급과 함께 국내 블록체인 및 비트코인 포렌식 전문가 양성을 위해 기술지원 및 공인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김종광 인섹시큐리티 대표는 안체인에이아이 블록체인 및 비트코인 포렌식 전문가 양성 과정을 직접 강의한다. 김 대표는 글로벌 정보보안 전문기관 EC-카운실(EC-Council)이 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