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쎄이상-한국대드론산업협회, 드론·대드론 기술 전시 협력 강화 대한민국 국제 방위산업 전시회(KADEX) 등 개선 통해 민간 첨단 기술의 국방력 강화 도모 메쎄이상과 한국대드론산업협회가 드론 및 대드론(Anti Drone) 기술 전시 협력을 위한 전략적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안보 환경과 방위산업 기술 수요 확대에 맞춰 드론 및 대드론 체계 발전을 촉진하고, 산업 간 융합을 강화하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양 기관은 대한민국 국제 방위산업 전시회(KADEX) 등 전시 플랫폼을 통해, 국내외 관련 기업의 시장 진출과 기술 확산을 돕겠다는 방침이다. 최근 드론 기술은 감시·정찰·통신·물류·보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며, 국방 및 공공 기술과 융합돼 전략적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성장 흐름 속에서, 관련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들이 공공·국방 수요자와 직접 만날 수 있는 플랫폼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를 반영해 실물 기반 전시회·시연, 기술 실증 및 상용화, 수요자 연결 플랫폼 마련 등을 위한 역량을 융합할 계획이다. 메쎄이상 관계자는 “국방·방산 분야에서 드론 및 대드론 기술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는 만큼, KADEX·국제치안산
‘제3회 강남 로봇 플러스 페스티벌(Gangnam Robot Plus Festival 2025)’이 이달 2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막을 올렸다. 강남구와 한국로봇산업협회(KAR)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로봇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조망하며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로봇, 삶을 바꾸다(Robots, Changing Our Lives)’라는 슬로건 아래, 로봇 기술이 일상에 가져올 긍정적인 변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현장에는 총 55개 로봇 산·학·관의 기업·기관·학교가 총출동해 ▲로봇 체험존 ▲교육용 로봇존 ▲돌봄·헬스케어 로봇존 ▲미래 인재 로봇존 ▲AI 로봇존 ▲산업용 로봇존 ▲푸드 로봇존 등 7종의 다채로운 전시 세션을 선보였다. 첫 날 열린 개막식에는 로봇 산업의 주요 인사 40여 명이 참석해, 로봇 기술 발전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강남구의 로봇 친화도시 비전을 공유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오는 29일까지 사흘간 코엑스에서 진행되며, 다양한 부대행사와 함께 로봇 산업의 미래를 제시할 예정이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제3회 강남 로봇 플러스 페스티벌(Gangnam Robot Plus Festival 2025)’이 이달 2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막을 올렸다. 강남구와 한국로봇산업협회(KAR)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로봇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조망하며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로봇, 삶을 바꾸다(Robots, Changing Our Lives)’라는 슬로건 아래, 로봇 기술이 일상에 가져올 긍정적인 변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현장에는 총 55개 로봇 산·학·관의 기업·기관·학교가 총출동해 ▲로봇 체험존 ▲교육용 로봇존 ▲돌봄·헬스케어 로봇존 ▲미래 인재 로봇존 ▲AI 로봇존 ▲산업용 로봇존 ▲푸드 로봇존 등 7종의 다채로운 전시 세션을 선보였다. 첫 날 열린 개막식에는 로봇 산업의 주요 인사 40여 명이 참석해, 로봇 기술 발전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강남구의 로봇 친화도시 비전을 공유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오는 29일까지 사흘간 코엑스에서 진행되며, 다양한 부대행사와 함께 로봇 산업의 미래를 제시할 예정이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제3회 강남 로봇 플러스 페스티벌(Gangnam Robot Plus Festival 2025)’이 이달 2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막을 올렸다. 강남구와 한국로봇산업협회(KAR)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로봇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조망하며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로봇, 삶을 바꾸다(Robots, Changing Our Lives)’라는 슬로건 아래, 로봇 기술이 일상에 가져올 긍정적인 변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현장에는 총 55개 로봇 산·학·관의 기업·기관·학교가 총출동해 ▲로봇 체험존 ▲교육용 로봇존 ▲돌봄·헬스케어 로봇존 ▲미래 인재 로봇존 ▲AI 로봇존 ▲산업용 로봇존 ▲푸드 로봇존 등 7종의 다채로운 전시 세션을 선보였다. 첫 날 열린 개막식에는 로봇 산업의 주요 인사 40여 명이 참석해, 로봇 기술 발전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강남구의 로봇 친화도시 비전을 공유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오는 29일까지 사흘간 코엑스에서 진행되며, 다양한 부대행사와 함께 로봇 산업의 미래를 제시할 예정이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제3회 강남 로봇 플러스 페스티벌(Gangnam Robot Plus Festival 2025)’이 이달 2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막을 올렸다. 강남구와 한국로봇산업협회(KAR)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로봇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조망하며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로봇, 삶을 바꾸다(Robots, Changing Our Lives)’라는 슬로건 아래, 로봇 기술이 일상에 가져올 긍정적인 변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현장에는 총 55개 로봇 산·학·관의 기업·기관·학교가 총출동해 ▲로봇 체험존 ▲교육용 로봇존 ▲돌봄·헬스케어 로봇존 ▲미래 인재 로봇존 ▲AI 로봇존 ▲산업용 로봇존 ▲푸드 로봇존 등 7종의 다채로운 전시 세션을 선보였다. 첫 날 열린 개막식에는 로봇 산업의 주요 인사 40여 명이 참석해, 로봇 기술 발전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강남구의 로봇 친화도시 비전을 공유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오는 29일까지 사흘간 코엑스에서 진행되며, 다양한 부대행사와 함께 로봇 산업의 미래를 제시할 예정이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헬로즈업 세줄 요약] ㆍ‘제3회 강남 로봇 플러스 페스티벌(Gangnam Robot Plus Festival 2025)’ 개막 ㆍ이달 27일부터 사흘간 ‘코엑스’서 열려...55개 로봇 산·학·관 총출동 ㆍ교육·헬스케어·인재인력·인공지능(AI)·식음료(F&B)·산업·체험 등 7개 테마존 구성해 ‘눈길’ 일상 속으로 ‘성큼’ 다가온 로봇, 기술 융합으로 대중화 시대를 맞아 로봇 기술이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빅데이터·5G·가상현실(VR)·증강현실(AR) 등 차세대 기술과 융합하며 일상으로 깊숙이 침투하고 있다. 현시점 로봇은 대중화 시대를 예고하고 있고, 안내·서빙·물류·방역·조리·순찰 등으로 서비스 영역을 빠르게 넓히는 중이다. 이처럼 과거 공상과학 영화에서나 볼 법했던 로봇은 이제 우리 삶의 익숙한 부분으로 자리 잡고 있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단순 반복 업무를 담당하던 로봇은 복잡한 의사결정까지 지원하는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 예를 들어, AI 기반 서비스 로봇은 사용자의 음성을 인식하고 상황에 맞는 응대를 제공한다. 이 과정에서 IoT와 동기화된 기술을 통해 더욱 진화된 형태를 앞두고 있다. 물류 로봇은 실시간으로 재고를 파
미국 디펜스포스트 선정 ‘2025 세계 100대 드론 방산기업’에 이름 올려 록히드마틴, BAE시스템스 등 세계 유수 방산 기업과 어깨 나란히 니어스랩이 미국 방산 전문 매체 디펜스포스트(The Defense Post)가 발표한 ‘2025년 세계 100대 드론 방산기업(Top 100 Global Drone Defense Companies 2025)’에 등재됐다. 이번 명단에는 니어스랩을 비롯해, 미국 록히드마틴(Lockheed Martin), 영국 BAE시스템스(BAE Systems), 프랑스 탈레스그룹(Thales Group), 이스라엘 엘빗시스템스(Elbit Systems) 등 글로벌 방산 강자들이 포함됐다. 여기에 안두릴(Anduril)·쉴드AI(Shield AI)·레드캣홀딩스(Red Cat Holdings) 등 차세대 드론·AI 방산 기업들도 함께 선정됐다. 디펜스포스트는 드론 관련 매출, 무인 시스템 발전 기여도, 연구개발(R&D) 투자 규모, 기술 성장성, 미래지향적 혁신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100개사를 선정했다. 니어스랩은 이번 발표에서 비전 AI(Vision AI) 기반 자율비행 기술력, 글로벌 어워즈 수상 이력, 미국 방산 네
기재부 등 관계부처, 업계 간담회 열고 기술 자립·규제 개선·인력 양성 등 지원방안 논의 기획재정부 신성장전략추진기획단은 19일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국방부, 우주항공청 등 관계부처와 함께 도심항공교통(UAM)과 드론 업계 간담회를 열어 한국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경쟁력을 진단하고 업계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UAM은 도심 교통 혼잡과 환경 문제를 해결할 게임 체인저로 연평균 30%씩 성장해 2040년에는 6090억 달러(국내 13조 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우리나라는 세계 최고 수준의 배터리와 ICT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나 기체 개발과 자율비행 기술 격차는 해결 과제로 남아 있다. 드론은 농업부터 건설, 물류, 국방까지 활용 분야가 빠르게 다각화하고 있으며, 특히 물류 배송은 미래 성장을 견인할 핵심 분야다. 기술 발전과 시장 성장성이 크지만 기업들이 영세하고 기체의 외산 의존도가 높다. 우리나라도 미래 성장동력 산업인 UAM의 상용화를 목표로 K-UAM 로드맵, 모빌리티 혁신 로드맵 등에 따라 대규모 실증, R&D, 규제 특례 등 전방위적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드론산업도 드론 실증도시 및 상용화 지원사업, 드론산업 얼라
최대 59분 비행, 최대 가반하중 6kg, 레이더 기반 장애물 회피 등 성능 갖춰 수색·구조·점검 등 영역서 효율성·안전성↑ DJI가 엔터프라이즈 플래그십 드론 플랫폼 ‘DJI 매트리스 400(DJI Matrice 400)’을 본격 출시했다. 이 제품은 최대 59분의 비행 시간과 6kg에 달하는 최대 가반하중을 갖춘 차세대 드론 플랫폼이다. 여기에 각종 차세대 레이더 기반 정밀 장애물 감지 시스템을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DJI O4 엔터프라이즈(DJI O4 Enterprise)’ 영상 전송 시스템과 공중 릴레이 기능을 탑재해, 영상 전송의 안정성·효율성을 강화했다. 최대 40km 거리에서 고품질 영상 전송을 지원하며, 내장형 영상 중계 모듈로 열악한 네트워크 환경에서도 운영 범위를 넓힌다. 이를 통해 수색·구조·점검·지도화(Mapping) 영역에서 최적화된 성능을 구현할 전망이다. 이번 매트리스 400은 중량물 탑재 상태에서도 최대 59분의 비행이 가능하며 53분 동안 제자리에서 비행하는 호버링(Hovering)이 가능하다. 또 방수·방진 등급 IP55을 취득했고, –20°~50°C의 극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운용이 가능하다. 정밀한 장애물 회피 성
에어빌리티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하 항우연)으로부터 7kW급 드론용 하이브리드 동력시스템에 대한 기술이전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기술이전에 포함된 7kW급 하이브리드 동력시스템은 기존 전기 추진 방식에 내연기관 기반의 동력 시스템을 결합한 형태로, 비행시간 연장과 연료 효율성 향상에 중점을 두고 개발된 기술이다. 에어빌리티는 이번 기술 도입을 통해 기존 eVTOL 무인항공기 플랫폼의 성능을 대폭 향상시킬 계획이다. 특히, 장거리 비행 및 고중량 화물 운송 등 다양한 임무 환경에서의 운용 효율성을 높이고 비상 상황시 안정적인 동력 공급 체계를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김현순 에어빌리티 CTO는 “이번 기술이전을 통해 효율적인 하이브리드 동력 시스템 개발을 위한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며 “하이브리드 시스템 기술 고도화와 상용화에 주력해 기존 전기 추진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하고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솔루션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에어빌리티는 이번 기술이전 계약을 계기로 미래 항공 모빌리티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향후 다양한 임무 환경에 최적화된 하이브리드 무인기 라인업을 구축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말레이시아 항공기 유지·보수·정비(MRO) 업체 에어로드와 업무협약(MOU) 항공기 정비부터 방산 분야까지 AI 자율비행 드론 기술 적용 확대 니어스랩이 말레이시아 항공기 유지·보수·정비(MRO) 업체 에어로드 에어로스페이스(이하 에어로드)와 힘을 합친다. 니어스랩은 항공 분야부터 방위산업까지 말레이시아에 인공지능(AI) 자율비행 드론 기술을 확대 적용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 협약은 니어스랩의 드론 기술이 풍력 발전 설비를 넘어, 항공기 정비라는 새로운 영역에 도전장을 내민 사례다. 이에 앞서, 사측의 기술적 신뢰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지난 1976년 출범한 에어로드는 최근 기술 혁신과 디지털 전환(DX)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 구축은 에어로드의 이 같은 방향성이 드러난 것으로, 니어스랩 드론 기술을 도입함으로써 항공기 정비의 효율성·신뢰성을 제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니어스랩은 항공기 MRO 분야에 자사 AI 자율비행 드론 기술을 최초 적용하고, 보안이 중요시되는 군용기 정비 및 방산 영역으로의 확장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 최재혁 니어스랩 대표는 “이번 제휴는 니어스랩의 자율비행 드론 시스템이 항공기 정비 분야에서
루미르는 행정안전부가 추진 중인 ‘급경사지 안전관리를 위한 드론 기반 SAR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 과제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및 항공대학교 등과 공동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와 토석류, 도심지에서의 싱크홀 발생, 대형 산불 등 다양한 재난이 전국적으로 반복되고 있다. 이러한 재난은 발생에 앞서 지반 침하나 사면 변형 등 물리적 변화가 관측되는 경우가 많아 이를 조기에 감지할 수 있는 정밀 감시 기술의 필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지반 변위를 고려해 급경사지의 재해 위험성을 평가하고 재해 예측 모델을 개발하고, 루미르는 급경사지 지역의 지형 변화를 초소형 영상레이더(SAR) 장비로 실시간 감시하는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위성에서는 확인하기 어려운 지형의 미세 변화를 드론이 근거리에서 정밀하게 관측함으로써 산사태나 지반 침하 등의 붕괴 징후를 조기에 감지하고 현장 대응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루미르는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의 협력을 통해 드론 SAR 관측 데이터를 활용한 지반변위 분석 정확도를 높이고, 예측 결과의 현장 적용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루미르가 확보한 고정밀 변위 관측 데이터는
방산·보안으로 사업 확장 포부 밝혀 니어스랩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K-드론 산업 발전을 위한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방산·보안 시장으로의 확장 의지를 드러냈다. 니어스랩은 지난 2015년 창립 이후 인공지능(AI) 자율 비행 기술을 바탕으로, 풍력 발전기 안전 점검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왔다. 지난해부터 방산·보안 분야로 사업 영역을 본격적으로 확장하며 글로벌 시장으로의 문을 두드렸다. 니어스랩은 지난 2017년 풍력 발전기 안전 점검 분야를 시작으로 사업을 궤도에 올렸다. 자체 개발 풍력 발전기 안전 점검 솔루션 ‘니어스윈드 프로’(NearthWIND Pro)는 풍력 발전기 제조사 ‘지멘스 가메사’, ‘GE’, ‘베스타스’ 등을 대상으로, 공식 안전 점검 솔루션으로 채택되며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발판을 마련했다. 또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기반 자율 점검 솔루션 ‘니어스윈드 모바일’(NearthWIND Mobile)을 통해 상용 드론을 활용한 자율 점검 시장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특히 니어스윈드 모바일은 지난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2)에서 소프트웨어·모바일 앱 부문 혁신상을 수상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AI 기술과 연계된 하드웨어 역량을 본
1억 화소 기반 듀얼 망원 카메라, 최대 51분 연속 비행, 3개 배터리 충전 허브 등 성능 갖춰 DJI가 콘텐츠 크리에이팅 분야에 특화된 드론 신모델 '매빅 4 프로(Mavic 4 Pro)'를 새롭게 공개했다. 이번 신모델의 핵심은 스웨덴 카메라 제조업체 핫셀블라드(Hasselblad)의 1억 화소(100MP) 센서와 CMOS 듀얼 망원 카메라의 조합이다. 여기에 최대 70°까지 상향 촬영이 가능한 360° 회전 인피니티 짐벌이 자유로운 촬영 구도를 지원한다. 특히 핫셀블라드 고유의 색 재현 기술 'HNCS'으 비롯해, f/2.0~f/11의 가변 조리개를 통해 저조도 환경에서도 매끄러운 촬영이 가능하다. 또 사진 촬영 시 밝은 광원 주변으로 빛이 여러 갈래로 분산되는 10-레이 ‘스타버스트(Starburst)’ 효과를 구현한다. 망원 카메라는 28mm 광각, 70mm 중거리, 168mm 망원까지 아우르는 트리플 렌즈 시스템이 적용됐다. 광활한 풍경은 물론 섬세한 피사체의 디테일까지 생생하게 담아낸다. 최대 해상도 6K 및 초당프레임(fps) 60의 HDR 영상, 광역 명암비(Dynamic Range)가 특징이다. 이와 함께 가변 조리개와 RAW 이미지 스태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는 고양산업진흥원 K-하이테크플랫폼지원단과 AX시대 ICT신기술·드론 및 지식재산권 관련 인재양성과 직업능력 개발 도모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상호기관이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적극 활용·협력해 드론, AI, 클라우드 등 신기술 기반 핵심인재를 양성하고, 체계적인 직무 교육 및 저작권 인식 제고 활동을 통해 산업 전반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목표로 한다. 양 기관은 소프트웨어 및 콘텐츠 저작권 보호 교육, ICT 신기술 관련 직업능력개발 프로그램 공동 운영, 교육·행사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는 소프트웨어 산업 육성과 저작권 보호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허가 받은 국내 최초 유일한 민간단체다. 소프트웨어저작권보호를 위한 불법복제 방지 및 계몽 활동, 소프트웨어 가치 인식을 위한 컨설팅, 교육, 홍보활동 등으로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2021년부터 5년간 서울시 일자리 사업을 주축으로 SW 저작권 보호 역량과 현장실무능력을 갖춘 개발자를 양성위해 노력하고 있다. SW기업 회원사와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SW 산업 현장에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