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글렌피딕이 '콜키지(Corkage)' 문화를 선도하고자 지난 5월부터 위스키 콜키지 문화를 제안하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8월 공개된 '부산 미락슈퍼' 편에는 가수 겸 배우 정은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번 영상에서는 '글렌피딕 21년 그랑 레제르바'와 어우러지는 음식을 소개한다. 부드럽고 과실향이 나는 그랑 레제르바와 제철 창작 요리인 약선 오마카세의 완벽한 페어링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식당은 간이 센 한식과 위스키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편견을 없애기 위해 부산에 위치한 전통 한식 오마카세인 '미락슈퍼'로 선별했다. 해산물부터 육류까지 여러 재료를 활용한 음식들이 위스키와 어우러져 더 풍부한 맛을 느껴볼 수 있다. 럼 특유의 달콤함과 긴 여운의 피니시가 특징인 글렌피딕 21년 그랑 레제르바를 포함해 제품의 숙성연도, 위스키 제조 지역, 라벨 특징 등 위스키 관련 지식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위스키 숙성연도는 위스키를 제조할 때 사용된 가장 어린 원액의 나이로 결정된다. 만일 21년 동안 숙성된 원액을 99% 사용하고 단 1%의 원액만 10년 숙성된 원액을 사용한다 하더라도 해당 위스키는 10년 숙성 제품으로 분류된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인기를 얻었던 '호캉스'는 이제 일상이 된 지 오래다. 2023년 통계청 1/4분기 국내 가계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숙박 지출은 전년 동 분기 대비 약 33.7% 증가했다. 특히 엔데믹 후 첫 여름 성수기에 호텔업계도 수요를 잡기 위해 '주캉스', '향캉스' 등 경험 중심 패키지를 앞다투어 내놓고 있다. 그중에서도 호텔에서 패키지로 주류를 판매하는 '주캉스'는 이미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매김 되었다. 이에 다양한 주류브랜드 역시 바캉스 맞이 차별화된 맛과 패키징, 흥미로운 스토리 등을 담은 시즈널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나를 위한 럭셔리한 순간을 보내고 싶다면, 카리브해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 21년 그랑 레제르바(Glenfiddich 21 Year Old Gran Reserva)는 어떨까? 글렌피딕 그랑 시리즈의 럭셔리한 무드를 담은 글렌피딕 21년 그랑 레제르바는 카리브해의 석양을 연상시키는 오렌지 컬러로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위스키 숙성용 오크통에서 21년 동안 숙성한 원액을 몰트 마스터가 직접 엄선한 최상급 카리브해 럼 캐스크에서 4개월 동안 2차 숙성을 거쳐 탄생한 제품이다. 카리브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