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로메카와 누리플랜이 양사 도메인의 강점 활용, B2B 마케팅 협력을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뉴로메카는 누리플랜이 구축해온 영업 네트워크를 활용한 신규 매출 확보 및 군, 보안 사업의 영역 확장을 도모하고 누리플랜은 미래전략에 중요한 신성장 동력을 추가하는 등 상호 간에 긍정적 시너지 효과를 목적으로 한다.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은 ▲뉴로메카 로봇 제품 및 솔루션에 대한 누리플랜그룹의 전략·지역 에이전트 또는 대리점 권한 부여 및 역할 수행 ▲중소기업 제조공정 첨단화 사업에 대한 공동 사업개발 ▲국방 및 보안 사업에 대한 공동 사업개발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특히, 누리플랜의 군 및 보안 사업에 특화된 자회사인 누리온과의 구간암호화 솔루션 적용 등을 통해 최단 기간 내 뉴로메카 제품 및 솔루션의 방위산업 시장진입을 실체화 하고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해당 융합보안사업은 작전가시화체계, 드론, 구간암호화 솔루션 공급 등을 통해 ‘22년 기준 약 67억의 매출을 달성했다. 뉴로메카의 로봇 및 솔루션을 통해 매출 규모를 확대를 기대한다. 뉴로메카 박종훈 대표는 “누리플랜과 맺은 국방 및 보안 사업, 국내 B2B 및 B2G 영업 관련 파트너십,
협동로봇 전문기업 뉴로메카는 지난 25일 누리플랜이 구축해온 영업 네트워크를 활용한 신규 매출 확보 및 군·보안 사업의 영역 확장을 위해 누리플랜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은 △뉴로메카 로봇 제품 및 솔루션에 대한 누리플랜그룹의 전략/지역 에이전트 또는 대리점 권한 부여 및 역할 수행 △중소기업 제조공정 첨단화 사업에 대한 공동 사업개발 △국방 및 보안 사업에 대한 공동 사업개발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특히, 누리플랜의 군 및 보안 사업에 특화된 자회사인 누리온과의 구간암호화 솔루션 적용 등을 통해 최단 기간 내 뉴로메카 제품 및 솔루션의 방위산업 시장진입을 실체화 하고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해당 융합보안사업은 신규 사업 분야임에도 불구하고 작전가시화체계, 드론, 구간암호화 솔루션 공급 등을 통해 2022년 기준 약 67억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뉴로메카의 로봇 및 솔루션을 통해 매출 규모를 확대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뉴로메카 박종훈 대표는 “누리플랜과 맺은 국방 및 보안 사업, 국내 B2B 및 B2G 영업 관련 파트너십뿐만 아니라 글로벌 협력 관계를 통해 국내외 로봇 시장 점유율을 본격적으로 넓혀 갈 수 있기를
경남도는 25일 경남로봇랜드재단의 제8대 원장에 최원기 전 롯데호텔 롯데월드타워 상무를 임용했다. 앞으로 2년간 경남로봇랜드재단을 이끌게 될 최 원장은 1988년부터 33년간 서울 롯데월드에서 근무한 테마파크 전문가다. 최근까지 롯데월드타워 전망대(서울스카이) 기획부터 개장까지 시설총괄을 책임진 전망대 부문장(상무)을 역임했다. 최 원장은 "로봇랜드 조성사업 정상화에 역량을 집중하고, 경남 로봇산업 성장 기반 마련 등 산적한 현안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임용장을 전한 김병규 경남도 경제부지사는 "로봇랜드재단은 테마파크와 로봇산업 활성화를 위한 전략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추진을 준비하고 있어 경험과 역량을 갖춘 신임 원장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도민은 물론 전 국민의 눈높이에 걸맞은 새로운 콘텐츠로 로봇랜드를 탈바꿈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최 원장은 지난 6일 원장 후보로 내정된 뒤 경남도의회 인사 검증을 통과했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현대위아는 목적지까지 물품을 자동 운송하는 자율주행 물류로봇(AMR)과 고정노선 물류로봇(AGV) 상용화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이들 로봇은 현대자동차그룹이 건설하는 미국 전기차 전용공장인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와 현대모비스 미국 공장에 2024년부터 공급된다. AMR은 최대 적재 하중이 1천kg과 300kg인 2개 모델로 나뉘며, 라이다 센서 등을 통해 로봇이 실시간으로 공장 내 지도를 작성하고 스스로 움직이며 물품을 운송한다. 현대위아는 물류로봇이 지도를 작성할 때 위험지역을 별도로 분류해 최적 경로를 생성하도록 했다. 라이다 센서에는 3D 카메라가 추가돼 주행 안정성을 높였다. 라이다 센서를 활용해 1차적으로 장애물을 파악하고, 라이다가 인식하지 못하는 상황은 카메라로 확인해 운송 과정에서 충돌을 피하는 방식이다. 아울러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AI) 기술을 결합해 로봇이 공장 내 상황과 환경을 파악하고, 공정과 수량이 바뀌거나 다양한 종류의 로봇이 동시 투입되는 상황에도 유연하게 대응하도록 했다. 현대위아 관계자는 "AMR 스스로 경로를 설정해 생산에 필요한 물건을 완벽하게 이송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유연하게
지방자치단체가 중점 추진할 연구개발(R&D) 사업을 먼저 제안하면 이를 관계부처가 함께 검토해 예산까지 연계하는 체계가 구축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5일 오후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지역과학기술전략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의 '제6차 지방과학기술진흥종합계획 2023년 시행계획'을 심의했다고 밝혔다. 계획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지역과학사업에 국비 2조7,286억원, 지방비 1조3,436억원, 민간 770억원 등 총 4조1,492억원을 투자한다. 또 지역 주도 추진체계를 갖추기 위해 '지역과학기술혁신법' 제정을 추진하고 지역이 특화 중장기 과학기술 혁신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역에서도 국가전략기술 중 특화 분야를 설정하고 이를 육성해 산업 경쟁력으로 이어지도록 돕는다. 내년 연구개발사업에는 수도권과 광주를 제외한 13개 시도가 새 사업 수요를 제안했으며, 이들 사업 중 지역전략회의에서 합의된 사업은 소관 부처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지역전략회의에서는 부산, 대전, 경북의 과학기술진흥계획 및 주요사업 추진계획도 논의됐다. 부산은 그린데이터 집적단지 조성 및 활성화를 추진하고, 대전은 우주 바이오산업 테스트베드 구축사업
하노버메세 주최사인 도이치메세의 바실리오스 트리안타필로스(Basilios Triantafillos) 이사는 올해의 주제가 ‘산업 혁신-변화 창출’이었던 만큼 인더스트리 4.0 분야에서 제품과 솔루션의 새로운 가치 창출을 엿볼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하노버 메세 2023의 주요 주제는. 산업은 기후 중립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올해의 주요 주제는 ‘산업 혁신-변화 창출’로 잡았다. 참여 기업들은 특히 인공지능, 탄소 중립 생산, 에너지 관리, 수소, 인더스트리 4.0 분야에서 제품과 솔루션으로 어떤 차이를 만들 수 있는지 보여준다고 평가한다. 하노버메세 2023의 차별화를 보여준 전시는. 독일의 Aleph Alpha은 ChatGPT, DAL-E, Luminous와 같은 인공지능 시스템을 통해 휴렛팩커드와 함께 자연어가 어떻게 산업용 로봇을 제어할 수 있는지 보여준다. OMRON에는 인간 작업자의 손놀림을 따라하거나 실수를 학습함으로써 조립 작업을 해결하는 로봇이 있다. 인더스트리 4.0 분야에서는 BDI, VDMA, ZVEI를 포함한 독일 산업 협회가 안전한 데이터 플랫폼인 Manufacturing X를 내놓았다. Holo-Light는 증강 현실 안경의
“탄소 중립, 인공지능, 수소기술, 에너지 관리, 그리고 인더스티리4.0” 하노버메세2023이 보여주고자 한 메시지이다. 오래전부터 회자되고 있지만, 여전히 글로벌을 달구고 있는 빅이슈라는 것을 전시장 곳곳에서 찾을 수 있었다. 그 현장을 찾았다. <편집자> HANNOVER MESSE 2023(하노버메세 2023)이 4월21일 막을 내렸다. 지난 17일부터 5일간 열린 올해 행사에는 하노버메세가 보여준 그간의 이름값에 맞게 글로벌서 4,000여 기업이 전시장에 자리를 잡았고, 13만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추산됐다. 올해의 주제는 ‘Industrial Transformation-Making the Difference(산업 대전환-차별화)’로 7개 테마에 나뉘어 전시됐다. △산업자동화& 동력전달(Automation, Motion & Drives) △에너지 기술(Energy Solutions) △디지털 융합(Digital Ecosystems) △부품 및 솔루션(Engineered Parts & Solutions) △연구기술(Furture Hub) △유공압기술(Compressed Air&Vacuum) △글로벌 비즈니스 마켓 (
태성에스엔이가 지난 19일 그랜드워커힐 그랜드홀I에서 ‘미래를 선도하는 Next Generation Leaders Forum 2023’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반도체, 전기전자, 일반기계, 중공업, 플랜트, 항공방산 등 민간기업, 공기업 43개사의 기업 리더와 최근 디지털화에 따른 산업경쟁력을 유지하고 강화하기 위한 변화에 대응하고 유기적인 협업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은 태성에스엔이 박인규 대표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중앙대 김상윤 교수의 DX 시대, 글로벌 산업의 미래를 살펴보다 ▲서울대 조규진 교수의 4차 산업의 꽃 로봇공학, 생각의 전환을 이끈 소프트로봇 개발 사례 ▲HD현대일렉트릭 이희태 신뢰성센터장의 시뮬레이션 기술을 활용한 전력기기 제품개발 사례 및 교훈 등 제조업의 트렌드와 미래 방향을 전망하는 자리였다. 태성에스엔이 박인규 대표는 "제조업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전통 제조방식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디지털 전환을 이루고 생산성 향상을 이끌어내야 한다. 디지털 전환의 핵심기술 중 하나인 CAE 시뮬레이션은 제품개발에 필요한 프로세스 개발과 최적화 및 검증에 필수적이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CAE 기술을 활용한
산업전문미디어 (주)첨단은 오는 5월 AI, 디지털전환, 3D로봇비전, 물류유통솔루션 등 모든 산업에서 주목하는 아이템을 주제로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세미나/컨퍼런스, 웨비나를 연달아 진행한다. 산업계가 주목해야 할 세미나, 컨퍼런스, 웨비나는 다음과 같다. THE AI School #1 챗GPT 시대, AI 교육을 논하다. -주제: AI 시대, 교육도 변해야 산다 -일시: 2023년 5월 3일(수) 오후 2시~오후 4시 -참가등록: https://dubiz.co.kr/Event/140 [산바시-SCM FAIR 공동 기획] 슬기로운 스마트SCM 구축하기 #7 가성비로 승부하는 물류&리테일 솔루션 -주제: 공급망 상에서의 실시간 데이터 전송을 통한 업무 효율성 향상의 기회 -일시: 2023년 5월 4일(목) 오전 10시 30분~오전 11시 30분 -참가등록: https://dubiz.co.kr/Event/157 누구나 쉽게 셋팅 할 수 있는 픽잇(Pickit) 3D로봇 비전 빈피킹 솔루션 -주제: 3D비전이 적용 될 수 있는 로봇자동화 어플리케이션 중 빈피킹(bin-picking) -일시: 2023년 5월 9일(화) 오전 10시 30분~오전 11시 30
자체 연구소를 보유하여 제품 개발부터 품질 테스트까지 진행하는 랍코리아는 최근 로봇 케이블의 품질 테스트 시스템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6축 로봇을 도입하여 산업 현장과 더욱더 유사한 환경에서 품질을 테스트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물론 기존에도 90° 벤딩, 토션, 드래그 체인, S 벤딩 테스트 등을 개별적으로 진행하며 규격에 부합하는 제품을 공급해왔다. 다만, 실제 산업 현장에서는 로봇이 움직이는 방향과 속도에 따라 케이블이 굽혀지거나 비틀어지는 등의 다양한 움직임이 동시에 복합적으로 발생한다. 따라서 실제 현장에서 케이블이 받는 것과 유사한 스트레스를 실현하고 테스트를 진행함으로써 제품의 신뢰도를 더욱 높이고자 했다. 랍코리아 유경환 수석 연구원은 “6축 로봇으로 테스트를 완료한 로봇 케이블은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복합적인 성능을 가지고 있는 제품으로 검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더욱 신뢰성 높은 제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실제 현장에서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어떤 애로 사항이 있는지 파악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삼성전자는 갤럭시 S23 울트라에 0.6 μm 크기의 픽셀 2억 개를 집적한 이미지 센서 “아이소셀 HP2”를 탑재했다. 삼성전자는 또한 이보다 화소 크기를 더 줄인 0.56 μm 크기의 2억 화소 이미지 센서 “아이소셀 HP3”도 공개한 바 있다. 화소를 최대한 작게 만들어서 더 많은 화소를 형성함으로써 더 높은 공간 해상도, 즉 선명한 영상을 얻기 위해 지금도 많은 회사들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샤오미에서는 1인치 크기의 소니의 5000만 화소 이미지센서 “IMX989” 를 채택했다. 화소가 크면 빛을 받는 면적이 늘어나서 신호가 증가하므로, 이미지 센서의 중요한 특성인 신호 대 잡음 비가 증가해서 더 품질이 우수한 영상을 얻을 수 있다. 화소의 축소에 의한 해상도 향상과, 화소의 크기를 적절히 유지함으로써 얻는 화질 향상이, 같은 기술의 서로 다른 양상을 보여준다. 반도체 기술의 발전에 따른 화소 크기의 단순한 감소는 쉽지만, 이미지 센서의 여러 가지 성능을 좋게 하면서 동시에 크기를 줄이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해상도를 높이는 것은 당연한 방향이고, 감도, 잡음, 색상, 다이나믹 레인지(dynamic range), 속도 등 이미지 센서의 화질에 영
'산업을 바꾸는 시간'이라는 주제로 일주일동안 인더스트리 솔루션별 전문가들을 모시고 인더스트리 솔루션별 키워드로 2022년을 리뷰하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합니다. 머신비전, 산업용 로봇, 품질관리 솔루션, 제조보안, RFID 분야 전문가들이 주목하는 키워드, 기술 동향, 성공적인 솔루션 도입 Tip까지 유익한 지식의 장을 함께하세요.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산업을 바꾸는 시간'이라는 주제로 일주일동안 인더스트리 솔루션별 전문가들을 모시고 인더스트리 솔루션별 키워드로 2022년을 리뷰하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합니다. 머신비전, 산업용 로봇, 품질관리 솔루션, 제조보안, RFID 분야 전문가들이 주목하는 키워드, 기술 동향, 성공적인 솔루션 도입 Tip까지 유익한 지식의 장을 함께하세요. 헬로티 최재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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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을 바꾸는 시간'이라는 주제로 일주일동안 인더스트리 솔루션별 전문가들을 모시고 인더스트리 솔루션별 키워드로 2022년을 리뷰하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합니다. 머신비전, 산업용 로봇, 품질관리 솔루션, 제조보안, RFID 분야 전문가들이 주목하는 키워드, 기술 동향, 성공적인 솔루션 도입 Tip까지 유익한 지식의 장을 함께하세요. 헬로티 최재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