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스이노베이션이 극동대학교 산학협력단과 20일 글로벌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는 ‘상호 성장 발전’과 ‘전문 인재 양성’을 핵심 축으로 명시하고, 해외 사업 추진 과정에서 기술 개발과 인력 양성을 동시에 추진하는 협력 모델을 구축한다는 방향을 담았다. 이번 MOU의 핵심은 성장 동력 확보와 체계 구축이다. 협약 내용에는 4차 산업기술 개발 체계를 함께 구축해 상호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조항이 포함됐다. 해외 재생에너지 및 에너지 전환 프로젝트에서 요구되는 데이터 기반 운영, 지능형 제어, 디지털 전환형 운영 체계를 공동으로 고도화하는 협력 프레임으로 해석된다. 인재 양성도 주요 협력 과제로 설정됐다. 전문 직업인 양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다는 조항이 포함됐으며, 산학 연계 교육과 현장 실습,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실무형 인력을 양성하고 글로벌 프로젝트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이번 협약이 주목받는 배경은 키르기스스탄에서 이미 확보된 실증과 타당성 검증 성과다. 극동대 산학협력단은 2025년 KOTRA 온실감축 예비타당성조사를 태양광–전기차 충전기 연계 시스템 파일럿 실증 형태로 키르기스스탄에서
재생에너지 플랫폼 기업 에이치에너지가 SK플래닛과 마케팅 협력을 맺고 OK캐쉬백 회원 전용 상품인 '매월드림모햇MINI(OK캐쉬백)'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국내 대표 포인트 서비스인 OK캐쉬백 회원에게 재생에너지 투자라는 차별화된 경험과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모햇은 에이치에너지가 2020년 공식 출시한 재생에너지 투자 플랫폼이다. 이번에 선보인 '매월드림모햇MINI(OK캐쉬백)'은 모햇 경험이 없는 신규 가입자를 위해 기획됐다. 최소 가입 금액은 50만원이며, 6개월 단기 상품이다. 매월 지급되는 이자를 통해 고정적인 현금 흐름을 확보할 수 있으며 직관적이고 안정적인 자금 운용이 가능하다. 상품 출시를 기념해 OK캐쉬백 앱 이용자를 대상으로 포인트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매월드림모햇MINI(OK캐쉬백)’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기본 8만 포인트가 지급된다. 금액에 따라 최대 30만 포인트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매월드림모햇Plus’ 등 1년·3년·5년 상품에 최초 가입할 경우 금액에 따라 최대 50만 포인트까지 지급된다. 해당 이벤트 혜택은 OK캐쉬백 앱 내 모햇 이벤트 배너를 통해 접속하여 최초
CJ대한통운이 설 명절을 앞두고 급증하는 선물·개인택배 물량을 안정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4주간의 특별수송체제에 돌입했다. CJ대한통운은 올해부터 명절 성수기에도 개인택배 발송 제한을 전면 해제하고, ‘매일오네(O-NE)’ 서비스를 기반으로 끊김 없는 배송 체계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설 명절 특수기 동안 전국 물류 네트워크를 상시 가동해 오는 2월 15일 일요일까지 설 선물을 포함한 택배 상품을 정상 배송한다. 다만 배송 품질과 운영 안정성을 고려해 제주도와 일부 도서 지역은 2월 12일까지 집화를 마감한다. 설 당일을 포함한 연휴 기간인 2월 16일부터 18일까지는 공식 휴무일로 지정하고, 19일부터 다시 정상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특별수송체제의 핵심은 ‘매일오네(O-NE)’ 서비스의 확대 운영이다. 기존에는 명절 연휴를 앞두고 신선식품 변질 우려로 인해 배송 접수가 연휴 시작 3~4일 전 중단되는 경우가 많았지만, 매일오네 서비스 도입 이후 배송 가능일이 늘어나며 셀러들의 판매 기회가 실질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CJ대한통운이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월과 12월의 일요일 배송 물량을 비교한 결과 식품류 배송은 약 70% 증가했
2026년 CBAM 본격 시행… 철강·알루미늄 등 6대 품목 ‘배출량 산정’ 필수, 내년 첫 검증 대비 범부처 대응 작업반 가동 유럽연합(EU)이 탄소 배출량이 많은 제품에 비용을 부과하는 ‘탄소국경조정제도(CBAM)’를 올해 1월 1일부터 본격 가동함에 따라, 정부가 우리 수출 기업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범부처 대응 체계에 돌입했다. 수입 통관 후 사후에 부과되는 제도의 특성상 기업들이 당장의 위기를 체감하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자, 정부는 내년 첫 검증 시점에 발생할 ‘예상치 못한 부담’을 차단하기 위해 배출량 산정 지원과 국내 검증 기반 확충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관세는 내년에 부과”… 지금 준비 안 하면 내년 수출길 막힌다 정부는 지난 2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박정성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 주재로 ‘범부처 탄소국경조정제도 종합 대응 작업반’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외교부, 기후에너지환경부, 중소벤처기업부, 관세청 등 주요 관계 부처가 총출동해 2023년부터 진행해온 지원 사업을 전면 점검했다. 이번 제도의 핵심은 철강, 알루미늄, 시멘트, 비료, 수소, 전력 등 6개 대상 품목을 EU로 수출하는 기업이 매년 자사 제품 생산 과
투자자보호원 추진위원회(위원장 박종진)는 대통령실과 국무총리실에 투자자보호원 설립을 공식 제안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추진위원회에 따르면 해당 제안은 국무총리실 재정경제실 실무라인에 전달됐으며, 현재 제도 도입의 필요성에 대한 내부 검토가 진행 중인 단계다. 아직 총리 보고 단계에는 이르지 않았지만, 정부 차원에서 투자자 보호를 독립적인 정책 의제로 검토하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진전으로 보고 있다. 설립을 준비 중인 ‘투자자보호원’은 자본시장 내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구조적 투자자 피해를 사후 소송 중심의 대응이 아닌, 사전 관리와 제도적 완충을 통해 다루기 위한 준공공 성격의 독립 기구를 목표로 한다. 상장폐지, 대주주 위법 행위, 불공정 거래 등으로 발생하는 개인 투자자 피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정보 비대칭과 책임 공백을 줄이는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이라는 설명이다. 추진위원회는 그동안 국내 자본시장에서 투자 손실이 원칙적으로 개인 책임의 영역으로만 인식돼 왔다고 지적했다. 상장기업의 횡령·배임이나 불공정 거래로 거래정지 또는 상장폐지가 발생하더라도, 투자자 피해를 전담해 관리하거나 구제하는 공적 장치가 사실상 부재해 피해가 고스란히 개인
EAP(근로자지원프로그램) 전문기업 마인드트리가 한국중소기업인증협회로부터 환경경영·사회적책임·투명한 지배구조 확립을 인정받아 'ESG 인증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테크노밸리 스타트업캠퍼스에 본사를 둔 마인드트리는 온라인·오프라인 심리상담, 조직 진단, 스트레스 관리 교육, 갈등 해결 프로그램 등 기업 맞춤형 EAP 솔루션을 제공하며 직장인 정신건강과 조직문화 개선을 핵심 사업으로 삼고 있다. 마인드트리의 가장 큰 강점은 전국 상담센터 네트워크와 협약을 통해 임상경험이 검증된 상담사들을 제공하며, 단순한 개인 상담을 넘어 조직 진단·교육·집단 프로그램까지 포함한 종합 심리지원 서비스를 지향한다는 것이다. 황필수 대표는 "개인의 치유만으로는 근본적인 변화가 어렵다"며 "조직 전체의 문화가 바뀌어야 진정한 웰빙이 가능하다는 믿음으로, 데이터 기반 진단과 상담 전문가의 임상 경험을 결합한 솔루션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 ESG 인증은 마인드트리가 지속가능한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는 것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근로자의 심리적 안전과 조직의 건강한 성장이 함께 이루어지는 ESG 경영을 선도해
2025년 키세프(KICEF) 합동 개최로 ‘400억 규모 거래 성사’ 저력 입증 - 헬로티·산업단지신문 데이터 결합한 ‘하이브리드 마케팅’으로 성과 극대화 글로벌 공급망의 불확실성이 심화되는 가운데, 국내 물류 산업의 재도약과 제조-물류 통합 비즈니스의 미래를 제시할 대규모 장이 열린다. 오는 2026년 9월 9일(수)부터 11일(금)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 4홀에서 ‘제6회 국제 운송·공급망관리 산업전(SCM FAIR 2026)’이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번 전시회는 ‘Rebuild the Supply Chain(공급망의 재건)’이라는 슬로건 아래, 인공지능(AI)과 자동화 기술이 접목된 차세대 공급망관리의 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입증된 비즈니스 파워, ‘400억 거래 성사’의 기록 SCM FAIR는 지난해 이미 독보적인 비즈니스 창출 능력을 입증한 바 있다. 2025년 개최 당시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최하는 ‘대한민국 산업단지 스마트 초거대 제조 AI 전시회(KICEF, 키세프)’와 합동 개최를 통해 제조와 물류를 아우르는 거대한 산업 생태계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난 전시회에서는 참가 기업 간의 활발한 네트워킹과
롯데이노베이트가 데이터센터의 냉방 전력 효율을 대폭 개선했다. 롯데이노베이트는 기존 공랭식 항온항습기에서 외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수랭식 프리쿨링 설비로 전환하는 신기술을 도입, 냉방 설비의 전력 사용량을 기존 대비 약 35% 절감시켰다고 밝혔다. 이 기술은 2020년부터 서울 데이터센터에 적용되어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거뒀다. 롯데이노베이트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기후에너지환경부로부터 온실가스 감축 실적을 공식 인증 받아 탄소배출권을 확보했다. 이번 인정받은 탄소배출권은 연평균 1,460톤에 달한다. 이는 연간 약 3.2GWh의 냉방 전력을 절감한 것과 동일한 효과로, 서울특별시 에너지 정보의 2025년 가구당 전력 소비량 기준으로 환산하면 서울 시내 약 930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에 해당한다. 롯데이노베이트는 데이터센터 에너지 효율화 외에도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4월 태양광 발전 설비를 자체 구축해 연평균 약 20톤의 온실가스를 추가로 감축하고 있다. 또한 에너지 효율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국제 표준 ISO50001(에너지경영시스템)과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는 국제 표준 ISO14001(환경경영시스템) 인증도 모두
롯데이노베이트가 데이터센터의 냉방 전력 효율을 대폭 개선하며 온실가스 감축과 친환경 경영을 선도하고 있다. 롯데이노베이트는 기존 공랭식 항온항습기에서 외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수랭식 프리쿨링 설비로 전환하는 신기술을 도입해 냉방 설비의 전력 사용량을 기존 대비 약 35% 절감했다. 해당 기술은 2020년부터 서울 데이터센터에 적용돼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거뒀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롯데이노베이트는 기후에너지환경부로부터 온실가스 감축 실적을 공식 인증받아 탄소배출권을 확보했다. 이번에 인정받은 탄소배출권은 연평균 1460톤에 달한다. 이는 연간 약 3.2GWh의 냉방 전력을 절감한 것과 동일한 효과로, 서울특별시 에너지 정보의 2025년 가구당 전력 소비량 기준으로 환산하면 서울 시내 약 930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에 해당한다. 롯데이노베이트는 데이터센터 에너지 효율화 외에도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4월 태양광 발전 설비를 자체 구축해 연평균 약 20톤의 온실가스를 추가로 감축하고 있으며, 에너지 효율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국제 표준 ISO50001(에너지경영시스템)과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는 국제 표준 ISO1400
국내 대표 종합물류기업 한진이 본사 사무공간을 스마트오피스로 전환하며 업무 방식 혁신에 본격 착수했다. 한진은 서울 중구 한진빌딩 본사 사무실을 자율과 소통 중심의 스마트오피스로 재구성하고, 임직원의 업무 몰입도와 조직 생산성 제고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스마트오피스 구축은 급변하는 글로벌 물류 환경과 유연근무 확산,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다. 기존 고정 좌석 중심의 사무환경에서 벗어나, 협업과 집중이 공존하는 공간 구조를 통해 조직 전반의 업무 효율을 끌어올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새롭게 조성된 한진 스마트오피스는 개방형 구조를 기본으로 하되, 개인 업무 집중도를 고려한 공간 설계가 특징이다. 시야 확보가 가능한 120도형 책상 배치를 통해 부서 간 소통을 강화하는 동시에, 파티션을 적용한 개인 좌석을 확대해 프라이버시와 업무 독립성을 함께 확보했다. 외부 간섭을 최소화한 개인 실 형태의 ‘포커스룸’을 다수 배치해 고집중 업무 환경도 마련했다. 업무 환경의 질을 높이기 위한 인체공학적 설비 도입도 병행됐다.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모션 데스크 등 신체 부담을 줄이는 설비를 적용해 장시간 근무 시 피로도를 낮추고,
AI 기반 스마트 풀필먼트 기업 파스토와 카페24가 함께 운영하는 ‘매일배송’ 서비스가 D2C 브랜드의 자사몰 성장을 가속화하는 핵심 물류 인프라로 자리 잡고 있다. 파스토는 넛스프레드 전문 브랜드 오넛티가 카페24 매일배송 도입 이후 자사몰 매출이 매달 약 2배 수준으로 성장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2일 밝혔다. 오넛티는 2019년부터 100% 원물 견과류 스프레드를 선보여온 브랜드로, 2025년 6월 카페24 기반 자사몰을 론칭한 이후 배송 경쟁력 강화를 위해 파스토의 매일배송 서비스를 도입했다. 식품 카테고리 특성상 배송 속도와 출고 예측 가능성이 구매 전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이 결정적인 선택 요인이었다. 도입 효과는 수치로 확인됐다. 오넛티는 2025년 9월 파스토 물류 시스템 적용 이후 같은 해 12월까지, 전월 대비 매달 1.8배에서 최대 2배에 가까운 매출 성장세를 기록했다. ‘빠른 배송이 가능한 자사몰’이라는 인식이 형성되면서 구매 전환율과 재구매율이 동시에 개선됐다는 분석이다. 특히 ‘밤 12시 주문 마감(오늘 출발)’과 ‘주말 배송’ 체계는 소비자 구매 장벽을 낮추는 데 크게 기여했다. 오넛티 자체 데이터에 따르면 매일배송 도입 이
이산화탄소를 별도의 분리 공정 없이 한 번에 포집하고 화학물질로 전환하는 기술이 개발됐다.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 이하 켄텍)는 22일 배기가스 등 희석된 저농도 이산화탄소 조건에서도 하나의 전극 구조 안에서 포집과 전환을 수행하는 전기화학 전극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산업 현장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는 질소와 산소 등과 섞인 희석된 형태로 존재해 효율적인 포집과 전환에 한계가 있었지만, 새로운 기술을 통해 탄소 저감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켄텍 에너지공학부 최원용·오명환 교수 연구팀은 이산화탄소 포집과 전기화학적 전환이 하나의 전극 내부에서 연속적으로 일어나도록 전극 구조를 설계했다. 이산화탄소를 선택적으로 포집하는 다공성 탄소층, 이산화탄소를 개미산(formic acid)으로 전환하는 주석 산화물 촉매층, 기체 확산과 전자 전달을 담당하는 탄소 종이층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이산화탄소 분리와 화학 전환이 하나의 전극에서 연속적으로 일어나도록 설계됐다. 개미산은 액체 형태로 저장과 취급이 비교적 용이한 물질로, 이산화탄소를 보다 활용 가능한 화학물질로 전환할 수 있다. 실험 결과 해당 전극은 이산화탄소 15%, 산소 8%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서울(이하 KIBA서울)이 서강대학교 경제대학원 및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와 20일 서강대 게페르트남덕우경제관에서 ‘산업단지 기반의 ESG 생태계 조성과 Opinion Leader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김경수 회장 취임 후 첫 공식 협력 사업으로, KIBA서울이 중심이 되어 대학의 교육·연구 역량, 공공기관의 정책·지원 기능과 함께 산업현장의 실천적 수요를 연계하고, 회원사 중심의 ESG 확산과 경영 리더 양성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산업단지 내 지속가능경영 실현을 위한 교육, 연구, 제도 연계를 기반으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ESG 및 지속가능경영 기반의 교육 콘텐츠 개발 및 운영, 회원사의 ESG·경영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연구 연계, 산업단지 내 ESG 우수사례 발굴 및 확산, 정기적인 실무협의회 구성 및 공동사업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김경수 KIBA서울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중심에 두고, 교육기관 및 공공기관과 함께 실천형 ESG 생태
도요타자동차가 유럽에서 검토 중인 자동차 제조 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30년부터 출시되는 신차 총중량의 30% 이상에 재생 소재를 사용하기로 했다. 21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도요타는 철이나 알루미늄뿐 아니라 내장재로 사용되는 플라스틱 수지도 재생 소재 사용 비중을 확대할 방침이다. 현재 도요타의 재생 소재 이용률은 20∼25% 수준이다. 주로 철스크랩(고철)을 녹여 제조하는 특수강 등을 재생 소재로 사용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차체나 엔진 주변에서 사용하는 부품에도 재생 소재를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도요타는 플라스틱 수지 부품을 중심으로 재생 소재 사용을 늘리고 있다. 분쇄한 폐차에서 채취한 재생 수지를 고급차인 '크라운 스포츠',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라브4'에 적용했다. 도요타가 재생 소재 투입에 공을 들이는 것은 유럽연합(EU)이 폐차의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폐자동차(ELV) 처리 지침 개정을 논의하는 것을 고려한 것이다. 신차 제조 시 일정 비율 이상의 재생 수지 사용을 의무화하고, 또 재생 수지의 일정량은 폐자동차에 있는 수지를 재활용하도록 하는 방향이다. EU는 수지에 이어 철이나 알루미늄에 대해서도 재활용 규제를 확대할
경기 화성시는 올해 말까지 정남면 일원에 태양광과 태양열,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 104곳을 설치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20일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 컨소시엄 협약식을 했다. 이 컨소시엄에는 ▲ 전담 기관인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 주관 기관인 화성시 ▲ 수요자인 정남면 주민 ▲ 시공기업인 거창·현대에너텍·종합지하수개발·에코에너시스·헤리트·동진 등이 참여한다. 협약서에는 컨소시엄 참여 기관별 역할과 구성, 사업 세부내역, 사후관리 등이 담겼다. 시는 이 사업에 지난해 12월 기후에너지환경부 공모에 선정돼 확보한 국비 9억 200만 원, 시비 14억 2400만 원, 민간투자금 5억 1300만 원 등 총 28억 4000만 원을 투입한다. 정남면 산업단지 및 인근 마을에 설치될 발전시설을 세부적으로 보면 태양광 66곳(845kW), 지열 26곳(455kW), 태양열 12곳(430㎡)이다. 시는 이 시설들이 모두 설치되면 연간 176만9천910MWh의 전력을 생산해 화석에너지 341.73toe(석유환산톤)를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조남철 시 신재생에너지과장은 "이번 사업은 친환경 산업단지를 구축하고 산업단지 배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