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3일부터 이틀간 39개 기관 업무보고, 전 과정 생중계… 김윤덕 장관 "국민 눈높이 기준으로 성과 보여야" 강조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는 1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정부세종청사에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새만금개발청을 비롯한 산하 공공기관, 유관 단체 등 총 39개 기관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으며 중점 추진 과제 이행 상황과 기관별 역할 수행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이번 업무보고는 ▲균형발전, ▲미래 성장, ▲민생·안전 등 국민 삶과 직결된 3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각 기관이 실제 현장에서 제대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지를 실질적으로 점검하여 국민 신뢰를 회복하고 성과 중심의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함이다. 모든 업무보고는 김윤덕 장관이 직접 주재하며 각 기관장으로부터 보고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2차관과 대도시권 광역 교통위원장을 비롯한 산하 기관·유관 단체 임직원들이 참석해 각 기관의 업무 추진 상황을 점검한다. 특히, 업무보고 전 과정은 국토교통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하며, 국민 생활과 직결된 민생·안전 분야 세션은 KTV로도 생중계하여 정책 점검 과정을 국민과 공유하고 있다. 현장의 논의와 판단 과정을, 있는 그대로 전달함으로써 정책
지난해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수출액이 2월 이후 11개월 연속 증가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1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ICT 수출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ICT 수출액은 2642억9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2.4% 증가하며 사상 최고치를 달성했다. ICT 수출 증가는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구축이 활발해지면서 반도체와 서버용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 수요가 급증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해 반도체 수출액은 1734억8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22.1% 증가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휴대전화의 경우 완제품 수출은 39억7000만 달러로 18.6% 늘었지만, 센싱 모듈 등 부품 수출이 6.3% 감소하면서 전체 휴대전화 수출액은 143억5000만 달러로 소폭 줄었다. 통신 장비 수출은 23억9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미국으로의 수출이 2년 연속 두 자릿수 증가세를 보인 데다, 인도의 5G 기지국 장비 구축과 멕시코 전장용 통신 장비 수요 확대에 힘입어 3년 만에 증가세로 전환됐다. 지역별 ICT 수출 동향을 보면 대만 수출액이 전년 대비 64.8% 급증했고, 미국과 유럽연합(EU) 등 주요국 수출
김진애 위원장 "공간에 대한 '주인 성'이 핵심 가치" 강조 대통령 소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위원장 김진애)는 오늘(14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 소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한준호, 김성회, 조계원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지방자치 30년, 공간 민주주의'를 주제로 특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지방자치 시행 30주년을 맞아, 'K-민주주의'와 '경제민주화'에 이어 이제는 '공간' 영역에서도 민주주의의 가치를 실현하고 그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우리 사회 전반에 걸쳐 '공간 민주주의'를 핵심 가치로 규정하고, 시대 변화와 다양한 관점을 반영하는 방안에 대해 각 분야 전문가가 깊이 있는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일상 공간 속 민주주의' 및 '시민 참여' 강조한다 주요 발제에서는 국민의 존엄과 헌법적 가치가 일상 공간에서 구현되어야 할 필요성과, 시민 참여를 강화하는 도시공간 의사결정 제도 개선 방안이 제시될 예정이다. 또한, 접근성, 개방성, 공공성을 두루 고려한 공간정책으로의 전환 방안도 함께 논의된다. 종합 토론에서는 도시를 시민의 삶과 민주주의의 장(場)으로 이해하며, 시민성 회복과 공동체 정신 함양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나아가 공
원/달러 환율은 14일 일본 엔화 약세 속에 열흘째 상승세를 지속하며 1480원에 바짝 다가섰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5분 현재 전날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30분 기준)보다 4.6원 오른 1478.3원이다. 원/달러 환율은 3.5원 오른 1477.2원으로 출발한 뒤 상승 폭이 다소 확대됐다. 환율이 1480원에 육박한 것은 지난해 12월 24일(1484.9원) 이후 처음이다. 외환당국의 구두개입과 국민연금의 전략적 환헤지에 따른 지난 연말 하락분이 거의 되돌려졌다. 최근 원화는 엔화 약세와 연동되는 흐름을 보였다. 전날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다음 달 조기 총선을 치르겠다는 뜻을 집권 자민당 간부에게 전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일본 조기 총선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재정 건전성 우려와 일본은행(BOJ) 기준금리 인상 지연 전망이 겹치면서 엔화 약세가 뚜렷해졌다. 엔/달러 환율은 이날 오전 9시2분께 159.275엔까지 상승했다. 이는 지난 2024년 7월 12일(159.442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28.33원으로, 전날 오후 3시30분 기준가인 927.18원보다 1
셰플러가 올해 1월 1일부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CEO로 막시밀리안 피들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피들러 CEO는 셰플러 그룹 경영 이사회 임원으로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대표하는 역할을 맡게 됐다. 그는 2022년부터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역임했으며, 2025년 6월부터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고경영자(CEO) 직책을 임시로 겸임해 왔다. 피들러 CEO는 하이델베르크시멘트에서 재무 담당 관리자로 근무한 경력을 시작으로 2012년 셰플러에 합류했다. 이후 그룹 외부 보고 책임자(Head of External Reporting), 셰플러 멕시코 최고재무책임자(CFO) 등 주요 보직을 거치며 그룹 내 핵심 재무 및 경영 직책을 수행해 왔다. 클라우스 로젠펠트 셰플러 그룹 CEO는 “막시밀리안 피들러를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책임자로 임명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그는 셰플러에 대한 깊은 이해와 헌신을 보여왔으며, 앞으로도 회사의 지속적인 성공을 이끌어 나갈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막시밀리안 피들러 아시아태평양 지역 CEO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달성한 성과를 토대로 고객과의 관계
국토교통부가 1월 13일부터 이틀간 산하 공공기관 및 유관 단체의 업무 전반을 국민 눈높이에서 철저히 점검한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직접 주재하는 이번 업무보고는 국민의 일상과 안전에 직결된 국토 교통 정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를 확인하고, 성과 중심의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되는 이번 업무보고에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새만금개발청을 포함한 총 39개 기관이 참여한다. 이번 점검은 균형발전, 미래 성장, 민생·안전 등 세 가지 핵심 주제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각 기관의 중점 추진 과제와 그간 제기된 문제점 개선 방안에 대한 보고 및 질의응답이 이어진다. 특히, 이번 업무보고의 전 과정은 국토교통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어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민생·안전 분야 세션은 KTV를 통해서도 동시 생중계하여 정책 추진의 투명성을 높일 계획이다. 김윤덕 장관과 1·2차관, 대도시권 광역 교통위원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각 기관의 업무 수행 실태를 자세히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논의 내용 및 참여 기관 1부 (균형발전): 행복청의 세종 집무실 및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추진 계획, 새만금청의 새만금 사
주택 규제가 상업용 부동산 시장을 흔드는 방식 최근 부동산 시장을 바라보며 많은 이들이 비슷한 질문을 던진다. “집값이 비싸서 사람들이 집을 안 사는 걸까?” 그러나 2026년을 앞둔 지금, 이 질문은 점점 본질에서 멀어지고 있다. 집을 사는 사람이 줄어드는 이유는 가격 그 자체보다 규제와 조건의 변화에 가깝다. 그리고 이 변화는 주택시장에만 머무르지 않고, 상업용 부동산 시장까지 조용히 파고들고 있다. 집을 안 사는 것이 아니라, 살 수 없는 구조 최근 몇 년간 주택시장에서는 반복적으로 비슷한 장면이 연출됐다. 가격이 조정을 받았음에도 거래는 살아나지 않았고, 정책 완화 신호가 나와도 시장의 반응은 제한적이었다. 이는 수요가 사라졌기 때문이 아니라 수요가 접근할 수 없는 구조가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대출 규제, DSR 강화, 다주택자 세제 부담은 매수 의지를 꺾기보다 매수 자체를 불가능하게 만드는 방향으로 작동했다. 실제로 현장에서는 “사고 싶어도 대출이 안 된다”는 이야기가 더 자주 들린다. 이는 가격 하락기에서 나타나는 전형적인 관망과는 다른 성격이다. 시장이 멈춘 것이 아니라, 입구가 좁아진 것에 가깝다. 주택 규제의 파장은 상업용으로 이동한다 주택시
2026년 상반기(1차) 민관공동기술사업화(R&D) 신규과제 모집 공고...401억원 규모, 294개 과제 지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 이하 중기부)는 중소기업의 기술사업화 촉진을 위한 '2026년 민관공동기술사업화(R&D) 1차 시행계획'을 12일(월) 공고하고, 1월 29일(목)부터 2월 12일(목)까지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사업 내 분산되어 있던 기술이전 및 구매연계 과제를 ‘민관공동기술사업화(R&D)’로 통합·신설한 것으로, 공공기술의 민간 이전과 수요 기반의 R&D를 정합성 있게 연결하여 중소기업의 사업화 성공률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2026년 상반기 1차 지원 규모는 총 401억원 내외로, 294개 과제를 선정한다. 세부적으로는 기술이전사업화(1단계 PoC·PoM)에 200억원(200개), 구매연계·상생협력에 201억원(94개)이 투입된다. 이후 별도 공고를 통해 TRL점프업 및 구매연계 과제 지원을 추가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주요 지원 분야 중 ‘기술이전사업화’는 공공연구기관의 우수 기술을 이전받은 중소기업의 연구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부터는 ‘한국형
시제품부터 초도양산까지 책임지는 실전형 제조창업 인프라 구축 전문기업과 협업하는 13개 제조전문형 메이커 스페이스 운영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 이하 중기부)는 시제품부터 초도양산까지 지원하는 2026년 제조전문형 메이커스페이스를 1월 13일(화)부터 2월 3일(화)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그간 메이커 스페이스는 3D프린터, 레이저커터 등 장비를 활용해 창업자의 아이디어를 시제품으로 구현하는 역할에 집중해 왔으나, 많은 스타트업이 시제품 이후 양산 설계, 제품 인증 등 생산 전환 단계에서 벽에 막히게 되는 구조적 한계가 지속적으로 발생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중기부는 2026년부터 메이커 스페이스에 '제조전문형 모델'을 도입해, 제품을 실제로 만들어 시장에 출시할 수 있는 수준까지 지원하는 체계로 기능을 재설계한다. 2026년 메이커 스페이스는 시제품 제작 중심의 지원에서 벗어나, 초도양산 가능성까지 함께 검증하는 체계로 전환된다. 기존에는 시제품 완성 이후 양산 단계는 창업자가 개별적으로 해결해야 했으나, 제조전문형 메이커 스페이스에서는 제조전문성을 보유한 기업이 함께 참여해 설계 검증, 공정 설계, 원가 분석, 양산성 평가를 통합적으로 수행한다. 이
13일 충북에서 특화단지 설명회 개최, '예비검토제' 첫 도입 정부가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제3기 소부장 특화단지' 선정 절차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 이번 선정은 새정부 핵심 전략인 '5극 3특' 체제와 연계해 지역의 산업 거점을 육성하고 기업 간 생태계 조성에 방점을 찍을 전망이다. 산업통상부(장관 김정관, 이하 산업부)는 13일 충북 청주오스코에서 지방정부, 앵커기업, 연구기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부장 특화단지 3기 선정 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화단지 3기 선정의 핵심 키워드는 '균형발전'과 '생태계 확대'이다. 정부는 새정부의 핵심 지역 발전 전략인 '5극 3특' 체제와 연계해 권역별 대표 전략 산업과 소부장 단지간 시너지를 중점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또한, 평가 배점이 가장 높은 '소부장 산업 집적 및 경쟁력 강화 효과' 항목에서는 앵커기업의 역할을 한층 구체화했다. 단순한 앵커기업의 입주를 넘어, 공급기업과 어떤 상생 모델을 구축하고 핵심 기술 자립을 어떻게 지원할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생태계 확장 계획을 들여다본다는 방침이다. 절차적인 면에서는 지방정부의
국장급 협의체 월 1회 정례적 운영…예산 편성 과정에 상호 참여 확대 기획예산처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해부터 연구개발(R&D) 예산 협의회를 상설 운영한다. R&D 예산 배분·조정안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상호 참여를 확대해 전문성과 재정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기획처와 과기정통부는 기획처 신설을 계기로 R&D 투자의 효율성과 일관성을 높이기 위해 R&D 예산 편성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현재 올해 전체 R&D 예산(35조 5000억 원)의 85.3%를 차지하는 주요 R&D 예산(30조 5000억 원)은 과기부 과학기술혁신본부에서 배분·조정안을 우선 마련해 이를 바탕으로 기획처가 최종 예산안을 편성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구조는 R&D 사업의 특수성을 고려한 기술적 검토와 재정적 관점에서의 분석을 동시에 반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부처 간 칸막이로 소통이 원활하지 못했다는 일부 지적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에 기획처와 과기정통부 과학기술혁신본부는 R&D 예산편성 과정에서 사전 협의와 공동 검토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기술적 전문성 검토와 재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반영…자금 지원 범위 넓혀 탈탄소 투자 촉진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올해 '한국형 녹색채권 및 녹색자산유동화증권 발행 지원사업'을 대폭 확대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지난해 12월 말에 개정된 한국형 녹색분류체계를 반영해 차세대 저탄소 기술을 폭넓게 지원하고, 자금 지원범위도 넓혀 기업의 수요에 부응하는 탈탄소 투자를 촉진한다. 녹색자산유동화증권은 중소·중견기업의 회사채를 기초자산으로 삼아 신용도를 보강하는 자산유동화 방식에 한국형 녹색분류체계를 접목해 발행하는 것이다. 우선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개정으로 새로 녹색경제활동에 포함된 히트펌프, 청정메탄올, 탄소중립 관련 정보통신기술 등을 녹색채권 발행 지원대상에 추가해 탄소중립 핵심기술의 민간자금 조달을 지원한다. 한국형 녹색채권 자금 지원 범위도 확대하는 바, 올해부터 중소·중견기업은 시설자금 외에 녹색경제활동과 관련된 운전자금도 녹색채권 이차보전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건설·조선업 등 업종 특성을 반영한 시설자금 인정 기준도 새로 마련해 녹색채권 발행 접근성도 높였다. 특히 채권시장 진입이 어려운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녹색자산유동화증권 발행기업 지원사업도 강화했
원/달러 환율은 13일 달러 약세에도 추가 상승해 장 초반 1,470원 선을 넘어섰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5분 현재 전날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30분 기준)보다 1.9원 오른 1,470.3원이다. 환율은 0.1원 오른 1,468.5원으로 출발한 뒤 상승 폭이 다소 확대됐다. 전날 미국 법무부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을 청사 개보수 관련 자금 유용 혐의로 수사선상에 올렸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달러는 약세로 전환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날보다 0.02% 내린 98.889 수준이다. 그런데도 환율이 오르는 이유로는 역내 수급 상황이 거론된다. 엔화 약세도 환율 상승 배경 중 하나로 꼽힌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30.66원으로, 전날 오후 3시30분 기준가인 929.43원보다 1.23원 상승했다. 엔/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197엔 하락한 157.990엔이다. 전날 장중 158.199엔까지 올라 지난해 1월 10일(158.877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뒤 여전히 높은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혁신 창업기업 성장 전문 스케일러 액셀러레이터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가 ‘2026 아기유니콘 성장 프로그램’을 통해 차세대 유니콘 기업 발굴에 나섰다.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는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창업 4년 6개월 이내 초기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을 시작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 육성을 본격화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기 창업기업의 빠른 스케일업을 목표로 설계된 뉴패러다임의 대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단순 투자에 그치지 않고 기업의 성장 단계에 맞춘 자금 지원과 전략 컨설팅, 네트워킹을 결합한 밀착형 지원이 특징이다. 특히 팀당 최대 50억 원 이상 규모의 자금 지원이 가능해, 초기 스타트업의 재무적 부담을 크게 낮췄다. 선정 기업에는 초기 투자 최대 5억 원을 시작으로, 성장 단계별 후속 투자 최대 10억 원, 연계 투자 20억 원 이상이 연중 단계적으로 지원된다. 여기에 중소벤처기업부 팁스(TIPS) 추천을 통한 최대 8억 원, 딥테크 팁스의 경우 최대 15억 원 규모의 정부 자금 연계 기회도 제공돼 기술 고도화와 사업 확장을 동시에 추진할 수 있다. 자금 지원과 함께 실질적인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 구성도 눈에 띈다. 기존 아기유니콘
원/달러 환율은 12일 엔화 약세와 외국인 투자자 국내 주식 매도 등의 영향으로 10원 넘게 올라 1470원에 바짝 다가섰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는 전 거래일보다 10.8원 오른 1468.4원으로 집계됐다. 환율은 3.7원 오른 1461.3원으로 출발했다. 오전 9시 53분께 1457.0원까지 내렸으나 점차 상승 폭이 확대돼 오후 3시 1분께 1470.0원까지 치솟았다. 원화는 엔화 약세와 연동되는 흐름을 보였다. 지난주 일본의 조기 총선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재정 불안 우려가 고조된 점은 엔화 약세 압력을 키운 상황이다. 엔/달러 환율은 이날 장중 158.199엔까지 올라 지난해 1월 10일(158.877엔) 이후 1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원/엔 재정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100엔당 929.43엔으로, 전 거래일 같은 시각 기준가인 926.14원보다 3.19엔 상승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주식을 대규모 매도한 점도 환율 상승 요인으로 꼽혔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3510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달러 강세는 다소 약해졌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