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브에이아이 이현동 부대표 인터뷰 인공지능(AI)은 산업을 혁신하는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AI는 단순히 생산성 개선이라는 목적을 넘어 업무 환경과 기업 문화까지 변화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이유로, 많은 기업과 산업 현장에서 AI 모델 도입을 고려하는 추세다. 이 과정에서 데이터 부족 및 품질 문제, 적합한 AI 모델 구축 및 관리 등의 실무적 과제는 해결이 쉽지 않다. 최근 데이터 라벨링부터 AI 모델 구축까지 해결하는 하나의 플랫폼이 등장했다. 바로 슈퍼브에이아이의 이야기다. 우리의 미션은 ‘Democratize AI’ AI 도입에 대한 필요성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의 성공 사례를 통해 확인된다. 한 예로, 제조업에 도입된 AI는 공정 최적화 및 자동화를 통해 생산량을 높이고 재료 및 에너지 소비를 줄이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뿐 아니라 데이터를 기반으로 예측과 분석을 수행해 효율적인 재고 관리와 수요 예측에 기여하며, 나아가 시장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슈퍼브에이아이는 설립 초기부터 AI 도입을 원하는 기업을 지원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나아가 기업 스스로 AI 모델을 구축할 수 있는 과정을 완성하고자 했다. 슈퍼브에이아
경상남도 유일의 세계전시협회(UFI) 인증 스마트 팩토리 전시회인 ‘2023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SMATOF 2023)’이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스마트 팩토리 구축에 핵심이 되는 로봇 및 지능형 제조 솔루션을 선보이는 ‘로봇산업특별관’, △창원시-지멘스-다쏘시스템의 파트너십으로 조성된 ‘창원시 디지털 혁신 협력관’, △푸드테크 로봇들과 함께 하는 ‘푸드테크라운지’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질 예정이다. 제조자동화 105개 업체 400부스 참가 경상남도와 창원특례시가 주최하는 2023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SMATOF 2023)이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된다. 창원컨벤션센터가 첨단, 한국무역협회, 한국산업지능화협회, 경남로봇산업협회와 공동 주관하는 SMATOF 2023은 올해 8회째를 맞는 제조자동화 전문 전시회로서 105개 업체가 400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이번 SMATOF에는 HD현대로보틱스, 한화로보틱스를 비롯해 하이윈코퍼레이션, 베이치일렉트릭코리아, 스트라타시스, 아이피지포토닉스코리아 등 스마트 제조 로봇 및 자동화
'모두를 위한 어디에서나 존재하는 엣지 AI 기술’에 대한 주제로 발표 진행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개최되는 ‘인공지능 하드웨어 & 엣지 AI 서밋(AI Hardware & Edge AI Summit, 이하 AI 하드웨어 서밋)’에 참가해 자사의 저전력 AI 반도체의 성능을 현장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글로벌 AI 반도체 기업이 총출동하는 이번 AI 하드웨어 서밋에는 김녹원 딥엑스 대표가 연사자로 참여하며 또 다른 연사자로는 랜딩 AI의 앤드류 응 교수, 텐스토렌트 CEO 짐 캘러 등이 있다. 그 외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인텔, AMD, 퀄컴 등 100여개 넘는 빅테크 기업도 참여해 AI와 엣지 AI에 특화된 하드웨어의 기술 동향과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 딥엑스는 AI 반도체 기업 사이에서 자사가 확보한 초격차 기술인 엣지 AI 응용을 위한 최신 AI 알고리즘 지원, GPU 수준의 높은 AI 정확도 제공, 전력 대비 성능 효율 보유, 다양한 AI 어플리케이션을 위한 4개의 토탈 솔루션 제공, 제조 단가 경쟁력을 알릴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장에서 스마트 카메라, 스마트 모빌리티, 로봇, 스마트 가전 등에 적용 가능한 실시간 데모도 선
특허청 통계 발표...인공지능 기술이 출원량 1위 4차 산업혁명 관련 주요 8개 기술의 특허출원이 10년간 연평균 14.7%씩 성장한 가운데, 인공지능(AI) 기술이 4차 산업혁명 기술 성장을 주도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10일 특허청이 발표한 '최근 10년 4차 산업혁명 기술 분야 특허출원 통계'에 따르면 2013년 7057건에 불과했으나 지난해 2만4341건이 출원돼 10년간 약 3.4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평균 증가율은 10년간 14.7%로, 같은 기간 전체 특허출원이 연평균 1.2%씩 증가한 것에 비교하면 12배나 빠르게 증가한 셈이다. 4차 산업혁명 주요 8개 기술은 AI·빅데이터·사물인터넷(IoT)·디지털헬스케어·바이오마커·지능형로봇·자율주행·3D 프린팅이다. 세부 기술 분야로는 AI 분야가 가장 높은 비율(27.2%)을 차지했고, 디지털헬스케어(23.0%), 자율주행(21.7%) 분야가 뒤를 이었다. AI 분야의 경우 2013년도 444건으로 8대 주요 기술 가운데 6번째에 불과했으나 2016년 이후 급격히 증가해 지난해에는 8960건으로 1위를 차지했다. 2016년은 알파고의 등장으로 AI 시대의 도래를 대중에게 알린 해이기도 하다. 4차
제2회 테크 콘퍼런스 '넥스트 모빌리티'서 플랫폼 비전 공개 카카오가 연내 공개할 '코지피티 2.0' 중간 학습 버전도 선봬 카카오모빌리티가 모빌리티에 특화한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로 진화한 플랫폼을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카카오모빌은 8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파르나스에서 올해로 2회째를 맞는 '넥스트 모빌리티'(NEMO) 행사를 열어 '우리의 세상을 이해하는 AI'라는 기술 목표를 공유했다. 구체적으로 모빌리티 엔진부터 자율주행·로봇·디지털트윈(가상모형)에 이르기까지 이미 보유하고 있는 모빌리티 AI 기술들을 플랫폼과 결합하고, 이를 통해 내년 상반기까지 '모빌리티에 특화한 생성형 AI 엔진'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 신규 엔진을 활용해 현재 운영 중인 AI 기반의 각 서비스를 한차원 높은 수준으로 고도화하는 동시에, 글로벌 모빌리티·물류·배송과 관련한 AI 플러그인을 구현할 예정이다. 카카오모빌은 "2015년 '카카오T' 출시 이후 이동 서비스의 디지털전환(DX)을 통해 정보 비대칭으로 분절돼있던 모빌리티 시장을 혁신 산업으로 진화시켜왔다"며 "그동안 이뤄온 자율주행, 빅데이터 등의 AI 기반 기술 고도화에 이어 AI 대전환 시대를
산업용 딥러닝 컴퓨터 비전은 제조, 물류, 자동차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딥러닝 기술의 발전과 에지 컴퓨팅의 확산은 산업용 딥러닝 컴퓨터 비전 시장의 확대를 예상케 해준다. 스마트팩토리 실현을 위한 산업용 딥러닝 컴퓨터비전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는 아이브(AiV)는 글로벌 머신비전과 물류 자동화 분야를 타깃하고 있다. 자체 개발한 MLOps 솔루션 'AiVOps'와 '스마트 빈피킹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인 아이브. 아이브의 성민수 대표를 만났다. Q. 아이브의 주력사업, 경쟁력 등을 소개해 주세요. A. 아이브는 산업용 딥러닝 컴퓨터 비전 솔루션을 개발, 공급하는 기업입니다. 기존에 사람이 하던 수작업 및 품질 검사를 자동화해 스마트팩토리의 핵심적 영역을 혁신해 나가고 있습니다. 기존의 머신비전이 기술적 한계로 인하여 적용되지 못하는 검사 분야의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스마트팩토리의 실질적 구현을 목표로 합니다. 특히, 딥러닝 컴퓨터비전 품질검사 분야에서 제조업체들에게 실질적 가치를 주며 많은 reference를 쌓아가고 있으며, 물류사/로봇업체들에게도 딥러닝 기술을 활용한 자동화 솔루션을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Q. 올해 상반기 비즈니스 성
AI와 로봇을 통합 혁신을 주제로 개최 2023 국제로봇비즈니스컨퍼런스가 내달 11일부터 이틀간 경기 고양시 소재 전시장 킨텍스에서 개막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Smart Industrt, Smart Life’를 슬로건으로 한 로봇 전시회 ‘2023 로보월드’의 부대행사다. 행사는 미국, 오스트리아, 핀란드, 싱가포르 등 AI 분야 해외 석학과 국내 전문가가 참여하는 AI 분야 국제 세미나 ‘AIBotice’와 함께 열린다. AIBotics는 ‘AI와 로봇이 어떻게 혁신에 영향을 미칠 것인가’를 주제로 개막한다. 혁신과 AI, AI와 로봇의 새로운 조류, 협업 모델 구축을 통한 혁신 추구, 헬스케어 분야에서의 AI 미래, AI와 로봇을 통한 국가 간 협업 등 세션이 마련돼 있다. 한편,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한국로봇산업협회는 컨퍼런스 사전행사로 네팔로봇협회, 이스라엘지능형로봇센터, 필리핀로봇공학회 등과 협약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케이엔이 SCM FAIR 2023에서 스마트 피킹 솔루션 'GRYPHON SYSTEM(그리폰 시스템)'을 소개해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2019년 설립된 물류 자동화 토털 솔루션 기업 케이엔은 국내 최초 풀필먼트, 3PL용 AGV 기반 WMS를 개발해 강력한 자동 창고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케이엔은 수많은 AGV 기반 물류센터 설치 및 유지보수 실적을 갖추고 있으며, 물류 자동화 유지보수를 시작으로 AGV를 국산화 진행해 안정성을 확보했다. 그 외 주차 로봇 물류 컨설팅 등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투자로 현재 30개 이상의 특허출원 및 등록이 된 기술 기반 강소기업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케이엔이 소개한 특허 출원을 받은 그리폰 시스템은 큐브식 자동창고와 AGV의 장점을 합친 스마트 피킹 솔루션이다. 그리폰 시스템은 고효율, 고호환성, 고밀도, 고유연성, 고수익의 솔루션이다. 그리폰 시스템 솔루션은 피킹 프로세스 최적화, 원스톱 반입 반출 시스템, 상단 하단 모두 보관 구역으로 활용 가능하며 0.5~10m까지 입체적 보관이 가능하다. 하단은 POD 구성을 통해 여러 형태의 보관존을 구성할 수 있으며, 낮은 투자 비용 대비 높은 피킹 효율로 ROI 기간을 단축
고속 물류 공정에서 활약하는 DATAMAN 380 및 580 소개 코그넥스가 킨텍스 ‘제3회 유통 물류 공급망 산업전(SCM FAIR 2023)’에서 고정형 바코드 리더기를 선보이며 물류 분야 풀필먼트에 혁신을 제공할 것이라 자신했다. SCM FAIR 2023은 유통·물류 및 공급망 관리 분야 전시회로, 올해 세 번째 개최를 맞았다. 이번 전시회는 이달 6일부터 사흘간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소재 킨텍스(KINTEX)에서 ‘From manufacturing to logistics, All for SCM’를 슬로건으로, 퍼스트마일부터 라스트마일까지 제조·유통·물류 전주기에 활용되는 디지털 제조·스마트 물류·유통 기술·소프트웨어 플랫폼·장비 및 설비 등을 다룬다. 코그넥스는 머신 비전 기술을 통해 제조 자동화에 기여하기 위해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다. 비전 시스템, 소프트웨어, 산업용 센서, 산업용 바코드 판독기 분야에서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코그넥스 솔루션은 산업 공정 내 결함 감지, 생산 라인 모니터링, 부품 추적, 로봇 안내, 분류 및 식별 등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코그넥스가 이번 전시회 3일 동안 전시장 부스에서 참관객에게 내보인 솔루션은 고속 물류
터치 패널 이식한 이동식 랩핑 로봇으로 참관객 이목 집중 이타코리아가 올해 3회차를 맞이한 '유통 물류 공급망 산업전(SCM FAIR 2023)'에서 이동식 랩핑 로봇을 참관객에게 선보였다. 참관객은 전시장 부스를 통해 랩핑 로봇의 움직임을 경험했다. SCM FAIR 2023은 유통·물류 및 공급망 관리 분야 전시회로, 올해 세 번째 개최를 맞았다. 이번 전시회는 이달 6일부터 사흘간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소재 킨텍스(KINTEX)에서 ‘From manufacturing to logistics, All for SCM’를 슬로건으로, 퍼스트마일부터 라스트마일까지 제조·유통·물류 전주기에 활용되는 디지털 제조·스마트 물류·유통 기술·소프트웨어 플랫폼·장비 및 설비 등을 다룬다. 이타코리아는 이탈리아 스트래핑 도구 제조업체 ITATOOLS SRL의 한국 지사로, 산업용 포장 결속기(Strapping Tools)를 수입하고, 판매·사후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이타코리아가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한 이동식 랩핑 로봇은 접이식 랩핑 기둥, 파렛트 높이 감지센서, AGM 배터리 등을 탑재했다. 또 8~10시간의 충전을 통해 200회의 랩핑이 가능하다. 이타코리아 이동식 랩핑
부스서 접촉 센서·터치 디스플레이 적용한 랩핑 로봇 시연 명신물산이 ‘제3회 유통 물류 공급망 산업전(SCM FAIR 2023)’에 참가해 랩핑 로봇을 선보여 참관객 관심을 집중시켰다. SCM FAIR 2023은 유통·물류 및 공급망 관리 분야 전시회로, 올해 세 번째 개최를 맞았다. 이번 전시회는 이달 6일부터 사흘간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소재 킨텍스(KINTEX)에서 ‘From manufacturing to logistics, All for SCM’를 슬로건으로, 퍼스트마일부터 라스트마일까지 제조·유통·물류 전주기에 활용되는 디지털 제조·스마트 물류·유통 기술·소프트웨어 플랫폼·장비 및 설비 등을 다룬다. 명신물산은 산업 내 각 현장 환경 개선을 위해 접촉 방지 센서 등 안전 장치와 터치식 디스플레이가 이식된 랩핑 로봇을 개발 및 생산하는 업체다. 명신물산 랩핑 로봇은 각종 물품을 포장하는 데 활용된다. 명신물산은 이번 전시회에서는 랩핑 로봇 ‘R4’를 개선한 ‘R4+’를 소개했다. 해당 모델은 지난해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팩 엑스포 인터내셔널 2023(PACK EXPO International 2023)’에서 처음 공개된 이후 올해 정식 출시한 제품이
아신티엔에프가 SCM FAIR 2023에서 물류 현장에서 사람을 대신해줄 수 있는 패킹(Packing) 설비들을 선보였다. SCM FAIR 2023은 유통·물류 및 공급망 관리 분야 전문 전시회로 9월 6일부터 8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 2홀에서 열린다. 아신티엔에프의 부스에서는 랩핑로봇과 자동테이핑기가 쉴새 없이 움직이고 있었다. 랩핑로봇은 물류센터 등에서 파레트를 적재하고 다른 곳에 이동시키기 전 사람이 수행하는 랩핑 작업을 대신할 수 있는 로봇이다. 전기를 충전해 사용하는 방식인데, 관계자에 따르면, 완충 상태에서 랩핑 작업을 400파레트 정도 수행할 수 있다. 자동테이핑기는 종이 박스 등을 올려놓으면 자동으로 크기를 인식, 위 아래로 테이프를 붙여 봉함해준다. 각기 다른 박스의 크기를 인식하고 동일하게 테이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사람의 작업 속도보다 빠르고 정확하다. 한편 올해 3회째를 맞는 SCM FAIR는 제조부터 물류까지, 그리고 물류의 시작인 퍼스트마일부터 소비자에게 닿는 라스트마일에까지 전 과정에 활용되는 첨단 IT 기술, 자동화 시스템 등 스마트 물류 기술과 공급망 관리(SCM) 솔루션을 포괄하는 특화산업 전시회다. 헬로티 이
머신비전 검사 및 자동화에 적용되는 산업용 카메라 공급 필소베네가 SCM FAIR 2023에 참가해 자사의 취급하는 산업용 카메라를 전시했다. 올해 3회째를 맞은 SCM FAIR 2023은 스마트 물류 기술과 공급망 관리(SCM) 솔루션을 포괄하는 SCM 전시회다. 필소베네는 루시드 비전랩, 마인드비전, i-TEK, DALI, Vzense 등의 산업용 카메라를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필소베네는 머신비전 검사 및 자동화에 적용되는 고해상도 및 고속 프레임을 지원하는 산업용 카메라를 중심으로 각종 렌즈, 프레임그레버, 조명장치, 케이블 등 광학장비를 공급하고 컨설팅 서비스를 지원한다. 한 예로, 루시드 비전랩의 가시광선 및 적외선 영역을 모두 감지하는 SWIR GigE 카메라인 'Atlas SWIR'와 산업용 ToF 3D 포인트 클라우드 디텍터 'Helios 2', 마인드비전의 고해상도 및 고속 Line/Area Scan 카메라 '10GigE', i-TEK의 65MP·101MP·151MP 고해상도 CameraLink·CoaxPress 카메라, DALI의 Thermal Imager 등을 공급한다. 필소베네는 광학기술 사업 분야에서 10년 이상 경력을 쌓아온 필
로지스올이 SCM FAIR 2023에서 각종 친환경 파렛트 제품과 물류비를 절감할 수 있는 물류 시스템을 선보였다. SCM FAIR 2023은 유통·물류 및 공급망 관리 분야 전문 전시회로 9월 6일부터 8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 2홀에서 열린다. 로지스올의 컨테이너풀시스템은 컨테이너 규격의 표준화와 단일화를 통해 물류비를 절감하고 환경을 보존하는 시스템이다. 시스템을 통해 고비용 골판지와 일회용 포장지 사용 억제로 인해 포장 폐기물이 감소하고, 이에 따라 쓰레기 처리 부담금도 감소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고, 내하중을 고려한 박스 설계로 압상으로 인해 발생하는 상품 손상을 최소화시킬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적재 효율이 극대화돼 운송비를 절감할 수 있고, 유니트로드시스템(ULS) 구축으로 효율성 극대화가 가능하다. 또한 물류센터와 점포의 작업 여건이 개선되고 상하역 및 보관이 용이해진다. 부스에 전시된 코콘(Cocon)은 다회 반복 사용이 가능한 친환경 보냉 컨테이너로, 언제 어디서나 상품의 온도와 유통 이력을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 콜드체인 시스템을 제공한다. 글로벌 파렛트풀 RRPP는 RFID 태그가 부착된 스마트 파렛트로, 일회용 파렛트 수준으
영림목재주식회사가 SCM FAIR 2023에 참가해 물류 효율을 위한 다양한 파렛트를 소개했다. 파렛트는 물류에서 화물을 운반, 보관, 취급하는 데 사용되는 이동식 플랫폼이다. 파렛트는 화물을 지게차, 포크리포트, 로봇 등과 같은 장비로 쉽게 이동시킬 수 있도록 설계됐다. 파렛트는 화물의 운반과 보관을 효율화하고, 화물의 손상을 방지, 화물 처리 간소화에 도움을 준다. EPAL PALLET는 유료 표준 파렛트로, 현재 공인된 인증기관에서 자재부터 완제품까지 검수를 마친 제품에만 인증을 주는 파렛트다. 전 세계 약 6억 5천만 개가 사용되고 있고, 리터너블이 가능하도록 제작된 제품이다. 아이언 박스는 개성적인 외형이 특징이며, 지게차 운송 시 파손율을 감소시킨다. 기존 용접방식이 아닌 볼트 체결 방식으로 분해가 간편해 불의의 파손이 생길 경우 쉽게 교체가 가능하다. 한편, 올해 SCM FAIR 2023은 9월 6일부터 8일까지 총 3일간 킨텍스 제1전시장 1·2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SCM협회와 ㈜첨단, 제이앤씨메세, 한국파렛트컨테이너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체인스토어협회,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항만경제학회가 후원한다. 헬로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