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하이츠 더 힐 신평역이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전용면적 61~84㎡ 아파트 185세대와 전용면적 28~54㎡ 오피스텔 49호실 등 총 234세대이다. 아파트는 채광과 통풍을 위해 정남향(일부 세대 제외)으로 배치하고, 일부 타입은 이면개방형을 적용했다. 또한 키즈도서관, 스터디룸, 주민지원센터, 경로당 등 커뮤니티 시설을 비롯해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설계하는 한편, 지상 조경이 가능한 어귀마당, 신평마당, 놀이마당 등을 마련한다고 분양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사업지는 산업단지 구조고도화사업이 진행되는 신평산업단지 인근으로 생산, 주거, 교육, 문화 등의 수혜가 전망되는 한편, 인근 근로자와 지역 주민을 위한 수영장과 다목적 체육관도 2022년 완공될 예정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단지는 도보거리에 신평역이 위치해 부산 중심 생활권인 서면을 30분 만에 도달할 수 있다. 단지 인근으로 부산신평터미널이 있어 지역 간 이동이 편리하며, 명지IC·사상IC와 차량 20분 거리에 위치한 김해공항을 통해 서울 등 수도권 지역과 전국 주요도시로 이동이 용이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서부산과 중부산을 잇는 입지로 서부산 권역의 녹산산업단지,
화성태안 플래티넘 베이스 상가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지하 3층~지상 6층 연면적 약 1만6,000㎡로 내 조성되는 이곳은 경기도 화성시 태안3지구 일원에 들어선다. 분양 관계자는 “이 상가는 대형병원과 스포츠센터를 비롯해 각 층별로 다양한 업종 활용이 가능할 것”이라며 “택지지구 내 3천여 가구를 비롯해 인근의 약 7,500가구로부터 수요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 상가는 2블록 면적의 대로변 전면과 보행자 도로를 끼고 있으며, 3면 코너 개방형으로 집객 효과가 있을 것”이라면서 “지하 1~3층의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는데 주차공간만 132대”라고 전했다. 이어 “인근 안녕지구, 진안신도시 등 지구단위 개발을 비롯, 1호선 병점역, 화성병점복합타운 개발 등에 따른 시너지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무릎 퇴행성 관절염은 관절을 보호하고 있던 연골이 점차 닳아 없어지며 통증과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주로 노화에 의한 퇴행성 변화에 의해 발생하지만, 외상, 비만, 무리한 운동, 잘못된 자세 등으로 인해 최근 젊은 층의 환자 수도 늘어나고 있다. 관련 전문의들에 따르면 이 질환은 초기나 중기에 발견 시 약물, 주사, 프롤로, 체외충격파 등 비교적 간단한 치료를 통해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하지만 연골의 대부분이 닳아 무릎 통증이 극심해진 말기의 경우 무릎 인공관절 수술이 필요할 수 있다. 이 수술은 손상된 연골을 제거 후 인체에 무해한 특수 금속 및 플라스틱으로 이루어진 인공관절을 삽입한다. 삽입된 인공관절은 기존 연골을 대체해 관절 사이의 마찰을 줄여 추가적인 손상을 막고, 운동 범위의 회복을 돕는다. 이들 전문의는 인공관절 수술 시 하지의 정렬과 삽입 위치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고관절에서 발목까지 하지의 정렬을 정확히 맞춰 수술을 진행해야 정상적인 움직임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에 최근에는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네비게이션, 로보닥, 3D시뮬레이션 맞춤형 인공관절 등 다양한 기법으로 수술이 진행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연세사랑병원 고용곤 병원장은 “3D
반도체설계자동화(EDA) 툴 업체 케이던스(Cadence Design Systems Inc.)가 포춘지(FORTUNE)와 GPTW(Great Place to Work)의 ‘2022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8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또한 ‘2022년 대한민국 밀레니얼이 일하기 좋은 기업’에도 선정됐다고 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포춘지 선정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The Fortune 100 Best Companies to Work For)’은 450만 명 이상의 미국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 응답 분석을 바탕으로 한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케이던스 직원 91%가 일하기 좋은 직장이라고 응답했으며 93%는 다른 사람들에게 케이던스에서 일한다는 사실을 말할 수 있다고 답했다. GPTW는 직원들을 얼마나 공정하게 대우하는가를 기준으로 수상자를 선정하는 미국의 기업문화상이다. 회사는 직원의 인종, 성별, 연령, 장애 또는 다른 특정한 면 혹은 직원의 역할에 상관없이 얼마나 우수한 직원 경험을 만들어 내는가에 따라 평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마이클 부시 GPTW CEO는 “우리는 최고 기업의 리더십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이라며, “근로자들
서면 데시앙 스튜디오 상가는 선착순 분양에 나섰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사용승인 후 4월초부터 입주를 시작한 이 상가는 부산진구 ‘서면 데시앙 스튜디오’ 단지 내 자리하며 지하 6층~지상 29층 높이의 오피스텔 734실로 구성된다. 자주식 주차공간을 포함해 주차대수 505대의 복합시설 내에 위치한다. 분양 관계사인 현진AMC는 “이 상가는 부전천 복원사업에 따른 수요가 기대된다”면서 “이 복원사업은 서면 롯데백화점에서 옛 혜화학원까지 약 750m 복개 구간을 이층식 하천으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시민들을 위한 자연친화적 휴식공간 및 친수공간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오피스텔 734실의 입주민 고정수요를 비롯, 부산 서면의 배후수요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롯데백화점, 쥬디스태화, NC백화점, 서면지하상가 등 유동인구 밀집지역과 주변의 생명보험, 화재보험사 및 인접한 범천동, 범일동, 문현금융단지 등의 수요가 예상된다는 설명이다. 업체 관계자는 “성형외과, 소아과, 피부과, 이비인후과, 한의원, 안과, 내과 등 클리닉 업종을 비롯, 부동산, 편의점, 코인세탁소, 식당, 카페 등 생활편의시설 등으로 업종 구성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무릎 관절을 오래 사용하려면 초기 통증이 약할 때 적절한 치료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관련 전문의들은 통증이 가벼운 부상이라도 치료 없이 방치하게 되면 퇴행성관절염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를 요한다고 설명한다. 이들 전문의에 따르면 보통 무릎 퇴행성관절염은 관절 움직임이 적을 때는 통증이 심하지 않다가 움직임이 커지는 경우에 통증이 발생하기 쉽다. 평지를 걷거나 가만히 서있을 경우에는 심하지 않다가, 쪼그려 앉거나 앉았다가 일어나는 행동, 계단 오르내리기, 양반다리하기, 등산 후 하산하기, 내리막길에서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는 게 이들의 설명이다. 심한 경우에는 무릎에 물이 차거나 다리에 변형이 생겨 O다리가 되는 경우도 있다. 연세본사랑병원 이준상 원장은 “관절염 초기에는 약물치료나 주사치료, 물리치료 같은 비수술적 치료로도 호전을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비수술적 치료에도 증상의 호전이 없을 경우에는 MRI 촬영 등을 통해 연골과 연골판의 손상 여부를 확인한 후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치료 방법으로는 5mm 이내로 절개해 치료하는 관절내시경 시술을 적용할 수 있는데, 무릎 통증의 원인을 직접적으로 치료해 통증의 호전과 함께 추후의
지하5층~지상15층, 전용면적 16~24㎡(12개 타입), 총 176실 규모로 완공 예정인 생활형 숙박시설 춘천 벨라시티의 근린상업시설이 공급된다고 밝혔다. 이 근린생활시설은 총 27개 실의 상가로 지상1층에서 지상3층, 그리고 최상층 15층에 전용면적 29~108㎡의 평형대와 구조로 구축된다. 분양 관계자는 “이 시설은 레고랜드 오픈과 더불어 176실 생활형 숙박시설의 사용자나 월 평균 7만 4천명 이상의 유동인구를 가진 춘천의 밀집지역과 연결돼 이로 인한 수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춘천 벨라시티 상업시설은 준공을 앞둔 시점이라 바로 상가 운영을 시작할 수 있고, 임대 수익 등도 예상된다”며 “특화된 아이템 상점을 비롯해 부동산, 편의점, 코인세탁소, 식당, 카페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이나 클리닉 업종 및 신규 프랜차이즈들이 입점을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춘천시에 위치한 홍보관에서 자세한 내용 확인이 가능하다.
한국과학기자협회(회장 이영완, 이하 ‘과기협’)와 대한의사협회 국민건강보호위원회(위원장 최재욱, 이하 ‘의협 국건위’)는 공동으로 ‘환경 및 생활용품 안전성 보도준칙’을 발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보도준칙은 과기협이 초안을 마련하고 의협 국건위와 관련 전문가들과 논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준칙에 따르면 환경 및 생활용품 안전성 관련 보도는 전문가의 자문을 먼저 구하고 피해자의 사생활을 침해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하며, 의·과학적 근거에 기반해 정확한 정보를 신속하게 알린다는 게 주요 내용이다. 또한 △대응 방법에 관한 행동 수칙을 우선적, 반복적으로 제공해야 하며 △비전문적 출처의 자료를 인용한 추측, 과장 보도를 지양하고 △정보원은 반드시 밝히고 데이터 사용 시에는 실제 수치와 그 정확한 근거 범위 등을 명시해야 하며 △연구 결과 보도 시에는 특정 단체나 기업 등에 입장을 일방적으로 지지하는 것인지, 최종 결과물인지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등의 기본 원칙을 담았다. 권고사항으로 환경 및 생활용품 화학성분 등 안전성 사고 발생 시, 언론사는 충분한 사전 교육을 받지 않은 기자들이 무분별하게 취재, 보도하는 일이 없도록 특별취재팀을 구성하고, 정부 당국은
대방건설의 ‘대방디엠시티 센텀오션 오션스퀘어’가 상가 임차인을 위한 렌트프리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부산 명지 국제신도시 내 위치한 이 단지의 상업시설은 롯데시네마, 아크앤북, 현대리바트을 비롯 한샘인테리어, 토다이U씨푸드뷔페 등 앵커테넌트(Anchor Tenant) 역할을 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부터 카페드슬로우, 앙팡부티크 등 점포들이 입점해 있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상업시설 인근으로는 화전지구일반산업단지, 생곡일반산업단지 등 산업단지들과 주거 단지 및 부산지방검찰청 서부지청, 부산지방법원 서부지원 주변으로 형성된 법조타운이 있어 배후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 상업시설은 앵커테넌트 운영 전략에 맞춰 핵심점포 유치 및 활성화에 중점을 뒀다”며 “렌트프리 지원 관련 내용은 상가 내 위치한 홍보관에서 문의 가능하다”고 말했다.
전립선비대증은 요도를 감싸고 있는 전립선의 크기가 어떤 이유로 커지면서 빈뇨, 잔뇨감, 단절뇨, 절박뇨, 야간뇨, 등의 배뇨장애를 초래하는 질환이다. 전립선은 부속생식샘으로 세포의 증식, 사멸 등의 대사 과정이 활발하게 전개되며 정상 크기를 유지한다. 하지만 어떤 이유로 세포 대사 균형이 무너질 경우 세포가 끊임없이 증식해 전립선 비대 증상을 일으키며 요도를 압박해 배뇨 장애를 일으킨다. 노화 등이 세포 대사를 무너트리는 원인이다. 환자 연령층 대부분이 고령이라는 점에서 노화가 주된 인자로 지목되고 있으며, 가족력, 남성호르몬도 주된 요인으로 알려져 있다. 골드만비뇨기과 강남점 류경호 원장은 이러한 증상을 단순 노화로 치부하지 말고 치료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한다. 이 질환으로 인해 방광이 완벽하게 비워지지 않는 상태가 지속되면 잔류해 있는 소변에서 세균이 성장, 요로 감염이 나타날 수 있으며, 소변 찌꺼기로 방광 결석이 생길 수도 있다고 지적한다. 또한 전립선 혈관이 확장 또는 찢어져 혈뇨가 발생하거나, 압력 증가에 따른 수신증 발생 가능성이 높아져 소변이 신장 쪽으로 역류하는 등 합병증을 유발할 수도 있어 임상적 양상을 조기에 파악해 제때 치료하는 것이
‘남성역센트럴파크’ 아파트가 지난 13일 홍보관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에서 지상 29층, 6개동의 총 502세대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세대는 59㎡~84㎡의 4가지 타입으로 구성된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무상 발코니 확장과 함께 내부에는 대형냉장고, 식기세척기 등의 가전제품을 선착순으로 무상 제공된다. 이 관계자는 아파트에 공기 청정 겸용 미세먼지 저감시스템, 친환경 자재 및 마감재를 사용하며, IoT 시스템과 2, 3중 보안 시스템도 도입해 주거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또한 피트니스 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실내 어린이 운동시설, 어린이집, 경로당, 카페 등 커뮤니티 특화 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그는 “사업지는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할 수 있는 입지에 있다”며 “단지 바로 옆에는 7호선 남성역, 4호선 이수역이 위치해 있고, 인근에 사당로, 경부고속도로, 올림픽대로와 고속터미널 등 교통망이 형성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백화점, 마트, 시장, 문화회관 등 편의, 생활 인프라와 단지 인근에 도보 통학이 가능한 남성초, 사당중, 동작고 등과 까치산 공원, 관악산 둘레길, 근린공원 등 녹지공간도 형성되어 있다”
안경, 콘택트렌즈 착용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겪거나, 심미적인 고민 등을 이유로 이 있다면 라식, 라섹 등의 시력교정술을 고민한다. 하지만 시력교정술은 개개인에 따라 적합한 방법이나 고려해야 할 생활환경, 직업적 특성 등이 다르기 때문에 충분한 고민이 필요하다. 전문의들에 따르면 일반인들에게 시력교정술이 위험하지 않은 수술이라는 인식이 커졌지만, 개인의 상황을 고려하는 게 필요하다고 한다. 이들은 라식∙라섹이 사람마다 권장되는 방식이 다른 이유는 사람마다 다른 눈 상태를 가지고 있고, 각자가 선호하는 부분들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만약 통증에 민감하고 빠른 회복을 기대한다면 라식을 권장하지만, 평소 과격한 운동을 하거나, 굴절 상태에 비해 각막 두께가 충분하지 않은 경우에는 수술 후 안구건조증, 근시퇴행, 원추각막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라섹을 고려해 보는 것이 좋다는 게 이들의 조언이다. 전문의들은 “라식∙라섹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의료진이나 전문 장비 등 병원 시스템과 사전사후 관리 등까지 어느 한 부분도 가볍게 생각할 수 없다. 만약 △초고도근시∙난시 △얇은 각막 △심한 통증 및 오랜 회복 기간 등에 부담을 느끼는 경우 등에
현대건설은 13일, 경기도 양주신도시에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경기 양주신도시 옥정지구 B5~B10블록에 들어서는 블록형 단독주택으로, 전용 84㎡C·I·L 3개 타입, 총 809가구다. 지상 1층~3층 필로티 구조가 적용되며, 커뮤니티 시설은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다. 블록별로는 △B5블록 122가구 △B6블록 186가구 △B7블록 160가구 △B8블록 60가구 △B9블록 156가구 △B10블록 125가구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견본주택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후 방문이 가능하며, 동시에 운영 중인 사이버 견본주택에서는 단지 입지와 특장점, 유니트별 VR영상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청약 일정은 23~24일 청약접수를 받고 26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이후 30~31일까지 계약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 관계자는 “이 단지는 단독주택과 아파트의 장점을 결합한 블록형 단독주택이자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로, 내부는 바닥마감재를 기본 강마루, 주방벽과 상판을 엔지니어드 스톤으로 시공하며, 유상옵션으로 바닥은 원목마루나 포쉐린타일, 주방벽과 상판을 세라믹 타일로 선택 가능하다”고 말했다
아파텔 ‘중우아팰리스 더 포레 덕정’이 공급을 추진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전매제한 없는 주거용 오피스텔인 이 단지는 84타입 오피스텔 103실과 70/79/84타입 공동주택 17세대로 구성되는데, 3, 4베이로 채광, 환기가 용이하며, 방 3개 화장실 2개 구조에 드레스룸, ㄷ자 주방, 펜트리 등으로 구축된다는 설명이다. 그는 “이 단지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인 GTX-C 노선 개발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며 “GTX는 현재 a, b, c 노선까지 개통 확정된 상태로, GTX-C 노선은 삼성역과 연계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GTX-C 노선과 연결되는 삼성역 일대 영동대로 광역복합환승센터는 KTX, 위례신사선 등 5개의 광역지하철과 쇼핑몰, 상업시설이 조성된다. 지상에는 코엑스와 현대차 글로벌비즈니스센터가 들어선다”면서 “GTX-C 이용 시 경기도에서 1시간 이내 생활권이 가능해질 전망이며, 삼성역까지 환승 없이 25분 만에 갈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사업지 인근으로 2026년 덕정역환승센터, 2024년 덕정 도시재생 뉴딜사업, 2023년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파주-양주 구간 개통이 예정되어 있으며, 이마트 양주점, 덕정초·중학교, 한국병원
준서예건이 지식산업센터 ‘주안dh비즈타워 2차’ 5월 분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2층, 총 193실 규모로 인천광역시 서구 주안국가산단에 위치한다. 일반분양 물량 대상은 지식산업센터 96실, 업무지원시설 51실, 근린생활시설 29실로, 한국산업단지공단 협약 물량은 제외됐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이 단지는 근린생활시설이 포함돼 업무와 주거가 함께 가능하며, 인천지하철 2호선 주안국가산단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옥상층 트랙패드, 저층부 ‘썬큰가든’ 외에도 백범로와 곧바로 연결되는 보행자통로 등도 제공된다. 이 단지는 한국산업단지공단 구조 고도화 대행 사업지로 선정된 곳으로 공단이 해당 단지 전체 면적의 약 17%를 매입하고 주안부평지사가 이곳으로 이전될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와 함께 단지의 지원시설비율을 확대하고 사업자 개발이익 중 25% 이상을 산업기반시설 및 공공시설 등 재투자가 예정돼 있다고 말했다. 이 단지는 제조업 기반의 입주 기업 편의성을 고려한 설계를 적용해 단지 차량 출입구가 3개 차선으로 출입이 가능하도록 했고, 해외 무역 및 물류량이 많은 기업을 위해 층고 6.6m, 활하중 20 kN/㎡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