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자이 더 스타’가 지하 4층~지상 25층, 소형주택 전용 49㎡ 262세대(일반공급 227세대), 오피스텔 전용 84㎡ 50실 등 총 312세대 규모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은평구 원도심에 들어설 예정이며 GS건설이 공급한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특화설계를 도입한 이 단지는 화장실 2개, 넓은 거실을 적용할 예정이며, 아일랜드식 주방의 다이닝룸, 대형 드레스룸 등 수납공간도 마련할 예정이다.
이 관계자는 6호선 응암역과 가까운 역세권 입지며, 6호선 새절역도 도보 이용이 가능하고, 증산로, 가좌로 등 차량 교통망도 구축돼 있으며, 서울 및 수도권 주요지 접근성이 있다.
그는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된 고양‧은평선이 추진 중인데, 새절역을 기점으로 창릉신도시, 고양시청까지 약 14km를 잇는 7개역 규모(예정)의 광역도시철도로, 지난 2021년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인근 3‧6호선 연신내역에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파주 운정-서울역-동탄)이 2024년 부분 개통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관계자는 “단지 1km 내에 이마트 은평점과 하나로마트가 있고 신사1동주민센터, 종합병원 등도 가깝다. 차량을 통해 대형 복합쇼핑몰인 스타필드 고양, 이케아 고양점을 이용할 수 있다. 근거리에 상신초, 덕산중, 숭실고, 충암고 등이 자리하며, 지구단위계획상 교육특화거리가 조성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청약접수 시 청약통장이 불필요하며, 주택을 소유하더라도 해당 소형주택 및 오피스텔은 100% 추첨제로 진행된다. 오피스텔의 경우 100실 미만으로 공급돼 계약 즉시 전매도 가능하다”면서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에 마련될 견본주택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