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연구개발·사업기획 등 11개 직무에서 신규 채용 뷰웍스가 2024년도 대졸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 문·이과를 통틀어 11개 직무에서 신규 인원을 모집한다. 모집 부문은 ▲Sales/Marketing(영업, 기술지원) ▲Production(하드웨어 생산기술) ▲R&D(펌웨어 개발, 소프트웨어 개발, 영상처리, 기구설계) ▲Management(법무, 사업기획 및 관리) ▲QA(하드웨어 개발QA, 소프트웨어 개발QA)다. 지원을 희망하는 인원은 4일부터 오는 22일까지 뷰웍스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 자격은 기졸업 및 2024년 2월 졸업 예정 인원, 전문연구요원 지원 가능한 인원으로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전형은 서류 전형, 역량 테스트, 면접 전형 순서로 이뤄진다. 면접 전형은 일정을 간소화해 응시의 부담을 최소화한 ‘원데이 면접’으로 실무진과 임원 면접이 하루에 진행되며, 최종 합격 인원은 내년 1월 입사 예정이다. 뷰웍스는 서류 전형이 진행되는 기간 내에 온·오프라인 채용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달 4일부터 20일까지 전국 13개교 대학에서 채용 설명 부스를 운영하며, 이와 더불어 15일
화인스텍이 9월 21일 웨비나를 통해 머신비전 렌즈에 대한 기초 설명과 어플리케이션별 선정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머신비전 시스템은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반도체, 스마트팩토리 등 수많은 어플리케이션에 사용되고 있다. 머신비전 시스템에서 가장 중요한 부품은 단연 카메라이며,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카메라, 렌즈, 조명의 사양을 선정하는 것은 중요하다. 화인스텍에서 진행하는 이번 두 번째 웨비나 '머신비전 렌즈 기초 설명 및 어플리케이션 별 선정 방법'이란 주제로 머신비전의 가장 중요한 눈의 역할을 하는 렌즈에 대해 이해하고 우리 산업에 적합한 렌즈를 선정할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번 웨비나는 지난 6월 화인스텍이 진행한 '어플리케이션에 적합한 머신 비전 카메라 선정 방법”에 이어 진행되는 웨비나로서 함께 들으면 더욱 도움이 될 전망이다. 화인스텍의 웨비나는 9월 21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진행되며, 두비즈 홈페이지(https://dubiz.co.kr/Event/181)에서 사전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화인스텍이 9월 21일 웨비나를 통해 머신비전 렌즈에 대한 기초 설명과 어플리케이션별 선정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머신비전 시스템은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반도체, 스마트팩토리 등 수많은 어플리케이션에 사용되고 있다. 머신비전 시스템에서 가장 중요한 부품은 단연 카메라이며,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카메라, 렌즈, 조명의 사양을 선정하는 것은 중요하다. 화인스텍에서 진행하는 이번 두 번째 웨비나 '머신비전 렌즈 기초 설명 및 어플리케이션 별 선정 방법'이란 주제로 머신비전의 가장 중요한 눈의 역할을 하는 렌즈에 대해 이해하고 우리 산업에 적합한 렌즈를 선정할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번 웨비나는 지난 6월 화인스텍이 진행한 '어플리케이션에 적합한 머신 비전 카메라 선정 방법”에 이어 진행되는 웨비나로서 함께 들으면 더욱 도움이 될 전망이다. 화인스텍의 웨비나는 9월 21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진행되며, 두비즈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Cognex(코그넥스)는 중국 사모펀드 회사인 TruStar Capital로부터 Moritex(모리텍스)을 400억 엔, 약 2억 7,500만 달러에 인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그넥스는 센서, 바코드 리더, 소프트웨어 및 기타 도구를 포함한 머신 비전 시스템 및 제품의 글로벌 제조업체다. 모리텍스는 고사양 렌즈 및 산업용 조명 솔루션과 같은 머신 비전 제품을 생산하며 의료 및 미용 장비도 생산하는 기업이다. 코그넥스에 따르면 이번 인수는 역대 최대 규모다. 이번 인수를 통해 일본에서의 입지를 확대하고 기존 및 잠재 고객에게 기계 비전 및 비전 시스템 제품의 더 포괄적인 제품군을 제공한다는 목표다. 모리텍스의 고사양 렌즈와 산업용 조명 솔루션은 코그넥스의 기존 제품을 보완하며 고객에게 보다 포괄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코그넥스의 Robert Willet CEO는 "이 인수를 통해 코그넥스는 광학 부품 부문으로 확장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일본 시장에서 새로운 고객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코그넥스는 간단한 비전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일체형 In-Sight 스마트 카메라가 주된 비즈니스 모델이었고, 모리텍스는 기
FM 글로벌은 자사의 용식잉 아시아 태평양 디비전 엔지니어링 매니저와 최종호 필드 엔지니어링 그룹 매니저가 2023 국제소방안전박람회에 초청 연사로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달 30일부터 9월 1일까지 3일간 대구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국제소방안전박람회는 ‘K-소방산업, 세계로 미래로’를 주제로 개최되었으며, 역대 최대 규모인 약 370개의 국내 소방 산업체, 해외 바이어 약 60개 사가 참여해 소방 안전에 대한 많은 관심을 이끌어 냈다. 초청 연설에 나선 용식잉 아시아 태평양 디비전 엔지니어링 매니저는 소방방재업계가 주목해야 할 회복탄력성 강화 및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와 관련해 FM Global이 갖추고 있는 가치와 역량에 대해 소개하고, 오랜 업계 경험을 통해 얻은 엔지니어링 전문성을 기반으로 소방방재업계가 손실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도록 돕는 인사이트를 전달했다. 용식잉 아시아 태평양 디비전 엔지니어링 매니저는 “신산업 개발 과정에는 항상 새로운 리스크 요인이 뒤따르기에, 기존의 안전 시스템 외에 이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접근 방식과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창고와 같은 보관 시설은 큰 열용량을 가지고
KB국민카드, e스포츠 대회 초청 행사 실시 KB국민카드가 10월 10일부터 11월 19일까지 국내에서 개최되는 ‘2023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을 맞아 라이엇게임즈의 공식 파트너 Mastercard와 손잡고 ‘KB국민 노리2 체크카드 Play’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2023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은 라이엇게임즈가 직접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e스포츠 대회로, 전 세계의 프로 게임단이 참석하며 전 세계 게임 팬들에게 사랑받는 행사다. KB국민카드는 10월 15일까지‘KB국민 노리2 Play 이용하고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직관하러 가자!’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내 이벤트에 응모하고 KB국민 노리2 Play 체크카드(마스터 브랜드)를 신규로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롤드컵 결승전 티켓 30명(인당 2매) ▲롤드컵 준결승전 티켓 20명(인당 2매) ▲리그오브레전드 피규어 10명 ▲리그오브레전드 인게임 스킨 20명 ▲리그오브레전드 인게임 아이템 100명 등 총 180명에게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대상 카드 신규 발급 시 추첨 기회 2회(재발급은 1회), 이용금액 10만 원당 추첨 기회
차별 없는 열린 채용 일환으로 공개채용 시 동종업계 최초 외국인 바리스타 채용 스타벅스 코리아가 이달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 동안 2023년 하반기 바리스타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이번 바리스타 공개채용은 전국 1,800여 매장에서 근무할 인원을 모집한다. 바리스타 지원 자격은 만 18세 이상으로 커피와 고객 서비스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열정을 보유했다면 누구든지 학력, 나이, 성별 관계없이 지원 가능하다. 다만, 식품접객업 종사자 필수 요건으로 건강진단결과서(보건증)을 소지해야 한다. 지원 가능한 근무 시간 형태는 ▲하루 5시간씩 주 25시간(주말 포함) 근무 ▲하루 3시간씩 주 15시간(주말 포함) 근무 ▲하루 8시간씩 주 16시간(주말 전용) 근무 총 세 종류로 지원자의 필요에 따라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스타벅스는 이번 하반기 바리스타 공개채용에서 동종업계 최초로 외국인 바리스타 채용을 진행한다. 외국인 바리스타 공개채용은 스타벅스가 추구하는 ‘차별 없는 열린 채용’의 일환으로 스타벅스는 앞으로 꾸준히 외국인 바리스타 채용을 진행할 계획이다. 다만, 외국인 지원자의 경우 출입국관리법에 규정된 바에 따라 근무할 수 있는 체류 자격이 있어야 한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벤처기업부, 전국 17개 광역지자체와 함께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부산에서 '2023 중소기업협동조합 합동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협동조합 중심 지역 발전과 성장 생태계 구축”을 주제로 부산 소재 우수 중소기업협동조합 현장을 견학하고, 각 지자체별 우수 지원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첫째 날인 31일에는 강서구 미음지구산업단지에 위치한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을 방문해 8,500평 규모의 조선기자재공동물류센터와 공동식당, 교육훈련센터 등을 견학한다. 해당 물류센터는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사업으로 건립된 전국 최초의 업종 단위 공동물류센터로서 시중요율 대비 50~60% 저렴한 보관료와 4~8% 저렴한 운송료로 조선기자재에 특화된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대형조선소 및 중소기자재 업체에 연간 약 35억 원의 직·간접적인 물류비 절감효과를 제공해 지난 15년간 총 500억 원 이상의 절감효과를 거뒀다. 둘째날인 1일에는 녹산국가산업단지 내 부산청정표면처리사업협동조합을 방문해 공동폐수처리시설, 약품입고장 등을 견학한다. 부산청정표면처리사업협동조합은 2018년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정 이후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이 생산하는 기술개발 신제품의 공공구매 확대를 통한 초기 판로지원을 위해 '기술개발제품 공공기관 실증 지원 사업'을 신규로 도입한다고 밝혔다. 기술개발제품 공공기관 실증지원 사업은 올해 처음 도입됐으며, 중소기업 기술개발제품을 공공기관 현장 등에서 직접 실증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과 공공기관을 연계해 제품 실증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공공기관 수요를 받아 기술개발제품 신제품을 찾는 ‘공공기관 수요형’과 중소기업이 특정 공공기관에 신제품 실증을 제안하는 ‘중소기업 제안형’으로 유형이 나눠진다. 공공기관 수요형은 그간 공공기관에서 사전에 수요 조사를 받아왔으며, ‘음장분석을 통한 침입 및 화재 감지 기술개발제품’ 등 총 8개에 대해 공공기관에서 실증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찾는 방식이며, 중소기업 제안형은 특정 공공기관에 납품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의 신청을 받아 공공기관과 연계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기술개발제품 공공기관 실증지원 사업에 선정되면 실증에 필요한 제품 설치비, 철거비, 공인시험성적서 비용 등을 제품당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최원영 글로벌성장정책관은 “이번 사업에서 실증에 성공한 기술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IFA에 참가해 AI 및 통신, 미디어 연구성과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 연구진은 ▲플렌옵틱 현미경 ▲딥뷰 시각지능 플랫폼 ▲B5G 광액세스 ▲불법콘텐츠 유통 차단을 위한 동영상 특징값 추출 및 검출 ▲XR 기술 등 5개 기술을 전시회를 통해 선보인다. 연구원이 소개하는 첫 번째 기술은 플렌옵틱 현미경 기술은 곤충의 겹눈구조를 모방한 ‘마이크로 렌즈 어레이’를 카메라에 부착해 획득한 여러 각도의 2차원 영상을 조합, 3차원 영상으로 만드는 기술이다. 플렌옵틱 현미경 기술은 피부조직 검진 및 반도체 공정 등 결함진단 분야에 적용할 수 있다. 플렌옵틱 현미경 기술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홀로그램 핵심기술개발 사업’과제 결과물로 개발됐다. 두 번째 기술은 딥뷰 시각지능 플랫폼 기술이다. 대규모 이미지와 동영상의 심층적 분석을 통해 사용자 요구에 적합한 정보를 뽑아 제공하는 시각 인공지능 기반 영상분석 플랫폼 기술이다. 도심의 안전사고 예방부터 쓰레기 불법 무단투기 단속까지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에 활용할 수 있어 미래형 스마트시티 산업 분야에서 주목받는 기술이다. 세 번째는 B5
중국 머신비전 시장 규모가 더욱 커지며 머신비전 기반 기술 발전 및 응용산업 확대를 위해 중국 정부의 적극적인 투자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KOTRA 해외시장 뉴스에 따르면 2022년 중국 머신비전 시장 규모는 170억 6500만 위안(자동화 통합(Integration)설비 제외)으로, 전년 대비 23.51% 증가했으며, 중국정부는 머신비전의 기반 기술 발전 및 응용산업 확대를 위해 머신 비전 산업을 14.5 스마트 제조 계획의 핵심산업으로 지정했다. 스마트제조가 확산됨에 따라 머신비전 기술은 2D 비전에서 3D 비전으로 확장되고 있다. 중국은 생체 인식, 로봇, 3C, 자동차 등 다양한 분야에서 3D 비전 센서를 활용하고 있으며 특히 서비스 로봇 분야에서 안면인식, 거리감지, 장애물 회피, 네비게이션 등 기능 구현에 경쟁력이 있다. 가정, 레스토랑, 호텔, 병원 등에서 청소 로봇, 자동배송 로봇, 안내 동반 로봇 등을 활용하고 있으며 2022년 중국의 공공 서비스 로봇 생산량은 10만 2400대로 전년 대비 30.6% 증가했다. KOTRA 해외시장 뉴스는 중국 3D비전 기업은 물류, 공정기계, 금속가공, 3C 분야에 집중돼 있으며 최근 관련 기술 발전으로
고려대학교, SK하이닉스, UC Davis는 학생파견에 대한 협정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고려대 반도체공학과 학생 전원에게 SK하이닉스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 중 하나인 UC Davis에서 수학하며 국제적 감각의 반도체 인재로 성장할 기회가 주어진다. 이번 협약체결로 고려대 반도체공학과 학생들이 2학년이 되면 학생 전원이 미국 UC Davis에 파견되어 1쿼터 동안 수학할 기회를 갖게 된다. 또한 향후 학생 교류뿐만 아니라 반도체 연구 분야에서도 UC Davis와 국제 협력을 활발히 진행할 예정이다. 파견되는 학생들에게는 등록금 및 체류비 전액이 지원되며 학생들은 Engineering Problem Solving/Digital Systems I /Probabilistic Analysis of Electrical & Computer Systems 등의 전공과목을 필수로 이수해야 한다. 또한 반도체공학과 학생 전원은 대학 기숙사가 아닌 Davis 지역 홈스테이에 거주하며 미국의 문화를 직접 체험할 예정이다. 고려대 반도체공학과 학생들은 이 기회를 통해 향후 글로벌 기업 SK하이닉스에서 국제적 감각을 지닌 반도체 리더들로 왕성한 활동을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이 2023년 9월 1일 보직임용 발령을 공고했다. <보직임용> ▶정보화실장 정세영 헬로티 함수미 기자 |
한국후지쯔가 채널A 상암 동아디지털미디어센터(이하 DDMC)의 ‘초고화질(이하 UHD) 네트워크제작시스템(이하 NPS)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UHD 콘텐츠의 증가에 따른 제작 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됐으며, 드라마 및 예능 제작의 편집용도로 운영되는 메인 및 백업 스토리지로 물리 용량 7PB 이상의 규모다. 한국후지쯔에 따르면 방송미디어 분야에서 진행한 단일 스토리지 사업 중 최대다. 한국후지쯔는 다년간 통신/미디어 분야에 스토리지를 공급해 왔다. KBS 본사 NPS 고도화(2단계), 비디오/오디오 아카이브 통합 구축 사업과 SBS미디어넷 콘텐츠관리시스템 온라인&니어라인 스토리지 구축 및 아리랑국제방송 방송정보화시스템 구축 사업 등 최근 5년간 약 40여건의 사업을 완료했다. 후지쯔의 DX8900 S4는 최대 6,912개의 디스크 드라이브, 24개의 콘트롤러 18TB 캐시 메모리, 384개의 프론트엔드 파이버채널 인터페이스 제공 등, 최대 141PB의 저장 용량이 가능한 세계 최고의 확장성을 가지고 있다. 또한 메인프레임급의 설계 사상을 반영하고, 주요 컴포넌트의 완벽한 이중화를 통해 99.9999%의 가용성을 보장하
본격적인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 마련할 예정 플로틱이 내달 1일부터 5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규모의 가전 박람회인 ‘IFA 2023’에 참가해 유럽 시장에서 처음으로 자사의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독일 IFA는 미국의 CES, 스페인 MWC와 함께 세계 3대 IT·전자 박람회로 알려져 있다. 이번 전시엔 150여 개국에서 2,000개 이상 기업이 참여하며, 바이어 약 18만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플로틱은 혁신기술 및 스타트업 전시관인 ‘NEXT관’ 내에 위치한 한국로봇관에 공동 부스로 참가해 회사의 물류 로봇 솔루션을 소개하고 현지 바이어와의 1대1 비즈니스 미팅 등을 통해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 해당 공동관에는 플로틱을 비롯해 8개의 국내 유망 로봇 스타트업들이 함께 자리해, 물류뿐 아니라 교육, 식음료,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 접목되는 로봇 기술을 소개하며 국내 로봇 기술력을 유럽 현지에 전파할 예정이다. 플로틱 이찬 대표는 “유럽은 북미에 이어 물류 로봇 산업이 가장 발달한 지역 중 하나”라며 “이전부터 로봇을 활용한 물류 자동화에 대한 수요가 뚜렷한 시장이기 때문에 솔루션의 도입 가능성과 시장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