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지능 플랫폼 ‘브레인엑스(BrainX)’ 기반 피지컬 AI(Physical AI) 애플리케이션 선봬 음성 주문형 인공지능(AI) 로봇 카페 ‘바리스브루X’, K-팝 댄스 재현 휴머노이드 시연 언어·행동 연계 기술 ‘에이전틱 AI(Agentic AI)’으로 서비스·엔터테인먼트 등 분야 확장 방안 제시 엑스와이지가 개막을 앞둔 ‘2025 서울 AI 로봇쇼’ 현장에서 자사 차세대 로봇 지능 플랫폼 ‘브레인엑스(BrainX)’를 필두로 한 혁신법을 공개한다. 서울 AI 로봇쇼는 국내외 로봇 및 인공지능(AI) 분야의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선보이는 전시회다. 이달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 서울 강남구 전시장 코엑스에서 열린다. 당사는 이 무대를 통해 로봇이 실제 환경에서 자율적이고 지능적인 행동을 수행하는 피지컬 AI(Physical AI) 시나리오를 참관객에게 전달한다. 사측은 로봇이 인간의 언어를 이해하고, 상황을 인지하며, 적절한 행동(Action)을 스스로 결정하는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VLA(Vision-Language-Action) 기반 에이전틱 AI(Agentic AI)의 미래 비전을 선보이는 과정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엑스와이
美 로봇운영체제(ROS) 개발사 오픈마인드, LG전자·에임인텔리전스와 로봇 오판단 사전 차단 기술 개발 연구 돌입 오픈마인드 ROS ‘OM1’, 멀티모달(Multimodal) 안전 가드레일 기술 융합 “로봇 안전 기술의 상용화 ‘속도’ 낼 것” 오픈마인드·LG전자·에임인텔리전스 삼사가 차세대 로봇 안전 기술 공동 연구에 나선다. 오픈마인드는 이달 26일 서울 삼성동 전시장 코엑스에서 열린 ‘오픈 로보틱스 AI 포럼 코리아(Open Robotics AI Forum Korea)’에서 이 같은 내용의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해당 포럼은 오픈마인드·에임인텔리전스·어텐션엑스가 공동 주최한 행사로, 이 자리에서 신종호 LG전자 연구원 삼사 협력을 공식화했다. 이로써 세 회사는 로봇 안전 기술 통합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에 착수하게 됐다. 미국 피지컬 AI(Physical AI) 기반 로봇운영체제(ROS) 개발사 오픈마인드는 ROS 기술 역량을 필두로, 로봇 혁신을 정조준하고 있다. 이들은 이번 공동 연구의 핵심으로, 로봇의 '환각(Hallucination)' 최소화를 내세웠다. 로봇이 위험한 행동을 하거나 잘못된 판단을 내리는 상황을 여러 문맥 속에서 사전에 차단하고 완
지난 17일부터 이틀간 송도 사옥서 ‘9월 오픈 하우스’ 행사 진행 약 130명 참관객 모여 고효율 자동화 시스템 등 12대 장비 데모 경험 프레젠테이션, 맞춤형 컨설팅, 특별 프로모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이어져 바이스트로닉코리아가 이달 17일부터 이틀 동안 송도 본사에서 ‘9월 오픈 하우스’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프레젠테이션, 장비 데모 체험 세션, 맞춤형 컨설팅 코너 등이 기획돼, 참관객에게 실질적인 정보와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이 자리에는 약 130명의 고객이 참여했다. 프레젠테이션 세션에서는 바이스트로닉의 주요 장비군을 비롯해 높은 생산성과 경제성을 갖춘 파이버 레이저 기술, 고품질 혼합 가스(MixGas) 절단 기능이 소개됐다. 또한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생산성 향상 방안, 서비스 정책, 사후 관리 서비스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이어졌다. 자사 데모 체험 공간인 ‘브랜드 익스피리언스 센터’에서는 단독기, 자동화 시스템을 포함해 총 12대의 장비 시연이 펼쳐졌다. 특히 다품종 소량 생산 환경에 최적화된 다양한 고효율 자동화 시스템이 전시돼 참관객의 관심을 끌었다. 로비에는 바이케어(ByCare), 소프트웨어 솔루션, 정부 보조금 지원사업 안내 등
인공지능(AI) 안전 관제 팔레타이징 솔루션, ‘제25회 한국공학대전’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상 수상 “산업재해 예방, 생산성 50% 향상, 불량률 70% 감소 성과 도출” 브릴스가 ‘제25회 한국공학대전’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상을 받았다. 한국공학대학교가 ‘지산학으로 연결하고, 인공지능(AI)으로 도약하는 미래를 여는 한국공대’를 주제로 진행한 이번 행사는 지난 24일부터 양일간 열렸다. 이 자리에서 50여 작품이 전시됐다. 브릴스는 ‘AI 안전 관제 팔레타이징 솔루션’을 출품했다. 산·학 협력 우수 기업들이 참여한 산학협동관에 솔루션을 출품해, 기술의 우수성을 입증하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에 수상한 솔루션은 자동화 로봇과 작업자가 함께 일하는 환경에서 산업재해를 사전에 막는 협업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은 AI 기반 객체 인식 기술을 활용해 CCTV와 연동, 작업 현장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한다. 작업자가 보호 장비를 착용하지 않거나 위험 상황이 감지되면, 로봇이 자동으로 멈추거나 속도를 조절해 사고를 방지한다. 사측은 작업장의 안전성을 대폭 높이는 것은 물론, 생산성 50% 향상과 불량률 70% 감소라는 성과를 창출했다고 알렸다. 전진
이달 27일부터 내달 5일까지 영등포 타임스퀘어서 ‘로키토끼의 추석 대청소’ 팝업스토어 운영 ‘명절 스트레스와 잔소리 청소’ 콘셉트 기획...‘사로스 Z70(Saros Z70)' 등 주요 제품 체험 프로그램 진행해 로보락이 이달 27일부터 9일 동안 서울 영등포구 소재 문화복합공간 타임스퀘어에서 ‘로키토끼의 추석 대청소’ 팝업스토어를 연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아 ‘명절 잔소리와 스트레스까지 깔끔하게 청소한다’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참관객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로보락의 핵심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팝업스토어는 프리미엄 로봇 청소기 ‘사로스 Z70(Saros Z70)’, 스팀 청소 기능 탑재 진공 물걸레 청소기 ‘F25 울트라(F25 Ultra)’, 올인원 자동 먼지 비움 도크 기능 무선 청소기 ‘H60 허브 울트라(H60 Hub Ultra)’ 등 로보락의 주요 제품을 경험할 수 있다. 각 체험존은 제품의 주요 기능과 명절 상황을 연결해 재미 요소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사로스 Z70 프리미엄 서비스존’에서는 명절 스트레스와 잔소리를 없애는 체험으로 프리미엄 청소 성능을 강조했다. ‘F25 Ultra 베이퍼플로우존’에서
저사양의 기기에서도 거대언어모델(LLM)을 구동하는 최적화 서비스 공식 오픈 기존 하드웨어 교체 없이 빠른 추론 속도와 높은 성능 구현 ‘눈길’ 노타가 거대언어모델(LLM) 최적화 서비스를 공개했다. 이번 서비스는 저사양의 기기에서도 거대언어모델(LLM)을 구현하는 기술로, 디바이스 사양에 관계 없이 LLM과 시각언어모델(VLM)을 최적화하는 점이 특징이다. 사측은 모델의 성능은 유지하면서도 빠른 추론 속도를 가능하게 하는 것을 핵심 강점으로 내세운다. 해당 기술은 생성형 AI(Generative AI)가 하드웨어에 빠르게 적용되는 시장 환경에 맞춰, 클라우드 및 온디바이스(On-device) 환경 등에서 자유롭게 구동된다. 노타 측은 가전제품·모빌리티 등 하드웨어 교체 비용이 부담되는 기업들이 최신 성능의 LLM 서비스를 도입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또한 다양한 칩셋에서 호환이 가능하고, 복잡한 파라미터를 가진 LLM의 높은 최적화 난이도에 대응할 수 있다. 경량화를 통해 메모리·연산 효율을 향상시키고, LLM 사용에 따른 디바이스 전력 및 클라우드 운영 비용 절감 효과 또한 강점이다. 더불어 기존 하드웨어를 그대로 활용하기 때문에 별도의 인프라 투자 없이
이달 30일 서울시 주최 ‘2025년 제1회 서울AI로봇쇼’ 개막 ‘극한 로봇’을 주제로 국내외 73개 업체 총출동...휴머노이드부터 각종 로봇 모여 극한 로봇 경진대회, 로봇 스포츠 대회, 전문가 포럼 등 다양한 콘텐츠 기획해 로봇 박람회 ‘2025년 제1회 서울AI로봇쇼’가 이달 30일부터 사흘간 서울 삼성동 전시장 코엑스에서 개막한다. 이번 행사는 ‘제2회 스마트라이프위크(SLW 2025)’와 연계돼 ‘극한 로봇’을 주제로 진행된다. 극한 환경에서 스스로 판단하고 자율적으로 움직이는 첨단 로봇 기술을 집중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레인보우로보틱스·엔젤로보틱스·영인모빌리티 등 국내외 로보틱스 관련 업체 73개사가 참가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여기서 휴머노이드 로봇, 사족 보행 로봇, 극한 환경 탐사 로봇 등이 참관객을 만난다. 이들 로봇은 국제로봇스포츠연맹(FIRA)과 협업해 마련된 휴머노이드 로봇 스포츠대회와 극한로봇 경진대회를 펼친다. 국내외 32개 로봇팀이 참가해 스포츠 종목과 실전 미션 수행을 통해 기술력을 겨룬다. 특히 휴머노이드 로봇 스포츠대회에는 양궁, 스프린트, 역도, 비석 치기 등 4개 종목에 22팀이 경기를 진행한다
사족 보행 로봇 ‘A2’, 휴머노이드 로봇 ‘R1’ 등 유니트리로보틱스(Unitree Robotics) 최신 모델 총망라 ‘산업 현장 특화’ A2, ‘엔터테인먼트 특화’ R1 비롯 ‘GO2’, ‘B2’ 등 기존 사족 보행 로봇 모델 출품 예고 영인모빌리티가 ‘제1회 서울AI로봇쇼’에 참가한다. 이 행사에서 글로벌 로봇 업체 ‘유니트리로보틱스(Unitree Robotics 이하 유니트리)’의 다양한 로봇 신제품을 소개한다. 이번 전시회는 극한 환경 속 첨단 로봇 기술을 집중적으로 다루는 행사다. ‘제2회 스마트라이프위크(SLW 2025)’와 연계돼 이달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 서울 삼성동 전시장 코엑스에서 열릴 예정이다. 유니트리 공식 국내 파트너 영인모빌리티는 최신 사족 보행 로봇 ‘A2’와 소형 휴머노이드 플랫폼 ‘R1’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A2은 실용적인 현장 작업을 목표로 성능을 업그레이드한 모델이다. 이동 중 25kg, 정지 상태에서 최대 100kg까지 버틸 수 있는 높은 적재 능력을 갖췄다. 여기에 유리 파괴, 점프, 백 텀블링 등 뛰어난 운동 성능을 보유했다. 또한 방수·방진 등급 IP56과 듀얼 라이다(LiDAR) 및 고성능 센서, 듀얼
오는 27일 엘리시안 강촌 ‘블랙야크 클럽데이’서 ‘윔 S(WIM S)’ 시연 행사 기획 1.6kg 초경량 웨어러블 로봇 윔 S 데모 소개 및 참관객 경험 세션 진행 예고 위로보틱스가 이달 27일 강원도 춘천시 소재 스키장 엘리시안 강촌에서 열리는 ‘블랙야크 클럽데이’에 참여한다. 이 자리에서 웨어러블 로봇 ‘윔 S(WIM S)’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사측은 트레일런 등 가을 아웃도어 시즌을 맞아, 웨어러블 로봇의 활용 경험을 참관객에게 선보이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는 ‘1인 1로봇 시대’ 개척의 사측 비전을 더욱 확장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이번 블랙야크 클럽데이는 고도의 체력과 집중력을 요구하는 8·12.7·26km로 구성된 코스를 갖춘 트레일 러닝 대회다. 전국 각지에서 약 2000 명의 참관객이 엘리시안 강촌에 모일 예정이다. 위로보틱스는 행사에 참가하는 누구나 '윔 S'를 직접 착용하고 다양한 모드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 존을 마련한다. 회사 측은 평소 웨어러블 로봇이 낯설었던 사람들도 쉽고 재미있게 제품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 출품되는 윔 S는 약 1.6kg의 초경량 무게와 인체공학적
5 프로(5 Pro) 등 5 시리즈 국내 정식 론칭 2만Pa 흡입력,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및 내비게이션 기능 강조 샤오미코리아 공식 파트너사 대원씨티에스가 샤오미 로봇 청소기 5 시리즈의 신제품을 국내에 공개했다. 대원씨티에스는 샤오미 5 프로(Xiaomi 5 Pro), 샤오미 5(Xiaomi 5) 등 샤오미 5 시리즈는 선보였다. 두 모델은 모두 최대 2만파스칼(Pa)의 흡입력을 갖췄다. 미세먼지, 반려동물 털, 커피콩 등 다양한 대상물을 청소한다. 여기에 스마트 리프팅 레이더 기술 ‘dToF(Direct Time-of-Flight)’를 탑재해, 최대 9.5cm 높이의 시설 밑까지 진입 가능하다. 이를 통해 사각지대 없이 꼼꼼한 청소를 지원한다. 배터리 성능은 5200mAh의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해 최대 140분 연속 청소를 구현한다. 아울러 공식 애플리케이션 샤오미 홈(Xiaomi Home)과 연동해 원격 제어 및 예약 설정을 할 수 있다. 알렉스(Alexa), 구글 어시스턴트(Google Assistant) 등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한 음성 제어도 지원한다. 이번 신제품 두 종 중 5 프로는 고급 AI 알고리즘과 트리플 카메라를 통해 바닥
대한상공회의소 충남인력개발원과 협력...중부권 로봇 전문 인재 양성소 열어 용접 로봇, 협동 로봇 등 브릴스 기증 로봇 장비로 교육 개시 브릴스가 충남 천안 소재 천안기술교육센터에 ‘로봇특화센터’를 열었다. 이번 센터는 대한상공회의소 충남인력개발원과 협력해 구축한 로봇 인재 양성소다. 해당 시설은 중부권의 로봇 솔루션 및 용접 로봇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로봇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천안기술교육센터 1층에 조성된 로봇특화센터는 브릴스가 기증한 용접 로봇 솔루션, 협동 로봇(코봇), 자율주행로봇(AMR) 등 실제 산업 현장에서 사용되는 장비들을 갖추고 있다. 이로써 교육생들은 실무 중심의 체계적인 교육을 받게 된다. 브릴스와 충남인력개발원 양 기관은 로봇특화센터 구축을 포함해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 중이다. 브릴스는 충남인력개발원의 로봇 교육에 필요한 장비와 전문 기술 강사를 지원하는 중이다. 여기에 고용노동부·대한상공회의소 ‘ESG 지원형 사업’의 일환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히어로(Humans Evolving with Robots for Opportunities, HERO)’ 프로젝트 기술 멘토로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英 국립복합센터(NCC), 다쏘시스템 클라우드 기반 3D익스피리언스(3DEXPERIENCE) 플랫폼 도입 인공지능(AI) 기반으로 항공우주 등 지속가능성 과제 대응한다...가상 협업 환경서 협업 지원도 다쏘시스템이 영국의 연구기관 국립복합센터(National Composites Centre 이하 NCC)에 자사 클라우드 기반 가상환경 ‘버추얼 트윈(Virtual Twin)' 플랫폼 ‘3D익스피리언스(3DEXPERIENCE)’를 공급한다. NCC는 이번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 전환으로 연구와 혁신의 핵심 기반을 재정비했다. 앞서 10년 이상 다쏘시스템 솔루션을 활용한 기관은 제조연구센터(High Value Manufacturing Catapult 이하 HVMC) 네트워크 내 다른 혁신 센터로까지 플랫폼을 확대 적용하며 산업적 혁신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특히 기관은 지속가능성이 중요한 우주항공 산업을 포함해, 다양한 분야의 요구에 더욱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현재 항공우주 분야에서 신규 항공기의 약 50%가 복합재로 제작되는 만큼, 경량·고강도·내구성·친환경성을 갖춘 차세대 동체와 엔진 연구에 더욱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마크 서머스(Mark
스팀 청소, 고온 세정 기능 탑재한 진공 물걸레 청소기 ‘F25 울트라(F25 Ultra)’ 첫선 티유브이 슈드(TÜV SÜD) 세균 제거 효과 인증 스마트 롤러 자동 세척·건조 시스템, 모듈형 오수통 기능 등도 담아 로보락이 브랜드 최초로 스팀 청소 및 고온 세정 기능을 동시에 적용한 진공 물걸레 청소기 ‘F25 울트라(F25 Ultra)’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기존 F25 시리즈의 최신 모델로, 찌든 얼룩과 기름때를 제거하는 데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는 로보락 자체 스팀 청소 기술 ‘베이퍼플로우(VaporFlow)’와 고온 청소 기능 ‘웨이브플로우(WaveFlow)가 탑재됐다. 베이퍼플로우 모드는 최대 150°C의 고온 스팀을 분사해 얼룩과 오염을 손쉽게 제거한다. 글로벌 시험인증기관인 티유브이 슈드(TÜV SÜD)의 시험을 통해 세균 제거 효과를 검증받았다. 또한 원목 마루 등 민감한 바닥재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다른 한편, 웨이브플로우는 86°C의 고온수를 지속적으로 분사해 끈적한 기름때까지 효과적으로 닦아낸다. 여기에 물때 방지 및 필터 시스템을 갖춰 장기간 안정적인 사용을 가능하게 한다. 이번 F25 울트라는 ’플랫리
셔틀 시스템 ‘FD 셔틀 시스템(FD Shuttle System)’ 출시 아시아·태평양 지역 물류 효율성 강화 도모...시간당 1000케이스 처리 고밀도 보관, 모듈식 확장성 등 강점 내세워 다양한 산업군 수요 다잡는다 데마틱이 FD 셔틀 시스템(FD Shuttle system)을 출시했다. 이 시스템은 바닥 레일이 필요 없는 랙(Rack) 지지형 고성능 자동보관회수(AS/RS) 솔루션이다. 이는 아시아·태평양(이하 아·태) 지역에서 증가하는 첨단 보관 기술 수요를 충족하도록 설계됐다. 이번 최신 솔루션은 아·태 지역 현지에서 개발·생산된 기술로, 경량화된 설계를 기반으로 바닥 레일 인프라를 요구하지 않는다. 이를 통해 운영 규모 확장이나 성수기 물량 대응에 더욱 유연한 체계를 지원한다. 또한 빠른 구축이 가능해 대량의 재고관리단위(SKU)를 처리하는 환경에서도 효율적이다. 이 시스템은 시간당 최대 1000케이스를 처리하는 성능을 제공하며, 최대 50kg의 적재하중과 20m 이상의 보관 높이를 지원한다. 단일·이중·삼중의 다양한 보관 구성 또한 해당 시스템의 강점이다. 카톤·토트·박스 등 여러 크기의 물품을 처리할 수 있어 이커머스, 전자제품, 제약·헬스케어
휴머노이드 로봇용 센서 신제품 3종 세계 최초 공개 손·발·손목 탑재 제품...사람과 유사한 촉각, 균형 감각 부여하는 기술 내세운다 에이딘로보틱스가 오는 27일부터 내달 2일까지 열리는 국제 로봇 학술대회 두 곳에서 자사 로봇 센서 기술을 내세운다. 해당 솔루션은 로봇 공학 학술대회 ‘Conference on Robot Learning(CoRL 2025)’와 ‘IEEE-RAS International Conference on Humanoid Robots(Humanoids 2025)’ 현장에서 최초 공개된다. 오는 9월 27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울 삼성동 소재 전시장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두 행사는 로봇 공학 분야의 최신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학술 교류의 장이다. 이 중 CoRL은 로봇 학습 분야의 글로벌 학회로, 강화학습(Reinforcement Learning)·머신러닝(Machine Learning) 등 인공지능(AI) 기술을 로봇에 적용하는 최신 연구 동향을 다룬다. 이어 개최되는 Humanoids 2025는 휴머노이드 로봇(Humanoid Robot) 기술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대표적인 국제 학술대회다. 두 발 보행 기술, 인간·로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