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전세계 기업들이 본격적으로 인공지능을 도입하고 있다. IT 자문기관 가트너가 실시간 '2018 CIO 아젠다 조사(CIO Agenda Survey)'에 따르면 조사에 참여한 CIO중 4%가 이미 AI를 도입했다고 답했으며 AI 도입 계획이 있다고 답한 응답자들이 46%에 달했다. 가트너 부사장 겸 수석연구원인 위트 앤드류스(Whit Andrews)는 “AI에 대한 높은 관심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의 실질적인 기술 도입률은 아직 낮은 수준이지만, CIO들이 구매, 구축과 아웃소싱 등 AI 프로그램 시범 시행을 시작하고 있어 향후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하지만, 대부분의 새롭거나 익숙하지 않은 기술들과 마찬가지로 AI 기술의 초기 사용자들은 조직 내에 기술을 도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가트너의 연구원들은 몇 가지 초기 AI 프로젝트 도입 사례들을 통해 다음과 같은 네 가지 인사이트를 제시했다. 기대치를 낮추고 시작하라 앤드류스는 “AI 프로젝트로 실적 향상과 같은 큰 성과는 기대해서는 안된다. 절차 개선, 소비자 만족, 재무 벤치마킹 등과 같은 비정량적 성과를 목
[첨단 헬로티]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코리아가 성남환경운동연합, 성남시청과 함께 성남시 지역 초, 중, 고등학생을 위한 생태환경 체험교육을 진행한다.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는 ‘미래 세대인 어린이를 위한 교육과 환경’이라는 주제에 맞춰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추진해 왔다. 대표적인 환경교육 프로그램 <물땡땡이와 떠나는 지도 속 습지 세상>은 올해도 성남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3년 연속 진행한다. 참여 학생들은 탄천태평습지생태원 등지에 사는 동식물을 관찰하며, 습지의 환경적 가치를 배운다. 올해부터는 환경교육 사업의 범위와 대상을 확대해 새로운 프로그램인 <흰목물떼새가 우리 탄천에 살아요>도 시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멸종위기종인 흰목물떼새 등 탄천 습지의 다양한 철새를 관찰하고 생물 다양성 보존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참여 대상은 기존 초등학생에서 중, 고등학생까지 대폭 확대한다.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코리아 강인두 대표이사는 “환경 교육은 미래 인재들이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인성을 함양하는 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협력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인재로 성장할 수
▲인피니언의 새로운 보안 솔루션 'OPTIGA™ Trust X' 시리즈 [첨단 헬로티]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가 하드웨어 기반 보안 솔루션인 'OPTIGA™ Trust X'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 시리즈는 스마트홈부터 드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IoT 애플리케이션에 강력한 보안을 제공하게 된다. OPTIGA Trust X는 보안 통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상호 인증 등을 제공한다. 또한 플러그-앤-플레이로 실행할 수 있으므로 디바이스 제조 업체들은 개발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으며, 보안에 관한 전문 지식 없이도 쉽게 제품을 개발할 수 있다. 인피니언의 칩 카드 및 보안 사업부의 토마스 로스텍(Thomas Rosteck) 사장은 “IoT를 개발할 때는 처음 시작부터 보안을 고려해야 한다. 하드웨어 기반의 보안은 중요한 데이터들을 실행과 분리하여 안전하게 보호함으로써 공격을 더 잘 막아낼 수 있다. 제조업체들은 OPTIGA Trust X를 사용하여 자사의 IoT 디바이스에 강력한 보안을 쉽게 통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luminocity의 스마트 가로등에 적용된 인피니언의 OPTIGA Trust X는 클라우드부터
▲포티넷코리아의 차세대 방화벽 '포티게이트 6000F' 시리즈 [첨단 헬로티] 포티넷코리아가 새로운 차세대 방화벽(NGFW) '포티게이트 6000F(FortiGate 6000F)’ 시리즈를 발표했다. ‘포티게이트 6000F(FortiGate 6000F)’는 포티넷 섀시(chassis)급에서 제공하는 검증된 성능을 컴팩트한 어플라이언스 폼 팩터에 탑재하기 위해 새로운 하드웨어 프로세싱 아키텍처를 지원하며,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엔터프라이즈 트래픽 처리능력과 함께 지능적인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멀티 클라우드 환경이 확산되고, 미션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에 액세스하는 모바일 기기 및 IoT 사용이 증가하면서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 엣지단에 암호화된 데이터 용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로 인해 네트워크 엣지단에 최첨단 기술을 접목하는데 필요한 대역폭, 처리량, 세션 용량에 대한 요구사항도 증가하고 있다. 또한, 디지털 공격 범위가 확대되고 위협 환경이 복잡해지면서, 연결된 모든 장치에 대한 지능적인 보안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따라서 최적의 보안 어플라이언스는 소규모의 물리적 공간을 차지하면서도 트래픽 처리 용량을 원활하게 늘릴
▲윈드리버가 리눅스 재단의 OVP에 참여한다. [첨단 헬로티] 윈드리버가 리눅스 재단의 NFV를 위한 오픈 플랫폼(OPNFV) 인증 프로그램(OPNFV Verified Program, 이하 OVP)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상용 NFV 제품 채택을 위한 과정들을 간소화할 수 있도록 설계된 OVP는 OPNFV 기능 및 테스트 사례를 기반으로 업계 기준치를 제공한다. 윈드리버는 화웨이(Huawei), 노키아(Nokia), ZTE와 함께 OVP 로고를 사용할 수 있게 된 첫 번째 기업들 중 하나이다. 통신 사업자를 포함한 OPNFV 회원사들은 그동안 긴밀한 협력을 통해 프레임워크를 설정하고, 그들의 POC 및 RFP에 대한 항목 기준을 설정하는 데 도움이 되는 초기 기능 집합에 대한 합의를 이룩했다. OVP는 벤더 자체 테스트 및 서드파티의 실험 테스트를 모두 사용하게 되며, 초기 버전은 NFVi, VIM, 기본 클라우드 인프라, 기본 패킷 포워딩, IPv6 및 VPN을 포함한 NFV 인프라 구성 요소 및 기능들의 테스트 및 검증 거치게 된다. 윈드리버는 통신 사업자가 NFV를 구축하는데 있어 멀티 벤더 솔루션을 선택할 수 있도록 가상화 소프트웨어 플랫폼으로 구성된
[첨단 헬로티] 아마존웹서비스(이하 AWS)가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이하 ML)을 주제로 온라인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제1회 ‘AWS Innovate Online Conference’를 2월 22일(목)에 진행된다. 이 행사는 AWS 고객들에게 ML 기술 활용을 위한 길잡이를 제공함으로써, ML 기술이 가지고 있는 무궁한 잠재력을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아마존은 지난 20년간 인공지능 분야에 많은 투자를 해 왔으며, ML 알고리즘으로 자사 내부 시스템 다수를 운영 중이다. AWS는 개발자들과 과학자들이 ML 기술을 더욱 광범위하게 활용해 맞춤형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고, 비즈니스 자동화를 빠르게 도입할 수 있도록 노력해 왔으며, 그 노력의 결과 이제 ML 기술이 상용화 되어 고객 누구나 직접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넷플릭스(Netflix), 핀터레스트(Pinterest), 익스피디아(Expedia)를 비롯한 AWS 고객사들이 어떻게 AWS ML 서비스를 사용해 자체 데이터를 활용하고, 차세대 지능형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지에 대
[첨단 헬로티] NBC 올림픽(NBC Olympics)이 평창 동계올림픽 중계를 위해 텍트로닉스를 오디오 및 비디오 테스트 모니터링 및 네트워크 모니터링을 위한 파트너 업체로 선정했다. NBC 올림픽의 IBC 엔지니어링 부사장인 테리 아담스(Terry Adams) 및 텍트로닉스 비디오 제품군 총괄관리이사인 찰리 던(Charlie Dunn)은 이를 공동 발표했다. NBC 올림픽은 평창 동계올림픽의 중계를 위해 텍트로닉스 WFM8300, WFM7200, WVR7200, WFM5200 및 WVR5200 파형 모니터와 SPG8000A 마스터 동기 및 마스터 클럭 레퍼런스 발생기를 사용하고 있다. 이는 NBC 시설 내에서 NBC 올림픽의 영상 제작, 후처리, 전송 및 배급 중에 사용되는 비디오 및 오디오 콘텐츠의 품질을 모니터 및 테스트하기 위해 사용된다. HDR/4K 애플리케이션의 경우, WFM8300 파형 모니터를 사용한다. 또한 영상 제작과 관련된 전송 스트리밍 모니터를 위해 텍트로닉스 센트리(Sentry) 제품을 사용한다. 아담스는 "이번 올림픽 중계를 위해 다시 한 번 텍트로닉스를 NBC의 제휴 업체로 선택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ldquo
[첨단 헬로티] 온세미컨덕터가 세계적인 기업윤리 연구소 에티스피어 재단(Ethisphere Institute)이 선정한 '2018년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World's Most Ethical Companies 2018)'에 3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키이스 잭슨(Keith Jackson) 온세미컨덕터 사장 겸 CEO는 “온세미컨덕터는 유동적인 반도체 업계에서 윤리적 운영과 문화를 일관되게 유지해 왔으며, 이는 우리가 비즈니스를 이행하는데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며, “청렴함과 책임감에 기반한 윤리적 관행을 활용하는 것은 온세미컨덕터의 가장 큰 차별화 요소 중 하나이다. 모든 직원들이 윤리 및 규정준수에 대한 강력한 기업 문화를 유지하고, 회사의 큰 토대에서부터 모든 업무 전반에 이르기까지 윤리적 기준을 적용하기 위해 헌신한 노력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설명했다. 3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에 이름을 올린 온세미컨덕터는 전자 및 반도체 부문에서 윤리적 사업관행에 우선순위를 부여하고 윤리경영을 선도하는 데 괄목할 만한 리더십을 보여준 단 6개 업체 중 하나이다. 2
[첨단 헬로티] 제주항공이 모바일 앱 성능 개선 및 사용자 경험 향상을 위해 라임라이트의 글로벌 CDN 서비스 및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 ‘WAF’와 ‘봇(Bot) 관리 서비스’를 도입한다. 제주항공은 올해 첫 번째로 진행된 ‘찜(JJiM) 특가 항공권’ 이벤트로 지난 1월 3일 오후 5시부터 12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됐다. 제주항공의 ‘찜 항공권’은 무료로 맡기는 수하물 없이 기내 무료 수하물(3면 합계 115cm 이내, 무게 10kg 이하인 1개의 휴대품)만 들고 가는 조건으로 연중 가장 낮은 할인가에 판매하는 특가항공권이다. 제주항공의 찜 특가 항공권 예매는 해외발 항공권의 경우 모바일과 PC, 국내발 항공권의 경우 모바일 앱에서만 가능하여, 수십만 명의 동시접속자가 몰리는 상황이 발생해왔다. 제주항공은 지난 수년간 지속적으로 대규모 정보통신시설(IT) 투자를 바탕으로 시스템 개선을 진행하면서 사용자 동시 접속 시에 시스템이 다운되거나 접속이 지연되는 등의 불안정해지는 상황이 발생되는 것을 막기 위해 대비 체제를 갖춰왔다. 하지만 기존 On-premise 환경의 WAF
[첨단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알리바바 클라우드와 함께 한-중 평창 정보통신기술 비즈니스 포럼을 평창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강릉에서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우리 ICT기업의 우수한 제품·기술력을 알리바바 클라우드에 선보이고, 과기정통부 소속기관인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강성주, 이하 ‘우본’)와 알리바바 간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강릉 ICT홍보관’에 입주한 중소 ICT기업 등 유망 ICT기업 11곳이 알리바바 클라우드를 대상으로 우리 ICT기술·서비스의 우수성을 뽐냈다. 가상현실(VR)·증가현실(AR) 콘텐츠를 제작하는 VR미디어(대표 정우락), 안경 없이 볼 수 있는 3차원 입체영상 홀로그램을 제작하는 쓰리디팩토리(대표 임태완) 등의 서비스를 소개했다. 특히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의료영상을 진단하는 루니트 등 6개 기업은 포럼에서 알리바바 클라우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향후 세계시장에 공동으로 진출하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하였다. 한편 우본은 우체국쇼핑을 알리바바 그룹과 연계하여 국내 우수 농수산품의 중국 판매를 지원하는 방안 등 전자상거
[첨단 헬로티] 인섹시큐리티가 오는 2월 21일(수)에 서울 독산동에 위치한 인섹시큐리티 독산 교육센터에서 ‘2018 래피드7 보안 취약점 진단 모의해킹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기업 보안 담당자를 대상으로 보안 취약점 진단 및 테스트, 모의해킹, 대응 방안을 소개하는 자리이다. 래피드7의 공인 파트너 인섹시큐리티는 이번 세미나에서 기업 인프라 전반에 대한 보안 취약점 진단 및 관리 방법 소개와 모의 해킹 및 침투 시뮬레이션을 통해 현실적인 대응 방법과 웹 애플리케이션 취약점 관리 방안도 함께 제시한다. 래피드7 제품군은 조직 내 IT 인프라 전체에 대한 자산과 보안 및 컴플라이언스 취약점 현황에 대해 중앙 대시보드를 통해 포괄적인 가시성을 제공한다. 또한 전세계의 다양한 보안 취약점들을 자동으로 진단하며, 실제 모의 해킹 전문가들이 해킹 공격들을 래피드7 제품군으로 방어할 수 있도록 자동화 시뮬레이션하여 기업 자산의 보안 안정성을 높여준다. ‘2018 래피드7 보안 취약점 진단 모의해킹 세미나’에서는 n기업 인프라 전반에 대한 보안 취약점 진단 및 관리 솔루션인 ‘넥스포스(Nexpos
▲노키아 라지브수리(Rajeev Suri) 사장(왼쪽 세 번째)과 노키아코리아 앤드류코프 (Andrew Cope)지사장(왼쪽 두 번째)이 AR을 활용한 5G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있다. [첨단 헬로티] 노키아와 KT가 세계최초 5G시범서비스를 진행하며 초저지연(ultra low-latency)과 대용량 미디어 데이터 전송기술 등을 선보였다. 국내 6개 장소에서 노키아의 엔드-투-엔드(end-to-end) 5G Future X 네트워크 솔루션을 통해 생동감 있는 시청경험을 선사하는 기술이 선보여졌다. 방문객들은 KT의 혁신적인 5G 광대역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한 5G 시범서비스로 싱크 뷰(Sync View), 인터랙티브 타임 슬라이스(Interactive Time Slice), 360 VR 라이브(360 VR Live), 옴니 포인트 뷰(Omni Point View) 등 노키아와 KT의 5G 최신기술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KT는 5G 백홀(backhaul)을 활용한 초고속 와이파이를 진부역에 설치해 모든 여행자가 초고속 와이파이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서창석 KT 네트워크전략본부장은 “이번 5G시범서비스를 통해 KT의 기술과 5G 가
▲AMD 라이젠™ 데스크톱 APU 프로세서 [첨단 헬로티] AMD가 라데온 베가(Radeon™ Vega) 그래픽이 내장된 최초의 라이젠™(Ryzen™) 데스크톱 APU 프로세서를 13일 공식 출시했다. AMD 라이젠™ 5 2400G(Ryzen™ 5 2400G) 및 라이젠™ 3 2200G (Ryzen™ 3 2200G) 프로세서 2종이 공개됐으며, 단일 칩 내 향상된 라데온 베가 아키텍처 기반의 그래픽 엔진과 최신 젠(Zen) 코어를 결합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두 제품 모두 합리적인 가격대에 업계 최상위 수준의 시스템 및 그래픽 성능을 제공한다. AMD 컴퓨팅 및 그래픽 비즈니스 그룹 총괄 매니저 짐 앤더슨(Jim Anderson) 수석 부사장은 “2018년에도 라이젠을 필두로 한 AMD의 혁신은 지속될 것이며, 신규 APU 2종 역시 다양한 PC 유저들의 요구를 충족시켜 나갈 것”이라며, “AMD 라이젠 데스크톱 APU는 고성능 CPU와 GPU 아키텍처를 결합해 강력한 컴퓨팅은 물론, 1080p HD 게이밍, e스포츠, 최상의 디스플레이를 내장
▲아나로그디바이스의 4-스위치 동기식 벅-부스트 DC/DC 컨트롤러 신제품 Power by Linear™ LTC3777 [첨단 헬로티] 아나로그디바이스가 조정 출력 전압보다 높거나 낮거나 동일한 입력 전압에서 동작하는 150V 고효율(최대 99%) 4-스위치 동기식 벅-부스트 DC/DC 컨트롤러 신제품 Power by Linear™ LTC3777을 출시한다. 신제품은 높은 입력 전압 소스나 높은 입력 서지에서 동작할 수 있도록 4.5V ~ 150V의 입력 전압 범위를 지원하기 때문에 외부에 별도의 서지 억제 디바이스를 사용할 필요가 없는 것이 특징이며 교통, 산업, 의료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이다. 높은 입력 전압을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에서 발생 가능한 온칩 전력 소모를 방지하기 위해, LTC3777은 내부 전력 소비용으로 낮은 대기전류의 고효율 스위칭 바이어스 서플라이를 통합하고 있다. 출력 전압은 1.2V ~ 150V 범위 내에서 설정할 수 있으며, 외부 부품 선정에 따라 최대 10A 이상의 출력 전류 공급이 가능하다. LTC3777은 1개의 디바이스로 최대 500W까지 출력 전력을 제공할 수 있다. 여러 개의 회로를 병렬로 구성할 경
[첨단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IoT 분야의 중소·중견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IoT 제품 및 서비스 검증·확산 사업을 2월 13일부터 공모한다. 이번 사업에서는 IoT 분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 역량을 보유한 중소·중견기업을 발굴해 제4차 산업혁명의 주역으로 육성하고자 약 94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동 사업을 통해 다양한 IoT 제품과 서비스가 시장에 출시·확산되는 등 가시적 성과를 창출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IoT 중소·중견기업에게 다양한 사업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사물인터넷 제품‧서비스 검증‧확산 사업은 IoT 분야의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혁신적인 제품‧서비스의 시장진출 상용화를 지원한다. 공공부문, 산업현장, 일상생활 등 다양한 분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제품과 서비스로 발전할 수 있도록 자유공모 방식으로 진행되며, 수행기관 역량, 수행방법의 적절성,사업화 가능성 등을 종합평가하여 20개 과제 내외를 신규로 선정(76억원 규모)할 예정이다. 또한, ’17년도 지원과제 중 우수한 성과를 보인 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