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가 6스텝 센서리스, 위치 감지 제어와 같은 모터 제어 알고리즘에 적합한 프로그래머블 모터 컨트롤러 STSPIN32F0A를 출시했다. 이 디바이스는 STM32F0 마이크로컨트롤러(MCU)와 3개의 외부 MOSFET 하프-브리지를 위한 게이트 드라이버를 통합하고 12V LDO가 추가된 3.3V DC/DC 스위칭 컨버터를 탑재했다. 7x7mm의 경량/소형 크기로 제공되기 때문에 설계시 모터 제어 옵션이 더욱 유연하다. ▲ST의 새로운 프로그래머블 모터 컨트롤러 'STSPIN32F0A 동작전압은 6.7V에서 45V이다. 움직이는 로봇이나 짐벌(Gimbals), 드론 등의 LiPo 셀 한 쌍 크기 배터리로도 구동이 가능하다. 전동공구나 공기청정기 및 소형 냉장고와 같은 휴대용 가전은 물론, 서버 냉각팬, 3D 프린터에도 이상적일 것으로 보인다. 개발자들은 모터의 역-전기력(back-EMF[1])이나 위치/홀-센서 피드백의 처리를 위해 CPU 개입을 줄이고 제로에 가까운 회전자 속도까지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는 마이크로컨트롤러 주변장치와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16개의 I/O 핀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션트 저항을 통한
[첨단 헬로티] 노르딕 세미컨덕터의 멀티프로토콜 SoC인 nRF52840이 스레드 1.1 인증을 획득했다. 이 SoC는 블루투스(Bluetooth®) 5(블루투스 저에너지)와 IEEE 802.15.4(OpenThread 스택과 함께 스레드 네트워킹 표준의 기초)를 모두 지원하는 최신 멀티프로토콜이다. 모든 스레드 인증 테스트를 통과했으며, 중앙장치와 블루투스 5 연결 또한 지원한다. ▲스레드 1:1 인증을 획득한 노르딕의 멀티프로토콜 SoC nRF52840 테스트 결과 nRF52840 SoC는 스레드와 블루투스 5 무선 네트워크를 동시에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할 수 있음이 입증됐다. 다른 네트워크와 연결하기 전 연결됐던 네트워크를 끊을 필요가 없는 것. 또한 nRF52810 SoC는 시장에서 유일하게 스레드 및 블루투스 5를 동시에 지원할 수 있다. 블루투스 저에너지 및 스레드 기반 '다이나믹 멀티프로토콜(Dynamic Multiprotocol) 기능을 갖추고 있어 노르딕의 S140 v5 Softdevice(nRF52840 SoC를 위한 블루투스 저에너지 프로토콜 스택으로 노르딕의 nRF5 Software Development Kit에 포함) 및
[첨단 헬로티] ams가 샤오미 핵싱공급자 컨퍼런스 2017(the xiaomi Core Suppliers Conference 2017)에서 자사의 광학 센서 모듈을 인정 받아 베스트 이노베이션 어워드(the Best Innovation Award)를 수상했다. 다양한 분야의 핵심 공급 업체들이 이번 행사에 참석한 가운데, 샤오미는 플래그십 휴대폰 여러 대의 성공을 이끈 ams의 첨단 센서 솔루션을 비롯해 지난 해 샤오미의 급격한 성장에 기여한 공급사들의 공로를 시상했다. 샤오미가 ams의 센서 솔루션을 채택한 것은 2014년부터였다. ams는 지난 해 샤오미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IR 기술을 기반으로 한 업계 최소형 초도센서와 근접센서 모듈(TMD27259, TMD26203)을 출시했고, 샤오미의 RD팀은 이 광학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채택했다. 중국 ams의 조 첸(Joe Chen) 부사장은 “샤오미의 베스트 이노베이션 어워드를 다시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다. 샤오미의 이번 시상은 ams가 고객의 제품 차별화를 실현할 수 있는 혁신적인 솔루션 공급 능력을 갖고 있음을 증명한다”며, “혁신 기술은 소비가전 업계의 성장을 주도하
[첨단 헬로티]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협업을 통한 혁신(Empowering Innovation Together™)의 '더 똑똑한 도시 만들기' 시리즈에서 소개된 첨단 기술들을 심도있게 설명한 전자책을 발간한다. 3개 대륙에서 촬영된 더 똑똑한 도시 만들기 시리즈는 복잡한 도시들이 직면한 현안들을 엔지니어들이 기술을 기반으로 해결하는 과정을 영상, 기사, 블로그 등으로 전달한다. 마우저에서 발간하는 전자책들은 더 똑똑한 도시 만들기 시리즈에서 다룬 기술들을 조금 더 깊이 살펴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세계 최고 엔지니어와 전문가들이 향후 수년간 인류에 영향을 끼칠 혁신 기술들을 예측한다. 마우저의 글렌 스미스(Glenn Smith) 사장 겸 CEO는 “더 똑똑한 도시 만들기 시리즈의 전자책은 공학 기술이 인류의 생활 방식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독자들의 이해도를 높여준다”며 “이번 시리즈의 영상, 최신 기술 소개, 블로그와 함께 전자책을 참고하면 부상 중인 중요 기술을 거시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더 똑똑한 도시 만들기 시리즈는 마우저의 공급사 아나로그 디바이스(Analog Devices), 인
[첨단 헬로티] 엑스페리(XPERI)가 자동차 기술, 시스템 및 부품 공급업체인 덴소(DENSO)와 함께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포토네이션(FotoNation)의 이미지 인식 기술을 기반으로 운전자 지원 시스템을 공동으로 개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덴소는 현재 상용 차량에서 사용되고 있는 안정 장치인 ‘운전자 상태 모니터링(Driver Status Monitor)’ 성능을 대폭 개선할 계획이다. 특히 자율주행 3단계에서 운전자가 운전 모드로 전환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을 포함, 향후 차세대 제품 개발 부분에 있어서도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번 협업은 운전자 상태 모니터링 분야에서 많은 노하우를 겸비한 덴소와 포토네이션의 정교한 안면 인식 및 신경 네트워크 기술을 결합한다는데 있어 의미가 크다. 덴소는 양사의 기술 협업을 통해 빛의 밝기가 시시각각 변하는 자동차 내부에서도 운전자의 선글라스, 마스크의 착용 유무 및 페이스 커버링 등에 영향을 받지 않는 세계에서 가장 정교한 운전자 상태 인식 시스템을 선보일 계획이다. 덴소는 2014년부터 대형 트럭 및 대형 관광 버스에 ‘운전자 상태 모니터 시스템&rsquo
[첨단 헬로티] 국내 팹리스 반도체 업체인 라온텍(Raontech)이 홍콩전자박람회(Autumn Edition)에 참가해 자사의 독자기술로 만들어진 ‘마이크로디스플레이 솔루션(MicroDisplay Solution)을 선보였다. 라온텍은 고성능 모바일 TV RF 및 SoC, 햅틱 드라이버 IC, 마이크로디스플레이 패널, WiFi 트랜시버와 컨트롤러 등의 개발·제조·유통 전문 업체이다. 그러한 하드웨어들을 통해 스마트 디바이스, 자동차 및 소비자 애플리케이션, 웨어러블 디바이스 등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고효율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 홍콩전자박람회에서 소개한 마이크로디스플레이 솔루션은 증강현실(AR), 헤드마운트디스플레이(HMD), 헤드업디스플레이(HUD), 가상현실(VR), 피코 프로젝터(Pico Projector) 시장을 공략한 제품이다. 이 솔루션에는 LCoS 디스플레이 컨트롤러가 사용됐다. LCoS 컨트롤러는 프로그래밍 가능한 LED 전류 제어로 조정되며 수평 및 수직 이미지의 뒤집기 및 이동이 가능하고 광학 이미지 왜곡 및 키스톤 보정도 수행한다. 하나의 컨트롤러 IC가 두 개의 패널을 동시에 구동하
[첨단 헬로티]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중국 선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선전 국제 터치스크린 및 디스플레이 전시회’가 디스플레이의 주요 기술인 광학필름, 3D 유리, 사파이어 제조, 기계시각 기술 등을 함께 전시한다고 밝혔다. 전시와 함께 시장 노출 기회를 위한 세미나, 인터뷰, 전폭적인 E채널 홍보도 진행된다. 본지에서 이번 전시의 주요 포인트를 살펴본다. 터치스크린과 디스플레이 한 곳에 집결 선전 국제 터치스크린 및 디스플레이 전시회는 터치스크린과 디스플레이 양 업계를 한자리에 집결합한 전시회로 TFT, LTPS, OLED, AMOLED 등 다양한 광전 디스플레이 기술을 한자리에 모아놓았다. C-TOUCH & DISPLAY는 중국 내주장삼각주를 아우르는 중국전자제조업의 허브 역할을 함으로써 다년간 업계에 종사한 풍부한 경험으로 동남아 터치스크린, 모니터, 가전, 태블릿PC, 휴대폰디자인 및 소비용전자제조업계의 유력 바이어 뿐만아니라 트립컴퓨터, 네비게이션, 교육 및 상업용 빅사이즈 디스플레이 등 산업의 핵심 인사들을 적극 유치하고 있다. 주최사는 매칭서비스를 실시하여 참가사들과 타겟 바이어들 간의 원만한 관계 구축과
[첨단 헬로티] 스파이런트 커뮤니케이션이 차이나 모바일과 5G 공동 혁신 센터 프로젝트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스파이런트와 차이나 모바일은 5G C-RAN 프로젝트 첫 단계의 일환으로 자동화된 성능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차이나 모바일 5G C-RAN 무선 클라우드 네트워크 포럼에서 스파이런트는 현재의 성과를 발표하면서 차이나 모바일 5GC-RAN 프로젝트의 리팩토링에 사용되는 실무 테스트 기법을 설명하기도 했다. 이 프로젝트에서 무선 액세스 네트워크의 클라우드 아키텍처는 미래의 다양한 5G 애플리케이션을 수행하기 위한 기반으로 간주된다. 클라우드 지원 무선 액세스 네트워크는 기본 음성 통신 서비스의 커버리지와 용량뿐만 아니라 급성장하는 모바일 초광대역(eMBB) 서비스의 수요는 물론 네트워크 품질 요구사항이 까다로운, 대량 연결, 짧은 대기시간 및 높은 신뢰성을 제공하는 사물 인터넷과 화물 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을 보장해야 한다. 5G C-RAN의 기술적 특성으로 인해 기본 클라우드 아키텍처의 테스트 요구 사항은 다른NFV 및 공용 클라우드의 테스트 요구사항과 다르다. 테스트 시스템에서는 더 이상 전통적인 블랙박스 테스트 방법을 사용할 수
[첨단 헬로티] 바이코가 ±1% 범위의 전압 레귤레이션 소자를 선보이며 절연 정류 DC-DC 컨버터 (DCM)의 새로운 제품군을 확대했다. 최대 1,032 W/in³의 전력 밀도를 갖춘 새로운 시리즈는 엔지니어들에게 엄격하게 규제되는 입력 전압을 필요로 하는 부하를 직접 구동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한다. 바이코의 현재 ChiP 패키지의 DCM 제품군은 최대 ±3% 레귤레이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더 높은 전력 전달을 위해 어레이에 병렬 연결도 가능하다. DCM ChiP은 절연되지 않은 넓은 범위의 입력 전압을 이용해 절연된 DC 출력 전압을 생성할 수 있다. 고주파 영전압 (ZVS) 토폴로지를 채택한 DCM 컨버터는 전체 입력 전압 범위에서 일관되게 높은 효율을 제공한다. DCM의 새로운 시리즈는 기본적으로 28V, 270V 및 275V 공칭 입력 전압으로 제공된다. 이 제품들은 UAV, 지상용 차량, 레이더, 교통 및 산업용 애플리케이션과 같이 더 엄격한 출력 전압 레귤레이션을 필요로 하는 다양한 방위 및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이 제품군은 최저 영하55 °C에서까지 작동하는 M 등급으로 제공된다.
[첨단 헬로티]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가 패션 제품으로 활용할 수 있는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안전하고 손쉬운 비접촉식 거래를 위한 기술을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ST의 SiP(System-in-Package) 솔루션 ST53G는 ST의 업계 선두의 NFC(Near Field Communication) 전문 기술과 보안 결제 칩을 결합했다. 소비자들이 스마트 기기를 사용하는 보안 결제에 점차 익숙해지면서, 기존의 카드 제조업체들은 지불, 티켓팅, 출입 통제와 같은 용도로 사용하는 비접촉식 웨어러블 제품으로의 사업 확장을 바라고 있다. 이러한 경우 비좁은 크기와 비용 제약 때문에 구현이 쉽지 않다. 기존의 NFC 무선 칩과 보안 칩은 개별적으로 추가 공간 및 복잡한 설계를 필요로 해왔기 때문이다. 또한 웨어러블 폼팩터의 특성상 소형 안테나를 사용할 수 밖에 없어 통신 성능이 제한된다. ST의 새로운 SiP 기반 ST53G는 4 x 4mm의 단일 소형 모듈에 보안 금융칩과 향상된 소형 NFC 무선 기능을 통합함으로써 이러한 문제를 해결했다. 업계 최고의 특허 기술인 ST의 부스트NFC (boostedNFC™)로, 소형 안테나를 장착한 웨어러블
[첨단 헬로티] 퀀텀이 오는 12월부터 퀀텀의 스칼라(Scalar®) 테이프 라이브러리 및 스토어넥스트(StoreNext®) AEL 아카이브 시스템에 LTO 울트리움 8세대 기술(LTO Ultrium format generation 8 technology)을 적용할 예정이다. 최신 LTO-8 테이프는 LTO-7보다 2 배 많은 용량 및 20 %의 성능 향상을 통해 저비용, 고효율 스토리지가 특징인 테이프의 가치를 확장 시켰으며, 최근 급증하고 있는 비정형 데이터에 최적화된 솔루션이다. 퀀텀의 스칼라(Scalar) 및 스토어넥스트 AEL(StorNext AEL)은 업계에서 가장 효율적인 테이프 자동화 솔루션으로, 단일 19 인치 랙에서 최대 10PB의 비압축 데이터 및 표준 데이터센터 아일(aisle) 내 최대 144PB의 비압축 데이터를 지원한다. 이 솔루션은 데이터 센터의 상용면적을 줄이고, 관리 시간과 전원 및 냉각 비용을 절감하여 장기간 보관하는 스토리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새로운 LTO- 8 미디어는 이전 LTO-7보다 테이프 카트리지 용량을 2배로 늘려 고객들이 카트리지당 최대 30 TB의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어 매우 비용 효율
[첨단 헬로티] 텔릿이 인텔의 자회사인 윈드리버(Wind River®)와 협력해 산업용 사물인터넷(IIoT) 시장 확대에 나선다. 윈드리버는 텔릿의 IoT 플랫폼 기술을 디바이스 관리 플랫폼에 활용하고 있다. 기업 고객들은 윈드리버 헬릭스 디바이스 클라우드(Wind River Helix™ Device Cloud, HDC)의 최신 버전을 통해 온프레미스(on-premise)나 클라우드에서 데이터를 보다 쉽게 관리하고 시스템 분석 및 원격 장치 관리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HDC는 사용자가 컴퓨팅 작업을 통합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기업의 정보 관리 업무에 대한 투자를 보호하고 인프라를 활용해 프로세스를 개선하며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하도록 돕는다. 윈드리버의는 지난 30여 년간 안전하고 강력한 보안 기능을 갖춘 소프트웨어를 전 세계 디바이스에 공급해왔다. 윈드리버의 포괄적인 엣지투클라우드(edge to cloud) 솔루션 포트폴리오는 끊임없는 진화를 통해 항공우주, 국방, 산업, 의료, 네트워킹, 운송 등 주요 인프라 시장 에서 IoT가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텔릿은 최상의 IoT 솔루션을 개발하고 에코시스템 내 혁신
[첨단 헬로티] 부산시와 한국IBM이 '스마터 시티 챌린지(Smarter Cities Challenge) 부산' 프로젝트를 개시했다. 부산시는 태풍, 집중호우, 지진 등 각종 재난 재해에 대비해 재난 시 더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절차를 수립하고, 인지 기술 등 첨단 기술을 적용하여 재난을 미리 예측하고 분석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50만 달러(한화 5억 6천만원) 상당의 컨설팅 서비스를 IBM으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게 된다. 이번 IBM의 컨설팅 프로젝트는 미국, 프랑스, 캐나다, 노르웨이, 한국 등에서 파견된 6명의 인지 컴퓨팅, 재난 대응, 데이터 분석 및 전략 컨설팅, 에너지 및 공공 산업, 모바일 무선통신 및 IoT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에 의해 3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경력 25년~34년의 분야별 전문가들은 정부, 기업, 비영리 단체 및 기타 기관의 이해 관계자를 만나 이슈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과 가능한 솔루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집하고, 부산시와 관련한 포괄적인 데이터를 종합 분석하여 최종 권고안을 도출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재난 발생 패턴이나 피해 유형 등 관련한 도시 데이터를 분석하기 위해 IBM의 기업용 인지 솔루션을
[첨단 헬로티] KLA-Tencor가 세계적인 인사조직컨설팅회사인 에이온휴잇(AON Hewitt)이 수여하는 ‘2017 한국 최고의 직장(2017 Best Employers in Korea)’ 본상을 수상했다. KLA-Tencor 코리아는 이번에 직원몰입도, 고용브랜드, 리더십, 고성과 문화 등 최고의 직장 선정을 위한 주요 조사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한국 최고의 직장 본상’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2017 한국 최고의 직장 수상 기념 사진(왼쪽부터 심사위원장 한양대학교 전상길 교수, KLA-Tencor 코리아 정용식 대표, AON Hewitt Korea 권오성 대표 KLA-Tencor는 매년 직원몰입도조사(Employee Engagement Survey)를 실시해 직원들의 의견을 묻고, 여기서 수렴된 직원들의 의견 중 개선이 필요한 부분 대해서는 회사의 주요 성과 측정 지수에 반영한다. 이밖에도 매 분기마다 CEO가 직접 글로벌 전직원 회의(Global All Hands meeting)를 통해 회사의 주요 실적과 내용을 전 세계 모든 직원에게 설명할 뿐만 아니라 각 지사에서도 사업부 단위의 실적과 전략적
[첨단 헬로티] 폴라로이드가 23일 오늘, 국내에 ‘폴라로이드 TV’를 첫 출시했다. 지난 1948년 설립된 폴라로이드는 세계 최초 출시한 즉석카메라를 주력 상품으로 TV, 스냅터치, 액션캠, 드론, 캠코더 등 다양한 전자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이번에 폴라로이드사에서 국내 첫 출시하는 ‘폴라로이드 TV’는 IPS 패널을 적용해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176도 광시야각과 4:4:4 크로마서브샘플링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43형, 55형, 75형 등 UHDTV 3개 모델로 출시되며, 구매 시 무상 방문 설치와 함께 2년간 무상보증을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출시를 기념해 구매 후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폴라로이드 TV를 구매한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포토 후기를 남길 경우 샤오미 보조배터리를 증정한다. 또 매월 추첨을 통해 2명에게 25만원 상당의 폴라로이드 스탭터치를 증정할 예정이다. 폴라로이드 관계자는 “이번에 국내 첫 선보이는 폴라로이드 TV는 가성비 좋은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만족감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10월 말에는 경기도 의정부에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