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스파이런트 커뮤니케이션이 차이나 모바일과 5G 공동 혁신 센터 프로젝트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스파이런트와 차이나 모바일은 5G C-RAN 프로젝트 첫 단계의 일환으로 자동화된 성능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차이나 모바일 5G C-RAN 무선 클라우드 네트워크 포럼에서 스파이런트는 현재의 성과를 발표하면서 차이나 모바일 5GC-RAN 프로젝트의 리팩토링에 사용되는 실무 테스트 기법을 설명하기도 했다.
이 프로젝트에서 무선 액세스 네트워크의 클라우드 아키텍처는 미래의 다양한 5G 애플리케이션을 수행하기 위한 기반으로 간주된다. 클라우드 지원 무선 액세스 네트워크는 기본 음성 통신 서비스의 커버리지와 용량뿐만 아니라 급성장하는 모바일 초광대역(eMBB) 서비스의 수요는 물론 네트워크 품질 요구사항이 까다로운, 대량 연결, 짧은 대기시간 및 높은 신뢰성을 제공하는 사물 인터넷과 화물 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을 보장해야 한다.
5G C-RAN의 기술적 특성으로 인해 기본 클라우드 아키텍처의 테스트 요구 사항은 다른NFV 및 공용 클라우드의 테스트 요구사항과 다르다. 테스트 시스템에서는 더 이상 전통적인 블랙박스 테스트 방법을 사용할 수 없다. 이 시스템은 VNF, VIM, NFVi 및 SDN 컨트롤러와 같은 여러 구성요소와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조정해야 하는 한편, 다양한 NFVi 네트워크 가속과, 테스트 리팩토링이라고 부르는 시스템 실시간 기술의 유효성을 검증할 수 있어야 한다.
테스트 리팩토링은 핵심적으로 입증된 방법론, 반복 테스트, 테스트 데이터에 관한 중앙 집중적 분석 등을 사용하여 지속적인 디버깅과 최적화를 활용함으로써 클라우드 플랫폼에 대한 다양한 최적화 파라미터들을 조정하는 동시에 허용 가능한 성능 레벨을 찾아낸다.
이 포럼 동안 스파이런트 커뮤니케이션의 사업개발 담당이사인 재키 우(Jacky Wu)는 차이나 모바일 5G C-RAN Working Group과의 협업 하에 스파이런트에서 개발한 NFVi 자동화 성능 테스트 시스템을 발표하면서 그룹의 테스트 리팩토리 개념을 설명하며, "SR-IOV 및 DPDK 네트워크 가속 기술을 사용하는 클라우드 플랫폼의 성능 테스트를 다루는 5G C-RAN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업계 최초의 자동 성능 테스트 시스템"이라고 말했다.
스파이런트 클라우드 & IP 사업부 총괄매니저 아비테시 카스투아(Abhitesh Kastuar)는 “NFVi 성능 테스트 프레임워크를 자동화함으로써 몇 주 또는 심지어 몇 개월이 걸리던 테스트를 이제 며칠 만에 완료할 수 있기 때문에 테스트 효율이 대폭 높아졌다”며 "스파이런트는 5G C-RAN 프로젝트에 강력하게 전념하고 있으며 C-RAN 산업의 성숙과 C-RAN 장치의 상용화를 가속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기여할 것이다."고 전했다.
테스트에 사용된 NFVi 자동화 성능 테스트 시스템에는 트래픽 생성을 위한 스파이런트 테스트센터(Spirent TestCenter) 하드웨어와 및 스파이런트 테스트센터 가상화(Spirent TestCenter Virtual)가 포함되어 있다. 이들은 테스트 중인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데이터 트래픽을 시뮬레이트하고 분석하는 데, 그리고 10G/25G/40G의 인터페이스 속도에서 DPDK 기술을 지원하는 독립적인 컴퓨팅 노드 또는 멀티 노드 시스템의 vSwitch 전달 성능을 평가하는 데 사용됐다. 또한 스파이런트 클라우드스트레스(CloudStress)가 VNF 작업부하와 테스트 시나리오의 자동화를 에뮬레이트하는 데 사용되었고 스파이런트의 i테스트(iTest) 플랫폼을 사용하여 VM의 스핀업을 오케스트레이션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