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지가 지에스아이엘과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의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협약식은 11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지에스아이엘 본사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세이지의 AI 머신비전 기술과 지에스아이엘의 스마트 안전관리 솔루션을 결합해 더욱 정밀하고 효율적인 산업 안전관리 시스템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산업 현장의 위험 요소를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작업자의 안전을 한층 강화하는 스마트 안전 솔루션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세이지는 AI 머신비전 기술을 바탕으로 산업용 검사·모니터링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대표 제품으로는 AI 기반 머신비전 솔루션 ‘세이지 비전(SAIGE VISION)’, AI 기반 제조 공정 모니터링 솔루션 ‘세이지 빔스(SAIGE VIMS)’, AI 기반 안전 모니터링 솔루션 ‘세이지 세이프티(SAIGE SAFETY)’가 있다. 이 솔루션들은 제조업, 물류, 건설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품질 검사 및 이상 탐지를 수행하며, 기업의 스마트팩토리 전환을 지원하고 있다. 지에스아이엘은 스마트 안전관리 솔루션 기업으로,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작업 환경 구축을 목표로 한다. 실시간 안전 모
인텔이 3월 18일 립부 탄(Lip-Bu Tan)을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공식 선임했다. 탄 CEO는 데이비드 진스너(David Zinsner)와 미쉘 존스턴 홀트하우스(Michelle Johnston Holthaus)의 공동 임시 CEO 체제를 이어받아 인텔을 이끌 예정이다. 또한 오는 8월 인텔 이사회에서 물러난 후 다시 합류할 계획이다. 이번 인사에 따라 진스너는 기존 역할을 유지하며 최고재무책임자(CFO) 겸 수석 부사장직을 맡게 된다. 존스턴 홀트하우스는 인텔 프로덕트 CEO로서 업무를 지속한다. 한편, 신임 CEO 선임 과정을 감독했던 프랭크 D. 이어리(Frank D. Yeary)는 독립 이사회 의장으로 복귀한다. 프랭크 D. 이어리 의장은 "립부 탄은 기술 산업 전반에 걸쳐 폭넓은 네트워크를 보유한 리더로, 인텔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적임자"라며 "탄 CEO는 고객 중심의 접근 방식과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는 역량을 바탕으로 인텔의 성장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탄 CEO 역시 "인텔이라는 상징적인 기업을 이끌게 되어 영광"이라며 "고객 서비스 개선과 주주 가치를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비즈니스를 재구상할 중요한 기회가 왔다"고 포부를
세일즈포스가 지난 11일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2025 에이전트포스 파트너 서밋'을 개최하며 국내 파트너사들과 AI 기반 비즈니스 협력 강화를 위한 전략을 공유했다. 이번 행사에는 세일즈포스의 주요 국내 파트너사 40개 기업에서 200명 이상의 관계자가 참석해 AI 에이전트포스의 활용 사례와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번 서밋은 세일즈포스 코리아 손부한 대표의 기조연설로 시작됐다. '모든 기업을 에이전트포스 기업으로'라는 주제로 AI 에이전트 기술이 기업의 혁신을 어떻게 촉진할 수 있는지 설명했다. 또한 세일즈포스의 AI 전략과 함께 파트너사의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하는 방안을 소개했다. 이후 주요 세션에서는 세일즈포스의 최신 제품 업데이트, 고객 성공 사례, AI 기반 비즈니스 성장 전략 등이 발표됐다. 특히, AI 에이전트 양성을 위한 '원밀리언 에이전트블레이저(1 Million Agentblazer)' 프로그램도 공개돼, AI 전문가 육성을 통한 기업 경쟁력 강화를 지원할 계획을 밝혔다. 서밋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로 '에이전트포스 해커톤 서울' 시상식이 진행됐다. 세일즈포스의 AI 에이전트포스를 기반으로 실제 비즈니스에 적용
슈퍼브에이아이가 아주대학교 치과병원 김희경 교수 연구팀과 협력해 스마트폰을 활용한 충치 진단 AI 모델을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모델은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한 이미지를 분석해 충치를 조기에 판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에서도 손쉽게 충치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 병원 방문이 어려운 환자들이 자신의 스마트폰을 이용해 충치 여부를 사전에 판단하고, 필요 시 치과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식이다. 이번 협업은 아주대학교 치과병원 김희경 교수 연구팀의 요청으로 시작됐다. AI 모델 개발 과정에서 데이터 부족, 보안 문제, 데이터 표준화 등의 난제가 있었으나, 슈퍼브에이아이는 이를 빠르게 해결하며 단 3주 만에 초기 AI 모델을 완성했다. 특히 치과 전문의 4인의 진단 기준을 모델에 반영하고, 의료진의 피드백을 지속 반영하면서 모델의 정밀도를 높였다. 또한 충치 데이터가 부족한 문제는 생성형 AI 기반 데이터 증강 기술을 활용해 보강하는 방식으로 해결했다. 이번 AI 모델은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한 이미지의 품질 변동성을 최소화하기 위한 표준화 작업도 거쳤다. 다양한 촬영 환경에서
KT가 글로벌 AI 플랫폼 기업 팔란티어와 전략적 협력을 맺고 국내 AX(AI Transformation)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KT는 국내 최초로 팔란티어의 '월드와이드 파트너 에코시스템' 공식 멤버로 합류하게 됐다. S&P 500 기업인 팔란티어는 대규모 데이터 통합 및 분석 기술을 바탕으로 정부 및 기업의 의사 결정을 지원하는 AI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특히 강력한 보안 기술과 실시간 AI 시스템 운영 최적화 역량을 갖추고 있어 금융, 공공, 제조 등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되고 있다. KT와 팔란티어는 이번 협력을 통해 금융업을 포함한 국내 AX 시장 공략, KT 클라우드 플랫폼 ‘KT SPC’와 팔란티어 AI 솔루션의 결합, AI 플랫폼 교육 프로그램 ‘한국형 AIP Bootcamp’ 공동 개발, KT 임직원 AI·데이터 역량 강화 등의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KT는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팔란티어의 AI 소프트웨어를 내부 운영 프로세스에 도입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비즈니스 운영을 최적화할 방침이다. KT는 자사의 클라우드 및 네트워크 인프라와 팔란티어의 AI 솔루션을 결합해 금융
코딧이 맞춤형 입법·정책 분석 기술로 미국 특허(US 12,229,809 B2)를 취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방대한 입법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실시간 정책 정보를 제공하는 AI 기반 분석 기술을 보호하는 것으로, 코딧은 이를 통해 기업과 기관이 변화하는 규제 환경에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에 취득한 특허의 공식 명칭은 ‘사용자 맞춤형 법안 정보 제공 방법 및 컴퓨터 판독 가능한 매체’로, 기업과 기관이 필요로 하는 법률 및 정책 정보를 자동으로 선별해 제공하고, 법안·뉴스·보고서 등의 데이터를 연계하여 맞춤형 분석을 지원하는 기술이 핵심이다. 특히 검색 최적화 알고리즘과 자연어 처리(NLP) 기술을 활용하여 연관 법안을 정밀하게 분석하며, 논리 연산(AND, OR, NOT) 기능을 적용해 산업별 맞춤형 법률 및 정책 정보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보다 정확하고 신속한 규제 대응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 코딧의 기술은 정책 동향 분석을 자동화하여 기업과 기관이 빠르게 변화하는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헬스케어, ESG, HSE(건강·안전·환경), AI, 빅테크 등
Arm이 차량 내 AI 가속화를 위한 소프트웨어 최적화 플랫폼 ‘Kleidi’를 오토모티브 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자동차 제조업체와 개발자들은 차세대 차량용 AI 애플리케이션을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배포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게 된다. Arm의 오토모티브 사업부 수라즈 가젠드라(Suraj Gajendra) 부사장은 “자율주행 기술이 미래의 핵심으로 주목받고 있지만, AI는 이미 적응형 크루즈 컨트롤, 개인 맞춤형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운전자 모니터링 등 다양한 기능에서 활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차량 내 AI 워크로드가 복잡해지고, 클라우드-엣지 간 원활한 배포가 요구되면서 개발자 환경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Arm은 자동차 소프트웨어의 복잡성을 줄이고, 성능을 자동 최적화하는 ‘Kleidi’를 통해 문제 해결에 나섰다. Arm Kleidi는 모바일,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 등 다양한 환경에서 AI 추론 워크로드의 성능을 최적화하는 소프트웨어 플랫폼이다. 특히 개발자가 추가적인 최적화 작업 없이도 AI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Kleidi는 ExecuTorch, llama.cpp, Med
실리콘랩스가 블루투스 저에너지(Bluetooth LE)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초소형 폼 팩터 SoC ‘BG29’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신제품은 웨어러블 의료기기, 자산 추적기, 배터리 기반 센서 등 소형 무선 기기에 최적화된 성능과 확장된 연결성을 제공한다. 스마트 의료기기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소형화와 고성능을 동시에 구현해야 하는 기술적 과제가 대두되고 있다. 이에 실리콘랩스는 고성능 무선 연결, 긴 배터리 수명, 대용량 메모리, 다중 연결 지원 등의 기능을 갖춘 BG29를 선보이며 해결책을 제시했다. 신제품은 콤팩트한 QFN(Quad Flat No-Lead) 및 WLCSP(Wafer-Level Chip Scale Package) 패키지로 제공되며, 이전 세대보다 확장된 RAM 및 플래시 메모리를 탑재했다. 이를 통해 실시간 데이터 처리, 복잡한 알고리즘 실행, 고속 통신 지원 등 다양한 첨단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할 수 있다. BG29는 폭넓은 전압 범위를 지원하는 DC-DC 부스트 컨버터와 정밀 배터리 모니터링을 위한 쿨롱 카운터를 내장하고 있다. 이를 통해 배터리 효율성을 극대화하며, 실시간으로 전력 소비를 최적화할 수 있다. 특히 의료·헬스케어
마키나락스가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DI)와 엣지 AI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사는 제조업 디지털 전환 가속화와 AI 기반 산업 자동화 솔루션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시장조사기관 포춘 비즈니스 인사이트에 따르면, 엣지 AI 글로벌 시장 규모는 2023년 204.5억 달러(약 27조 원)에서 2032년 2698억 달러(약 351조 원)로 성장할 전망이다. 엣지 AI는 실시간 데이터 처리 및 의사 결정을 지원하는 인공지능 기술로, 중앙 서버로 데이터를 전송하는 과정 없이 현장에서 직접 분석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지연 시간을 줄이고 보안을 강화할 수 있어 제조업 등 산업 현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지멘스 DI는 공장 및 설비 자동화를 위한 PLC, IoT, 디지털 트윈, 엣지 솔루션 등 글로벌 수준의 기술력을 제공하며, 마키나락스는 AI 플랫폼 ‘런웨이(Runway)’를 활용해 산업 특화 AI 모델을 지멘스 엣지 솔루션과 통합할 예정이다. 마키나락스의 AI 기술은 이상탐지, 공정 최적화, 산업용 대형언어모델(LLM), 머신비전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하며, 특히 대규모 생산시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5, 이하 AW 2025)’에 참가해 스마트 산업 트렌드를 위한 산업용 솔루션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50여 개 기업이 22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ST가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제품 중 하나는 'STM32N6 시리즈'다. STM32N6 시리즈는 ST의 NPU(Neural Processing Unit)인 뉴럴-ART 가속기가 내장된 최초의 제품으로, 최신 하이엔드 STM32 MCU보다 600배 더 뛰어난 머신러닝 성능을 제공한다. 부스에서는 STM32N6 기반의 사람 자세 추정 AI 모델을 활용한 AI Assistant 데모, 사람 동선 추적 AI 모델을 활용한 짐벌 데모 시연을 진행했다. ST측은 "STM32N6 시리즈는 임베디드 AI의 진정한 실현을 지원한다. 비용 및 전력소모에 민감한 컨슈머 및 산업용 제품에서도 컴퓨터 비전, 오디오 프로세싱, 사
마우저 일렉트로닉스(이하 마우저)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5, 이하 AW 2025)’에 참가해 센서, 자동화 부품 등 다양한 기술 솔루션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50여 개 기업이 22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마우저는 이번 전시에서 센서, 자동화 부품, 산업용 AI, 사물인터넷(IIoT), 클라우드 컴퓨팅, 로보틱스 등 다양한 최신 기술 솔루션을 선보이며, 엔지니어와 구매 담당자를 위한 혁신적인 서비스도 소개했다. 마우저 APAC 마케팅 및 사업개발 부사장인 데프니 티엔(Daphne Tien)은 “마우저는 한국의 공장 자동화 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에 참가하게 됐다”며, “전 세계 1200개 이상의 제조사와 협력해 730만 종 이상의 반도체 및 전자부품을 제공하며, 이를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온라인 서비스 및 자동화 도구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우저
세이지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5, 이하 AW 2025)’에 참가해 AI 기반의 제조 최적화 솔루션 3종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50여 개 기업이 22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세이지는 이번 전시회에서 AI 머신비전 품질 검사 솔루션 ‘세이지 비전(SAIGE VISION)’, 제조 공정 모니터링 AI 솔루션 ‘세이지 빔스(SAIGE VIMS)’, 산업 안전 모니터링 솔루션 ‘세이지 세이프티(SAIGE SAFETY)’를 선보였다. 각 솔루션은 AI 기술을 활용해 품질 검사, 공정 모니터링, 작업장 안전 관리를 자동화하고, 실시간 분석 기능을 통해 제조업의 생산성과 안정성을 향상시키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세이지 비전은 AI 기반의 고정밀 품질 검사 솔루션으로, 제품의 외관을 자동으로 검사하고 불량 검출, 통계 분석, MLOps 지원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업계 최고 수준의 검사 정확도를 자랑하며, 사용자의 편의
마키나락스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5, 이하 AW 2025)’에 참가해 제조업의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AI 에이전트 기술과 다양한 제조 지능화 사례를 공유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50여 개 기업이 22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마키나락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대형언어모델(LLM) 기반 AI 에이전트 기술을 선보인다. 이 기술은 제조업의 핵심 프로세스 전반에 적용되며, 다음과 같은 분야에서 혁신적인 성과를 공개했다. 마키나락스 측은 산업용 로봇 예지보전으로 설비 고장을 사전에 예측하고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했으며, 디지털 팩토리 운영 제어 최적화로 공정 효율성을 높인다고 밝혔다. 또한, 제품 디자인 자동 생성 기능으로 설계 시간을 단축하고 혁신적인 제품 개발을 지원하며, PLC 코드 분석 및 변환으로 기존 공정의 디지털화를 추진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마키나락스의 AI 플랫폼 ‘런웨이(Runway)’를 활용한 운영 사례도 공
와고코리아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5, 이하 AW 2025)’에 참가해 전자전기 결선 및 자동화 솔루션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50여 개 기업이 22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전시회에서 선보인 제품 중 하나인 'PFC200 컨트롤러'는 산업, 프로세스 및 빌딩 자동화 분야의 광범위한 어플리케이션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이 PLC는 광범위한 분야에서 컴팩트한 사이즈로 고성능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독립적인 필드버스로서 분산식 필드버스 시스템에 활용되며, 해당 컨트롤러는 극한 환경에 적용하기 위해 750 XTR 시리즈 제품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와고코리아는 WAGO의 한국 지사로, 전기·전자 및 자동화 산업을 위한 혁신적인 연결 및 인터페이스 기술을 제공한다. 반도체, 디스플레이, 건설, 조선, 산업 자동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뢰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제품을 선보이며, 고객 중심의 솔루션과 글로벌 표준을 준수하는 품
써로마인드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5, 이하 AW 2025)’에 참가해 자사의 AI 기술력과 솔루션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50여 개 기업이 22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써로마인드가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한 서비스 중 하나인 'SurroMind AQM'은 데이터의 품질을 관리하고 라벨링 과정을 자동화해 성공적인 AI 모델링을 돕는 솔루션이다. 'SurroVision Inspection'은 육안검사와 AOI의 한계를 뛰어넘어 작업현장에 빠르고 정확하게 도입가능한 AI 품질 검사 솔루션이다. 'SurroDocs Studio'는 사내 문서 및 정보를 검색하고 기업 데이터에 맞는 보고서를 자동으로 생성해주는 솔루션이다. 써로마인드는 AI의 산업화와 대중화를 위한 AI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써로마인드는 인간과 유사한 인공지능 개발에 전념하며, 상황을 종합적으로 인식해 판단하고 인간처럼 행동하는 AI를 지향한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