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1월 20일(월) 오전 김정희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신임 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박 장관은 김정희 신임 원장에게 “국토 교통 미래 연구 기술 개발 혁신과 첨단산업 육성을 위해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의 역할과 책임이 막중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그는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의 역할이 과거와 달리 인공지능(AI), 첨단 모빌리티 등 융합 과학기술 분야로 확대된 만큼,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의 미래 발전 전략을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박 장관은 “글로벌 최첨단 기술 성장과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하는 만큼, 이를 반영한 연구개발 시행계획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회간접자본(SOC) 안전사고 예방 분야에 대한 연구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KTX 국산화, 스마트시티 등 기존 연구개발 성과도 산업 전반에 실용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구개발 성과 창출”을 요청했다. 아울러 박 장관은 “도심항공교통(UAM), 자율주행 등 국토 교통 미래 성장 동력 분야에 대한 연구개발은 우리에게 주어진 핵심 과제인 만큼,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도 국토교통부와 함께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을 강조했다. 헬로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와 한국철도 산업협회(회장 이성해)는 1월 21일 오후 서울 코엑스에서 2025 철도인 신년 안전 결의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이하여 “안전은 행복을 위한 약속입니다. 언제나 국민 곁에, 모두의 행복 철도”라는 슬로건 아래, 철도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국토교통부 박상우 장관, 국회 국토 교통위원회 맹성규 위원장 등 국회의원과 한국철도 산업협회 이성해 회장, 한국철도공사 한문희 사장, 에스알 이종국 대표이사를 포함한 철도 업계 대표, 철도원로 및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안전”이라는 민관의 공통된 인식을 바탕으로 철도 업계의 안전 의지를 담은 안전 결의문을 낭독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민의 생명과 평온한 삶에 직결된 철도 안전성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할 예정이다. 지난해 철도산업은 수도권 GTX 개통으로 출퇴근 30분 시대를 열었고, 중앙선·동해선을 포함한 11개 철도노선이 개통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가균형발전에 기여했다. 특히, 순수 국내기술로 제작된 한국형 고속열차의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도시형 생활주택의 건축 면적 제한을 완화하는 「주택법 시행령」, 「주택 건설 기준 등에 관한 규정」 및 「주택법 시행규칙」 개정안이 1월 2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국민 주거 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 방안」(2024년 8월 8일)의 후속 조치로, 수요가 많은 중·소형 평형(전용면적 85㎡ 이하)의 도시형 생활주택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1월 21일 이후 사업계획 승인 또는 건축허가(변경 승인·허가 포함)를 신청하는 경우부터 적용된다. 개정된 주택법 시행령에 따르면, 그동안 전용면적 60㎡ 이하 세대로 구성된 도시형 생활주택(소형 주택)만 5층 이상으로 건설할 수 있도록 규제하였으나, 이번 개정안은 소형 주택의 건축 면적 제한 규정을 삭제하였다. 이에 따라 3~4인 가구를 위한 전용면적 85㎡ 이하 세대로 구성된 5층 이상 아파트 형태의 도시형 생활주택 건설이 가능해진다. 또한, 도시형 생활주택의 유형별 특징을 보다 명확히 나타낼 수 있도록 기존 ‘소형 주택’의 명칭을 ‘아파트형 주택’으로 새롭게 분류한다. 이번 개정으로 전용면적 60㎡ 초과 85㎡ 이하 세대로 구성된 5층 이상의 아파트형 주
한국형 스마트도시의 세계 진출을 지원하는 2025년도 'K-City 네트워크 글로벌 협력 프로그램' 사업 공모가 1월 21일부터 시작된다. 이번 공모는 해외 도시를 대상으로 하는 스마트도시 계획수립 사업 및 국내 기업이 보유한 스마트 기술의 해외실증 사업으로, 총 9개 내외의 해외 도시를 선정할 계획이다. 'K-City 네트워크 글로벌 협력 프로그램'은 협력국의 스마트도시 개발을 위해 기본구상, 마스터플랜 수립, 타당성 조사 등의 계획 수립과 도시 문제 해결을 위한 한국의 스마트 솔루션 도입을 지원한다. 2020년 시작된 K-City 네트워크는 스마트도시 분야의 국제협력 플랫폼으로, 지난 5년간 전 세계 26개국에서 총 49개의 협력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하며 한국형 스마트도시 모델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금년도 공모는 계획수립형, 해외실증형 사업 2개 유형으로 추진된다. 계획수립형 사업은 한국형 스마트도시 개발 모델을 적용하여 신도시 또는 기존 도시를 스마트도시로 조성하거나 스마트 솔루션을 도입하기 위한 계획 수립을 지원하며, 해외 중앙정부나 지방정부, 국제기구가 신청할 수 있다. 해외 실증형 사업은 도시 문제를 겪고 있는 해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1월 20일(월)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피해자 지원단(이하 지원단)'을 정식 출범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지원단은 유가족의 일상 복귀를 위해 전담 조직으로 운영되며, 피해자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지원단은 국토부, 행안부, 복지부, 지자체(전남, 광주, 무안), 공항 공사 등 30여 명으로 구성된 관계기관 합동 조직으로, 무안공항 통합지원센터의 피해자 지원 업무를 맡는다. 지원단은 지원단장 및 3개 과(기획총괄과, 피해보상 지원과, 유가족지원과)로 구성되며, 현장 사무소도 별도로 운영된다. 박정수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피해자 지원단장은 “그간 사고 수습에 가용 자원과 인력을 총동원하여 대응해 왔다면, 이제는 피해자 지원과 사고 원인 조사에 모든 노력을 기울일 단계”라며, “유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유가족분들이 아픔을 치유하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단 직원 모두가 비상한 각오를 하고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이번 지원단의 출범으로 사고 피해자와 유가족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앞으로도 유가족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사회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2025년 1월 17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한 광교 주상복합 시설 현장에서 진현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이 개발사업 운영 사례를 점검하고 필요한 제도개선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부동산 PF 제도 개선 방안에 대한 후속 의견을 듣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광교 주상복합 시설은 부동산개발업체가 직접 보유하고 관리하는 시설로, 기존의 분양 중심에서 벗어나 상가 시설의 전문적인 임대 운영을 통해 공실을 최소화하는 차별화된 개발 방식으로 평가받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1월 부동산개발업체가 안정적인 자기자본을 확충할 수 있도록 현물출자 양도세 이연, 규제 특례 등 여러 인센티브를 도입하는 내용을 담은 ‘부동산 PF 제도 개선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특히, 기존의 분양 중심에서 개발 및 운영 중심으로 부동산 생산구조를 선진화하고, 운영 노하우를 축적한 전문적인 종합 부동산개발업체를 육성하기 위한 후속 조치를 추진 중이다. 현장 방문 이후 열린 전문가 간담회에는 진현환 제1차관을 비롯해 경기도 도시 주택실장,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지역 균형 본부장, 경기주택도시공사(GH) 전략 사업본부장, 이현석 건국대학교 교수 등 다양한 관계자가 참석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0.04%, 전세가격 0.01% 하락 서울은 보합 유지, 수도권과 지방은 하락 폭 확대 한국부동산원이 2025년 1월 2주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4% 하락, 전세가격은 0.01% 하락했다고 밝혔다. 서울은 0.00%로 보합을 유지했지만, 수도권은 -0.03%로 하락 폭이 커졌고, 지방은 -0.05%로 지난주와 같은 하락 폭을 유지했다. 5대 광역시와 세종, 8개 도 모두 각각 -0.06%, -0.06%, -0.04%로 지난주와 같은 하락세를 이어갔다. 시도별로는 충북이 0.00%로 보합을 보였고, 대구 -0.15%, 강원 -0.07%, 인천 -0.06%, 경남 -0.05%, 전북 -0.05%, 충남 -0.05%, 부산 -0.05%, 경기 -0.04%, 전남 -0.04% 등 대부분의 지역이 하락했다. 서울에서는 용산구와 중구, 광진구가 각각 0.04%, 0.02%, 0.02% 상승했지만, 도봉구와 중랑구는 각각 -0.04%씩 하락했다. 강남 11개 구는 구로구와 동작구가 각각 -0.04%, -0.03% 하락했지만, 송파구와 서초구, 강서구는 각각 0.04%, 0.02%, 0.01% 상승했다. 인천은
‘높은 출산율의 이스라엘, 우리와 무엇이 다른가’ 발간…. 韓-이스라엘 출산율 극명한 대조 국가 안보와 국방을 최우선 과제로 삼는 징병제 국가, 반세기 만에 압축적인 경제 성장과 근대화를 통해 선진국 반열에 오른 나라라는 동질감은 가진 대한민국과 이스라엘은 높은 교육열과 기술 중심의 산업구조를 통해 지식 기반 경제를 구축한 나라로, 반세기 만에 압축적인 경제 성장과 근대화를 통해 선진국 반열에 올랐다. 그러나 2023년 기준 합계출산율은 0.72명 대 3.0명으로 극명한 대조를 이루고 있다. 이에 대해 분석한 연구 사례집 ‘높은 출산율의 이스라엘, 우리와 무엇이 다른가’ (저자 김나영,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 刊, 가격 11,000원)가 발간되었다. 해당 도서를 출간한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이사장 정운찬, 원장 이인실, 이하 "한미연")은 국내 유일의 인구문제 전문 민간 싱크탱크로, 기업이 인구 회복의 길에 앞장선다는 취지 아래 기업이 인구 위기에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실천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인구 감소를 먼저 겪은 선진국들의 대응 사례 등을 연구해 왔다. 이번 이스라엘 편은 일본, 독일에 이은 세 번째 『글로벌 인구 위기와 기업 대응 사례』 사례집이다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1월 1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노후 계획도시 정비 지원 기구 점검 회의를 개최하고, 2024년 업무 성과와 2025년 추진 계획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국토부 국토도시실장이 주재하며, 지원 기구 7개 기관의 본부장급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2024년 노후 계획도시 정비 지원 기구의 주요 성과로 미래도시 지원센터 설치, 특별법 시행, 기본 방침 안 마련 등을 언급했다. 특히, 금융 지원 방안으로 미래도시 펀드와 특화 보증상품이 마련되었으며, 이주 지원 방안과 광역교통 개선 방안도 발표되었다. 또한, 디지털 트윈 기반의 노후 계획도시 정비 플랫폼 구축 성과도 강조되었다. 2025년 국토부와 지원 기구의 업무 목표로는 1기 신도시 선도지구 특별정비계획 수립 지원, 순차 정비 등 1기 신도시 향후 정비 방안 마련, 부산 해운대, 인천 연수, 대전 둔산 등 전국 노후 계획도시 정비 확산이 포함된다. 현재 1기 신도시를 제외한 14곳의 노후 계획도시가 기본계획 수립 중이며, 2025년에는 9곳이 신규로 수립에 착수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추진 계획으로는 1기 신도시 선도지구 공공 시행자 참여, 영구임대주택 정비 TF 및 주택 수급 관리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2025년 드론 산업의 성장을 위해 1월 16일부터 「드론 실증도시 구축 사업」과 「드론 상용화 지원 사업」 공모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공모는 K-드론 배송의 상용화, 드론 레저스포츠의 활성화, 드론 부품의 국산화를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드론 실증도시 구축 사업」은 2019년부터 추진되어 온 사업으로, 각 지역의 특성에 맞는 드론 사업 모델을 실증하고, 드론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자체에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지난해에는 14개 지자체가 선정되어 50개 지역에서 10,635km, 2,993회의 드론 배송을 실시한 바 있다. 또한, 「드론 상용화 지원 사업」은 드론 기업의 우수 기술 상용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4년에는 14개 기업의 기술과 서비스 상용화를 지원하였다. 특히, 지난해에는 국내 드론 라이트 쇼 전문 기업인 유비파이가 군집 비행 세계 기록을 수립하고, 해당 드론 기체 9천 대를 미국과 캐나다에 수출하며 ‘1천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2025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 사업」에는 130억 원이 배정되며, 드론 배송, 드론 레저스포츠, 첨단 드론 행정 서비스 등 3개 분야에 신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2024년 고속철도 연간 이용객이 1억 1,658만 명으로, 전년 대비 5.4%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국민의 대표 이동 수단으로서 고속철도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는 결과로, 간선철도(고속 및 일반 포함) 전체 이용객은 1억 7,149만 명으로 4.9% 증가하며 코로나-19 이전 실적을 완전히 회복했다. 2024년 고속철도 이용 현황을 살펴보면, KTX는 9천만 명(일평균 24.6만 명), SRT는 2천 6백만 명(일평균 7.3만 명)을 수송하여 전체 1억1천6백만 명에 달했다. 고속철도 이용률은 112%로, KTX는 106.8%, SRT는 134%에 이르렀다. 이러한 상승세는 최근 개통된 준고속 노선과 320km/h급 KTX-청룡의 도입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2024년에는 서해선, 중부내륙선, 중앙선, 동해선 등 4개 준고속 노선이 개통되며, 고속철도 노선의 다양화가 이루어졌다. KTX-청룡은 서울-부산을 2시간 10분대에 연결하는 등 빠른 이동을 가능하게 했다. 일반철도 수송 인원은 5천 5백만 명으로, 전년 대비 3.8% 증가했지만, 코로나 이전인 2019년의 6천 8백만 명에 비해 여전히 감소한 수준이다. 이는 일
국내 온라인 신차 구매 플랫폼 카랩은 트렌드리 포트를 통해 2024년 신차 견적 데이터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결과는 기아 쏘렌토가 전체 견적 문의 중 1위(6.19%, 13,001건)를 차지했으며 2위는 카니발(4.58%, 9,607건), 3위는 디 올 뉴 싼타페(4.46%, 9,367건)가 차지하며 중형 SUV와 미니밴의 강세가 지속됐다. 2024년 국내 신차 판매 데이터를 분석 결과는 기아 쏘렌토가 약 94,500대(5.80%)로 1위, 카니발이 약 82,700대(5.10%)로 2위, 현대 디 올 뉴 싼타페는 약 77,100대(4.80%)가 판매되며 3위에 올라 신차 판매 TOP 3를 차지했으며 견적 문의의 경우 BMW5 시리즈가 4위(4.43%, 9,295건),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는 9위(2.41%, 5,063건)로 수입 프리미엄 세단이 뒤를 이었으며 제네시스의 GV70도 5위(2.69%, 5,648건)를 차지했다. 세단 시장에서는 현대 그랜저가 견적 문의 6위(2.66%, 5,593건)이며, 실제 판매량에서는 약 71,600대로, 4위로 중대형 세단 시장의 자리를 지켰다. 친환경 차 부문에서는 기아의 소형 전기 SUV인 EV3가 견적 문의 1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대표 박희정)은 2월은 오는 2월 14일 '전력시장의 변화에 따른 시장 참여 방법과 신사업 추진 방안 세미나'를 코엑스에서 진행 예정인 'Korea Smart Grid Expo 2025'와 동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현재 한국의 전력시장은 변동비 기반의 하루 전 시장만을 운영해 왔으나, 재생에너지의 출력 변동에 대응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이에 따라, 수급 여건과 운영 상황을 적시에 반영할 수 있는 재생에너지 경매시장, 수소 발전 입찰 시장, 장주기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BESS) 입찰 시장,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설비 용량 시장 등 다양한 시장이 신설될 예정이다. 또한, 수급 관리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재생에너지 입찰제도가 도입될 계획이다. 이러한 새로운 경쟁입찰 시장은 정책적 수요 공고량을 통해 저탄소 전원의 적정한 설비 투자를 유도하고, 장기계약을 통한 리스크 완화 및 경쟁 촉진으로 공급 비용을 절감할 것으로 기대되며 계약적 책무를 통한 적기 준공과 비가격 평가지표를 통한 계통 여건의 반영으로 전력 수급 안정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시장 조사 연구 기업 테크나비오는 글로벌 전력 거래 시장이 2028년까지 1,1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1월 16일부터 브이월드 3단계 고도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서비스는 맞춤형 지도 제작, 3D 분석 및 시뮬레이션 기능 확대 등을 통해 공간정보를 더욱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브이월드는 국가가 보유한 공간정보를 제공하여 공공 및 민간 부문에서 공간정보 기반의 활용 앱 등을 쉽게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국토교통부는 2023년부터 브이월드 고도화 사업을 수행해 왔으며, 이번 3단계 고도화 사업을 통해 사용자 맞춤형 지도와 3D 관련 서비스 개발을 강화했다. 주요 기능 맞춤형 지도 서비스 사용자는 '나만의 지도' 서비스를 통해 맛집, 관광 명소, 여행 경로 등 원하는 정보를 브이월드 지도에 가시화하여 개인 맞춤형 지도를 생성하고 관리할 수 있다. 예를 들어, 20대 여행 블로거 ㄱ 씨는 이 서비스를 활용해서 추천하고 싶은 음식점과 숨은 관광지를 담은 지도를 만들고, 이를 바탕으로 여행 이야기를 출간할 계획이다. 3D 분석 및 시뮬레이션 기능 3D 분석 및 시뮬레이션 기능이 확대되어, 사용자는 관심 있는 아파트 단지의 조망권과 일조권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40대 ㄴ 씨는 이사를 준비하며 브이월드
(제1005호)모듈러의 분절과 내부결합기술을 이용한 최고층의 옥탑 설치 공법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은 기술 개발자인 주식회사 유창이앤씨, (주)포스코이앤씨, (주)대우건설, 삼성물산(주)이 제작한 모듈러 유닛(철골), PC 슬래브, 모듈러 연결보, 일체형 외장 패널을 현장에서 적층한 후 모듈러 유닛 등 부재의 연결부를 실내에서 볼트로 체결하는 옥탑 구조물용 스마트 모듈러 건축 공법을 (제1005호) 공시했다. 보호기간은 2024. 12. 11. ~ 2032. 12. 10. (8년)이다. 이 기술은 옥탑 구조물의 모듈러 중량을 최적화하여 설계 후 철골과 바닥 슬래브의 분리를 통해 모듈화 및 경량화하고 내부 체결 기술을 적용하여 철골 접합부의 수직·수평 볼트 체결을 실내에서 조립이 가능하며, 적층만으로 기밀/수밀이 가능한 옥탑 구조물용 스마트 모듈러 건축 공법이다. 향후 활용 전망 기술 개발자는 2022년 11월 14일부터 2023년 3월 30일까지 총 47개소의 옥탑 모듈러 첫 시공 현장을 완료했으며, 각 현장에는 6개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1개 코어 설치 기간은 1.5일이 소요되며, 내/외부 마감을 제외한 시간이다. 또한, 총 12개소의 옥탑도 6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