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IT 기업 바이트댄스와 알리바바가 구글의 인기 이미지 편집 인공지능 도구인 나노 바나나에 맞서는 새로운 생성형 이미지 모델을 공개했다. 미국 IT 매체는 중국의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의 모회사인 바이트댄스(ByteDance)가 알파벳(Alphabet) 산하 구글(Google)의 인기 이미지 편집 도구 나노 바나나(Nano Banana)를 능가한다고 주장하는 최신 생성형 인공지능 이미지 모델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바이트댄스의 새 이미지 모델은 중국과 미국이 인공지능 경쟁을 강화하는 가운데 등장했다. 바이트댄스의 새 이미지 모델은 같은 날 알리바바 클라우드(Alibaba Cloud)가 최신 이미지 생성 모델 취안 이미지 2.0(Qwen-Image-2.0)을 공개하면서 즉각적인 경쟁 구도를 형성했다. 중국의 쇼트폼 동영상 플랫폼 대형 업체인 바이트댄스는 자사 이미지 모델 씨드림 5.0(Seedream 5.0)이 더 강력한 추론 능력과 향상된 정확도, 강화된 편집 제어 기능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매체에 따르면 바이트댄스는 이 모델이 더 낮은 비용으로 구글 나노 바나나와 경쟁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바이트댄스는 캡컷(Cap
국제에너지기구가 2030년까지 인공지능과 전기차 보급 확대, 산업 전기화 등으로 세계 전력 수요가 연평균 3.5% 이상 증가하고 재생에너지와 원자력이 전력 생산의 절반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국제에너지기구(International Energy Agency)의 최신 연례 전망 보고서 ‘일렉트리시티 2026(Electricity 2026)’에 따르면, 전 세계 전력 수요는 2030년까지 매년 3.5% 이상 증가해 에너지 전반의 수요 증가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미국 ESG 전문 매체 ESG 뉴스(ESG News)가 2월 10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보고서는 이러한 추세를 산업 부문의 전기화, 전기차의 급속한 보급, 냉방 수요 증가, 데이터센터와 인공지능 인프라 확장 등이 이끄는 구조적 변화로 규정했다. 신흥국과 개발도상국이 여전히 전력 수요 증가의 주된 동력으로 남는 가운데, 선진국도 10년 넘는 정체를 끝내고 다시 전력 소비 증가세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됐다. 보고서는 선진국 시장이 2030년까지 새로 증가하는 전력 수요의 약 5분의 1을 차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국제에너지기구 에너지 시장·안보 국장 게이스케 사다모리(Keisuke Sadamor
ABB가 에너지와 공정 최적화를 위한 소프트웨어에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옵션과 인공지능(AI) 기반 예측 기능을 더해 공장 자동화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해외 산업·기술 매체는 ABB가 에너지 관리 소프트웨어 OPTIMAX에 새로운 SaaS 옵션을 도입해, 설치와 배포, 시스템 모니터링,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직접 관리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운영자는 현장에서 로컬 설치와 유지보수 책임을 지지 않고도 OPTIMAX에 접근할 수 있게 됐다. 보도에 따르면 OPTIMAX는 SaaS 기능뿐 아니라 부하 수요, 에너지 생산, 에너지 가격을 예측하는 AI 구동 예측 기능을 새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이 예측 기능은 보다 정확하고 효율적인 에너지 계획 수립과 에너지 시장과의 상호작용을 지원하고, 전력망 규정 준수 능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한다. ABB는 또 ABB Ability Advanced Process Control 7.0(APC)을 출시해, 실시간 폐루프 제어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공정 최적화 제품군을 강화했다. 이 솔루션은 운영 가시성과 제어 능력을 추가로 향상시키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OPTIMAX와 APC는 쿠버네티스(Kubernetes)를
미국 금속 3D프린팅 기업 벨로3D(Velo3D)가 미 육군 전투역량개발사령부 지상차량시스템센터(GVSC)와 협력해 지상 전투 차량과 군사 시스템의 복잡한 부품을 적층제조 방식으로 신속 개발·검증해 공급망 병목 현상 해소에 나섰다. 원문에 따르면 벨로3D는 앞서 발표된 미 육군 DEVCOM GVSC와의 공동 연구·개발 협정(CRADA)에 따라 GVSC와 파트너십을 맺고, 적층제조로 생산한 복잡한 부품과 조립체를 신속히 개발·검증해 지상 전투 차량과 기타 군사 시스템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 공급망 문제를 해결하는 데 나서고 있다. 벨로3D는 이 프로그램에서 첫 번째 자격 공급업체로 선정되기 위해 GVSC의 모든 자격 기준을 2주도 안 되는 기간에 충족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알루미늄 CP1과 인코넬 718 재료를 사용해 벨로3D의 사파이어(Sapphire) 계열 표준 및 대형 포맷 고급 금속 적층제조(AM) 프린터에서 주요 부품을 검증할 계획이다. 검증이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벨로3D의 적층제조 대체 부품은 미 육군 탱크자동차사령부(TACOM)에 제공돼 육군 공급망에 투입되며, 현재의 유지·보수 병목을 완화하는 데 활용된다. 브랜던 펜더(Brandon Pender)
인공지능 영상 생성 스타트업 런웨이가 대규모 신규 투자를 유치하며 기업가치를 크게 끌어올리고 향후 월드 모델 개발과 신규 산업 진출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미국 IT 매체 테크크런치(TechCrunch)에 따르면 인공지능 영상 생성 스타트업 런웨이(Runway)는 시리즈 E 라운드에서 3억1천5백만달러(3억1500만달러)를 조달해 기업가치를 53억달러로 끌어올렸다. 이 매체는 사안을 잘 아는 소식통을 인용해 이번 투자로 런웨이의 기업가치가 거의 두 배 가까이 상승했다고 전했다. 런웨이는 회사 블로그 게시물을 통해 이번 신규 자금이 “차세대 월드 모델을 사전 학습(pre-train)하고 이를 새로운 제품과 산업으로 가져가는 데”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월드 모델은 인공지능이 환경에 대한 내부 표현을 구축해 향후 사건을 계획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으로, 많은 연구자들이 대형 언어 모델의 한계를 넘기 위해 필수적인 기술로 보고 있다. 런웨이는 물리 법칙을 인지하는 인공지능 영상 생성 모델로 잘 알려져 있으며, 지난해 12월 첫 월드 모델을 공개했다. 회사는 이 기술을 의학, 기후, 에너지, 로봇공학 등 여러 분야의 주요 과제를 해결하는 데 핵심으로 보고 있다.
중국 전기차 업체 비야디가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부과에 맞서 소송을 제기하고 이미 납부한 관세 전액 환급을 요구하고 있다. 미국 경제방송 CNBC는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 비야디(BYD)가 미국 정부를 상대로 트럼프 대통령이 광범위한 권한을 사용해 관세를 부과한 조치에 이의를 제기하는 소송을 제기했으며, 지난해 4월 이후 납부한 모든 관세의 환급을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 가운데 미국 관세를 두고 소송을 제기한 것은 비야디가 처음이다. 이번 소송은 미국 내 사업을 영위하는 전 세계 수천 개 기업이 트럼프 대통령의 국제비상경제권법(International Emergency Economic Powers Act·IEEPA) 활용에 대해 제기한 유사 소송을 뒤따르는 것이다. 비야디의 미국 내 4개 자회사는 1월 26일(현지 시간) 미국 국제무역법원(U.S. Court of International Trade)에 제출한 소장에서 IEEPA의 문구에는 "관세(tariff)"나 그와 동등한 의미의 용어가 사용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 법이 국경세 부과를 허용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별도의 고위험 소송에서 미국 연방대법원은 해당
소프트뱅크그룹의 주가가 통신 자회사 실적 상향과 암홀딩스의 강세에 힘입어 10% 이상 급등했다. 미국 경제방송 CNBC는 소프트뱅크그룹(SoftBank Group Corp) 주가가 통신 자회사 소프트뱅크(SoftBank Corp)가 연간 이익 전망을 상향 조정한 이후 10% 이상 뛰었다고 보도했다. 소프트뱅크의 2025 회계연도 1~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한 5조 2000억 엔으로, 이 기간 기준 최고치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8% 늘어난 8840억 엔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소프트뱅크는 연간 매출 전망을 기존 6조 7000억 엔에서 6조 9500억 엔으로 상향했다. 영업이익 목표 역시 1조 200억 엔으로 높였다. 소프트뱅크는 소비자 사업의 일부를 미세 조정하면서 가입자 수 증가보다 장기적인 수익성을 우선하는 전략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비자 사업 매출은 3% 소폭 증가하는 데 그쳤지만, 부문 이익은 6% 늘었다. 이는 회사가 고객 유치 정책을 강화한 결과 3분기에 스마트폰 가입자가 10만 명 감소했음에도 나타난 성과이다. CNBC에 따르면, 영국 반도체 설계업체 암홀딩스(Arm Holdings) 주가 급등도 대규모 지분을
일본 닛케이225지수가 총선 이후 상승세를 이어가며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다. 미국 경제방송 CNBC는 일본 닛케이225지수가 아시아 증시 전반의 상승 흐름 속에서 2월 10일(현지 시간) 장을 마치며 기록적인 고점을 경신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일본 증시는 총선 이후 형성된 이른바 '다카이치 트레이드'에 힘입어 랠리를 지속하고 있다. CNBC는 닛케이225지수가 2.28% 급등해 5만7,650.54로 장을 마감하면서 새로운 종가 기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일본 대표 지수인 토픽스(Topix)도 1.9% 상승해 3,855.28로 마감하며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다. 매체에 따르면 일본 시장의 이 같은 강세는 다카이치 사나에(Sanae Takaichi) 총리가 하원 선거에서 거둔 압승 이후 투자자들이 정책 기대감을 반영하는 흐름과 맞물려 있다. 기사에서는 이를 '다카이치 트레이드'라고 지칭하며, 선거 이후 이어지는 증시 랠리의 배경으로 소개했다. 아시아 다른 증시도 대체로 상승세를 보였다. CNBC는 한국 코스피가 장 초반 강하게 출발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상승 폭을 일부 반납했다고 전했다. 한편 호주 증시는 3거래일 연속 상승에 실패했다. 매체는
AI 서비스 및 솔루션 기업 베스핀글로벌이 공공기관의 생성형 AI 도입 사례와 성과를 담은 ‘공공기관 AI 도입 사례집’을 발간했다. 이번 사례집은 공공 분야에서 본격화되는 AI 전환 흐름에 맞춰 행정 혁신 성과와 도입 전략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가이드 성격의 자료다. 사례집에는 행정안전부, 울산광역시교육청, 서울관광재단, 성동구청, 국민연금공단 등 주요 공공기관의 AI 적용 사례가 담겼다. 행정안전부의 국민 소통 플랫폼 ‘모두의 광장’은 대표 사례로 소개됐다. 해당 프로젝트는 베스핀글로벌의 ‘헬프나우 에이전틱 AI 플랫폼’을 기반으로 단 4일 만에 구축됐다. 두 달간 접수된 181만 건의 국민 의견을 LLM 기반 AI 에이전트가 자동 요약·분류했으며, 이 중 237건이 실제 정책 의제로 채택됐다. 대규모 비정형 데이터를 실시간 처리함으로써 기존 수작업 중심의 검토 프로세스를 획기적으로 단축한 것이 특징이다. 교육 분야에서는 울산광역시교육청이 교사가 직접 설계한 101종의 AI 에이전트를 운영해 맞춤형 교수·학습 콘텐츠 제작과 반복 행정 업무 자동화를 구현했다. 관광 분야에서는 서울관광재단이 멀티모달 RAG 기술을 적용해 외국인 관광객 대상 다국어 안내 서비스
채용 관리 솔루션 ‘그리팅’을 운영하는 두들린이 자율제조 전문기업 인터엑스에 그리팅을 제공하며 산업 AI 분야 선제적 채용 전략 고도화를 지원한다. 두들린은 인터엑스가 그리팅 도입을 통해 채용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체계를 강화한다고 11일 밝혔다. 그리팅은 1만여 개 기업이 사용하는 국내 대표 채용 관리 솔루션으로, 공개 채용과 수시 채용, 인재 소싱, 추천 채용까지 다양한 채용 유형을 단일 시스템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원자 통합 관리, 면접 일정 조율 자동화, 채용 데이터 분석 기능 등을 통해 기업의 채용 리드타임과 비용 절감을 돕는다. 인터엑스는 제조 산업의 AX를 이끄는 AI 솔루션 기업으로, AI 기술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제조 공정 최적화와 자율 제조 운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기술성 평가를 통과하며 성장 궤도에 올라선 상태다. 인터엑스는 사업 전략에 맞춰 필요한 인력을 미리 예측해 채용하는 ‘TA 3.0’ 팀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선제적 채용 전략을 통해 최근 1년간 약 140명을 채용했으며, 1인당 채용 비용을 73%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인터엑스는 그리팅 도입을 통해 산업 AI 분야의 방대
워록 랜섬웨어 조직이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되지 않은 스마트메일(SmarterMail) 서버 취약점을 악용해 스마트툴스(SmarterTools)의 네트워크를 침해한 사건이 발생했다. IT 보안 매체 시사(The Hacker News)는 스마트툴스가 워록(Warlock, 스톰-2603·Storm-2603) 랜섬웨어 조직이 패치되지 않은 스마트메일 인스턴스를 악용해 자사 네트워크에 침입한 사실을 지난주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스마트툴스 최고커머셜책임자 데릭 커티스(Derek Curtis)는 이번 사고가 1월 29일(현지 시간)에 발생했으며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되지 않은 메일 서버가 침해됐다고 밝혔다. 커티스 최고커머셜책임자는 침해 이전까지 네트워크 전체에 스마트메일이 설치된 서버와 가상머신(VM)이 약 30대 있었으나, 한 직원이 구축한 VM 한 대가 업데이트 대상에서 누락돼 있었고, 이 메일 서버가 침해되면서 전체 침해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다만 스마트툴스는 이번 침해가 자사 웹사이트와 쇼핑 카트, 마이 어카운트(My Account) 포털과 기타 여러 서비스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며, 어떤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이나 계정 데이터도 영향을 받거나 유출되지 않았
중국과 연계된 것으로 평가되는 사이버 스파이 조직 UNC3886이 싱가포르 주요 통신사를 정교하게 노린 공격을 진행한 사실이 드러났다. 싱가포르 사이버 보안청(Cyber Security Agency of Singapore·CSA)은 2월 9일(현지 시간), 중국과 연계된 사이버 스파이 단체로 알려진 UNC3886이 싱가포르 통신 부문을 표적으로 삼았다고 밝혔다. IT 매체 더 해커 뉴스(The Hacker News)에 따르면 CSA는 UNC3886이 싱가포르 통신 부문을 상대로 “의도적이고, 표적화됐으며, 잘 계획된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CSA는 싱가포르의 4개 주요 통신사업자 M1, 심바 텔레콤(SIMBA Telecom), 싱텔(Singtel), 스타허브(StarHub)가 모두 이번 공격의 표적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발표는 싱가포르 국가안보 조정장관 K. 샨무감(K. Shanmugam)이 UNC3886이 고가치 전략적 위협 대상들을 공격했다고 비판한 지 6개월이 넘은 시점에 나왔다. 더 해커 뉴스에 따르면 UNC3886은 최소 2022년부터 활동해 온 것으로 평가되며, 초기 침입을 위해 엣지 디바이스와 가상화 기술을 노려왔다. CSA는 이 그룹
유튜브 프리미엄 가입자가 인공지능을 활용해 텍스트 프롬프트만으로 음악 플레이리스트를 생성할 수 있는 기능이 도입됐다. 미국 IT 매체 테크크런치(TechCrunch)에 따르면 유튜브는 아이오에스(iOS)와 안드로이드에서 프리미엄 사용자가 텍스트 프롬프트를 이용해 플레이리스트를 만들 수 있는 인공지능 기반 플레이리스트 생성 기능을 순차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사용자는 유튜브 뮤직(YouTube Music) 앱의 라이브러리 탭에서 ‘새로 만들기(New)’ 버튼을 누른 뒤 ‘AI 플레이리스트(AI playlist)’ 옵션을 선택해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이후 텍스트 입력이나 음성 입력을 통해 ‘raging death metal’, ‘sad post rock’, ‘progressive house mix for a chill party’, ‘indie pop’, ‘90s classic hits’와 같이 원하는 프롬프트를 입력하면 이에 맞는 플레이리스트가 생성된다. 유튜브 프리미엄과 유튜브 뮤직 프리미엄 가입자는 이 기능을 통해 아이디어, 기분, 장르를 즉시 개인화된 플레이리스트로 전환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안내했다. 한편, 유튜브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플레이리스트 기
인공지능 챗봇 챗지피티(ChatGPT)를 제공하는 오픈에이아이(OpenAI)가 미국에서 무료 및 고(Go) 요금제 이용자를 대상으로 대화형 광고 노출 시험에 나섰다. IT 매체 엔가젯(Engadget)에 따르면 오픈에이아이는 미국에서 챗지피티 무료 및 고 요금제를 사용하는 로그인 이용자에게 광고를 시험적으로 노출하기 시작했다. 엔가젯은 오픈에이아이가 챗지피티에 광고를 도입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며, 로그인한 이용자의 현재 대화 내용과 관련된 후원 제품과 서비스를 보여주겠다고 전했다고 보도했다. 이용자는 언제든지 개인 맞춤 설정을 비활성화하고 광고에 사용된 데이터를 삭제할 수 있다고 한다. 오픈에이아이는 블로그 글에서 “광고의 목표는 더 강력한 챗지피티 기능에 대한 더 폭넓은 접근을 지원하면서도, 중요한 개인 업무에 챗지피티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두는 신뢰를 유지하는 데 있다”고 밝혔다. 또 “경험을 제대로 설계하기 위해 배우고, 의견을 듣고, 점검하기 위한 시험을 시작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엔가젯에 따르면 이번에 도입되는 광고는 채팅 하단에 노출되며, 챗지피티의 답변과 분리돼 라벨이 표시된다. 광고는 챗지피티의 응답 내용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자외선·기후 변화 대응…IP68·UL 인증으로 신뢰성 확보 스냅인·나사 체결 방식 지원으로 설치 효율성 강화 독일 케이블 관리 솔루션 전문기업 icotek이 극한 옥외 환경에 대응하는 신형 케이블 엔트리 플레이트 ‘KEL-DPU-OD’를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강한 자외선, 급격한 온도 변화, 기후 변동에 장기간 노출되는 산업 현장을 겨냥해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KEL-DPU-OD는 UL 746C 기준 F1 등급을 획득해 자외선 및 내후성 측면에서 요구되는 성능 기준을 충족했다. 태양광 발전 설비, 에너지·환경 기술 분야, 산업용 옥외 인클로저 등 고신뢰성이 요구되는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UL 6703, UL 6703A, UL 3703, UL 1703 인증을 통해 품질과 안전성을 확보했다. 제품은 직경 3.2mm부터 20.5mm까지 다양한 케이블을 수용할 수 있으며, 제한된 공간에서도 높은 패킹 밀도로 효율적인 배선이 가능하다. IP66 및 IP68, UL Type 4X 등급의 이중 밀폐 구조를 적용해 방수·방진 성능을 강화했다. 관통된 멤브레인은 ST-B 플러그를 통해 재밀봉할 수 있어 유지보수 편의성도 고려했다. 설치 방식은 스냅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