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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엔비디아, 하이브리드 AI 솔루션으로 기업 생산성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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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가 엔비디아의 개발자 행사인 GTC에서 에이전틱 AI를 통해 AI 도입을 가속화하고 비즈니스 생산성을 강화하는 ‘레노버 하이브리드 AI 어드밴티지 위드 엔비디아’ 솔루션을 공개했다.

 

레노버의 검증된 풀스택 AI 솔루션은 다양한 수요에 대응하는 AI 에이전트의 신속한 구축 및 배포를 통해 기업의 생산성, 민첩성 및 신뢰성을 높이며 새로운 에이전틱 AI 시대를 향한 AI 추론의 흐름을 가속화하고 있다.

 

레노버가 의뢰한 최신 IDC 글로벌 조사에 따르면 AI 관련 지출이 3배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ROI(투자수익률)가 여전히 AI 도입의 가장 큰 장벽으로 남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I 에이전트는 복잡한 문제 해결, 코딩, 복합적인 업무 계획 수립 등을 지원하며 기업의 업무 프로세스 혁신으로 ROI장벽을 해소해 생산성을 극대화한다.

 

CIO(최고정보책임자) 및 기업 리더들이 AI 투자의 가시적인 성과를 추구함에 따라 레노버는 모든 규모의 기업이 AI 에이전트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하이브리드 AI 솔루션을 제공한다.

 

해당 AI 솔루션은 레노버의 풀스택 AI 포트폴리오와 즉시 맞춤화 가능한 적용 사례를 신규 플랫폼 옵션과 결합해 ‘엔비디아 블랙웰 울트라 플랫폼’, ‘엔비디아 RTX PRO 6000 블랙웰 서버 에디션 GPU’, 네트워킹 혁신 등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전 세계의 조직은 AI 추론, 에이전틱 AI, 실시간 동영상 생성 등 애플리케이션을 가속화할 수 있다.

 

양 위안칭 레노버 회장 겸 CEO는 “레노버 하이브리드 AI 어드밴티지 위드 엔비디아는 최첨단 서비스와 블랙웰의 차세대 인프라를 통합해 기업이 성능, 비용, 효율, 보안, 접근성 및 맞춤화 등 다방면에서 상당한 이점을 제공하는 프라이빗 및 퍼블릭 AI 모델 전반에 걸쳐 에이전틱 AI를 쉽게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창립자 겸 CEO는 “추론하고 적응할 수 있는 AI 에이전트는 우리가 일하는 방식을 재정의하고 있다”며 “엔비디아와 레노버는 AI 추론 구현 및 확장에 필요한 인프라를 제공해 생성형 AI 및 에이전틱 AI를 연구실에서부터 실제 기업 현장에까지 지원한다”고 말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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