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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B플러그에너지, 린데와 함께 수소 에너지 시장 공략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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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B플러그에너지는 지난해 미국의 에너지 대기업 린데(Linde)와 함께 3건의 수소 플랜트 수주 계약을 성공적으로 체결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이 계약들은 지난해 7월 체결된 113억 원 규모의 수소 관련 수주를 포함하는 것으로, KIB플러그에너지는 이를 발판 삼아 올해도 수소 플랜트 사업의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최근 수소 운송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는 메탄올 및 암모니아 관련 프로젝트의 수주 물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KIB플러그에너지는 내년 중으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수소 관련 플랜트 수주를 늘려갈 예정이다.

 

지난해 최대 순이익을 기록한 바 있는 KIB플러그에너지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도 실적 호조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꾸준한 연구개발과 협력사와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친환경 에너지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KIB플러그에너지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이 1373억 원, 영업이익이 129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동안의 순이익은 145억 원으로, 회사는 이러한 재정 성과를 토대로 향후 더욱 견고한 시장 위치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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