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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프리마, 한국거래소 ‘코스닥 라이징스타’ 5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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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프리마가 한국거래소에서 발표하는 '2023년 코스닥 라이징스타'에 5년 연속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세계 시장에서 높은 시장 지배력을 보유하고 있거나 혁신산업 분야에서 높은 국내 시장 점유율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코스닥 라이징스타로 매년 선정한다. 

 

슈프리마는 2019년부터 5년 연속 코스닥 라이징스타 기업으로 선정돼 혁신적인 기술력과 높은 세계 시장 점유율을 인정받았다. 올해에는 총 41개 사가 선정됐고 이 중 슈프리마처럼 5년 이상 선정된 기업은 슈프리마 포함 9개 사뿐이다.

 

슈프리마는 지난 6월 국내 최초로 클라우드 기반의 출입인증 서비스인 '슈프리마 클루(CLUe)'를 출시해 공유 오피스, 피트니스, 스터디 카페 등 공간 기반의 회원 관리나 방문객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다양한 기업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슈프리마 클루는 일본에서도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 신규 비즈니스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AI 기반의 얼굴인증 솔루션인 '바이오스테이션(BioStation) 3'는 출시되자마자 해외의 영향력 있는 보안 전시에서 잇따라 수상하며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고, 특히 유럽과 중동 지역에서 수요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최근 슈프리마는 AI 기술력으로 인정받아 한국 지능정보산업협회(AIIA)에서 발표하는 '2023 Emerging AI+X Top 100'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룬 바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AI 기반의 새로운 보안 솔루션 출시를 앞두고 있다.

 

슈프리마 그룹 자회사인 슈프리마 AI는 지난 5월 국내 최대 인공지능 전시회인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23'에 참가해 AI 얼굴인식 솔루션 'Q-Face', AI 영상분석 솔루션 'Q-Vision', 에지(Edge) AI 개발 플랫폼 'Q-Platform'을 아우르는 'Q-Series'를 선보였다. 

 

전시회와 동시에 진행된 'AI Technology Award' 시상식에서 '과기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해 슈프리마 AI의 기술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이재원 슈프리마 그룹 회장은 "앞으로도 전 세계 보안 트렌드를 선도하기 위해 AI 보안 솔루션의 전문성을 높이고, 모바일 솔루션 강화에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투자를 이어 나갈 것"이라며 "더욱 비즈니스를 확장해 전세계 고객들이 슈프리마를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삶을 누리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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