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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리빅스, AI 관제 ‘Gen AMS’ 대한민국 인공지능 혁신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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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리빅스가 서울 여의도 국회박물관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인공지능 혁신대상’에서 그랑프리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대한민국 인공지능 혁신대상 위원회가 주최하고 전자신문·국제미래학회·국회미래정책연구회·대한민국 인공지능포럼이 공동 주관했다.

 

‘K-AI 휴머니즘’을 기치로 마련된 이번 시상식은 인간 중심의 AI 혁신과 책임 있는 기술 활용을 장려하기 위해 제정됐다. 기술적 성과와 사회적 기여를 동시에 평가해 AI의 공공성과 윤리성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인텔리빅스는 생성형 AI 기반 관제 플랫폼 ‘Gen AMS(Generative AI Monitoring System)’의 기술 혁신성과 함께 ‘AI로 국민과 근로자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인간존중 정신’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인텔리빅스가 독자 기술로 개발한 Gen AMS는 국내 최초의 생성형 AI 기반 차세대 통합관제 플랫폼으로 공공 부문 중심의 육안 관제를 AI 자동관제 시스템으로 전환해 효율성과 비용 절감 효과를 동시에 실현했다. 나아가 데이터 중심의 예방 안전 체계를 구현해 공공안전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현재 전국 68.5%의 시·군·구 지자체가 Gen AMS를 도입해 AI 관제를 운영 중이며 산업현장과 공공기관에서도 화재·폭발 등 사고 예방에 활용되고 있다.

 

최은수 인텔리빅스 대표는 “생성형 AI 관제 기술을 통해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대한민국 AI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인텔리빅스는 생성형 AI 관제 기술을 기반으로 산업·공공안전 영역에서 AI의 사회적 가치를 확장하며 인재 양성과 산업 생태계 조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자체 기술로 개발한 영상 인식 솔루션 ‘빅스올캠(VIXallcam)’은 ‘CES 2026 혁신상’ 스마트 커뮤니티 부문을 수상했으며 ISO/IEC 42001(인공지능 경영시스템)을 포함해 품질·환경·안전보건 등 5대 국제표준 경영시스템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헬로티 구서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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