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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CEF 2025] 옵토닉스, 체형분석시스템으로 시니어 헬스케어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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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토닉스가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KICEF 2025)에 참가해 시니어 맞춤형 복지기술 브랜드 ‘탱고(Tango)’와 체형분석시스템을 선보였다.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 ‘KICEF 2025’가 10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산업단지 기반의 수출 확대와 기술 혁신’이라는 취지를 살려 자동화·정밀·계측제어기계, Robot·자동화 시스템, 산업용 IT 설비, 반도체·전자 부품, 화학·바이오 소재, 건축자재 및 일반 생활용품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국내외 중견기업 및 스타트업이 참여해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인다.

 

옵토닉스는 시니어의 자존감을 지키는 복지기술과 서비스를 비전으로 설립된 기업으로, 시니어 맞춤형 복지기술 브랜드 ‘탱고’를 런칭했다. 전국 4개 센터(서울·대전·광주·부산)를 기반으로 빠르고 신뢰성 높은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보행분석시스템(Tango Step), 체형분석플랫폼(Tango Body), 건강증진형 주간보호센터(Tango Studio)를 통해 시니어 복지와 헬스케어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소개한 체형분석시스템은 Depth 카메라와 족압측정장치(FSR)를 활용해 사용자의 체형과 균형을 정밀 분석한다. 기본 체형 검사와 관절가동범위(ROM) 측정을 통해 미래 근골격계 질환을 예측하고, 예방을 위한 맞춤 운동을 제안한다. 또한 모든 분석 결과는 모바일 앱과 연동돼 사용자가 손쉽게 신체 변화를 파악하고 일상 속에서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지속할 수 있다.

 

한편, 이번 KICEF 2025 기간에는 ‘산업단지의 날’ 기념식과 더불어 국내외 수요기업 및 유망 스타트업 간의 비즈니스를 추진하는 기회인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동남아·유럽 등 산업바이어들을 초청한 1:1 수출상담회, 현직 MD와의 상담 및 컨설팅 기회가 제공되는 MD 구매 상담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려 더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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