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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스토리지, 데이터·스토리지 관리의 새로운 기준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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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스토리지는 조직이 인프라가 아닌 비즈니스 성과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이터 및 스토리지 관리 단순성에 대한 새로운 기준인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클라우드(Enterprise Data Cloud, EDC)를 9일 공개했다.

 

AI의 확산으로 데이터 양은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비즈니스 요구사항도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하지만 기존의 스토리지 모델은 데이터 단절, 사일로, 통제 불가능한 데이터 확산을 초래한다. 이제 조직은 스토리지를 ‘관리’하는 기존의 접근 방식에서 벗어나 데이터를 어떻게, 어디서, 왜 활용하는지를 이해하는 방향으로 사고 전환이 필요하다. 이러한 변화는 리스크와 비용을 줄이고 운영의 비효율성을 해소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EDC는 데이터 저장 및 관리를 위한아키텍처 접근 방식이다. 이를 통해 조직은 자사의 전체 데이터 환경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 EDC 아키텍처를 통해 IT 팀은 온프레미스, 퍼블릭 클라우드, 하이브리드 환경 전반에 걸쳐 가상화된 데이터 클라우드를 중앙에서 일관되게 제어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지능적이고 자율적인 데이터 관리 및 거버넌스를 실현할 수 있다.

 

EDC 아키텍처를 통해 조직은 대규모 데이터 환경을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리스크를 줄이며 모든 환경 전반에서 통제력과 인사이트를 확보할 수 있다. 이 플랫폼은 조직이 전체 환경에 흩어져 있는 데이터를 하나의 가상화된 클라우드로 통합하고 이를 지능형 제어 계층을 통해 관리하며 서비스형(as-a-service) 방식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

 

자율 플랫폼의 핵심인 퓨어 퓨전(Pure Fusion)은 스토리지를 적응형 리소스 풀로 통합한다. 모든 어레이에 기본적으로 내장되어 있어 전체 시스템을 자동으로 탐지할 수 있으며, 복잡한 스토리지 관리자 구성이 필요하지 않다. 모든 어레이가 엔드포인트이기 때문에 관리자는 어느 시스템에서든 전체 스토리지들을 통합 관리할 수 있다.

 

찰스 쟌칼로 퓨어스토리지 회장 겸 CEO는 “이제는 스토리지를 관리할 시대가 아니라 데이터를 관리해야 할 때”라며 “AI는 기업 데이터의 잠재 가치를 한층 끌어올리고 있지만 동시에 사이버 위협은 그 가치를 위협하고 있다. 그러나 기존의 스토리지 아키텍처와 데이터 관리 도구는 이러한 변화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오직 퓨어스토리지만이 기업 고객이 전 세계 데이터 환경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아키텍처 차원의 혁신을 이뤄냈다”며 “퓨어 퓨전은 고객이 자신만의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클라우드를 구축하고 데이터 중심 시대를 선도할 수 있도록 통제력, 자동화, 추적 기능을 모두 갖춘 기반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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