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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 ICT 신기술·드론 인재 양성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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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는 고양산업진흥원 K-하이테크플랫폼지원단과 AX시대 ICT신기술·드론 및 지식재산권 관련 인재양성과 직업능력 개발 도모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상호기관이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적극 활용·협력해 드론, AI, 클라우드 등 신기술 기반 핵심인재를 양성하고, 체계적인 직무 교육 및 저작권 인식 제고 활동을 통해 산업 전반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목표로 한다. 양 기관은 소프트웨어 및 콘텐츠 저작권 보호 교육, ICT 신기술 관련 직업능력개발 프로그램 공동 운영, 교육·행사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는 소프트웨어 산업 육성과 저작권 보호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허가 받은 국내 최초 유일한 민간단체다. 소프트웨어저작권보호를 위한 불법복제 방지 및 계몽 활동, 소프트웨어 가치 인식을 위한 컨설팅, 교육, 홍보활동 등으로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2021년부터 5년간 서울시 일자리 사업을 주축으로 SW 저작권 보호 역량과 현장실무능력을 갖춘 개발자를 양성위해 노력하고 있다. SW기업 회원사와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SW 산업 현장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커리큘럼을 고도화하고 있다.

 

K-하이테크플랫폼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에 위치한 경기 북부 최대 규모의 드론·AI 산업 특화 지원 거점으로 첨단 기술 기반 창업·교육·실증을 지원하는 혁신 플랫폼이다. 중소기업 재직자, 미래인재, 구직자, 일반인 등 지역 내 다양한 수요자들의 디지털 역량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디지털 신기술 관련 훈련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항공 드론을 중심으로 D.N.A(Data, Network, AI) 분야 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와 협약을 통해 훈련과정 분야와 대상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 유병한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AX시대에 필요한 ICT 신기술 핵심인재 양성과 기업의 지식재산권 보호 역량체계 기반의 중요한 지점을 마련할 것”이라며 “양 기관의 인적 및 물적 자원, 네트워크 등 가용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하반기 중 공동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관련 산업 종사자 대상 실무 중심 특강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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