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 프로세스의 디지털 혁신’ 주제로 진행 글로벌 기업들의 계획 및 의사결정을 혁신하는 선두의 엔터프라이즈 AI 소프트웨어 플랫폼 제공업체인 오나인솔루션즈코리아(지사장 이웅혁)는 ‘aim10x On Tour Seoul’ 컨퍼런스를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계획 프로세스의 디지털 혁신’을 주제로 개최되었으며 국내외 65개 기업에서 150명 이상의 디지털, SCM 혁신 및 IT 리더 및 담당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오나인솔루션즈의 대표적인 고객 행사인 ‘aim10x’는 통합 계획 및 공급망에 대한 트렌드와 혁신 사례를 공유하는 연례 공급망 혁신 서밋 행사로 올해는 타이페이, 시카고, 방콕, 홍콩, 뮌헨에 이어 서울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향후 미국 댈러스, 일본 도쿄, 중국 상하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인도 방갈로,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개최된다. 오나인솔루션즈 코리아 이웅혁 지사장의 환영사로 시작된 이번 행사에서는 오나인솔루션즈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 이고르 리칼로(Igor Rikalo)가 ‘성공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필수 요소’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시
오나인솔루션즈 코리아는 포스코가 공급 마스터 플래닝(supply master planning) 기능을 디지털 방식으로 혁신하기 위해 자사의 플랫폼을 채택했다고 28일 밝혔다. 포스코는 철강 생산, 에너지, 건설, 엔지니어링, 배터리 소재, IT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글로벌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지속 가능성과 기술 혁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포스코는 영업·운영 계획 역량을 강화하고 고객 경험 및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디지털 방식으로 비즈니스를 전환하는 새로운 이니셔티브에 착수했다. 이에 디지털 통합 비즈니스 계획 프로세스에 대한 비전은 물론 사용편의성이 높은 인터페이스를 갖춘 AI 기반의 오나인(o9) 플랫폼을 채택했다. 오나인 플랫폼은 기업의 ‘디지털 브레인(Digital Brain)’으로서 지능형 알고리즘을 활용해 비즈니스의 디지털 트윈을 생성함으로써 포스코가 데이터에 기반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포스코는 여러 what-if 시나리오를 실행 및 평가하고 모든 범위에 걸친 전체 기능 계획을 단일 플랫폼에 연결해 통합적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다. 차크리 고테무칼라 오나인 공동 창립자이자 CEO는 “포스코는 오나인의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