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2024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ABB Formula E FIA World Championship)’에서 마우저가 후원한 DS 펜스케(DS PENSKE) 포뮬러 E 레이싱 팀이 200 포인트를 획득하며 종합 3위에 올다고 밝혔다. DS 펜스케 팀 레이서인 장 에릭 베르뉴 선수는 139 포인트로 드라이버 순위 5위를 차지했으며, 스토펠 반도른 선수는 61 포인트로 10위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 동안 베르뉴 선수는 디리야, 베를린, 포틀랜드에서 포디엄에 3번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 또한 포틀랜드에서 17번째로 폴 포지션(Pole Position) 1위를 차지하며 줄리어스 베어의 폴 포지션 기록을 경신했다. 반도른 선수 역시 모나코 몬테카를로 레이스에서 포디엄에 올랐다. 토드 맥아티 마우저 일렉트로닉스 비즈니스 개발 부문 수석 부사장은 “마우저는 DS 펜스케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첨단 자동차 기술을 선도하는 레이싱의 미래에 함께 하고 있다”며 “글로벌 챔피언십에서 3위를 기록한 장 에릭과 스토펠 선수, 그리고 모든 팀원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한다. 아울러 새로운 도시에서 새로운 도전을 펼칠 다음 시즌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포뮬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창립 60주년을 맞이했다고 6일 밝혔다. 마우저는 캘리포니아 엘 카혼이라는 도시의 한 차고에서 두세 명의 직원으로 시작해 현재 전 세계에 걸쳐 28개 지사와 4000여명의 직원을 두고 있는 수십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 10대 유통기업으로 성장했다. 1973년에 직원으로 입사해 현재 마우저 일렉트로닉스의 사장 겸 CEO로 재직 중인 글렌 스미스는 마우저의 이 같은 성공은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자 노력해 온 마우저 팀의 노고와 헌신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 재직 중인 임직원은 물론 과거 마우저에 몸 담았던 모든 임직원들과도 함께 60주년을 축하하고자 한다"며 "이들의 탁월한 팀워크가 없었다면 오늘날의 마우저는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마우저를 오랜 기간 지탱해온 토대는 바로 직원들"이라며 "모든 개개인이 회사의 발전을 위해 꾸준히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우리는 함께 엄청난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스미스 CEO는 "나는 항상 직원들에게 '고객 만족' 만이 이익을 창출할 수 있다고 말한다"며 "마우저의 성공 스토리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고객과 제조사 파트너들며 수십년 동안 지속되어온 그들의 지원과 파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글렌 스미스 사장 겸 CEO가 근속 50주년을 맞았다고 22일 밝혔다. 스미스 사장은 1973년 당시 전자 부품 스타트업의 직원 중 한 명이었으나, 오늘날 전 세계 27개 지사를 두고 65만 명 이상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며, 1200개 이상의 제조사 파트너의 제품을 유통하는 10대 부품 유통 기업인 마우저로 성장시키는 데 공헌했다. 글렌 스미스 사장은 마우저의 성공이 수많은 직원들의 노고 덕분이라고 공을 돌렸다. 그는 "과거와 현재를 막론하고 마우저 전체 직원분들의 근면과 열정, 인내가 없었다면 여기서 우리가 성취한 그 어떤 것도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글렌 스미스 사장은 "마우저 직원분들의 탁월한 팀워크가 아니었다면 50년이 지난 오늘 본인은 이 자리에 올 수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직원분들 모두 당사의 지속적인 번영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 "우리는 다같이 위대한 일을 성취했으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함께할 것"이라고 전했다. 스미스는 마우저에서 처음부터 남다른 선견지명과 리더십 자질을 보여왔다. 그는 물류 센터에서 근무하면서 기술 영업, 마케팅, 구매, 운영, 정보 기술 등 모든 부서의 관리직으로 빠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