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베스핀글로벌 베트남, 스타레이크 신도시 내 AMI 시범사업 추진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모델 창출 및 스마트 시티 표준화 모델 수립 기대 베스핀글로벌은 최근 자사의 베트남 법인인 베스핀글로벌 베트남과 대우건설의 베트남 현지 법인 THT 디벨롭먼트, 하노이 전력 공사가 스타레이크 신도시 내 AMI(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 지능형 원격 검침 인프라) 시범사업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대우건설에서 독자적으로 조성하는 베트남 하노이 중심 스타레이크 신도시 내에 AMI가 적용된 시범 인프라를 도입해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이용자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체결됐다. 이를 통해 편의성 향상은 물론, 데이터의 수집과 분석, 통합 운영 등이 가능해지면서 스마트 시티 구현에 가까워질 예정이다. AMI는 베트남 총리실 지시로 하노이 전력 공사가 2025년까지 전국 2개 지역(하노이 1곳, 호치민 1곳)에서 추진중인 시범사업으로, 현재 베스핀글로벌과 대우건설의 베트남 현지법인이 협력해 공동 구축, 운영하는 스마트 시티 데이터 통합 관리 플랫폼과 연계됨으로써, 향후 베트남 스마트 시티 핵심 기술표준 중 하나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세 기관이 상호 협력해 전력 사용량 모니터링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