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ME)가 스마트폰 카메라 관리와 증강 및 가상 현실을 지원하는 최신 플라이트센스(FlightSenseÔ) ToF(Time-of-Flight) 거리측정 센서를 출시했다. STME는 해당 최신 ToF 모듈이 여러 주요 구성요소를 대폭 개선함으로써 거리측정 성능을 모든 실내구역에서 최대 4m까지 2배로 확장한 것은 물론, 일반 조건에서 동작할 경우 이전 세대 디바이스에 비해 전력소모를 절반으로 줄여준다고 설명했다. ST의 수석 부사장이자 아날로그, MEMS, 센서 그룹내 이미징 서브그룹 사업본부장인 에릭 오세다(Eric Aussedat)는 “ VL53L8 플라이트센스 센서는 성능과 전력효율성을 새로운 차원으로 이끌 수 있다”며, “이 최신 세대 거리측정 센서는 혁신적 메타표면 렌즈 기술과 전력 효율적 아키텍처를 통해 배터리 부하를 줄이고, 카메라의 자동초점 범위를 확장하며, 장면 이해 기능을 향상시켜 준다”고 말했다. 메타렌즈(Metalenz)와 공동으로 개발한 세계 최초의 광학 메타표면 기술은 광학 시스템이 더 많은 빛을 모으고, 단일 레이어로 여러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스마트폰 및 기타 기기에 새로운 형태의 감지 기능을 지원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ME)가 탁월한 안정성과 긴 배터리 런타임이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1.1V에서 5.5V의 전원으로 동작하고 낮은 출력 잡음을 갖춘 200mA LDO(Low-Dropout) 전압 레귤레이터 LD56020을 출시했다. 가격 경쟁력이 높은 LD56020은 모바일, 비전 센서, 무선 모듈에 매우 적합하며, 190mV(풀 부하시 최대)에 불과한 매우 낮은 LDO 전압과 경부하에서 최대 25µA의 대기전류를 제공한다. 외부 인에이블 핀을 이용하면 제어 로직으로 레귤레이터를 대기모드로 전환해 전류를 0.1µA 미만으로 줄여준다. LD56020은 90dB(1kHz, 20mA)의 SVRIN(Supply-Voltage Rejection)과 8.8µVRMS(10Hz ~ 100kHz)에 불과한 출력 잡음을 지원하면서, 저전압 디지털 회로에 완벽한 전원 레일을 지원한다. 이 회로는 각각의 입력 및 출력 단자에 하나의 소형 세라믹 커패시터만을 사용해 안정화할 수 있다. 이 레귤레이터는 0.65mm x 0.65mm에 불과한 초소형 칩 스케일 패키지(CSP)와 적은 수의 부품을 사용함으로써 부품원가(BoM)를 최소화하는 것은 물론, PCB 크기에 거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ME)와 무선 커넥티비티 모듈 분야의 글로벌 기업 성지산업이 ST의 STM32WL을 기반으로 구현된 성지산업의 서브 GHz LPWAN용 LSM 모듈 시리즈를 발표했다. STM32WL로 구동되는 이번 LSM100A, LSM110A, LSM200A 모듈은 소형, 저전력 소모, 비용 효율성을 모두 겸비해 광범위한 산업 및 컨슈머 애플리케이션의 서브 GHz 무선 커넥티비티를 최적화해준다. 모듈은 시그폭스 및 로라 LPWAN 기술을 모두 지원한다. LSM100A는 RC1, RC3, RC5, RC6, RC7을, LSM110A는 RC2 및 RC4 시그폭스 주파수 대역을 지원하며, LSM200A는 시그폭스 모나크(Sigfox Monarch) 기능을 지원한다. 이러한 모듈은 고객 펌웨어를 모듈 내부에 통합할 수 있는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지원 제품으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LSM100A/110A 모듈의 크기는 14.0mm x 15.0mm x 2.8mm이며, 고객 보드에 쉽게 솔더링하도록 하프-스루홀(Half-Through Hole) 타입으로 제공된다. LSM100A 및 LSM110A는 핀투핀(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