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ME)와 무선 커넥티비티 모듈 분야의 글로벌 기업 성지산업이 ST의 STM32WL을 기반으로 구현된 성지산업의 서브 GHz LPWAN용 LSM 모듈 시리즈를 발표했다. STM32WL로 구동되는 이번 LSM100A, LSM110A, LSM200A 모듈은 소형, 저전력 소모, 비용 효율성을 모두 겸비해 광범위한 산업 및 컨슈머 애플리케이션의 서브 GHz 무선 커넥티비티를 최적화해준다. 모듈은 시그폭스 및 로라 LPWAN 기술을 모두 지원한다. LSM100A는 RC1, RC3, RC5, RC6, RC7을, LSM110A는 RC2 및 RC4 시그폭스 주파수 대역을 지원하며, LSM200A는 시그폭스 모나크(Sigfox Monarch) 기능을 지원한다. 이러한 모듈은 고객 펌웨어를 모듈 내부에 통합할 수 있는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지원 제품으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LSM100A/110A 모듈의 크기는 14.0mm x 15.0mm x 2.8mm이며, 고객 보드에 쉽게 솔더링하도록 하프-스루홀(Half-Through Hole) 타입으로 제공된다. LSM100A 및 LSM110A는 핀투핀(Pi
[헬로티] 듀얼 코어 제품으로 성능, 사이버 보안, 유연성 향상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가 장거리 sub-GHz 무선 SoC(System-on-Chip)인 STM32WL 제품군에 유연한 구성과 패키지 옵션을 추가해 다양한 매스 마켓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도록 가용성을 확장했다고 밝혔다. 로라(LoRa) 기반 저전력 LPWAN(Low-Power Wide-Area Network) 장치와 연결할 수 있는 유일한 SoC IC인 STM32WL 시리즈는 에너지 효율적이며 신뢰할 수 있는 초소형 IoT(Internet-of-Things) 기기를 개발하는 데 유용하다. LPWAN은 지리적으로 넓은 지역과 원격지를 아우르는 비용 효율적인 커넥티비티를 제공함으로써, IoT의 통신범위를 확장하고 스마트 기술로 유틸리티 및 농업부터 해운, 운송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더 큰 가치를 창출할 수 있게 한다. ST 마이크로컨트롤러 부문 사업본부장 겸 그룹 부사장인 리카르도 드 사 어프(Ricardo de Sa Earp)는 “LoRaWAN이나 시그폭스(Sigfox)와 같은 장거리 IoT 네트워크는 이제 전세계를 지원하며, 환경 모니터링, 자산 추적 장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