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어플라이드와 함께하는 과학교실’ 프로그램을 5년 연속 후원한다.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는 중국, 인도, 일본, 싱가포르, 한국, 대만 등 아시아 전역에서 STEAM(과학·기술·공학·예술·수학) 교육 프로그램과 다양한 교육 이니셔티브를 지원하고 있다. 지역의 교육 기관, 비영리 단체, 커뮤니티와 협력해 아동 눈높이에 맞춘 실습 중심의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어플라이드와 함께하는 과학교실은 어플라이드가 아시아 전역에서 추진하고 있는 STEAM 교육 활동의 일환이다. 이번 과학교실 프로그램은 성남·이천·화성·평택 등 경기 남부지역 소재 25개 지역아동센터 350여 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기간에 진행된다. 과학에 대한 아동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과학적 원리에 기반한 놀이형 학습을 통해 창의적 사고력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올해는 반도체 기술이 일상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계된 ‘반도체 STEAM 키트’를 활용해 실습 중심 교육을 진행한다.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 임직원들도 보조강사로 참여해 아동들의 실습 활동을 돕고 아이들의 눈
긱블 박찬후 대표 인터뷰 머리를 감겨주는 기계, 무한하게 순환하는 구슬, 직접 만든 마법의 양탄자.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콘텐츠 스타트업 긱블의 자랑스러운 창조물이다. 작은 호기심에서 출발하는 긱블의 콘텐츠는 과학과 엔터테인먼트가 절묘하게 결합해 기상천외한 이벤트로 진화하고야 만다. 이에 대중은 누구도 시도해보지 못한 긱블의 참신함에 매료되고 있다. 긱블 박찬후 대표는 남다른 상상력과 콘텐츠를 무기로 과학과 공학의 경계를 허물며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긱블의 근거 있는 실력과 자신감 긱블의 시작은 2017년이었다. 이후 긱블은 과학·공학 콘텐츠를 중심으로 뉴미디어의 흐름에 맞춘 전략적 운영을 통해 성장해 왔다. 창업 초기, 올드 미디어에서 뉴미디어로 전환되는 시점에 시장에 진입해 빠르게 자리 잡은 긱블은 당시 국내에서는 드물었던 이공계 전문 인력 기반의 콘텐츠 제작사로 주목받았다. 긱블 대표이자 창업자인 박찬후 대표는 “창업 초기부터 디지털 미디어가 레거시 미디어를 넘어설 것을 예상했다. 이후 긱블이 성장하기까지 멈춤없이 달려 왔다”고 밝혔다. 이 같은 노력을 바탕으로, 현재 긱블은 120만 명에 달하는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하고 누적 조회수 7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