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멘스(Siemens)가 최근 독일 뮌헨 인근에 1억 유로 이상을 투자하여 지멘스 기술 센터(STC)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 센터는 독일 내 모든 기업 연구 활동을 한데 모은 지멘스 최대 규모의 글로벌 연구 허브로, 1단계에서는 약 450명의 직원이 미래 기술을 연구할 예정이다. 2027년에는 630명 이상의 기술 연구원과 IP 전문가를 수용할 수 있는 두 번째 건물 단지를 오픈할 계획이다. 그러면 STC는 전 세계 12개 지멘스 연구 허브 중 가장 큰 규모가 될 것이다. STC는 유럽 최대의 과학, 연구 및 교육 허브 중 하나인 뮌헨 공과대학교(TUM) 옆에 위치한 가르칭 연구 캠퍼스의 일부다. 이미 약 28,000명의 직원이 SAP, 막스 플랑크 연구소 등의 기관에서 근무하고 있다. STC 프로젝트의 첫 번째 단계에서는 TUM의 과학자 150명이 데이터 분석 및 AI 등의 분야에서 지멘스 연구원들과 협력하여 생산 고장을 조기에 감지하고, 인간과 기계 간의 자연어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게 하며, 프로그래밍을 단순화하는 등의 애플리케이션에 집중할 예정이다. 지멘스 관계자는 “누구도 현재의 과제를 혼자서 해결할 수 없다”며 "개발 초기 단계부터 고객 및 파트너
[첨단 헬로티] 작년 GITEX 기술 행사에서 성공을 거둔 Absen이 올해 GITEX에서도 주역을 맡을 업체로 선정됐다. 화웨이, STC, TRA 및 Etisalat 등 여러 업체에서 전시장 디자인에 Absen LED를 채택했다. ▲Absen LED at GITEX 2019 강렬한 시각적 인상을 남기고, 관객 수를 늘리며, 방문객을 위해 기억에 남는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고자 이들 업체 부스의 안팎으로 통합된 Absen LED의 총면적이 1,000m2를 돌파했다. Saudi Telecom Company(STC)는 '오늘 선보이는 내일의 솔루션(Tomorrow's Solutions, Today)'이라는 주제로 자사의 디지털 솔루션을 소개했다. STC는 전시장 디자인에 매끄럽게 통합된 거대한 투명 스크린을 설치했다. STC의 브랜드와 행사 주제에 관한 핵심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3.9mm 픽셀 피치 LED 영상벽을 이용했다. 그뿐만 아니라 STC는 더 큰 몰입 효과를 내고자 천장에 설치한 4.8mm LED 전광판도 이용했다. Telecommunications Regulatory Authority(TRA)는 전시장 앞면을 뒤덮는 두 개의 거대한 물결 모양 LED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