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가 지난 12일 지포스 RTX GPU 사용자를 위한 플랫폼 ‘엔비디아 앱’을 출시했다. 이 앱은 콘텐츠 제작자와 게이머, AI 애호가들이 GPU 성능을 최대로 활용하도록 돕는다. GPU 제어 센터로 사용자는 최신 스튜디오 드라이버 업데이트, 지싱크(G-SYNC) 설정 등 다양한 GPU 기능을 손쉽게 관리한다. 엔비디아는 이번 앱으로 사용자가 AI 기반 기능과 도구를 더 쉽게 활용하게 하고, 성능과 워크플로우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엔비디아 앱은 스튜디오 드라이버 업데이트 알림 기능을 제공해 사용자가 항상 최신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이 드라이버는 안정성을 높이고 성능을 최적화해 창작 작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드라이버는 매월 업데이트되며, 사용자가 최신 버전을 자동으로 확인할 수 있다. 앱은 또한 AI 기반 크리에이터 도구들을 포함해 오디오와 비디오 품질을 손쉽게 개선할 수 있게 지원한다. 엔비디아 브로드캐스트(Broadcast) 앱을 통해 노이즈 제거, 음향 에코 제거, 가상 배경, 아이 콘택트, 자동 프레임, 비네트 추가 등의 기능을 제공해 사용자가 전문 장비 없이도 고품질 오디오와 비디오를 활용할 수 있다. RTX 리믹스는 사용자들이
엔비디아가 까다로운 워크플로우와 하이브리드 업무를 지원하는 최신 RTX GPU를 공개했다. 새롭게 공개된 RTX 플랫폼과 7종의 암페어 아키텍처 GPU는 어디서나 자유로운 컨텐츠 제작 환경을 제공한다. 여러 업계의 전문가들 사이에서 원격 근무와 하이브리드 작업 환경은 새로운 표준의 하나로 자리 잡았다. 전 세계 곳곳에서 작업하는 구성원들은 창작과 협업을 병행하면서 최고의 생산성과 실적을 유지해야 한다. 이에 엔비디아는 전문가들이 장소에 관계없이 가장 까다로운 워크로드를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엔비디아 RTX 플랫폼을 도입했다. 엔비디아의 RTX 제품군에는 노트북과 데스크톱용 암페어 아키텍처 GPU 7종이 새로 추가된다. 엔비디아 RTX A500, RTX A1000, RTX A2000 8GB, RTX A3000 12GB, RTX A4500, RTX A5500 노트북 GPU는 AI 및 레이 트레이싱 기술에 대한 접근성을 확장해 장소에 상관없이 획기적인 성능을 제공한다. 최신 RTX와 맥스 큐 기술을 탑재한 노트북은 전문가의 워크플로우를 한 단계 끌어올린다. 엔비디아 RTX A5500 데스크톱 GPU는 최신 세대의 RT 코어와 텐서 코어, 쿠다 코어를 24G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