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timium, 기술력 인정받아 ‘최우수 엣지 AI 개발 플랫폼’상 수상 에너자이가 미국 산타클라라에서 열린 ‘2025 임베디드 비전 서밋(Embedded Vision Summit)’에 참가해 차세대 AI 추론 최적화 엔진 ‘Optimium’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서 에너자이는 ‘최우수 엣지 AI 개발 플랫폼’ 부문 ‘2025 올해의 제품상(The Product of the Year)’을 수상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임베디드 비전 서밋’은 컴퓨터 비전 및 엣지 AI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컨퍼런스로, 컴퓨터 비전과 인공지능 기술의 실제 적용 사례와 혁신 기술을 공유하는 자리다. 주요 반도체 및 시스템 온 칩(SoC) 업체를 비롯해 다양한 AI 기술 기업들이 참가해 산업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에너자이는 ‘모든 이들이 모든 사물을 통해 최고의 AI를 경험할 수 있도록’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AI 기술 혁신에 주력해 왔다. 이번에 공개한 Optimium은 AI 모델의 정확도를 유지하면서도 추론 속도를 크게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Optimium은 엣지 AI와 비전 얼라이언스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아 ‘최우수 엣지 AI 개발 플랫폼’ 상을
고성엔지니어링(대표 최창신)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5, 이하 AW 2025)’에 참가해 On Device Offline AI 기술이 적용된 인지형 로봇 MOMA, 스마트체어, 온열치료기 등 다양한 로봇 솔루션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50여 개 기업이 22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고성엔지니어링이 이번 전시에서 선보인 On Device Offline AI 기술은 로봇이나 기타 무인 장비에 AI 기반 운영 모델을 내장하여 인터넷 연결이 없는 오프라인 환경에서도 독립적으로 안전한 운용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기술이다. 네트워크 의존 없이도 자율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할 수 있으며, 최소한의 데이터로 효율적인 명령을 전달할 수 있어 산업용 로봇뿐만 아니라 의료 및 이동 보조 기기에도 활용이 가능하다. 고성엔지니어링의 인지형 로봇 MOMA는 이동식 협동 로봇(Mobile Manipulator)으로 복잡한 제조 공정에서도